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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사성 장소성 견주에 제대접 못받는 곳으로 옛 서울역사만한 데가 있을까 싶다.
이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패착인데
첫째 복합문화시설이라는 어정쩡한 방향으로 활용방식을 정했다는 거고
둘째 그 운영주체로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인가 하는 듣보잡 가까운 구멍가게에다 운영을 맡겼기 때문이다.
머슴한테 사대부 종가 운영을
것도 음식점으로 운영하라 맡기니 제대로 운영될 리 있겠는가?
언제나 파리만 날리고 지옥천국 개독들 무법천지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좋은 전시랍시고 하면 뭐하나?
사람이 없는데
홍보도 개판이다.
몰수해서 철도공사로 반환하든가
법적인 주인인 문화재청으로 돌려
철도박물관을 맹글든가 도시박물관 혹은 다른 갤러리로 빨리 바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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