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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의 극복은 무엇으로 했는가 역사연구로? 천만에. 역사연구로 소위 식민사관이 극복된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필자가 굳이 지적하지 않더라도 냉정하게 자평해 보면 알 것이다. 한국에서 역사적 패배주의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식민사관 연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1950년대 이래 한국의 근대화가 성공하면서 역사적 패배주의, 정체론, 숙명론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대에는 이런 경향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일본사를 공부하다 보면 뭔가 석연치 않고 논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 것 같은 이야기도 일본이 결국 자주적 근대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면죄부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왠지 우리 이야기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제 귀기울여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면, 그 이유는 역.. 2023. 4. 19.
Golden Child releases new Japanese Single 'Invisible Crayon' Golden Child, a 10-member K-pop boy group, released its third Japanese single "Invisible Crayon" and the music video for its title song "CRAYON" through various music sites at midnight on the 19th. The title song welcomes people with individuality to become a tolerant society, but it aims to give the message that "even if it is transparent, it is color, and that transparency is personality" to t.. 2023. 4. 19.
이른바 인플루언서 Influencers, 조선시대 산림山林의 직접 계승자들 조선시대 산림山林의 실체를 알고 싶으면 요새는 페북을 비롯한 sns를 보면 된다. 우째 그리 정치를 잘 아는지 이른바 재야에서, 이른바 산림에서 다들 훈수둔다 정신이 사납다. 조선시대 산림이 꼭 저랬다. 사사건건 정치는 이래야 한다 지도자는 이런 인재를 쓰야 한다 이른바 재야에서, 이른바 산림에서 훈수두기 바빴다. 요새는 그 무대가 페이스북과 같은 sns라는 점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안 되겠다 정권 잡아 갈아엎어야 겠다고 직접 출마를 선언한다. 초반엔 좀 당했는데 그러다 기어이 정권을 장악했다. 잡고 나서 한 일이 식칼 휘두르기였다. 미친X 널 뛰듯 작두 흔들어제꼈다. 우리를 반대한 것들은 쏵다 적폐라며 갈아엎었다. 인왕산 종소리가 외래 귀신 부처를 섬긴다며 절을 없앴고 어디 시건방지게 제후가 하늘을 .. 2023. 4. 19.
겸직은 죄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 1. 교수 등 겸직 금지 한국사회에서 겸직이 거의 유일하게 이 교수놈들한테만 허락되어 있는데, 이거 없애야 한다. 겸직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한테 돌아가야 할 자리를 지 혼차서 두 자리, 심지어 세 자리를 잡아쳐먹기도 한다. 2. 60세 이상 상근직 금지 교수고 나발이고 60세 이상이면 상근직을 금지해야 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예외 조항이 있어야 하겠는데 원칙으로 금지해야 한다. 특히 공무원 교직 등등으로 60세면, 연금만 대체로 300~400만원을 받는다.(하위직 퇴직자는 좀 다르며, 또 요새 퇴직하는 공무원은 개털됐다만, 어차피 이런 분들은 상근 재취직 거의 안된다) 이 사람들은 원천으로 상근직을 금지해야 한다. 그들이 꿰차는 자리 다른 사람한테 가야한다. 이 두 가지만 시행해도 수백개 수천개.. 2023. 4. 19.
일본과 한국 근대화의 성패를 갈랐던 시대는 에도시대가 아니다. 에도시대에 일본과 조선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 줄 알고 이 시대를 엄청나게들 파는데. 실제로 양자간 결정적 차이가 발생한 시기는 메이지시대다. 한국사는 이 시대를 이미 "제국주의가 완성된" 일본이 조선을, 한국을 침략한 시대로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이 시대 일본도 살아 남자고 죽도록 몸부림치는 시대였다는 말이다. 메이지시대, 우리로는 고종의 시대야말로 양자간 하나는 제국주의가 되고 하나는 식민지가 되는 결정적 시기였는데, 이 시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침략의 시기"로만 보다 보니 사실을 놓치는 면이 매우 많다. 에도시대? 조선이나 일본이나 거기가 거기다. 메이지시대. 매우 중요한 시대다. 한국학자들은 여기를 집중적으로 파야 한다. *** Editor's Note *** 조국근대화.. 2023. 4. 19.
진실로 미친 시대였던 17세기 도대체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죽도록 미치도록 성리학을 팠을까.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중국도 없어져버린 고례古禮를 여기다 구현한다고 남들 안보는 책을 죽도록 봤을까. 17세기란 시대는 진실로 미친, 제정신이 아닌 시대였는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수천년, 수만년 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날이 온다면 그 최후의 날까지도, 한국인들은 17세기를 두고두고 반성하면서 살아야 한다.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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