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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연後燕 창려태수 최휼崔遹의 죽음과 그의 무덤 후연后燕 최휼崔遹 이라는 사람 두 장짜리 묘표墓表다.간단히 묘지명이라는 뜻이다.우리가 말하는 비석이 보통 무덤 밖에 세우는 데 견주어 저런 묘표는 무덤 안에다가 묻어버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둘 다 무덤 주인을 표시하기 위함이라는 데서는 다른 길이 없다. 1979년 6월, 요녕성 조양시朝阳市 조양현朝阳县 유성 유지柳城遗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이 조양현朝阳县 십이대공사十二台公社 사가자四家子 대대大队 요금구姚金沟 소대小队(지금의 조양현 朝阳县 유성가도柳城街道 요이영자촌腰而营子村 대요금구촌大姚金沟村 민조民组) 마당 지하에서 드러났다.무덤은 정식으로 이듬해 9월에 조사됐다. 두 묘표는 같은 내용을 적었고, 더구나 같은 무덤에 묻었다는 점에서 이상하다. '동東'이라는 글자 하나만 있고 없고 차이가 난다. 이는.. 2025. 3. 19.
사람 모양 자루 갖춤 비파형동검? 이 청동검은 자루 슴베를 사람 모양을 본떴다는 점에서 나름 독특하나 저짝에선 가끔 보인다. 어째 저건 불수록 동아시아 맥락이 아니라 다른 저짝 문화권에 뿌리를 두는 듯한 느낌을 나는 많이 받는다.사람을 저런 모티브로? 영 동아시아에서는 낯선 풍경이다.공자님이 보았다면 불호령 나왔을 디자인이다.암튼 저런 까닭에 저짝 중국에서는 인형병곡인검人形柄曲刃剑이라 부르는 모양이라柄[병]이 자루라는 뜻인 그 자루를 사람 모양으로 표현했다는 뜻이다. 몸체는 이른바 비파형이다. 제조 시점을 춘주春秋晚期로 설정했으니, 춘추시대가 대략 기원전 400년대에 끝나니 그보다 이른 시기에 만들었다고 보는 모양이다. 1958년 내몽고内蒙古 영성 남산근 유지 宁城南山根遗址 라는 데서 출토했으며 현재는 적봉시문물첨赤峰市文物站에서 보관하고.. 2025. 3. 19.
[또라이 고고여행] (6) 비파형동검, 장갑은 어디 갔는가? 흔히 바이킹 시대를 무대로 삼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저런 식으로 무장 양태를 설정한다. 저딴 모습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되는 거짓말이다. 한 손엔 칼 한 손엔 도끼?저러다 칼 맞고 뒤지기 십상이다. 뭐 도끼 들고 칼 잡으면 그게 강인해 보이니?저기서 또 하나 새빨간 거짓말이 있다. 양손에 저 무기를 바이킹 전사는 맨손으로 잡았다!저게 가능하기라도 할 법한가? 무엇이 없는가?장갑이 없다. 장갑은 어디로 갔는가?전날 외상으로 술먹고 주모한테 저당잡혔는가?맨손으로 잡았다고?너가 잡아봐라. 손바닥 껍디 다 벗겨진다. 하다 못해 목장갑이라도 껴야 한다. 말 나온 김에 나는 이 목장갑, 특히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바닥면에 뺑끼칠을 한 이 목장갑이야말로 한국문화가 세계를 향해 발신해야 하는 K-헤러티.. 2025. 3. 19.
[또라이 고고여행] (5) 맥족 청동칼? 그에서 성찰하는 비파형동검 칼집 번시 시 · 중국 랴오닝 성중국 랴오닝 성www.google.com 북한과 국경을 맞댄 중국 기준 동북 지방 요녕성辽宁省이 있고, 그 요녕성 산하 기초 자지 단체로 본계시本溪市 라는 데가 있으니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번시시 라는 곳이라 그 위치는 저와 같아, 딱 보다시피 저짝은 훗날 고구려 산하에 들어갔고, 그 이전에도 고조선 문제는 영역 논란이 적지 않거니와, 그와 일정 기간 밀접할 수밖에 없으니 저짝에 본계시박물관本溪市博物馆이라는 데가 있다. 이 박물관은 내가 대략 10년이 더 지난 시절에 잠깐 다녀온 적 있거니와, 마침 그때 새로 개장한 직후라 특히 볼 만했다 기억한다. 이 박물관 소장품 중에 전국 정자병 곡인 주척 청동 단검 战国丁字柄曲刃铸脊青铜短剑 이라 이름하는 청동칼이 있으니, 이를.. 2025. 3. 19.
