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414 볼품이라곤 코딱지 만큼도 없는 이태리 대학들 내 세대엔 볼로냐대학 하면 그 어떤 로망이 있다.중고교 시간 세계사 수업을 통해 세계 최초 대학이라 배웠으며 그 이후에 보니 파리대학 역시 연원이 만만찮아 둘이 일등 다툼한다는 말도 들었다.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가 영국 옥스브리지다.난 캠브리지는 못 가 봤지만 옥스퍼드 가서는 그 켜켜한 세월의 묵직함을 간직한 고빌딩들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었으며사대주의라 해도 어쩔 수 없는데 그래 같은 강의하고 같은 강의 들어도 이런 데서 하면 디그너티가 훵씬 더 생기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해봤다.그래서 유럽 오래된 대학이라면 자고로 이러해야 한다는 모델? 그런 모습이 있다.코로나 직전 찾은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역시 옥스퍼드인가 캠브리지인가 단과대로 시작했으니 특히 그 long room 도서관이 위압감.. 2024. 12. 2. 메주 같은 고대 이집트 빵 폼페이야 한 순간 화산 폭발로 폭삭 사람들까지 매몰하는 바람에 고고학 하는 사람들한테는 천국과 같은 곳이라심지어 빵가게도 발굴됐으니 그네야 참 고고학하기 좋은 세상이라이 분은 그와는 약간 맥락이 달라서 고대 이집트 빵 조각이라 지금의 룩소르, 그러니 테베라는 데서의 발굴품이라 파피루스 줄로 맸으니 꼭 저 모양 보면 우리네 메주 같다.신왕국, 기원전 1550-1295년 무렵 빵이라는데 물에 녹이면 발효되려나? 2024. 12. 2. 근대 과학, 그 출발선 파도바대학 해부학교실을 찾아서 볼노냐인가 어딘가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이태리 어디였음은 확실하다.그쪽 어느 유서 깊은 대학에서도 저 인체해부학교실 초기 흔적이라 해서 보존하고 있었고그 구조도 실상 이 파도바대학 그것이랑 판박이였으며그곳에서도 우리가 세계 최초 인체해부학실이다 뭐 이런 식 요란한 선전을 했다고 말이다.그에 대해선 앞선 신동훈 교수께서 잘 정리하셨다 보는데파도바대가 세계 최초로 인체를 해부했다기보다는 그것을 제도학문으로 처음 정착한 데가 맞을 것이다.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강의했다는 대강당 순례가 끝나고 마침내 기다리던 해부학교실로 들어갔으니 보니 이 교실은 크게 세 섹션인 듯했다.먼저 도입부라 할 만한 공간이 있어 이곳에서 부검에 앞서 시신을 깨끗이 씻기고 하는 작업을 했다 하며그 다음이 메인이벤트홀 격이라 실제 인체해부실이.. 2024. 12. 2. 큰바위 얼굴 멕시코 고대 문화 올멕 최소 2천600년 된 이 초상 가면 portrait mask은 멕시코 베라크루스Veracruz 주 리오 페스케로 Río Pesquero 지역 출토품이다.중세 조형기 Middle Formative period 올멕 문화Olmec culture 유산으로 추정된다. 검은색 내포물inclusions이 있는 옥jadeite으로 만든 이 마스크 크기는 21.6 × 11.4 × 18.7cm.이 유물은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미술박물관 Museum of Fine Arts, Boston에 소장되어 있다. 1991년 랜던 T. 클레이 Landon T. Clay가 박물관에 기증했다.올멕 문화는 아래 글들 참조.올멕 Olmec, 큰바위얼굴을 좋아한 메조아메리카 문명올맥 문명, 콜럼버스 이전의 메조아메리카 큰바위 얼굴 문화 2024. 12. 1. 고 장준희 박사를 추억하며 근자 장준희 박사 10주기를 맞아 그의 족적을 정리하며 그를 회고하는 자리가 있었다.