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057 정부에 기생하며 독립을 외치는 일본학술회의는 그 자체가 어용御用이다 日스가, 학술회의 논란에 "학문자유 무관"…정면돌파 시사 송고시간 2020-10-05 20:43 박세진 기자 관저 출입 기자단 공동인터뷰…"임명된 회원은 공무원 입장" "내년 도쿄올림픽, 안전대회 실현 노력"…개헌 관련 견해 표명은 유보 日스가, 학술회의 논란에 "학문자유 무관"…정면돌파 시사 | 연합뉴스 日스가, 학술회의 논란에 "학문자유 무관"…정면돌파 시사, 박세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5 20:43) www.yna.co.kr 결국 언젠가는 터질 문제가 터졌다고 나는 본다. 정부가 설립한 기관으로서 국민세금에 의지하는 기관이 제아무리 학문의 자유를 외친다 한들, 정부 종속이라는 지위는 변할 수가 없다. 더구나 국민세금을 쓴다는데, 그 기관이 언제까지 독립 자유를 외치면서 독자적인.. 2020. 10. 6. 위魏·촉蜀·오吳로 흩어진 제갈諸葛 형제들 《세설신어世說新語》 제9 품조品藻 편에 네 번째 보이는 일화다. 제시한 원문에서 파란 고딕이 유의경劉義慶 본문이요, 나머지는 유효표劉孝標 주注다. 제갈근諸葛瑾과 그의 동생 제갈량諸葛亮, 그리고 이들의 4촌동생 제갈탄諸葛誕는 모두 성대한 명성이 있어 각기 다른 나라에서 있었다.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촉蜀은 그 용龍을 얻었고, 오吳는 그 호랑이를 얻었으며 위魏는 그 개[狗]를 얻었다"고 했다. 제갈탄은 위에서 하후현夏侯玄과 이름을 나란히 했고 제갈근瑾은 吳에 있었으니 오나라 조정에서 그의 기량에 탄복했다. 〔一〕 오서吳書에 일렀다:제갈근은 字가 자유子瑜이며, 그 선조는 갈씨葛氏로 낭야琅邪 제현諸縣 사람이다. 나중에 양도陽都로 옮기게 되니, 양도에 그 전에 갈씨가 있어 당시 사람들이 (본래 있던 갈씨와 .. 2020. 10. 6. 불로 달궈 채취한 구석기? 선사 인류, 약 30만년 전 구석기 때 이미 돌 달궈 석기 제작 송고시간2020-10-06 00:01 엄남석 기자 케셈 동굴 차돌 돌날·격지 등서 의도적 가열 흔적 확인 www.yna.co.kr/view/AKR202010051370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major_news02 선사 인류, 약 30만년 전 구석기 때 이미 돌 달궈 석기 제작 | 연합뉴스 선사 인류, 약 30만년 전 구석기 때 이미 돌 달궈 석기 제작, 엄남석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0-06 00:01) www.yna.co.kr 이스라엘 쪽에서 새로운 고고학성과가 많이 보고되는 편인데, 이건 좀 그럴 만한 곡절이 있다. 이스라엘이 건국하는 과정이야 널리 알려진 일이고, 더구나 기독교가 .. 2020. 10. 6. Louvre Abu Dhabi and 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having a virtual symposium Louvre Abu Dhabi and 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announce Reframing Museums, a virtual symposium bringing global thought-leaders together to address the future of museums 16 – 18 November 2020 ● Louvre Abu Dhabi and New York University Abu Dhabi will co-convene a first-of-its-kind, virtual symposium to address new challenges and responsibilities facing museums today ● Global scholars, academic.. 2020. 10. 5. 전원이라는 환상 농사 지며 글을 쓰고 시를 짓는다? 그건 퇴계나 율곡 같은 대지주나 가능한 일이다. 마름 부리며 조폭 불러다가 도지 꼬박꼬박 챙기가며 지는 원두막에서 수박 까놓고 전원생활이 좋네 산수가 좋네 그러면서도 나는 청빈하네 물끼없네 하는 헛소리나 지껄이는 놈이나 가능한 일이다. 니가 도리깨질 꼬깨이질 해바라. 시가 나오고 논문이 나오는지? 앉으면 골아떨어지는 수밖에 없다. (2017. 10. 5) 2020. 10. 5. 대따시 큰 상어 메갈로돈 멸종 상어 크기 비교했더니 15m '메갈로돈' 단연 압도 송고시간 2020-10-05 13:15 엄남석 기자 이빨 화석으로 유추…일반 상어 두 배 넘는 "예외적 몸집" www.yna.co.kr/view/AKR202010050813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멸종 상어 크기 비교했더니 15m '메갈로돈' 단연 압도 | 연합뉴스멸종 상어 크기 비교했더니 15m '메갈로돈' 단연 압도, 엄남석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05 13:15)www.yna.co.kr 말마따나 메갈로돈이라는 말이 친숙한 까닭은 이를 소재로 하는 영화에 비롯한다. 