[또라이 고고여행] (4) 동검 껍데기, 가오다시 칼집은 어디갔나? 앞에서 신동훈 교수께서 주로 의식용 장식용 칼을 두고 하신 맥락으로 이해하거니와, 이런 칼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칼이라는 그 알맹이보다 그 거죽떼기, 곧 칼집이라는 말씀을 하신 바 위세품이라면 칼집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위세품이라면 칼집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우리 청동검 칼집을 보면 참 공을 많이 들이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저 칼집에 꽂은 칼 도대체 몇 번이나 뽑아 사람들 보는 데서 휘둘렀을까. 일본 에도시대에는 사무라이 칼이 완전히 신분historylibrary.net 이를 나는 가오라 한다. 가오 잡는다고 할 때 그 가오 말이다. 가오는 의식을 지배한다.가오는 그만큼 중요하다. 그렇다면 지금 계속 문제 삼는 비파형동검, 이 명칭이 얼토당토 않다마는 암튼 이 개구리배 닮은 이 곡인단검曲刃短劍은 .. 2025. 3. 19.
[또라이 고고여행] (3) 뒤죽박죽한 분류, 체계도 없고 기준도 없다 대략 기원전후까지 동아시아 지역 동검을 생김새별로 농가서 분류한 지도다. 저 분류가 성립하기 위한 절대 조건은 첫째 동시대 존재성 혹은 시간적 선후성이요 둘째 분류의 일관함이다. 첫째와 관련해 뒤죽박죽이다. 어떤 건 동시대 존재요 어떤 건 계승? 혹은 선후 관계라 이 둘이 착종한다.대표적인 것이 비파형동검과 세형동검이다. 이건 동시대 일부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대종을 보면 비파형동검이 훨씬 먼저이고 세형동검은 나중에 출현한다. 둘째 분류라는 관점에서 기준이 없다! 뒤죽박죽이다. 학문을 추구한다는 자들이 저런 짓거리를 버젓이 일삼으면서 학문을 한대니 얼마나 기가 차는가?무엇을 분류를 하려면 그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예컨대 지역을 기준으로 하려면 지역으로만 설정해야 하고 모양새를 기준으로 하려면 시종 모양.. 2025. 3. 18.
요양辽阳 양갑촌亮甲村 이도하촌二道河村 비파형동검 1955년 11월, 요양辽阳 동쪽 산악 지역 양갑촌亮甲村에서 고고학자들이 고대 유적을 발굴했다. 많은 유적과 유물 중에서 무덤에서 출토된 두 점 "괴물怪物"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청동으로 주조되었으며, 형태는 가늘고 짧으며 양쪽에는 날카로운 날이 있다. 비록 앞부분이 부러졌지만, 이것이 두 자루 검일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들의 기묘한 모양은 당시만 해도 이해하기 어려웠다.훗날 고고학자들은 이 괴물을 '청동단검青铜短剑'이라고 불렀다.20년 후인 1975년 12월, 양갑촌 남쪽 이도하촌二道河村에서 다시 청동 단검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요양에서는 여러 점 청동 단검이 출토되었으며, 그것들이 세상에 공개된 후 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세기 80년대 이후, 청동 단검은 요동성 각지에서 자.. 2025. 3. 18.
[또라이 고고여행] (2) 도무지 비파 같지도 않은 비파형 동검 국립중앙박물관 고조선실인가에 붙은 도해 중 하나라이른바 고조선 표지 유물로도 거론하는 저 동검을 비파형 동검으로 부르는 이유를 그럴듯하게 포장할 요량으로 저런 그림을 붙여놨으니 내 시력이 문제인지 도대체 어찌 보면 저 구리칼 생김이 비파처럼 보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저 동칼을 처음 누가 비파형이라 부르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그 놈은 첫째 비파가 어찌 생겼는지 단 한 번도 실물구경을 안해본 놈이에 틀림없다.그렇지 않고서야 제정신 박히고서야 저게 어찌 비파를 닮았단 말인가?눈깔씨가리만치도 비파를 닮지 않았다. 일전에 말했듯이 굳이 악기를 빌려다가 무슨 모양 동검이라 할 거 같음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갖다 놓는 게 훨씬 이해가 쉽다.그래 저 이름을 처음 지을 적에는 바이올린이 익숙치 않았다 치자.글타고 그와.. 2025. 3. 18.