그의 유저가 사진집 형태로 나왔고 그의 모교 한양대학교 부설 박물관에서 그런 자리를 마련했으니 나는 고 장 교수와 친분이 꽤 있고 존경했으므로 그 자리를 가야 했으나 마침 외국 주유 중인 관계로 고인께 결례를 하고 말았다.조금 전 다른 일로 다른 주제를 검색하다가 10년 전 황망히 그가 우리 곁을 떠날 때 2017년 9월 12일 홍승직 선생이 쓴 애도문이 걸려 그 글을 전재한다.관련 첨부 사진은 그의 유고를 정리 출판하고 기념행사를 주최한 최진 선생과 한양대박물관에 비롯한다.구척 장신 장 박사가 무척이나 그립다.[고 장준희 교수 부음을 접하고]몇년 전 페이스북을 통해 느닷없이 결성된 학회에서 장준희 박사를 처음 알았다. .. 2024. 12. 1. 왜 독후감 서평은 각 잡고 쓰야 하는가? 꼭 언론서평 같은 공간公刊 형태가 아니라 해도 서평은 sns 시대에 아예 하지 않으면 몰라도 진짜 저역자를 돕고또 무엇보다 그 내용이 알차고 참신하면 되도록이면 형식을 갖추어 쓰야 한다.이젠 시대가 바뀌어 출판사가 책 파는 시대가 아니요 그 홍보 역시 출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곳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고 또 열심히 하는 데서는 반박도 하겠지만 그 비중 생각보다 크지 않다.이제는 저역자 본인이 발가벗고 내 책 자랑하며 사달라 구걸하는 시대이며 실상 그걸로 책 생명이 결판난다 해도 틀린 말 아니다.신간은 출간 직후 한 달 혹은 두 달 내로 그 생명이 정해지며 실상 이 기간이 젤로 중요해서이 책이 정말 좋고 그래서 다른 사람이 읽어도 좋겠구나 하는 때는 각 잡고 감상문도 좋고 준엄한 논설 형식도 좋으니 쓰야 한.. 2024. 12. 1. 폼페이 빵쪼가리와 신라무덤 상어 내가 한국고고학을 주로 연구방법론과 주제 의식 관련해 틈만 나면 비판하지만또 그에 반발해 한국고고학 또한 그렇지 아니한 접근도 많다는 반론도 있거니와내가 그걸 모를 정도로 바보이거나 그런 새로운 돌파시도가 있음을 알고도 못본 체 할 정도로 벽창호는 아니다.그러면서 그때마다 몹시도 미안한 게 고고학이 처한 현실이 문화권별로 너무 다르고무엇보다 한국고고학은 재료 혹은 자료 확보라는 측면에서 갖은 악조건은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우린 빵이고 나발이고 저런 양태로 고대음식이 출현한 적이 없다.고작 음식문화라 해서 복원한 것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무덤 파제껴 접새기에 남은 잔해 분석이 실상 다다.그걸 고대음식 문화라 하는데 무덤이 아무리 죽은자가 사는 집이요 그 음식 역시 생전의 그것을 반영한다지만 천만에.. 2024. 12. 1. 스모 선수 같은 신석기 대모신大母神 언뜻 보면 딱 스모 선수다.유럽이나 중동 쪽 신석기시대 대모신이라 일컫는 존재는 거의 다 저런 펑퍼짐이다.이는 대리석을 조각한 신석기 시대 여성 의인화 조각이라 터키 차탈회위크 유적이라는 데서 출현했다.대략 만든 시점은기원전 5500-8000년 무렵으로 본다.구석기 시대가 끝나고 개막한 신석기문화가 한창 꽃을 피울 때라 저쪽은 이 시대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청동기시대로 진입한다.청동기 사용이 굉장히 빨라서 기원전 4천년 무렵에는 순동을 쓰기 시작하고 금을 제련한다. 2024. 12. 1. 7년이 앗아간 머리카락 숲 7년전 오늘그러니깐 2017년 12월 1일자 사진이라 뜬다.어릴적부터 새치가 많아 백발이야 그렇다 치고 또 지금 몰골이야 면도도 하지 않고 한달 반 헤어컷을 못한 사정을 고려한다 해도그 7년이 정말로 무서운 점이 머리카락을 뽑아갔다는 사실이다.그러고 보면 집안 내력, 곧 유전학을 고려하건대 우리집은 대머리 계통은 분명 아니고백발도 우리집에선 유독 나만 그러하나 큰집은 모조리 백발 계통이라 그러고 보면 내 백발은 할아버지 혹은 증조에서 물린 격세유전임을 알겠다.