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972 Academic Symposium 『Imagine the Future of Research Institute』 Academic Symposium 『Imagine the Future of Research Institute』- On the occasion of the opening of Wan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Nov. 21, 13:00, Jeonju - The Wan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Director Choonyoung Oh) under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will hold academic symposium “Imagine the Future of Research Institute” on the occasion of th.. 2019. 11. 19. 차트 도배했다는 아이유 '역시 아이유' 미니 5집 차트 도배…'블루밍' 1위 석권송고시간 | 2019-11-19 08:18 아이유, 곧 이지은이 언제까지 여고생 이미지로 가려는지 나는 궁금하다. 배우로는 박보영과 비슷한 이미지로 굳어진 듯한데 벌써 이지은도 만 26살이 되었는데, 계속 저 이미지로 갈지, 아니면 어느 순간 훌훌 털어버리려는지는 알 수가 없다. 가창력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아이유는 본인 노래는 물론이려니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른 가수 노래를 본인 노래로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나는 보는데, 특히 뽕짝에 일가견이 있다. 뽕짝과 거리가 멀다고 간주되는 가수들 중에 실은 가장 뽕짝스런 가수가 나는 이승철이라 보는데, 혹 뽕짝으로 굳어질까 그런지 이승철이 뽕짝을 부르는 모습을 마주할 수가 없는 점이 못내 아쉽다. 아.. 2019. 11. 19. 광개토왕비? 장수왕비? 그 새로운 독법을 위한 한 시도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자, 그 후' 특별전 개최와 맞물려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 자리에서 나는 '광개토왕비, 父王의 運柩 앞에서 靑年王이 보낸 경고'라는 題下의 발표문에서 다음 세 가지를 강조했다. 1. 이른바 광개토왕비에서 陵과 墓라는 글자가 엄격히 구별돼 사용되고, 전자가 광개토왕릉임에 대해 후자는 이를 포함한 고구려 선대 왕릉 전반을 포함하는 왕가 전체의 묘역을 뜻하는 말이다.따라서 이 비는 광개토왕릉이라는 단일 왕릉을 위한 기념비가 아니라 고구려 전체 왕릉 묘역 수호를 위한 법령 포고비다. 2. 나아가 이들 왕가 묘역 전체 관리를 위해 광개토왕의 存時敎言에 따라 배치된 수묘인(守墓人. 묘지기) 330家는 중국 황제릉에서는 흔한 능읍(陵邑)의 일종이며, 그들 330家 중 220家는 포로로 충당하.. 2019. 11. 19. SBS미디어넷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 2019 슈퍼모델 대상에 장원진송고시간 | 2019-11-18 19:51 요샌 이런 '미인대회"가 성을 상품화한다 해서 지탄이 적지는 아니해서, 과거의 그런 행사들이 누린 위광에 견주어 그 위력이 훨씬 반감한 것은 사실이다. 18일 경주시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SBS미디어넷 '2019 슈퍼모델선발대회' 역시 그런 맥락에 따라, 우리 역시 그 결과만 간단히 전했으니, 그에서 일등을 먹은 장원진 이라는 친구다. 이런저런 말이 많을 수 있겠지만, 저 환한 모습을 두고 얼굴을 찡그릴 수는 없다는 말만 해 둔다. 2019. 11. 19. 자동환불 내가 뭐 거창한 도덕감 투철한 기자라 그런 것 아니다. 줄곧 말하듯이 난 그저그런 기자다. 선물은 받기도 하고 가끔 주기도 하는 아주 평범 맨이다. 난 인터넷 뱅킹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돈 부치고 하는 일도 야지리 마누라한테 부탁한다. 가끔 카톡으로 무슨 선물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무슨 케익 혹은 커피 한잔이라 바까 먹으란 것인데 난 사용 방법을 몰라 단 한번도 사용을 안해봤으며 언제나 저런식으로 자동 환불된다. 요 며칠새 아들놈이 수능 본다는 소식을 접한 몇몇 분이 저런 선물을 보내왔는데 사용방법을 모르니 다 되돌아간다. 자위하거니와 이런 놈도 가끔 있어야지 않겠는가? 2019. 11. 19. 똥 치우다 지샌 밤 새벽에 어쩌다 옛날에 돌아댕기며 찍어놓은 사진 파일 하나를 열게 되었으니, 어쩌다 2010년 1월, 그 혹한기에 고구려유적 답사하겠답시며 쫄래쫄래 따라나선 만주 일대 고구려 관련 사진집이 있는지라, 열었더니 가관이라 첫째, 초점이 맞지 아니한 사진이 부지기이며 둘째, 카메라 똥 천지라 어찌하여 그걸 하나하나 열어 포토샵에다 띄우고는 그 똥무더기를 치워나가는데 하나둘 손보기 시작하다 어쩌다 날밤을 까게 되었다. 애초엔 한두장 내가 급하게 쓸 요량인 사진만 손댄댔다가 파일 뭉치 전체를 뜯어곤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덕분에 마우스질에 손목이 나갈 지경이다. 내친 김에 초점이 맞지 아니하는 사진은 꺼내어 그걸 좀 보정하겠다고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이래저래 일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언제 끝날 지 모르겠다. 카메라 .. 2019. 11. 19. 이전 1 ··· 2823 2824 2825 2826 2827 2828 2829 ··· 34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