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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태대각간에서 흥무대왕으로 이 무덤이 김유신묘인가 아닌가는 논란이 적지 않다. 그것은 차치하고 내가 주목하는 대목은 조선후기, 아마도 영조연간이던가? 그때 세운 묘표墓表에 이 무덤을 일러 '新羅太大角干金庾信墓(신라 태대각간 김유신묘)'라고 했다는 점이다. 왜 흥무대왕릉興武大王陵이라 하지 않았을까? 이미 김유신은 그 시기를 확정하긴 곤란하나, 신라말기에 흥무대왕에 추봉된 이래 줄곧 흥무대왕이었으며, 특히 김해김씨 종문宗門에서는 더 그랬다. 그럼에도 대각간 김유신묘라고 한다. 이 점이 수상쩍기만 하다. 김유신이 흥무대왕興武大王으로 추봉된 시기는 언제인가? 내가 일전에 이를 정리한 적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 : 흥덕왕代(826~836)삼국유사 : 경명왕代(917~924)삼국사절요 : 경명왕 7년(923)동국통감 : 흥덕왕 10.. 2019. 5. 30.
녹유전 깐 신라사찰 포항 법광사 포항 법광사지法光寺址 불대좌佛臺座다. 부처님을 안치한 자리다. 이곳이 대웅전 같은 사찰 중심 전각이 있었을 것이다. 광배꽂이 흔적도 뒤편에서 확인한다. 이 법광사는 녹유전錄釉塼을 쓴 사찰이다. 신라시대에 대단한 위광을 누린 듯 하다. 2019. 5. 30.
<자료>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참사 관련 외교부 발표 [외교부] 헝가리 유람선 침몰과 관련하여 해외안전지킴센터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2019.5.29.(수) 21:00경(현지시간, 우리시간 5.30(목) 04:00경) 부다페스트 부다강에서 우리국민 단체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함. ㅇ 우리국민 33명 중 현재 7명이 구조되었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망자는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 2. 주헝가리대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현장대책반을 구성, 영사를 현장에 급파, 헝가리 관계당국과 협조하여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병원에 후송된 구조자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사 측과 향후 대책을 협의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임. ㅇ .. 2019. 5. 30.
부다페스트 참사 외국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우리 언론이 다루면서, 꼭 짚고 넘어가는 대목 중 하나가 우리 국민 희생 여부거니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반드시 이 대목을 짚어주는 일이 관행화했다시피 하다. 그래서 언제 어디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나서 인명 피해가 어떠한데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식의 보도를 실은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희생에 어찌 국경이 따로 있겠는가? 한데 곰곰 짚어보면, 이런 시각이 국내로 옮겨와서는 이른바 중앙과 지역 차별로 발전한다. 같거나 혹은 비슷한 사건사고로 비극이 발생했는데도, 그 발생 장소가 서울이냐 아니냐에 따라 무지막지한 차별이 있기 마련이라, 당연히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일어난 그것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취급한다. 다름 아닌 나는 올해로 26년을 헤아리는.. 2019. 5. 30.
奈良 中宮寺 木造菩薩半跏思惟像, 한국과 일본의 두 미륵보살 Camphor Wood Statue of Maitreya Bodhisattva at Chūgū-ji in Nara Prefecture, Japan 日本國 奈良 中宮寺 木造菩薩半跏思惟像 / 일본 나라 중궁사 목조 미륵보살반가사유상 This statue (the first and second photos ), a national treasure of Japan, is now enshrined in the temple of Chūgū-ji (中宮寺) in Nara Prefecture. Dating back to the Asuka period, the statue of Maitreya Bodhisattva, Miroku Bosatsu in Japanese pronunciation was exhibited at .. 2019. 5. 30.
팔도강산, 갓집이 주인을 찾아라!-최종회- 여송은 온양민속박물관 연구원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이히힝~~! 다급해보이는 말발굽소리가 들립니다. 말을 타고 누군가 갓집이를 찾아왔나봅니다! 한편, 그 시각 조정에서는... 진지 '오량관' 조선시대 관원이 조복과 제복 차림에 착용했던 관모다. 관품에 따라 양의 수가 달랐는데, 이 양관은 오량관五梁冠으로 1품 관원이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허허.. 요즘 세간에 갓집이라는 자가 자기 주인을 찾는다고 여기저기 말을 하고 다녀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소. 여간 문제가 아니구려. 이리한다면 부유한 이들은 유려한 갓집이의 자태를 보고 집이 있어도 또 사들이려 할 것이며, 반대로 생활이 곤궁한 이들은 집도 없이 산으로 들로 떠돌아 다니게 되지 않겠소. 허 참 걱정이구려. 아얌아얌한 '아얌' 비단과..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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