새치는 중학생 때 생기기 시작해 이것이 몹시도 나한테는 스트레스였으니 이건 아마도 대머리로 맘고생하는 그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젊은 시절에야 그 많은 새치는 주기 혹은 비주기로 뽑으며 버텼지만 훗날엔 자포자기해 버리고 또 한때는 염색을 하기도.. 2024. 12. 1. 7년전 오늘 조유전 선생 꼭 7년 전 오늘, 2017년 12월 1일이라 뜨는데그때 무슨 자리였는지 모르나 조유전 이형구 두 선생이 자리를 함께했다.저 장면을 찍어 탑재하며 내가 이르기를두 뇐네가 스맛폰 켜놓곤 뭐라 주고받는데,첫째 스맛폰 작동법을 아는지 모르겠고둘째 작동법을 논의하는지도 모르겠다.한 냥반은 1942, 다른 냥반은 1944년생이다.조유전 선생이 호적상 1942년 1월 1일 생으로 되어 있다.실제 생년월일을 물어도 얼버무린 기억이 있다.1940년 생으로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1년 선배 김병모 선생 말로는 당신과 동갑이라 하던데 본인은 아니라 해서 지금도 헷갈린다.같은 마산 출신 신라대 계시던 안? 갑자기 성함이 기억나지 않는다, 암튼 그 분 말로는 당신과 같은 42년생이라 했는데 좀 아리까리하다.조유전 선생이 반년전쯤.. 2024. 12. 1. 김창일을 키운 건 팔할이 조명치다 이 조명치 특별전이 한국문화사에서 차지하는 독특한 위치를 나는 생선 비린내를 과감히 박물관, 것도 국가가 경복궁에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에 도입한 일을 꼽았거니와조기 명태 멸치를 앞세운 이 전시 기획은 그만큼 문화계를 넘어 한국사회 일각에 잔잔한 파고를 냈다.이 전시 개막일 그 담당 학예연구사는 갯벌 어부들이 작업용으로 걸치는 갓빠 비슷한 복장을 하고 나와 외빈들을 안내했거니와이에 재미를 붙여 관련 언론인터뷰나 중요 안내 때마다 이 복장을 하고 나타났으니이는 곧 전시 또한 연출의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었다.이 사건이 문화계로 국한해 어떠한 영향력을 미쳤는가 하면 직후 다른 박물관 전시기획자들한테 나는 무슨 옷을 걸치지 라는 고민을 안겨주었다는 사실 하나에서도 확인한다.김창일. 독특한 친구다.내가.. 2024. 12. 1. [서평] 김창일의 물고기 인문학을 읽고서 by 이한용 국내 있었으면 나 역시 서평이랍시고 독후감 영역을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그런 후가를 썼을 것이다.그런 시간은 귀국하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하고 대신 이와 관련해 인용할 만한 다른 이 글을 전재한다.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이 꼼꼼이 읽은 듯 글 역시 알차다.오늘 사릉이디야 일요독서모임에서는 [물고기 인문학. 김창일 지음]을 읽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김창일이 김창일 했다' 라고 하겠다. 어젯밤에 이 책을 다 읽고 오늘 독서모임 포스팅 시작 한마디를 뭐라고 써야 할까 누워서 고민하다가 거의 잠들 무렵에 '김창일이 김창일 했구먼' 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대체 불가능한 한마디였다.'물 만난 해양민속학자'를 부제처럼 적어 놓았지만 이 책 원제는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 이라고 .. 2024. 12. 1. 고대 그리스 도기로 남은 알로페키스Alopekis 내가 개 고양이 이런 데는 젬병이라 아는 품종이라곤 똥개랑 불독뿐이다.이 분은 알로페키스Alopekis라는 고대 그리스 개 품종이랜다.지금도 후손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다.알로페키스는 고대 그리스 문화와 농촌 생활에 뿌리를 둔 작은 여우 같은 개 품종이라는 데저 도기를 보면 입에 새끼로 보이는 다른 동물을 문 모습이다.