내가 뭐 유별난 관심이 있다고, 더구나 우리한테는 좀체 구경하기 힘든 동물화석이니 먼나라 얘기로만 알다가 그런.. 2020. 10. 5. 하늘이.. 경복궁으로 하늘이 올갱이 국물을 쏟았다. 애국가 삼절이 나온다. 가을하늘 공활한데.. 2020. 10. 5. 회계투명성과 위안부과거청산은 별개! 일본 우익, 정의연 논란 빌미로 유엔서 "위안부는 거짓" 주장 2020-10-05 06:00 일 역사교과서 단체, 인권이사회에 위안부 문제 재조사 요구 서한 정의연 "위안부 활동 공격받아…유엔, 한일 양국에 우려 전해달라" 일본 우익, 정의연 논란 빌미로 유엔서 "위안부는 거짓" 주장 | 연합뉴스일본 우익, 정의연 논란 빌미로 유엔서 "위안부는 거짓" 주장, 김동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5 06:00)www.yna.co.kr 애초 정의연과 당시 대표 윤미향을 둘러싼 이와 관련한 회계부정 의혹이 제기되었을 적에 저들을 옹호하는 측에서 내세운 반박 논리 중에 가장 큰 축을 이루는 것이 이른바 공헌론이었다. 위안부과거청산운동에서 저 단체와 윤미향이 기여한 공로는 일정 부분 인정되어야 하며 .. 2020. 10. 5. 수면위로 오른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2020-10-05 10:32 노웅래 최고위원 "심의위 꾸려 판단하자…무보수 독도 홍보 등에 활용" https://m.yna.co.kr/view/AKR20201005050900001?section=politics/index 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 연합뉴스 與 지도부 첫 'BTS 병역특례' 논의 제안…"경제파급 효과 내", 이유미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5 10:32) www.yna.co.kr 이 문제 공론화는 시간문제였다. 병역특례가 워낙에나 민감한 문제이긴 하나 그들이 누리는 위상에 견주어 이 문제는 심각한 토의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와 관련한 빅히트나 저네들 발언은 단.. 2020. 10. 5. [화랑세기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발상] 박제상과 치술 그 유명한 박제상朴堤上은 실은 《삼국사기》 표현이며 《삼국유사》에서는 김제상金堤上으로 나온다. 그의 행적은 중언이 필요 없다. 한데 문제는 그의 마누라...남편이 왜국에서 신라 왕자 미사흔을 구출하고 죽자, 산에 올라 바다 건너 왜국을 바라보다 죽어 망부석望夫石이 되었다는 전설의 이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아무도 몰랐다. 한데 《화랑세기》가 출현한 이후에는 너나 가릴 것 없이 박제상 마누라를 치술鵄述로 간주하는 글이 잇따른다. 도대체 실명을 알 수 없던 박제상 마누라가 치술鵄述로 확정하기까지 무슨 곡절이 있는가? 《화랑세기》에 그리 나온다. 《화랑세기》에 나오기 때문에 그가 바로 치술鵄述인가? 이는 별개 문제다. 《삼국유사》 왕력편 신라 실성왕實聖王 조를 보면 그 마지막에 흥미로운 언급이 있다. "왕은 치술.. 2020. 10. 5. Copenhagen ca. 1530 1530년 무렵 코펜하겐 Copenhagen ca. 1530 The town was founded in the lee of some small islands by the best natural harbour in the Sound. In 1167, Bishop Absalon built his famous castle on the largest of these islands, the place where Christiansborg (The Danish Parliamend stands today). During the next hundred years, Copenhagen expanded quickly. The town area was about 70 hectares, and was surounded by .. 2020. 10. 5. 