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23 라스코 동굴벽화의 저 소 야생소들 순간 착시 라스코 동굴벽화 쥔장께서 올리신 라스코 동굴벽화의 눈부신 동물 그림들-. 그 중에서도 아래 그림의 동물들은 정확히 말하자면 사육되기 이전의 소의 조상인 오록스(Aurochs)다. 학명으로는 Bos primigenius라고 부른다. 구대륙 대부분에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록스를 실제로 사육에 성공한 지역은 딱 두 군데다. 하나는 메소포타미아- 또 다른 하나는 인더스강 유역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우리 황소처럼 등에 혹이 없는 녀석들이고, 인더스강유역에서 사육된 것은 혹이 있는 소이지만, 실제로 혹이 있건 없건 둘 다 같은 종으로 후손을 남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오록스가 구대륙에 넓게 퍼져 있었기 때문에 소를 최초로 사육화했다는 타이틀을 탐내는 나라의 고고학.. 2024. 4. 6. 손빈孫臏이 말하는 신상필벌信賞必罰, 국민국가를 열다 저 네 마디 성어成語는 흔히 말하기로는 전국시대 말기 이른바 법가 계열에 속한다는 한비자韓非子를 출전으로 삼는다 하지만, 비단 법가 혹은 병가兵家가 전유하는 코드는 아니었다. 저 성어 구조를 보면 信賞 / 必罰 이라, 상賞과 罰이 댓구이듯이 信과 必 또한 댓구라서 실은 같은 뜻이거니와 이 경우 信은 진실로 혹은 모름지기에 해당하는 부사 상당어로 봐야 한다. 저 말은 공을 세우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상을 내리고, 죄를 지으면 모름지기 그에 상당하는 벌을 주어야 한다는 뜻이거니와 저 한비자 보다는 약간 앞선 시대를 살다간 손빈孫臏이 지었다는 그의 병법서 손빈병법孫臏兵法을 보면 상벌은 어떻게 하면 좋으냐는 전기田忌의 물음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夫賞者,所以喜眾,令士忘死也;罰者,所以正亂,令民畏上也。 라 하거니와.. 2024. 4. 6. [독설고고학] 분묘? 분묘군? 요상함과 괴이함에의 동경 고고학은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무것인 것인마냥 포장하는 기술이 전매특허다. 어느 단체가 무슨 학술대회를 개최한답시며 저와 같은 제목을 내걸었다는데 분묘군의 고고학? 딱 보면 왜색이 짙은데 뜯어보면 암 것도 아니라서 墳墓群の考古学 이라 저 분묘군은 이른바 공동묘지를 말하거니와, 저 말은 묘지墓地라는 말로 충분하고, 그것도 무덤 고고학이라는 말로도 충분함에도 암튼 무덤이라 하면 될 것을 고분古墳이라 하고, 것도 남들이 혹 알아챌까 두려워서인지 분묘墳墓라 하니, 저 말이 어디에서 비롯하는 지를 전연 알지 못하는 자들의 소행에 지나지 아니하니 분墳과 墓가 실상 구별없이 많이 넒나들기는 하지만, 저것을 같이 쓸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하니 墳은 그 의미를 제한하는 부수자로 土가 들어간 데서 엿보듯이 무덤 중에서도.. 2024. 4. 6. 기원전 천사백년 전 고대 이집트 팔레트 구독 중인 그룹에서 소개하기에 뭔가 해서 살피니 설명이 이렇다. As old as 1427 BC, a paint box with an inscription that says it belonged to Vizier Amenemope, from ancient Egypt. This artifact is now housed at the Cleveland Museum in Cleveland, Ohio, United States. #artifact #archeologysite #discover #ancienthistory #archeology #ancient #old #archaeology #ancientknowledge #ancientworld #humanhistory #historical #archeologyl.. 2024. 4. 6. 순간 착시 라스코 동굴벽화 구독 중인 어느 그룹이 구석기시대 라스코 동굴벽화를 소개했는데털보가 임시계약직 사장으로 있는 전곡선사박물관인 줄 알았다.저런 가시성 있는 기념물이 없고 주먹도끼도 중앙정부가 다 뺏어간 마당에 할 수 없이 국산품 포기하고 세계화 선언하고선 구석기 동굴벽화도 막 짬뽕화했는데 놀랍게도 그게 성공할 줄이야?고기를 언제들 사람이 좋아하지 않았으리오?한데 푸줏간 열어 고기라면 구석기 구석라면 전곡 전곡이라면 돌도끼 돌도끼라면 고기 이런 전략도 선점했다.되는 집은 뭘 해도 되고 안 되는 집은 뭘 해도 접싯물에 코빠져 익사한다.저야 내가 현장을 볼 일이 아직 없는데 뭐 어차피 공개도 안 할 테니 전곡이나 가라.저 설명 이렇다.The cave of Lascaux is a system of caves in Dordogne.. 2024. 4. 6. 백제 무령왕릉의 ‘등관대묘登冠大墓’ 재고 - 동시대 중국과의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 - 김태식, , 《Journal of China Studies》 제7집, 부산대학교 중국연구소, 2009.08. pp.1-45 초록 영어 The discovery and excavation of King Muryeong's tomb in 1971 has been great help to solve many questions or mysteries concerning the history of Baekje dynasty, but at the same time it has brought on many problems. In that respect its discovery was not only a great blessing, especially to historians, but it remains to a hu.. 2024. 4. 6. 이전 1 ···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 39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