3월 눈이 머금은 거창박물관 간밤 눈이 전국에 걸쳐 내린 모양이라, 지금 밖을 나서진 않았으나 눈 내린 눈이 녹아내리는 소리가 서재 창가로 소복소복 들린다. 꽃샘추위인지 모르겠지만, 3월 중순 추위에 옷장 넣은 툭진 옷들을 도로 꺼내놓았다. 폭설 수준은 아닌 듯한데, 어찌됐건 이런 눈은 대체로 한겨울에는 없고 3월 내지 4월에 자주 온다. 이때 내리는 눈이야말로 보석 같다. 이른바 서설이라 할 만하다. 농사가 잘된다 해서다. 아 물론 이런 눈이 애꿎은 희생을 낳기도 한다. 이 시절 눈이라 해서 다 좋기야 하겠는가? 한겨울 엄동설한 눈은 녹지 아니하고 실은 증발한다. 그래서 땅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린 눈은 바로바로 녹아야 대지를 스미며 그래야 엘리엇이 노래한 라일락을 피우는 힘이 된다. 이런저런 눈발 사진들이 지인들을 .. 2025. 3. 18.
아직도 험난한 조선시대 검안의 의학적 분석 아침에 일어나 보니 미국 학회에 발표신청한조선시대 검안 기록에 대한 의학적 분석에 대한 연구가 거절 메일이 왔다. 작년에도 같은 주제로 참석한 대회인데 올해는 후속연구가 거절되었으니아침부터 섭섭한 기분이다. 사실 이 학회는 필자가 계속 활동한 학회는 아니고 작년부터 참가를 시작했지만거절의 이유가 반드시 그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주제 연구는 올해필자가 해당 학술지의 편집위원과 과학위원회 위원으로 계속 활동하는 학회에서도 며칠전 발표했는데이 학회 사람들은 필자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영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시원치 않았다기보다 검안 기록 자체의 내용과 의미를 이해 못하는 분위기였다. 사실 따지고 보면 조선시대 미라도 이십여년전 처음 국제학회에 소개될 때 어찌 보면 비슷한 반응이 올 수도 있는.. 2025. 3. 18.
절반이 줘 뜯긴 시베리아 새끼 털코뿔소 An extraordinarily well-preserved woolly rhinoceros corpse that lived at least 20,000 years ago and was discovered in the Yakutia region of Siberia. Moreover, it was found with its intact organs, thick fur and the last meal in its stomach. 저 분을 저리 소개하는데, 최소 2만 년 전 시베리아를 주무대로 살다 훅 가신 woolly rhinoceros, 곧 털코뿔소 시라는데 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에서 발견됐단다.보다시피 보존상태가 놀라울 정도로 좋다.딱 봐도 장기, 두꺼운 털, 그리고 뱃속 마지막 식사 상태도 완벽할 텐.. 2025. 3. 18.
연구자와 기자 사이엔 언제나 긴장이 있어야 한다 교수니 연구원이니 해서 학문 혹은 연구를 직업으로 삼는 군群과 언론은 언제나 긴장이 흐르는데 이 긴장은 때로, 혹은 아주 자주 파열음을 빚기 마련이라 이때 직업적 학문종사자가 보이는 반응은 언제나 천편일률이라 언론이 혹은 기자가 왜곡했다는 말인데 그 곡절은 건건이 다르지만 결국 내가 말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 하고 한 말은 진의를 버리고 전후맥락은 거두절미한 채 일부 구절만 따서 그것이 마치 전부인양 다뤘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그러면서 왜 기자는 내가 한 말을 잘 요약해서 쉽게 독자한테 전달하면 되지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냐 한다.실제 내가 젊은 시절 기자교육을 받을 때만 해도, 그리고 아마도 지금도 일선 현장에서는 선배들이 저런 식으로 후배 기자 젊은 기자를 세뇌교육하다시피 했으니 요컨대기자가 전문가.. 2025. 3. 17.
