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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266

모나리자에 고흐에 이번엔 모네, 자칭 환경운동가들의 지랄발광 뺑끼칠 난동 이번엔 감자 으깬 가루약을 뿌렸댄다. 어디다? 독일 포츠담에 있는 바르베리니 뮤지엄 Barberini museum 에 걸린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작품 ‘Les Meules’랜다. 건초더미 시리즌가 개중 하난가 보다. 모네는 건초더미를 좋아했나 보다. 쇠죽 끼리기가 취미였나? 이 짓거리를 일삼으며 그것을 동영상 촬영하고는 그렇게 떡칠한 그림 앞에서 사람들이 굵어죽네 마네 기후변화가 어떻게 저떻네 지랄발광을 떨었댄다. 이 짓거리를 한 단체가 렛체 세대 Letzte Generation, 영어로는 마지막 세대 Last Generation라는 데라는데 아래 동영상 보고는 구토가 난다. https://metro.co.uk/video/eco-activists-throw-mashed-potato-96m-.. 2022. 10. 24.
꽃그늘 아래에선 생판 남인 사람 아무도 없네 -고바야시 잇사(小林一茶, 1763~1828) 미메구리신사 앞에서 꽃구경을 즐기는 여성들 隅田川花見 Colorful Woodblock Print Depicting Women Enjoying Cherry Blossom Viewing in Front of the Mimegurijinja Shrine 우타가와구니요시(歌川国芳, 1797~1861) | 1844~1853 니시키에錦絵 | 3매 | 36.3x73.0 벚꽃 핀 스미다 강둑을 떠들썩하게 걷는 젊은 여성들 모습이다. 화면 가장 아래 미메구리 신사의 도리鳥居 윗부분을 길게 배치한 구도가 대담하다. 강 건너 중앙에는 언덕 위 마쓰치야마쇼덴, 오른쪽에는 요시와라로 통하는 물길인 산야보리山谷堀, 왼쪽에는 아사쿠사 일대가 그려졌다. 도리 앞에서 가면을 쓰고 여성들에게 말을 거는 남성들이 보이고 여성들은 벚꽃 .. 2022. 10. 23.
스미다강 그림 隅田川両岸一覧 스미다강 양안 일람 隅田川両岸一覧 A Pair of Handscrolls Depicting the West and East Sides of the Sumidagawa River 쓰루오카 로스(鶴岡蘆水, 생몰년 미상) | 1781년 스미다 강의 동·서안을 그린 두루마리 그림(동안) 스미다강의 동안과 서안을 각각 1축씩 그린 두 권 두루마리 그림 중 먼저 동쪽 강가 모습을 포착한 동안東岸 부분이다. 동안은 하류의 에이타이바시 부근의 정월 모습에서 시작해 여름의 료고쿠바시를 지나 가을 단풍, 겨울의 눈 쌓인 센주오하시에서 끝난다. 다리를 묘사하는 독창적인 구도와 방식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다응은 그 반대편 서안西岸 오늘 문 닫은 서울역사박물관 스미다강 특별전 출품작이다. 2022. 10. 23.
에도병풍(6) 제7~12폭 초기 에도의 모습을 그린 병풍 江戸図屛風 중 제7~12폭 A Pair of Folding Screens with the Views of Edo City in the Early Edo Period 작가미상 17세기 전반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国立歷史民俗博物館 소장본 복제 2022. 10. 23.
에도병풍(5) 제4~6폭 초기 에도의 모습을 그린 병풍 江戸図屛風 중 제4~6폭 A Pair of Folding Screens with the Views of Edo City in the Early Edo Period 작가미상 17세기 전반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国立歷史民俗博物館 소장본 복제 2022. 10. 23.
에도병풍(4) 제3폭 초기 에도의 모습을 그린 병풍 江戸図屛風 중 제3폭 A Pair of Folding Screens with the Views of Edo City in the Early Edo Period 작가미상 17세기 전반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国立歷史民俗博物館 소장본 복제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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