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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26

목말라 찾아든 곳이 하필 광주 충효동 왕버들군 光州 忠孝洞 왕버들群 Red Leaf Willows in Chunghyo-dong, Gwangju 광주 북구 김덕령 생가가 있는 충효마을 입구 왕버들나무 숲이다. 보니 몇 년 전 내가 이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서 내가 기사를 쓴 곳이더라. 그때야 내가 이곳을 알 턱이 없었다. 무미건조하기만 한 천연기념물 지정 기사가 내가 유독 기억에 남은 까닭은 그것이 주는 강렬함 때문이었다. 관련 사진 자료 몇 장을 문화재청에서 당시 배포했거니와, 그것을 보고는 아! 이런 곳도 있네, 언제 기회 닿으면 가 보리라 했던 곳인데 실로 가당찮게도 하도 덥고 목이 말라 편의점을 찾아 들었더니 그곳이 바로 이곳이더라. (2016. 8. 2) *** 이후 나는 이곳을 서너번 더 갔다. 계절마다, 때마.. 2020. 8. 2.
지방학예사들의 백태(2) 수달님 드실 물고기 잡아야 현직 기자 정재숙이 문화재청장으로 직행한 직후다. 한국고고학회라는 데서 그가 문화재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문제삼으면서, 그 임명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준비한 적이 있다. 그 성명은 내가 초안 단계에서 저네들 회원끼리 돌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첫째 누가 썼는지 문장은 조리가 전연 없고, 둘째 그 논리가 대체 무엇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으니, 아무튼 그 성명이 주창한 요지는 정재숙이 문화재 전문가는 아닌 까닭에 문화재청장에는 적격이 아니라는 요지였다. 기자가 공직으로 바로 진출하는 데 대한 반감이 없지 않고, 그런 까닭에 그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나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그의 공직 곧바로 진출을 비판하는 견해 자체는 존중하고 싶다. 정재숙은 언론계에서는 이른바 문화전문.. 2020. 7. 3.
위수 지역 이탈, 변사체로 발견된 점박이물범 통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타살 흔적 없어" | 연합뉴스통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타살 흔적 없어", 한지은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6-04 16:26)www.yna.co.kr 이 친구 보러 조속히 대전행을 감행해야겠다. 혹 이 친구 코로나19 확진판정받고는 제대로 치료 못받아 사망한 건 아닌가? 문화재 일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는 점박이물범을 문화재청은 이리 소개한다. 물범은 물범과에 속하며 그 중에서 가장 작은 동물로, 북태평양에서는 캘리포니아 알류산 해역과 캄차카 반도, 지시마, 북해도 및 혼슈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령도 근해에서 300여 마리까지 발견되고 있다. 몸길이 1.4m, 몸무게 90㎏까지 성장하며, 앞머리 부위가 둥글면서 높다. 귓바.. 2020. 6. 4.
전국구로 진출한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 이젠 의미가 없다! 멸종위기 산양 백두대간과 떨어진 대구 서식 최초 확인송고시간2020-02-05 15:28 대구국립과학관, 배설물 유전자 분석 결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여부를 두고 한창 논란이 일 적에 문화재업계에서는 설악산이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구역이며, 그런 까닭에 케이블카 설치는 산약 서식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를 주된 논거로 내세워 그 반대를 밀어붙였다. 산양? 산양보호구역? 산양이 돌아가는 폼새가 요새 보면 흡사 수달의 그것을 빼다박았다. 이젠 전국에 걸쳐 서식이 확인되고 있으니, 내 보기엔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 게 아닌가 한다. 산양보호구역은 조만간 더는 의미가 없다고 나는 본다. 원주 치악산에 출현하고, 급기야 서울까지 침범하더니 이제는 대구까지 진출했다. 그야말로 전국구적인 행보다. 산양이 여전히 천연.. 2020. 2. 7.
만경강 마실 나왔다가 꼬리 밟힌 느시 천연기념물 조류 '느시' 만경강 유역서 확인송고시간 | 2020-01-17 19:12국립문화재연구소 "발견 지역 중 남단" 6.25 이전에는 흔히 보던 겨울 철새였다가 지금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워 문화재보호법상 천연기념물이자, 야생생물보호및관리에관한법률(야생생물법)상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느시. 일명 '들칠면조'라고도 하는 이 친구가 만경강 유역에 놀러왔다가 마침 이곳을 탐조하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김인규 씨한테 행적이 포착되어 꼬리가 밟혔다고. 2000년대 이후로는 철원과 여주에서 한두 개체 찔끔 발견됐다고 한다. 언뜻 꿩과 비슷한 느낌도 준다. A great bustard found in the Korean peninsula A great bustard, also called 'wil.. 2020. 1. 17.
Chinese Egrets flew 1,215 km for 1 night from Korea to Taiwan 노랑부리백로, 1박2일 1천215㎞ 날아 대만 갔다송고시간 | 2019-11-11 09:47국립문화재연구소, 위치추적기로 두 마리 월동지 이동 경로 확인"평균 시속 50여㎞…한 마리는 대만 거쳐 필리핀으로" Chinese Egrets flew 1,215 km for 2 days and 1 night form Korea to Taiwan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confirms two wintering routes by location tracker"Average 50 kilometers per hour… a bird goes through Taiwan to the Philippines" SEOUL, Nov. 11 (Yonhap) -- Two m..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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