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260 이빨이 부정한 아메리카 원주민 조몽 기원론 유물 눈대중 기초한 이주론? 믿을 수 없다 Analysis of ancient teeth questions theory that Native Americans originated from Japan News By Harry Baker published October 14, 2021 The biological evidence "simply does not match up" with archeological finds. 고대 치아 분석, 아메리카 원주민이 일본에서 유래했다는 이론에 의문 제기 생물학적 증거는 고고학적 발견과 "전적으로 일치하지 않아" 아메리카 인디언은 흔히 말하기를 아시아계 몽골인, 특히 일본 열도 조몽인과 연결하지만, 기원은 여전히 확실치 않다. 치아 분석 결과 아메리카 원주민이 고대 .. 2025. 4. 1. 워털루 이빨, 죽은 병사 이빨은 보철이 되고 뭔가 하겠지만 워털루 이빨TEETH OF WATERLOO이다. 도대체 뭐가 특별할까?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은 패배했지만, 영국과 프랑스 양쪽에서 군인 약 5만 명이 사망한 대참사다. 죽은 병사들은 매장하기 전에 건강한 병사들 치아는 뽑아서 영국에 보냈다. 이 치아는 틀니(의치) 제작에 사용되었니 이를 "워털루 치아"라고 불렀다. 그 뒤에는 워털루랑 상관 없이 실제 치아로 만든 모든 보철물은 이렇게 일컫게 되었다. 이런 거 보면 참말로 인간이란 존재가 알다가도 모르겠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bbc 기사 참조 https://www.bbc.com/news/magazine-33085031 The dentures made from the teeth of dead soldiers .. 2025. 4. 1. 권력을 쟁투하며 이빨과 전투한 17세기 프랑스 귀족 여인 암튼 저 분 1583년 9월 1일, 라발의 백작 Count of Laval인 기Guy 19세와 결혼했다가 1586년 남편이 사망하자 라발, 몽포르, 하르코트의 태후 백작부인[Dowager Countess of Laval, Montfort, Harcourt]이자 퀸틴과 비트레의 남작부인[Baroness of Quintin and Vitré]이 된다. 종교 측면에서 개신교도인 전력이 여러 논란을 일으킨 모양이라, 암튼 죽어서 그의 유해는 지금의 프랑스 북동부 라발 성 Chateau de Laval에 묻혔으니, 그렇게 줄곧 지하에서 잠들어 계셨으면 모를까 1988년 이 분이 느닷없이 이 땅에 재림하시게 된다. 이 무렵 돈과 권력 있는 사람들 보면 대체로 납관lead coffin에 안치되는데, 이 분은 그에다.. 2025. 4. 1. [어떤 독서일기] (4) 예문, 그리고 전과를 통해 만난 명작들 바로 앞에서 영문법서 보다가 만난 인연들, 물론 셰익스피어니 링컨이니 바이런이니 해서 그 상대하는 인연들은 이미 죽은지 오래고, 설혹 같은 시대를 호흡한다한들 내가 그를 알아도 그들이 날 알아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그런 인연들을 나는 그렇게 조우하면서 생소를 박멸해갔다. 나는 저런 인연들을 예문을 통해 만난 사람들이라 부르고 싶다. 그렇게 해서 무수한 사람을 만났으리라. 그래서 그런 사람이 궁금해졌을 수 있고, 또 그래서 훗날 그런 사람들을 일부러라도 더 찾지 않았겠는가 싶다. 나는 줄곧 책을 이야기하지만, 19세기 말 구한말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내가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과 격차를 줄이는 한 통로가 저와 같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래서 따라잡느라, 아니 그네들 수준이 맞추느라 더 가랭이가 찢어졌을.. 2025. 3. 31. [독설고고학] 너가 파봐라는 말로 빠져나가지 마라 그래 내가 독설을 오죽 많이 한국고고학 향해 쏘아대는가?그렇다고 내가 하는 말들이 내가 다 옳다거나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래도 반타작은 한다고 생각하거니와, 그래서 내 지적질은 그런대로 의미가 없다고 보지는 아니한다.그런 지적질에 뭔가 대꾸를 하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겠지만 첫째, 내 역공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둘째, 저런 놈은 지 혼자 지껄이게 아예 놔두자, 어차피 안 쳐다 보면 그만이니깐 여러 속내가 있을 것이로대, 저런 줄기찬 문제 제기를 통해 나는 그네들 반응을 이끌어내거나 이를 통한 확전? 이딴 생각은 해 본 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는다. 내 독자는 고고학이 아니다. 각설하고 이와 같은 독설들에 흔히 하는 말이 너가 직접 파봐라! 이런 반응이 그런 대로 많으니 결국 너는 발굴을 안 해 본 놈이니.. 2025. 3. 31. [어떤 독서일기] (3) 쇠죽 끓이다 만난 게티즈버그, 그리고 로드 바이런 지금은 판도가 거의 바뀌어 성문영어 혹은 성문종합영어라고 하면 지금 입시계 영어 교보재로는 아마 주도권을 내주었으리라 보지만 내 세대야 말할 것도 없이 국어에서는 한샘, 수학에서는 정석, 영어에서는 성문이었다. 내가 현장 사정을 모르긴 하나, 저 중에서도 정석만큼은 여전히 독재 체제를 구축 중이 아닌가 하는 모습을 가끔씩 들르는 대형서점 코너에서 확인하는데, 한샘은 어떤지 모르겠고, 성문은 아마 자최를 감추다시피 하지 않았을까 한다. 내 세대는 조기영어교육? 이딴 거 없다. 거기다 나는 시골 깡촌 산촌 출신이니 진짜로 중학교 입학하면서 영어 알파벳을 처음 접했고,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써먹을 수 없는 예문 I am a boy you are a girl, 혹은 Bill is sitting in his .. 2025. 3. 31. 이전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33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