자기 새끼를 물고 어디로 가는 모습일 수도 있겠다.지금 검색해 보니 현재도 알로페키스는 있댄다.위키에 이르기를 Alopekis (Greek: Αλωπεκίς) is a small, ancient, primitive landrace of dog from Greece and adjacent regions of the Balkan peninsula. Alopekis have prick ears,.. 2024. 12. 1. 모자이크가 된 비너스 비너스를 표현한 로마시대 모자이크다.마스쿨라Mascula라는 알제리 지역 출토품으로 지금은 콘스탄틴 알제리 치르타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Cirta, Constantine Algeria라는 데 있다.알제리는 언제 가 보나?날라 봐?비너스 비너스 하니 싸이 어느 노래 가사가 자꾸 입에 맴돈다.뭐였더라?https://youtu.be/2pB0zurYJAc?si=rHx79rfyic8tE_EV 2024. 12. 1. 한국사를 이해하려면 그 가난을 정면으로 응시해야 출세하고 나면 못나고 가난한 부모는 창피해야 하는가. 필자는 일본사도 솔직하지 못한 점이 많은 역사라 보는데, 일본의 과거사를 보면 온통 금박으로 분칠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항상 받는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유적 복원. 얼마나 과장이 많은가.요즘 이를 한국에서도 따라 하는 건지 한 번도 그렇게 지은 적이 없을 것 같은 모양으로 과거 유적이 호화롭게 복원된다. 한국은 원래부터 잘살던 문화로 슬쩍 치환하려하고 그것이 물질적 증거로 입증이 어렵다면네가 아는 게 없어서 그렇다고 협박한다. 알면 보인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점을 이렇게 생각한다. 한국사를 이해하려면 한국사 수천 년을 그 벽두부터 불과 수십년 전까지도 점철하던그 가난을 정면으로 응시해야 한다고. 1960년대까지도 있던 절대빈곤이 고려시대에는 없었.. 2024. 12. 1. 역사에서 근거없는 우월감은 가미가제를 만든다 일본에서 가미가제가 궁지에 몰린 일본인들이정말 어쩔수 없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미국 함정을 전투기로 들이받았다는일종의 방어적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미가제는 그런 절박감만으로 만들어 진 산물이 아니다. 거기에는 일본이 신국이라는 전제가 먼저 놓여 있고 그 신국은 서구 문명에 비해 우수하며 이런 우월감 위에 이게 조만간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이 더해질 때 그때 가미가제가 나온다는 말이 되겠다. 우리 역시한국문화에 대해 근거없는 우월감을 심어주고는 이런 "사학"을 민족사학이라고 자족하거나 하나도 먹힐 만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거나, 아무리 봐도 보이지도 않는 실체를 잘 들여다 보고 공부 많이 하면 보인다는 소리.이런 것을 사학이라고 포장해서 이런 게 모이고 모여서 거대.. 2024. 12. 1. 해부학 만나러 갔다 횡재한 파도바대학 갈릴레오 파도바 터줏대감 되어가는 안종철 선생 말이 파도바에 왔으면 두 군데는 꼭 봐야 한다 추천한 데가 있으니 하나는 팔라초 보Palazzo Bohttps://maps.app.goo.gl/y7T9eyeu8r6Syg6u6 Palazzo Bo · Padua, Province of Paduawww.google.com다른 한 군데가 University of Padua Botanical GardenOrto botanico dell'Università degli Studi di Padovahttps://maps.app.goo.gl/DbkoPFP1Mz88afRh9 University of Padua Botanical Garden · Padua, Province of Paduawww.google.com라는 데라 두 군데 모두.. 2024. 