[202501] 쾰른풍경 (3) 로마 게르만 박물관 Römisch-Germanisches Museum(RGM) by 장남원 대성당을 끼고 뒤로 돌아 호텔로 가는 길은성당입구보다 레벨이 낮은 도로였는데(나중에 확인했지만)성당 저층부 외부는 로마 게르만 박물관의 저층부 전시관이었다.  유적에서 출토된 도기들과발굴경과를 보여주는 발굴도구들이보행자들이 박물관에 들어가지 않아도외부를 향해 일부가 전시되고 있었다.  대성당 하부층에는 쾰른이 로마제국 도시였던 1~4세기에 지은 로마식 주택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4세기 이후로도 정사각형 평면의 초기성당과 기독교 관련 건물이 확인했다고 한다.지금 성당 동단에 세례실이 있었으나 9세기경에 파괴되었고 현재는 팔각형 세례용 우물 흔적이 남아 있다.  쾰른 도처에서는 로마시대 관련 유적이 발견되었고관련 유물들을 모은 곳이 로마 게르만 박물관이다.박물관 지상부 건물은 대성당과 모서리를 맞대고 있다. .. 2025. 3. 17.
[202501] 쾰른풍경 (2) 어서와 쾰른은 처음이지? by 장남원 쾰른은 처음이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려고속열차를 타고 50분 정도면 쾰른역에 도착한다.시내방향 출구로 나오는 순간 생각보다 큰 성당이 확 다가들었다. 비현실적이었다.  탄성이 나왔고, 캐리어를 멈춘 채 한참을 올려다보았다.주위는 이미 캄캄했고 눈인지 비인지 모르는 습한 것이 사선으로 부는 바람에 섞여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호텔방 침대에 누워도 첨탑이 보였다.테라스로 나가 성당을 바라보니 기도가 절로 나왔다. https://www.koelner-dom.de/en Your visit to Cologne Cathedral | Kölner DomDuring the carnival season in Cologne, the tower is closed on Women's Carnival Day (Weiberf.. 2025. 3. 17.
[202501 쾰른풍경(1) by 장남원 카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새벽미사에 들어가 묵상하고 기도했습니다.별 일 없기를, 내가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깨닫기를…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평온함을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30일) 2025. 3. 17.
추사가 읊은 제주 연자방아 말 한 마리 할 일 사람 열이 하니 / 人十能之馬一之 세 채 마을에 신기 자랑하네 / 三家村裏詑神奇 큰 기물 큰 쓰임 본래 이러한데 / 大機大用元如此 종풍 늙은 철퇴 도리어 비웃네 / 還笑宗風老古錐 샘물 끈 물레방아 이에 대면 거칠은 것 / 引泉爲碓亦麤材 조잘대는 방아노래 시샘 마소 / 嘔哳舂歌莫見猜 흡사 선천 향해 지극한 상 찾는듯 / 似向先天探至象 용마 하도河圖 지고 나오는양 하네 / 怳疑龍馬負圖來-  권10, 시, "마마馬磨" *** editor's note *** 시를 더럽게 폼잡으며 썼다는 느낌을 준다. 더럽게 잘난 척 했다. 김정희 작품이 본래 저렇던가? 기억에 없다. 2025. 3. 17.
소나무 아래 달빛을 밟은 운보 김기창과 청계 정종여 해방 전 어느 날, 이당 김은호(1892-1979) 문하인 운보 김기창(1913-2001)이 청전 이상범(1897-1972) 제자인 청계 정종여(1914-1984)와 자리를 함께했다. 스승은 달랐지만 그래도 퍽 가깝게 지냈던 듯싶다.그 둘이 무슨 연유로 같이 만난 것이다. 이 시절엔 글 좀 하고 그림 그린다 하는 이들이 모이면 합작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좌장이나 자리를 주선한 이에게 선사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였다.그들 앞에 종이가 놓이자, 청계가 먼저 소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 거친 듯 유연한 나무 둥치가 멋스러운데, 아래 공간이 비어 있다. 거기 운보가 신선과 동자를 세웠다. 누런 옷 노인은 저 멀리를 바라보는데, 청의동자는 화폭 바깥을 흘깃 쳐다본다.다 되었다 싶었는지 청계가 다시 붓을 잡았다. 그리고.. 2025. 3. 17.
