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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265

도판으로 보는 궁궐 조명기구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궁궐 조명기구 총정리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궁궐 조명기구 총정리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시대·대한제국기 조명기구 조사 결과를 정리한 단행본 《조명기구照明器具》를 발간하는 한편 숙종과 고종 연간에 각각 편찬된 궁궐 보고서인 《궁궐지宮闕志》를 한 historylibrary.net 바로 앞에 국립고궁박물관이 그 조사보고서를 냈다는 소식을 전했거니와 이에서는 그에 수록한 조명기구 면면을 도판들로 살피기로 한다. 2024. 1. 25.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궁궐 조명기구 총정리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시대·대한제국기 조명기구 조사 결과를 정리한 단행본 《조명기구照明器具》를 발간하는 한편 숙종과 고종 연간에 각각 편찬된 궁궐 보고서인 《궁궐지宮闕志》를 한글로 번역한 고문헌국역총서 《국역 궁궐지-숙종 연간》·《국역 궁궐지-고종 연간』(1건 2책)》을 각각 발간했다고 25일 말했다. 박물관 소장품 도록 제18책인 조명기구는 등잔대, 촛대, 좌등座燈, 초롱燭籠·등롱燈籠, 괘등掛燈 등으로 분류한 전통식 조명기구 43점과 함께 서양식 촛대와 석유등, 전등기구 등 개항과 더불어 들어오기 시작한 근대 조명기구 52점을 합친 총 95점을 사진과 해설로 정리했다. 이런 조명기구 정리는 믿거나말거나 처음이다. 사립 박물관 쪽에서 정리한 적이 있기는 하지마는... 조명기구는 초·석유·전기 등 광원光源별.. 2024. 1. 25.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건축장인 대목大木의 세계 보고서 발간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사라져가는 전통기술의 계승과 보존을 표방하며 전통 건축 목공사를 담당하는 대목大木이 사용한 도구를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낸 보고서인 「근현대 대목大木 도구」, 「그림으로 보는 전통건축 장인 대목의 도구」 두 종을 최근 발간하고 그 원문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근현대 大木 도구」는 연구가 2022년 이래 실시한 대목 작업에 대한 현장 조사와 영상 기록화 등을 통해 수집한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심화 연구를 거쳐 완성한 결과물로, 대목이 사용한 도구 50여 종에 대한 정의, 사용법, 관리법, 대목의 경험담 등을 수록했다. 강의환 안강영 두 대목이 직접 출연해 주요 도구를 설명하는 구술 영상(수어 통역 포함)도 정보 무늬(QR코드)로 수록했다. 해당 영상은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도 제공한다.. 2024. 1. 25.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역사중점연구 2024년 과제 공모 서울역사중점연구 과제 공모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역사의 미개척, 취약 분야의 연구를 중점 지원하여 '서울역사중점연구'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24 과제 공모에 역사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기간 : 2024년 1월 15일 ~ 2월 1일 17:00 📌 제출서류 : 과제공모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각 1부 📌 신청방법 : 방문, 우편, 이메일 제출 중 택1 📌 결과발표 : 2024년 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2024. 1. 23.
루마니아 진출을 선언한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루마니아 국립농민박물관(관장 Nitulescu Virgil)과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고 이날 말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양국 문화유산 조사 연구, 심포지엄·세미나 등 공동 개최, 문화유산 관련 전시·교육·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한다고 한다. 양측을 대표해 박문수 관장 직무대리와 니출레스쿠 빌질(Mr. Nitulescu Virgil) 관장이 서명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H.E. Mr.Cezar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동석했다. 루마니아 카운터파트 국립박물관은 올해 설립 150주년이라 한다. 민박의 루마니아 진출은 나로서는 처음 듣는 얘긴데, 현장 떠나니 개털 되는구나. 말 나온 김에 올 하.. 2024. 1. 23.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IGC) 8월 부산 개최 최대 규모 지질과학의 올림픽!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IGC)가 올해 8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1878년 부터 전 세계를 돌아가며 4년마다 열리는, 지질과학을 대표하는 가장 큰 학술대회로 6000명 정도의 학자들이 참여해 왔는데, 팬데믹으로 8년만에 열리게 되었고, 한국에선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류세, 화산이나 지진 등 자연재해, 희토류 등 자원개발, 탄소중립, 원자력 안전, 우주지질 등의 주제로 지질계 이슈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 지질학자들과 함께 저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학술대회 외 지오필름 페스티벌, 필드트립 등 다양한 지질 관련 행사가 준비되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지질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청소년도 참여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즐기는..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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