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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국 그 팽창의 현재 역사 멀리 볼 필요없다.제국이 태동 성장 팽창하는 과정 찾겠다고 저 먼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진한 몽골제국까지 갈 필요도 없다.그 전형하는 보기가 미국이라는 제국이라 단 저 제국은 쇠퇴 멸망하는 기미가 아직은 없으니 그 힘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이라이전엔 소련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이라는 또 하나의 제국이라이런 라이벌의 존재는 그 제국의 힘을 더욱 공고하게 하는데 역사를 보면 그 제국은 라이벌이 쓰러지면서 잠깐의 평화를 유지하다 픽 쓰러져 사라진다.저 팽창엔 당연히 훗날 미 제국에 합류하는 알래스카와 몇 개 도서가 빠졌다. #미국의팽창 #미국의영토확장 2024. 7. 9.
배배 꼬아 내려가는 콤 옴보 우물은 수표水標? 이집트 콤옴보 신전 Temple of Kom Ombo 이라는데, 저런 데가 있었나? 어디였지? 공개하나? 비공개 구역 아닌가? 난 왜 기억에 없지? 다른 델 갔나? 가고도 기억에 안 나나? 늦게 간 춘배는 본 거 같은데? 각중에 배가 아프다. 사원 단지 안에 저런 우물이 있다는데 이 우물은 홍수 기간 동안 나일강 수위를 측정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자 농업 활동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나일로미터Nilometer 역할을 했다고. 그렇담 우리가 조선시대 청계천에다 설치했다는 수표水標구만? 또한 악어 숭배와 관련한 계단은 아마도 악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나 의식을 나타내는 깊은 종교적 의미를 암시한다는데... 실용성과 영성의 이러한 통합은 고대 이집트 문화의 복잡성과 복잡한 건축 디자인을 강조한다고 해설하는데 뭐.. 2024. 7. 9.
타니트Tanit, 그리스가 빨아들인 페니키아 그리스 델로스Delos 고고학 유적에 있는 소위 돌고래의 집[House of Dolphins] 복도에는 페니키아 신 타니트Tanit 상징을 새긴 모자이크 바닥(테셀라툼essellatum]이 있다.  티니트Tinnit라고도 하는 이 상징은 사악한 방문객들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고자 하는 하는 아포트로픽apotropaic 기능을 담았다.  이 모자이크는 제작 시기가 헬레니즘 후기 Late Hellenistic period 다. 페니키아와 카르타고 문화에서 존경받는 신 타니트의 상징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종종 원형 디스크와 수평선으로 덮인 사다리꼴 모양으로 묘사된다.  이 도상은 양식화한 인간 모습이나 도식화한 나무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며 다산, 번영, 보호를 상징한다.  타니트는 특히 달.. 2024. 7. 9.
게르만 총공세에 이집트만은 지킨 5세기 동로마 비잔틴 제국 서기 5세기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 판도를 보여주는 지도다. 이미 이 무렵이면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천도로 동로마 비잔틴제국 시대로 접어든 로마는 그 본토이자 모국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동쪽 지역은 다 물밀듯이 북쪽에서 밀려든 게르만족에 옛 안방은 다 내 준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비잔틴은 그 새로운 심장이라 할 옛 그리스 지역을 필두로 하는 발칸반도는 어케든 북방에서 밀려드는 게르만족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지켜야 하는 한편 지금의 아나톨리아반도를 넘어 동쪽 진출을 가속화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면서도 북아프리카에서는 이미 옛 카르타고 땅까지 게르만족에 내준 마당에 곡창지대인 이집트만큼은 지켜야 했다. 수도 방비 차원에서 발칸반도 북쪽에서 단단히 친 방벽은 그쪽을 돌파하려는 게르만족을 서.. 2024. 7. 9.
sky goddess 누트Nut는 낮 하늘도 지배했나? 람세스 6세 무덤에 있는 인간을 감싼 하늘의 여신 누트와 그 안에 포진한 인간들 형상. 누트 몸엔 별 표시가 촘촘히 박혀 있어 그가 하늘을 지배하는 신임을 암시한다. 이로써 보면 흔히 누트를 고대 이집트 하늘의 여신 sky goddess 이라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가 지배하는 하늘은 밤하늘이 혹 아닐까? 음양설에 익숙한 우리네 관념에 의하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낮 하늘은 남성신이 지배해야 한다. 이집트 하늘도 밤과 낮에 따라 분할지배가 있지 않았을까? 짧게 살핀 누트는 대개 밤과 연동해서다. 이 분야는 깊이 파보지 아니하고서 일단 던져서 대가의 질정을 기다린다. 2024. 7. 9.
