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아산 신정호 호반 down by the sally gardens

by 한량 taeshik.kim 2020. 8. 9.


버드나무 물을 좋아한들 물속에 쳐박힘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이를 물림 혹은 이골이라 하는데

느닷없는 물난리는 저에다 흠씬을 선사한다.


이러다 뿌리까지 뽑히지 않을까 전전긍긍 여리박빙하는 저에다 나는 수채를 투사하는데

또박또박 때리는 걸음에 나무다리는 삐걱삐걱이라 응답한다.




댓글1

  • 四叶草 2020.08.10 06:04

    아산 샐리가든과 제주 이니스프리, 전남화순 적벽은 외국시의 소재를 국내에서도 찾으려는 욕망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