코로나가 희생한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2보] 일본 출신 유명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로 사망…향년 81세 송고시간 2020-10-05 00:44 현혜란 기자 www.yna.co.kr/view/AKR20201005000551009?section=search [2보] 일본 출신 유명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로 사망…향년 81세 | 연합뉴스 [2보] 일본 출신 유명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로 사망…향년 81세, 현혜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5 00:44) www.yna.co.kr 어찌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도 이것저것 누르다 보니, 이런저런 외신 소식이 수시로 화면에 뜨거니와 조금 전에는 무심히 지나치려다가 보니 Metro가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라, 제목이 Fashion designer dies from coronavirus a.. 2020. 10. 5. 요트 구입 운운하며 도미度美한 강경화 남편은 범죄자다 내가 아무래도 앞선 포스팅에선 이 일을 희화화했지만 요트 타고 싶다, 그래서 요트 사서 카리브해 연안 돌아댕기겠다고 도미한 외교장관 강경화 허즈번드 이일범의 행각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똑똑히 짚고자 한다. 적지 않을 요트 구입대금 자금 출처가 외환관리법과 어케 충돌하니 마니 하는 논란은 내가 저쪽 정보에 아는 바 없으니 생략한다. 미국에 재산이 많겠지 하는 정도로만 치부하기로 한다. 첫째 이번 도미는 자가 당착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분명 미국을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 고시 공포했다. 실상 불요불급한 일이 아니라면 미국을 가지 말란 뜻이다. 한데 이일범이 내세운 논거가 요트 구입과 요트 여행이다. 자가당착이다. 것도 현직 각료 남편이란 작자가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댄 일이 한심할 뿐이다. 현정부에선 코로.. 2020. 10. 5. 본토 이태리의 쭈구렁 주키니 한가위 고향 갔다가 엄마 밭에서 조우하고선 그 정체가 궁금해 탐색에 나섰더니 나만 모르는 주키니 zucchini 라는 서머 스콰시 summer squash 과물果物이라 내친 김에 열불나서 탐구에 나선 결과 이 놈들은 메조아메리카 원산지로 16세기 무렵에 유럽에 상륙했으며 특히나 북이탈리아서 집중 재배되며 그런 까닭에 저 주키니 라는 작명도 호박에 해당하는 이태리어임을 밝혀냈거와 곰곰 생각하니 이태리 어느 지방 가게서 이 놈을 보구선 신기하다 해서 폰카로 촬영한 기억이 나서 뒤지니 걸린다. 주키니라는 종자인 줄만 몰랐고 글타고 저 호박이 생소한 건 아닌 까닭에 내가 저걸 굳이 박아둔 까닭은 이태리 놈들의 잔혹성 때문이었으니 보다시피 이놈들은 아예 호박꽃이 붙인 채로 그걸 올백 말아올리듯 해놓고는 파는 게 .. 2020. 10. 4. 이 판국에 요트 사러갔다고 뭇매 맞는 강경화 남편 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송고시간 2020-10-04 18:34 김동현 기자 요트 여행차 3일 출국…불법 아니지만 방역정책 신뢰도 훼손 지적 강 "오래 계획하고 미루다 간 여행…설득했지만, 본인이 결정" 여야 모두 "부적절" 비난…강 장관 거취문제로 이어지나 관측도 www.yna.co.kr/view/AKR20201004013651504?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 연합뉴스 강경화 남편, 외교부 자제권고에도 미국행…강 "송구스러워"(종합), 김동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0-04 18:34) www.yna.co.kr 이번 사태가 참말로 곤혹스럽.. 2020. 10. 4. 마왕퇴한묘 马王堆汉墓 馬王堆漢墓(1) 구조 배치 주인공 墓墓坑模型 MODEL OF TOMB PITS OF THE THREE HAN TOMBS AT MAWANGDUT 一号墓 : 南北长 19.5 东西宽 17.8 深 20米 二号墓 : 南北长 11.5 东西宽 8.95 深 16米 三号墓 : 南北长 16.3, 东西宽 15.45 深 17.7米 The pit of Tomb No I measures 19.5m from north to south, 17. 8m from west to west and 20m in depth The pit of Tomb No.2 measures 11.5m from north to south, 8.95m from east to west and 16m in depth. The pit of Tomb No 3 measures 16.3m from nort.. 2020. 10. 4. 5천년 전 西시베리아엔 백인이? 시베리아서 5천년된 점토 조각품 발굴…"몽골인 아닌 백인 모습" 송고시간 2020-10-04 15:40 김형우 기자 청동기시대 몽골인종 문화권 매장지…연구팀 "흥미로운 부분" www.yna.co.kr/view/AKR20201004041100096?