가뜩이나 엄동설한 문화재업계 핵폭탄, 40억짜리 유구 이전 짬짜미로 국민권익위원회 오늘자 보도자료다. 문화재업계 심각한 비리가 적발되었다 해서 보도자료까지 뿌렸을 것이고, 이 보도 내용 대로라면 심각한 사안이다. 이 현장 조선 전기 금속활자 잔뜩 나온 종로 그 현장이다. 이 사건 커질 듯하다고 우려를 표명한지 좀 되었거니와 어찌 처리될지 모르겠다 했지만 결국 이렇게 오픈되고 말았으니 이제 더는 숨길 수도 없게 되었다. 이에 연루된 사람들 다 친분이 있다. 이 사안 내가 알기로 고구마 줄기다. 연루된 데가 많다. 다 파헤치면 문화재업계 거덜난다. *** “문화재 이전 용역을 가족 사업으로?”…아내명의 무자격 업체 이용, 40억 원 가로챈 공직자 적발 게시일 2025-03-17보도시점: 2025. 3. 17.(월) 08:30 배포: 2025. 3. 17.(월) 08:30 .. 2025. 3. 17.
[또라이 고고여행] (1) 힘주다 퍼뜩한 천마도 장니 그렇지 않다 하면 내가 머쓱해지기야 하겠지만, 나는 나 스스로가 엉뚱한 구석이 많다고 생각한다.이를 좋게 포장해서 끊임없은 의심이라 하거니와, 그래 매사 그럴 수 있겠냐만 남들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일도 의심병이 상당히 심해서 그런지, 그런가? 하고 일단 묻는 순간 그렇지 않다는 확신에 차서 그렇지 않은 증거들을 마구잡이로 수합하기 시작한다.뭐 이 정도를 또라이 수준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세상을 이런 또라이들, 나보다 몇 백 배 더 정도가 심한 또라이들이 만들어간다고 본다.전인교육? 인성교육? 전인교육 제대로 받고 인성교육 제대로 된 사람이 세상을 역사를 바꾸는 일 본 적 있는가?돌아봐라. 전부 또라이가 바꿔가는 역사요 세상이다. 일론 머스크가 또라이 아님 무엇이며 마크 주커버거 또한 또라이 아니라.. 2025. 3. 17.
미라 문화의 선두주자 친초로Chinchorro 칠레 북부에서 발견된 친초로 미라Chinchorro mummies는 인공 미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인간 유해artificially mummified human remains로, 이집트 미라보다 적어도 2,000년 앞선다.  해안의 사냥꾼-어부 사회coastal society of hunter-fishers인 친초로 문화Chinchorro culture는 기원전 5050년경부터 의도적으로 미라를 만들었다. 가장 오래된 이집트 미라는 기원전 3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친초로 문화는 그와는 구별되는 다른 방식 미라 문화가 있다.https://heriworld.com/921 미라 문화의 선두주자 친초로Chinchorro칠레 북부에서 발견된 친초로 미라Chinchorro mummies는 인공 미라로 알려.. 2025. 3. 17.
[미라의 시작 친초로] 그 문화 개황 남미의 친초로 문화Chinchorro culture는 기원전 9,100년에서 3,500년(기원전 7,000년에서 1,500년)까지 지속된 선토기 문화preceramic culture다. 이 문화를 형성한 사람들은 현재 칠레 북부와 페루 남부 태평양 연안 지역에 거주하는 정착 어부들이었다. 해안 건조 지역에 담수가 존재했으로 인간 정착 환경이 형성됐다. 친초로족은 세밀한 미라화와 장례 관습으로 유명하다. 친초로 문화 지역은 기원전 4,000년 무렵 안데스 고원Andean Plateau에서 유래하는 농업을 시작한다. 훨씬 나중에는 티와나쿠 제국Tiwanaku Empire 영향을 받는다.  https://heriworld.com/922 [미라의 시작 친초로] 그 문화 개황남미의 친초로 문화Chinchorro ..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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