안데스 산맥을 넘지 않은 잉카제국 마지막 판도 The Inca Empire at its greatest extent in 1532 곧 1532년 현재 잉카제국 최대 판도라 해서 소개하는 지도인데 위선 지도가 참 예쁘다는 말을 해 둔다. 저 지도에는 잉카 제국 간선도로가 아울러 표시된다. 1532년이 왜 중요한가 하면, 그 이듬해 잉카제국은 그 마지막 왕 아타후알파Atahualpa가 끝까지 스페인 군대에 저항하다 사로잡혀 사형당하면서 종말을 고하는 까닭이다. 저 지도를 존중한다면 잉카제국은 태평양을 접한 안데스산맥 동쪽 연안을 따라 분포했으며 저 혐준한 안데스는 결코 넘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는 넘을 필요가 없다 생각했을 것이다. 하긴 넘고 싶다 해도 어디를 어떻게 뚫을 것인가? 이문도 남지 않을 뿐더러 저 너머 세계엔 뭐가 있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 2024. 7. 9.
[독설고고학] 고고학도가 문화재학도가 아니다 고고학과 문화재는 이렇다. 흔히 합집합 부분집합이라 생각하겠지만 틀렸다. 문화재학은 정치학이요 행정학이요 법학이며 문학이고 사회학이고 무엇보다 철학이다. 나는 고고학도인지 문화재학도인가? 이걸 이제는 물어야 한다. 내가 보고 만나 대화 나눈 고고학도 중에 저 빗금에 들어가는 고고학도 몇 명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그 바깥에 위치한다. 간단히 말해 내가 본 고고학도는 모조리 문화재 비전문가다. 문외한이다. 다른 여타 문화재학으로 분류하는 학문도 하등 다를 바 없다. 한데 모든 고고학도가 문화재를 한다 말한다. 틀렸다. 이는 흔히 문화재학으로 분류하는 여타 학문도 마찬가지라 미술사학 건축학 동식물학 고생물학 지질학 등등 다 해당한다. 고고학도가 미술사학도가 문화재 전문가인양 행세하는 데서 무수한 패착이 발생.. 2024. 7. 9.
[이집트고고학] 왕들의 계곡 모든 것은 이곳으로 https://thebanmappingproject.com/valley-kings 2024. 7. 9.
야니폼janiform한 칼로스kalos가 있는 아리발로스aryballos 이게 뭔가 하겠는데 그 명세서를 추리면 이렇다. Janiform aryballos (520–510 BC), with kalos inscription Artist/Maker Skythes (?), potter & Epilykos Class Ethiopian's head and female head, with a kalos inscription. Attic janiform red-figure aryballos, ca. 520–510 BC. From Greece. Dimensions H. 11.3 cm (4 ¼ in.) Credit line Purchase, 1898 Location Department of Greek, Etruscan and Roman Antiquities, Denon, Sully, firs.. 2024. 7. 8.
꿀이 된 태양신 Ra의 눈물 고대 이집트 신화를 보면 태양신 라Ra가 눈물을 흘렸고, 그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 벌로 변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따르면 이러한 맥락에서 벌은 어떤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땅(그리고 인간)을 향해 눈물처럼 떨어지는 신들의 사자로 여겨졌다. 벌들은 벌집을 만들고 꿀과 밀랍을 생산했다. 이러한 이유로 꿀벌은 이집트 사회의 경제와 복지에 대한 생산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꿀벌에게 귀중한 측면을 준 Ra 자신의 신성한 선물로 간주되었다. 앞 사진은 고대에는 우자트Udjat라고 불렀다. 보통은 라의 눈[Eye of Ra] 또는 호루스의 눈[Eye of Horus]으로 불리며 이집트 매의 신 호루스의 오른쪽 눈을 나타내며 태양신 라와도 연관된다. 아마도 눈물 또는 벌이 나온 곳일 터다. 또 다른 전설.. 2024. 7. 8.
올리브를 따는 사람들 ​올리브 오일에 대한 이야기는 기원전 6000년 무렵 지중해 동부 사람들이 야생에서 자라는 올리브 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시작한다.​기원전 5000년  무렵이 되면서 그 야생은 과수원에서 재배했다.올리브 오일은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를 불러왔다. ​램프를 밝히는 연료로 소비되었고, 음식을 더 오래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요구르트와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보존했고, 광범위한 요리가 번성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오늘날 우리가 '지중해 식단'으로 알고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저 암포라는 그리스의 올리브 수확을 묘사한다. 한 사람은 나무에 올라가서 열매를 따고 있고, 그 아래서는 수염이 난 두 사람이 막대기로 나무를 때려 열매를 따며, 다른 한 사람은 땅에 떨어진 열.. 2024. 7. 8.