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시베리아서 5천년된 점토 조각품 발굴…"몽골인 아닌 백인 모습" | 연합뉴스시베리아서 5천년된 점토 조각품 발굴…"몽골인 아닌 백인 모습", 김형우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4 15:40)www.yna.co.kr 블라디보스톡에 보낸 우리 공장 특파가 가끔 그쪽 고고학 발굴소식을 전하는데, 이번엔 휴무 중이었는지 서울에서 저와 같은 소식을 타전했으니, 읽다가 몰로딘이라는 분을 만.. 2020. 10. 4. 여러 《한서漢書》와 《후한서後漢書》 《세설신어世說新語》 제9편은 제목이 품조品藻라 이는 곧 시류별 품평이라는 뜻이니, 이를 영어 옮김 classification according to excellence는 그 의미를 잘 살렸다고 본다. 그 해제에서 김장환은 "본 편에서 실려있는 고사는 부자·형제·동료·친구처럼 서로 관련이 있는 인물이나 기질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비교하고 품평하여 그 우열과 고화를 구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이라고 설명한다.(김장환 옮김 《세설신어 中》, 살림, 2002. 2, 초판 3쇄 319쪽) 총 88편이 실린 이 편 첫 화話는 다음이다. 텍스트는 여가석 찬 《세설신어잔소世說新語箋疏》다. 파란 고딕이 유의경劉義慶이 본래 쓴 《세설신어世說新語》 본문이며, 나머지는 유효표劉孝標 주注다. 世說新語箋疏 品藻第九 汝南陳仲舉,潁.. 2020. 10. 4. 트럼프, 코로나 도박? 트럼프 "입원시 몸 안좋았지만 나아져…향후 며칠 진정한 시험" 2020-10-04 08:31 트위터 계정에 동영상 올려 https://m.yna.co.kr/view/AKR20201004009400009?section=international/index&site=topnews01트럼프 "입원시 몸 안좋았지만 나아져…향후 며칠 진정한 시험" | 연합뉴스트럼프 "입원시 몸 안좋았지만 나아져…향후 며칠 진정한 시험", 신유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04 08:31)www.yna.co.kr 하도 분탕질을 해대는 통에 트럼프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나, 그를 좋게 평가하자면 뭐랄까? 도전을 즐기는 그런 타입 같은 인상을 자주 받는다. 저런 인성이 기업가 트럼프를 키운 자산이지 않겠나 하는 생.. 2020. 10. 4. 한문 공부, 논어집주보단 동호문답을 한문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보통 《논어집주》를 붙들고 시작하지만, 끝까지 일독하는 이는 거의 없다. 논어가 쉬운 책이면 주희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이 주석을 달 필요가 있었겠는가? 대단히 어려운 책이어서 수십 번을 보았어도 문리를 다 깨치지 못한 부분도 많다. 나는 한문 공부를 하고싶다는 분들에게 자신의 관심분야 책을 선정해서 읽으라고 권한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책을 골라 인명, 지명, 고유명사에 밑줄만 그어 놓고 보면 번역할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반복하다보면 문리가 빠르게 차츰 뜨인다. 전근대 유자들의 글은 사서삼경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렵다. 좀 더 심화된 과정으로 가려면 사서삼경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러나 옛 어른들처럼 암송할 필요는 없다. DB가 잘 구축.. 2020. 10. 4. 노벨상 시즌에 부친다(2016) 2016. 10. 4 글이지만 여전히 시효성이 있다 판단해 전재한다. ***** 노벨상 수상자 발표시즌이다. 도하 한국언론이 의학상에 일본인이 결정났다면서 일본이 3회 연속 수상자를 냈다고 한다. 노벨상을 국가의 범주에 넣어 그 수상을 국가의 경사로 삼는 나라는 후진미개국이다. 일본 의학자가 수상했지 일본이 수상한 건 아니다. 내가 알기로 노벨상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지 국가와는 하등 무관하다. 한국이 노벨상을 탄 적은 없다.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 김대중은 그가 우연히 한국 국적 개인이었을 뿐이다. 한국의 현대사가 그 수상을 배태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한국이 수상자일 수는 없다는 사실은 하늘이 두쪽 나도 변할 수 없다. 노벨상에서 내셔낼러티는 벗겨내야 한다... 2020. 10. 4. 이전 1 ··· 649 650 651 652 653 654 655 ··· 9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