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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6324

보스니아 내전 기획전 정리 서울역사박물관이 작금 개최 중인 국제교류전 를 나는 여러 번 소개했거니와, 이를 기술하기를 유고 연방 해체와 그를 둘러싼 진통 속에서 터진 보스니아 내전이라는 현대사 대참사를 그 무렵에 태어나거나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 시각에서 다루는 참으로 가슴 아프고 먹먹한 전시다.라고 했으니,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전시는 우리더러 분노하거나 울어달라 하거나 강요 혹은 윽박하지 않는다. 강요 윽박하는 전시가 그 구호가 제아무리 정당하다한들 파시즘 선전과 무에 다르겠는가? 그런데도 몹시도 아프다.고 평했으니, 그러면서 나는 이를 장기 연재했다. 그것들을 한 자리에 갈무리한다. 관련 기사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가슴 먹먹한 보스니아 내전 이야기[보스니아 내전] (1) 책이 막은 폭탄[보스니아 내전] (2) 디미제,.. 2024. 8. 2.
2천년 전 나폴리 케르베로스 무덤 관 뚜껑을 열었더니 https://www.youtube.com/watch?v=SQByrwiIJ2Q  이 발굴 소식은 이미 지난 4월에 우리 THE HERITAGE TRIBUNE가 2천년 전 나폴리 케르베로스 무덤 Tomb of Cerberus 이라는 제하 기사로 상세히 전한 적 있다. 그를 간단히 요약하면 공화정과 제국 로마 시대에 만든 것으로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석실분은 보존상태가 아주 좋아 입구는 응회암 판대기 tuff slab 로 봉인된 상태였고, 입구에 들어서자 방은 벽을 장식하고 있는 멋진 프레스코화 frescoes 를 드러났으니, 이 무덤이 저런 이름을 얻은 까닭은 그 프레스코화에서 세 발 달린 저승 세계의 지킴이 케르베로스가 발견되기 때문이었다.   저 발굴을 이탈리아 고고학도이 계속해서.. 2024. 8. 1.
나일강 하류 지중해안에서 찾은 고대 이집트 흔적들 [유적이 발견된 지점은] Damietta El-Gadeeda City · Kafr Saad, 둠야트 이집트Kafr Saad, 둠야트 이집트www.google.com 진흙 벽돌로 만든 고대 이집트 무덤 63기가 발굴되고 그에서 금박gold foil으로 제작한 세트를 비롯한 많은 유물이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 도시 뉴 다미에타New Damietta 소재 텔 데이르 네크로폴리스Tel el-Deir necropolis에서 수습됐다고 이집트 관광 유물부가 최근 발표했다. 이곳 무덤은 기원전 664년에서 332년까지 지속된 고대 이집트 후기 시대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 높은 지위에 속한 사람들이 묻힌 곳으로 보이는 거대한 무덤도 드러나고 그 내부에서는 종교 상징이나 인물과 같은 다양한 다른 형태의 금박 .. 2024. 8. 1.
다이버들이 발트해 해저에서 찾아낸 19세기 난파선 샴페인 어제인가 이 소식이 외신을 통해 집중으로 소개됐다. 그것을 조금 자세히 정리해 본다. 19세기 난파선 한 척이 100병 이상 되는 샴페인 병을 실은 상태에서 스웨덴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개중에는 아직도 거품이 낀 것으로 보이는 것들도 보인다. 술을 잔뜩 실은 이 난파선은 발티테크Baltitech라고 일컫는 폴란드 잠수부 팀이 발견했다. 이들은 음파 탐지기로 발트해 바닥에서 이 주목할 만한 어선으로 선체를 확인한 것이다. 이 난파선은 스웨덴 섬 욀란드Öland에서 남쪽으로 20해리 떨어진 곳 190피트 물속에 잠겨 있다. 이를 위해 욀란드라는 섬을 찾아보면 이렇다. [욀란드 위치] 욀란드 섬 · 스웨덴★★★★★ · 섬www.google.com 조사 결과 이 난파선은 어선이 아니라 샴페인, 와인, 미네랄 워.. 2024. 8. 1.
2025 제47차 세계유산위는 불가리아 불가리아가 2025년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이런 제안은 한국시각 3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WHC 회의에서 표결로 결정됐다. 유네스코는 보통 매년 여름 WHC를 개최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결정들을 하며, 차기 개최지도 확정하게 된다. 불가리아는 나이든 토도로프(Nayden Todorov) 문화부 장관이 여러 나라 대표자와 회담을 갖고 긍정적인 지지 태도를 보인 후 내년 회의 개최를 신청했다. 불가리아는 이를 위한 국내 제반 지지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의해 불가리아 문화부는 2025년 6~7월 소피아에서 열리는 제47차 WHC 총회 의장에 니콜라이 네노프Nikolay Nenov 박사 후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Nikolay.. 2024. 7. 31.
여전히 유럽 편중 극심한 세계유산 세계유산위원회가 인도 뉴델리 제46차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확장을 포함해 26건을 확중함으로써 전 세계 세계유산목록은 1천223건으로 늘어났다. 이 중 49건이 Transboundary, 곧 2개 국가 이상에 걸친 초국경 유산이다. 유네스코 회원국 195개 국 중에서는 168개 국이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내가 잘못 헤아렸는지 모르겠지만 국가별로 보면 여전히 이탈리아가 60건으로 수위를 달리는 가운데 중국이 59건으로 턱밑 추격 중이다. 중국 흐름을 볼 때 내년쯤에는 이탈리아를 따라잡지 않을까 한다. 앞에 첨부한 저 최신 세계유산 분포 지도를 보면 유럽 지역의 압도적 우위다.   좀 더 세밀히 보면 이렇다.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이 그 그 면적 대비 굉장히 숭숭 뚫려 있음..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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