불가리아 주요 고고학 사이트 Archaeological sites in Bulgaria This category has the following 7 subcategories, out of 7 total.[대분류] A Ancient Greek archaeological sites in Bulgaria‎ (5 P) Ancient Roman buildings and structures in Bulgaria‎ (4 C, 9 P)P Prehistoric sites in Bulgaria‎ (13 P)R Roman sites in Bulgaria‎ (5 C, 16 P)T Thracian archaeological sites in Bulgaria‎ (16 P) Tombs in Bulgaria‎ (12 P) Treasure troves in Bulgaria‎ (12 P)Pages in category "A.. 2024. 7. 8.
돈 때문에 상여짓 공동재산 관리로 간 조선사회 상여는 본래 한 번 쓰고는 태우거나 묻어버려야 한다. 이에 배반하는 전통이 우리네 상여집이다. 내 고향에서도 이 상여집이라는 것이 어릴 때까지 있다가 사라졌다. 이 상여는 마을 공동재산이었다. 그 상여집은 보통 동네 무미진 계곡 골짜기에다가 만들었다. 그 골짜기는 귀신 나오는 데라 해서 가는 일이 드물었다. 동네 초상이 날 때마다 이 상여집에서 상여를 꺼내어 시신을 무덤에 매장하는 데까지 옮기고는 도로 거두어 상여집에 넣었다. 조선시대가 왜 이 시스템으로 갔는가? 간단하다. 돈 때문이다. 죽을 때마다 상여를 새로 만들어 태우다 보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나아가 무덤 구조도 상여 공동재사용 재산 관리에 한 몫을 했다. 조선 무덤은 왕릉까지도 그런 상여를 시신과 함께 넣어 매장할 공간이 없었다. 무덤 .. 2024. 7. 8.
무덤에서 발견되는 탈것은 덮어놓고 상여로 봐야 한다 물론 그렇다 해서 모든 무덤 속 탈것이 상여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모든 탈것은 위선은 상여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시간 공간을 뛰어넘어 이 관점에서 위선은 바라 봐야 한다.나는 바로 앞선 글에서 에트루리아 무덤에서 심심찮게 발견되는 마차들이 상여일 가능성을 짚었거니와 그렇다 해서 꼭 그렇다는 보장도 없지만 최우선으로 무조건 무덤에서 나오는 그 어떤 탈 것도 상여로 봐야 한다. 보고 나서 다른 관점에서도 살펴야 한다. 유목 전통이 상당히 강한 흉노 같은 무덤을 보면 마차가 자주 보이는데 볼 거 없다. 그 묘주 시신을 옮긴 상여다. 기자 피라미드 중 대빵이라는 쿠푸대왕 피라미드 인근에서 발견된 선박.볼 거 없다. 파라오 죽어 왕궁에서 피라미드까지 그 시체 옮긴 상여다.  이 상여라는 관점에서 보면.. 2024. 7. 8.
상여로 썼을지도 모르는 에트루리아 전차 언뜻 우리네 병향로를 연상케 하는 이거야 발통이 달렸으니 당연히 마차다. 보존상태가 놀라우리만치 좋은 저 전차는 몬텔레오네 전차Monteleone chariot 라 일컫는 기원전 6세기 에트루리아 유물로 현재 미국 Met 소장품이다. 제작 시점을 더 구체로는 기원전 6세기 제2 사반세기라 하는데 그렇다면 대략 서기 520년 무렵이라는 뜻인가? 저걸 소장한 메트에서는 로마 시대 이전 이탈리아에서 출토된 전차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다 자랑하는데 저 정도라면 자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물론 저 상태는 여러 연구를 반영해 손을 많이 댄 것이다. 제아무리 출토품이라 해도 저 정도로 완벽하게 출현할 수는 없다. 보통은 와장창 주저앉은 상태로 발견되며, 그걸 일일이 다 끼워 맞추어야 한다. 박물관 설명에 의하면 이 .. 2024. 7. 8.
투탕카멘 마스크는 본래는 마누라 네페르티티한테 쌔빈 것? 투트Tut 왕 무덤에서 발견된 5천 점의 유물 중 3천 3백 년 된 이 가면은 가장 유명한 고대 유물 중 하나다. 그렇다면 이 가면은 실제로 투트 왕 자신의 것이었을까?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는 이집트 룩소르Luxor 왕들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에서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발견했다. 카터의 끈기는 무덤이 모두 발견됐다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3천300년 된 유명한 장례 가면을 비롯해 5천여 점의 유물이 가득한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하게 했다. 비교적 존재감 없는 파라오인 투탕카멘 왕은 이 놀라운 발견으로 사후에 유명해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위한 물건들과 함께 죽은 사람들을 묻었고, 투탕카멘 무덤은 수천 년 동안 손대지 않은 그러한 물건.. 2024. 7. 8.
