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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선생의 교훈, 겐또는 처음 끌린 게 맞다! 북송의 성리학자 정호가 어느 날 창고에 앉아 있었는데, 심심풀이로 뒤채 행랑의 기둥 수를 세어 두었다. 그런데 다시 세어보니 맞지 않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다른 사람을 불러다 소리내가며 세게 했더니 처음 센 게 맞았다. 이에 정호는 '집착할수록 안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시험 칠 때 처음 찍은 게 맞는다는 것을 900여년 전에 알아차리신 위대한 명도 선생이시여. 2021. 2. 19.
The first and complete version of Hangul Hong Gildong Discovered 19세기 중반 전주서 간행한 '홍길동전' 원간본 최초 발굴 임동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9 05:00:03 전주 내 각기 다른 출판사서 인쇄한 36장본·35장본 두 종류 유춘동 강원대 교수, 인천·강릉의 개인 소장자에게서 확인 19세기 중반 전주서 간행한 ′홍길동전′ 원간본 최초 발굴전주 내 각기 다른 출판사서 인쇄한 36장본·35장본 두 종류유춘동 강원대 교수, 인천·강릉의 개인 소장자에게서 확인(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전체 내용이 완벽하게 갖춰진 완판 ′홍길동k-odyssey.com Hong Gil-dong jeon (洪吉童傳, The Biography of Hong Gildong), set in the Joseon Dynasty where social discriminati.. 2021. 2. 19.
40년 만에 참사로 조우하는 에스키모 얼음집 이글루 igloo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송고시간2021-02-18 14:42 김유아 기자 15분만에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www.yna.co.kr/view/AKR20210218110800009?section=international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 연합뉴스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김유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18 14:42) www.yna.co.kr 요즘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사에서 언급한 이글루는 내 세대에는 무척이나 친근한 말이라, 지리 시간에 세계 각지 주거? 형태를 다룰 적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형태였으니, 우리가 배울 때는 알라스카 같은 극지에서 에스키.. 2021. 2. 19.
기후변화와 문화재 기후 패턴이 변화한다. 내가 기후에 민감하기 시작한 이후 변화 패턴을 말해보겠다. 90년대 중후반, 실상 장마는 위력을 상실하고 장마 직후에 폭우가 들이쳤다. 이를 우리는 게릴라성 폭우라 했다. 이런 게릴라성 폭우도 내 기억에는 2000년대 초반을 지나면서 흐지부지했다. 2월 폭설. 주로 태백산맥 동쪽 지방에 해당하는 폭설이 이게 작년에도 이런 현상이 빚어지지 않았다 싶다. 이번에 동남아를 가니 베트남에 눈이 왔다 하고, 이상하게도 한여름에도 습기는 거의 없던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무더워서 물어보니 이게 근래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져 11도까지 내리쳤다고 한다. 나는 항용 말하듯이 이를 기상 '이변'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변은 정상을 기준으로 하는 바, 정상은 .. 2021. 2. 18.
"Horyeopdo", a 300 year old "byeongpung" treasure returned from US An Eight-Panel Folding Screen with Hunting Scene Purchased from an Auction in the U.S. A high-quality court-style painting goes on display at 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on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is presenting the Eight-Panel "Byeongpung" (Folding Screen) with Hunting Scene (hereafter, Hunting Scene) to the public at 10 a.. 2021. 2. 18.
중도 레고랜드 발굴이 다시 부른 춘천 천전리 고인돌묘 춘천 천전리 고인돌묘군이다. 일찍이 식민지시대에 알려졌고 1960년대 국립박물관이 발굴조사하고 이후 근자에도 재발굴이 있었다. 애초 10기가 알려졌으나 지금은 다섯기가 남았다. 이 지석묘군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지역에선 보기 드문 청동기시대 유산이라 해서 절대의 중요가치를 지녔다. 북한강변에서 이와 같은 군집 지석묘는 희귀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이 춘천 중도가 발굴되면서 급변했다. 레고랜드 조성사업 일환으로 그 사업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무려 110여기에 달하는 초대규모 고인돌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 발굴양상은 그만큼 놀라웠다. 희귀성 측면에서 분명 천전리 지석묘가 지닌 그것은 현격히 줄어든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래도 천전리 고인돌이 지닌 장점은 빛을 더 발할 수도 있다. 재평가는 이제 시작이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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