12. 1. 한국에 유산이 빈약한 이유 몽골 때 다 타서 그렇다.임진왜란 때 다 타서 그렇다.아니다 일제시대 때 다 수탈당해서 그렇다 등등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그게 아니고 원래부터 적었거나 그나마 있던 것 화재로 소실된 후 재건을 못해서 그렇다.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라 목재 건물이던 시대에는 화재로 다 태워먹는 건 늘상 있는 일이라 화재로 소실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빨리 재건하느냐가 문제인데 우리의 경우 경복궁의 예에서도 보겠지만 한 번 타고 나면 중건을 아예 못하거나 해도 굉장히 어렵게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던 듯 하다. 왜 그럴까? 가난했기 때문이다. 이걸 복잡하게 생각하다 보니 별의 별 이유가 다 나오는데 절에 꼬불꼬불한 나무로 기둥을 한 것은 자연을 사랑해서가 아니라쓸 만한 재목이 없어서 그렇고 한국이 일본보다 폼나는 절.. 2024. 11. 30. 왜 풍납토성 60년 100년을 기억해야 하는가? 이 행사 공동 주최자 중 한 곳을 대표하는 서울대박물관 권오영 관장이 저 소식을 여러 번 공지했거니와이건 기록 차원에서 남겨둔다.작년이다.권 선생과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내가 내년이 삼불이 풍납토성을 학생을 데리고 처음으로 발굴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인데 혹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라 했거니와예상대로 그 대목을 권 선생은 모르고 있었다.이후 더는 내가 간여할 사안도 아니요 더 말하는 일은 실례라 넘기고 있었다.그러다가 마침내 서울대박물관이 저걸 들고 나왔고무슨 신공을 발휘했는지는 모르나 서울시 공동주최까지 끌어냈으니 여간 다행이 아니지 싶다.그와 더불어 내년은 을축년대홍수 꼭 백주년이 되는 해라이 참사가 풍납토성은 물론이고 그 상류 암사동 유적까지 존재를 알렸으니 그냥 넘길 수.. 2024. 11. 30. 아케메네스 동물 머리잔 리톤 동물 대가리 모양을 본뜬 잔 일종인 리톤rhyton은 중동과 지중해 권역에 광범위하게 보이는데페르시아나 트라키아 쪽 리톤이 압권이다.사진은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 은으로 만든 리톤이라 이란 출토품이다.기원전 550년 무렵 유물로 본다.이란 이스파한 박물관 Isfahan City Center Museum 이 소장 전시 중이다. 2024. 11. 30. 로마는 요강 단지도 글라스로 이런 로만글라스를 이번 여행 어디서더라?크레타에서인가서도 만난 적 있는데거의 요강 단지 만한 크기다.저를 이곳파도바 에레미타니 박물관Eremitani MuseumsMusei Civici Eremitani에서는 Olla in vetroVanzo, Conselve (Padova)II secolo d.C. (inv. XIX-257)라는 명패를 달았으니 저를 구글로 영문 번역하니 Glass ollaVanzo, Conselve (Padua)2nd century AD (inv. XIX-257)라 하거니와 서기 2세기 로만 글라스 요강 단지라 한다.또 다른 비슷한 유물도 있으니(바로 앞 사진)Olla in vetro Roncaiette, Ponte San Nicolò (Padova) Prima metà I secol.. 2024. 11. 30. 이전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11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