꿀에 환장한 고대 이집트 언뜻 봐도 오른편에 벌이 잔뜩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 남자는 딱 봐도 막노동 노가다라, 그 구체로 하는 일이야 벌이 등장하니 양봉업자 아니겠는가? 이로 보아 저 남자가 양동이 바케스에서 항아리에다 붓고 있는 액체는 꿀임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꿀은 저러 단지에다 넣어 보관했던 것이다. 그 꿀을 보관하는 통 항아리는 가만 살피면 양쪽에 손잡이 귀가 있다. 그냥 손잡이 귀라 하면 되지 이걸 한국고고학도들은 무슨 요상한 이름 써서 꼭 지들만 아는 용어로 만드는 신통방통한 재주가 있어 저걸 양이兩耳 파수把手 어쩌고저쩌고 말도 안되는 일본말 찌꺼기 가져다가 쓰곤 하더라. 같은 소재를 다룬 다음 고대이집트 그림 자료를 보자.   이 장면 벌이 잔뜩 등장한다.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려 했을까?고대 이집트 제26왕조.. 2024. 7. 8.
46차 세계유산위원회WHC 회의 21일 뉴델리 개막 세파를 멀리하니, 아니 정확히는 세파를 달리하니 이런 소식도 이제는 무덤덤하기만 하다. 다만 막상 대회가 개막하면 으레 그렇듯이 조금 신경은 쓰겠지만 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8차 회의가 인도 뉴델리에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46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New Delhi, India from 21 July to 31 July 2024. 주요 안건? 몰라, 떠나고 나니 개털이다.  Bureau Members는 다음과 같다. Chairperson: H.E. Mr Vishal V. Sharma (India) Rapporteur: Mr Martin Ouaklani (Belgium) Vice-Chairpersons: Bulgaria.. 2024. 7. 8.
스핑크스를 오른 사람들, 첨성대를 오른 사람들 어느 미국 야구 단체가 1889년 2월 9일 이집트 카이로 스핑크스를 찾고는 그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관련 자료를 검색하니 The American baseball party at the Sphinx Spalding American Base Ball Party; Chicago vs. all America at the Sphinx Febr. 9_1889 라 하는데, 여기선 본질에서 벗어나는 듯해서 더 이상의 탐구는 중단한다. 저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습이다. 어딜까? 인간한테 올라타고자 하는 욕망은 본능이다. 이 올라탐을 막을 수는 없다. *** related article *** AI가 살려낸 첨성대 등반 수학여행 장면들 2024. 7. 8.
영국을 구성하는 Historic counties의 어미별 분포도 우리가 편의상 영국이라 하는 나라는 전체 면적이 대략 남북한을 합친 그것과 아주 비슷하다. 그 생성 내력을 보면 복잡다기하기만 해서 끊임없이 생성 변모 중이다. 어찌됐건 21세기 현재를 기준으로 그 지방행정편제를 보면 Historic counties라 해서 역사적 연원이 나름 각기 있는 기초지자체가 골격을 이룬다. 이 히스토록 카운티가 영국에는 모두 92군데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이를 광역별로 세분하면 England (39) Northern Ireland (6) Scotland (34) Wales (13) 가 된다. 한데 이 Historic counties는 그 명칭을 보면 어미가 독특해서 다음과 같은 말이 주로 붙는다. -Shire -Land -Set -Sex -Ness -Ey -Folk -Lot.. 2024. 7. 8.
팔미라 유적 시리아 내전의 순교자 칼레드 알아사드 Khaled al-Asaad 칼레드 모하마드 알 아사드 Khaled Mohamad al-Asaad (1932. 1~2015. 8. 18)는 시리아 고고학자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Palmyra의 고대 유물 책임자로 40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은퇴생활을 하던 중팔미라가 시리아 내전에 휘말리고 팔미라 지역이 수니파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ISIS에 점령된 2015년 8월 18일, 83세로 그들한테 공개 참수됐다. 2015년 5월, 팔미라와 소재하는 시라아 사막 오아시스 도시 타드무르Tadmur가 ISIS한테 공격당하자 시리아 정부는 팔미라 박물관 소장 문화재들을 다마스커스로 대피하게 된다.하지만 그 많은 유물을 한꺼번에 다 옮길 수 없었으므로 일부만 빼내서 옮기고는 미쳐 그러지 못한 유물들을 다른 데로 피신케 한 ..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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