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71 A SPLENDOR REVITALIZED BY BTS RM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los Angees County Museum of Art 라크마 LACMA 소장 이 활옷은 조선시대 전통 왕가 혼례복이다. 특히 이번 활옷 보존처리는 방탄소년단 RM 김남준이 후원했다. 2022년 10월 국내로 돌아와 5개월간 보존처리가 이루어졌다. 사전 조사를 통해 바탕 섬유, 실 등 재료와 제작 방법을 확인하여 보존처리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일부 가려진 자수 무늬도 찾아낼 수 있었다. 보존처리 결과 선명한 대홍색의 비단과 연꽃, 모란, 봉황, 나비 등 활옷 본연의 바탕천과 궁중자수 기법을 되살려 온전한 조선왕실 여성 혼례복 활옷이 재탄생하였다. The Joseon dynasty hwarot, which is kept in the Los Angeles County M.. 2023. 9. 14. 2023 리비아 대홍수와 태풍 다니엘 실상 그 주된 피해 지역이 리비아 중심 북아프리카 해변이라 하지만 그에 앞서 그리스가 이번 대홍수 대타격을 봤다. 2023년 9월, 지중해를 강타한 이번 홍수를 초래한 직접 원인은 열대성 폭풍 Tropical Storm 다니엘 Daniel이다. 열대성 폭풍, 간단히 말해 태풍 혹은 허리케인 혹은 사이클론을 말한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그리스 기상청 아닌가 하는데 Hellenic National Meteorological Service가 제출한 이름이라 한다. 지중해는 地中이라는 명칭에서 시사하듯이 해역이 좁아 태평양이나 인도양 혹은 대서양을 비롯한 초거대 바다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비롯한 다른 열대성 거대 폭풍에 견주어 막연히 저런 태풍이 발달하지 않는 덴 줄 알았더니, 지중해도 만만찮은 바다이기는.. 2023. 9. 14. 2023년 9월 14일 오전 7시 14분 목요일 때론 빨간불이 들어와도 직진해야 한다. 파란불만 기다릴 수는 없다. 시리다. 전날 비가 내린 여파인지 공기도 상큼발랄하기만 하다. 2023. 9. 14. 해고무효와 복직을 위한 소송 자료에서 끄집어낸 편린들 나는 지금 이들 기념물이 집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해고무효소송 승소에 따른 복직 판결로 복직이 이뤄지고 난 다음에는 저들 자료를 이용할 일이 없어진 까닭이다. 아마 서재 어딘가 먼지 수북히 쓴 채 쳐박힌 신세일 것이다. 어쩌다가 옛날 자료를 검색하는데 느닷없이 저것이 튀어나온다. 이 공장에서 내가 이렇게 훌륭한 기자였음을 증명하고자 법원에 제출한 자료들이다. 이런 자료까지 왜 끄집어내야 했는지 모르겠다만, 그땐 열정이 있었다고는 말해둔다. 2023. 9. 14. 1946년 10월 9일, 미국에 부친 빈 봉투 해방되고 1년 하고도 한 달 조금 더 지난 1946년 10월 9일은 한글날이었다. 그것도 그냥 한글날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반포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한글날이었다. 당시 미군정 편수국장으로 한국 어문정책을 주도했던 이가 "한글이 목숨"이란 말을 남긴 외솔 최현배(1894-1970)였다. 그러니 이런 날을 그냥 지나칠 수 있었을까. 이에 미군정 당국은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그에 걸맞는 소인을 만들었다. 한글자모 스물넉자와 별을 쓴 종이가 펼쳐진 도안이었다. 꽤 많은 양을 발행했던지 이 우표는 그리 비싸진 않다. 미사용 전지도 돌아다니고, 소인 찍힌 것도 만원 내외면 살 수 있는 모양이다. 나도 그렇지만 이 봉투지는 퍽 재미있는 사연을 품고 있어 일부러 구해보았다. 왼쪽 아래 필기체 영어를.. 2023. 9. 14. 활옷만개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장에 친구를 응원한다 듣자니 오늘 오전에 프레스 프리뷰가 있었댄다. 기자님들 사라진 전시실은 일반 개막이 이틀 뒤라 고즈넉해서 혼자 한참이나 있었다. 국립고궁박물관 이번 특별전 활옷만개가 나로선 의미심장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짐작하듯이 이것이 내 친구 김충배 전시홍보과장의 피날레가 되는 까닭이다. 3년전 외부공모 형태로 평생직장이라 생각했을 LH를 떠나 이곳에 정착한 그는 참말로 많은 일을 했으니 무엇보다 그 이전 정적 일변도라 할 만한 이 박물관을 동적으로 만들었다는 데 있다. 계약 연장이 되지 않은 점이 아쉽기 짝이 없으나 다른 자리에 가서도 이에 못지 않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을 알기에 위로와 감사를 표할 뿐이다. 이미 떠나는 것이 확정된 마당에 이번 전시에 그가 얼마나 적극으로 관여했을지 모르겠으나 전반으로 보아.. 2023. 9. 13. 이전 1 ···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 39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