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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직전에 살아나 극성을 구가하는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From Nobodies to the Hottest Kpop Stars 1. [WHO | Brave Girls] From Nobodies to the Hottest Kpop Stars WHO is Brave Girls? They are currently the hottest Kpop idol out there in Korea! We interviewed Brave Girls to hear their story on how they got to their current fame. You can watch ... k-odyssey.com 제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제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 좋은 사람은 이길 수 없다. 지금 영어생활을 하시는 MB가 이 비스무리한 말을 했으니, 첨 그 .. 2021. 4. 18.
썽 내기 직전의 불두화 이런 모습이 조만간 솜방망이로 돌변하니 우리는 이를 썽낸다 한다. 송알송알 하이타이 거품 낼 날을 기다리련다. 2021. 4. 18.
마가목도 꽃을 피운다 다만 피는 시기에 워낙 원색 화려찬란함을 자랑하는 동기가 많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할 뿐이다. 2021. 4. 18.
버트런트 러셀이 간파한 민주독재의 창시자 장자크 루소 그(루소-인용자)는 낭만주의운동의 시조이자 인간의 감정에서 인간성에 위배되는 사실을 추론한 사상 체계의 창시자이며, 전통적인 절대군주제에 대립하는 유사 민주주의적 독재정치를 옹호한 정치철학을 고안한 사상가였다. 루소 이후 개혁가로 자처한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한 부류는 루소를 추종하고 다른 부류는 로크를 추종했다. 때에 따라 그들은 협조관계를 유지했으므로 많은 사람들은 두 부류 사이에 양립할 수 없는 면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양립할 수 없는 면들이 명백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대에 와서 히틀러는 루소의 후예로, 루스벨트와 처칠은 로크의(이상 870쪽)의 후예로 평가한다.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러셀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2009.10 디종 아카데미는 "예술과 과.. 2021. 4. 18.
이게 문화재보호인가? 새 똥 산성비 훼손에서 막는다며 2000년대 초반에 문화재보존과학 한다는 자들이 이 짓거리를 해놨다. 보호각 뜯자 했더니 안된다고 지랄한단다. 이게 보존이고 보호니? 고고학 고건축보다 더 심각한 문화재 파괴자들이 보존과학이다. 걸핏하면 과학 팔아 장사해쳐먹는 놈들이다. 눈깔 있음 봐라 이게 보존이니? 옥살이지? 종로 탑골공원 원각사지 십층석탑이다. 2021. 4. 18.
누적 폭발하는 반중정서, 답이 없다 역사 왜곡 '조선구마사' 사태에 불똥 튄 춘천 '한중문화타운' 이재현 / 기사승인 : 2021-03-30 17:35:35 "차이나타운 철회해 주세요" vs "집단 거주타운 아닌 관광시설"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59801607382 역사 왜곡 ′조선구마사′ 사태에 불똥 튄 춘천 ′한중문화타운′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역사 왜곡 논란 끝에 폐지된 드라마 ′조선구마사′ 사태가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한 민간기업이 춘천에 추진 중인 한중문화타운 건설 사업으로 불똥이 튀었다.청 k-odyssey.com 우리 공장 보도로는 대략 20일전쯤 상황이 이렇다 했거니와, 근자 불이 붙기 시작한 반중정서가 계속 이 사업을 취소 쪽으로 압박하는 모양이라, 근자 중.. 2021. 4. 18.
만명부인은 코끼리? 김유신 출생을 정리한 삼국사기 기록은 문제가 적지 않다. 김유신이 워낙 거물인 까닭에 갖는 영웅담이 뒤섞여 있다. 우선 그의 임신 기간이 20개월이라는 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다. 이것이 어떤 역사적 사정을 반영한 것이라면 가능성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째 상상 임신이었을 가능성이 있고, 둘째 일부러 임신했다고 속였을 가능성도 내치지 못한다. 만명 부인이 코끼리도 아닐진대 임신 기간이 20개월일 수는 없다. 참고로 코끼리 임신 기간은 21~22개월이라 한다. *** 강민경 선생 전언에 의하면 추사 김정희는 24개월 만에 태어났다고 뻥을 쳤다 한다. 김유신을 모델로 삼아 그보다 허풍을 더 떨었나? 2021. 4. 17.
마음이 환연歡然하며 몸이 진동하니...‘원초적 본능’을 찾아 후한後漢 시대 조엽趙曄이란 사람이 찬撰한 책으로써 《오월춘추吳越春秋》란 게 있다. 오월동주吳越同舟니, 와신상담臥薪嘗膽이니 해서, 배삯 서로 안 내겠다고 쌈박질 해대는가 하면 그 좋다는 웅담熊膽을 씹어대느니, 물침대에 자빠자면 될 것을 괜히 수련한답시며 장작 나무를 자리삼아 잤다는 이야기 따위 무대가 되는 저 중국 남방 오랑캐 대표주자들인 오吳나라와 월越나라 사이에 얽힌 사화史話 묶음집이라 할 수 있거니와, 그 주축은 말할 것도 없이 월왕越王 구천(句踐. ?~BC 464)과 오왕吳王 부차(夫差. ?~BC 473)에 얽힌 쌈박질이라. 이 《오월춘추》가 주는 교훈은 딱 하나, 쌈질하지 마라는 것이니, 오늘은 그런 진부한 이야기를 하려 함이 아니라 바로 오르가즘에 대한 것이니 어젯밤 잠자리 들기 전에 《오월춘추.. 2021. 4. 17.
모두가 미쳐 날뛴다는 모란 花開花落二十日 一城之人皆若狂 요즘의 BTS나 저스틴 비버에 버금하는 인기를 누린 중당中唐의 월드스타 낙천樂天 백거이白居易가 모란을 두고 읊은 말이다. 모란이 피고지는 스무날은 온 도시가 발광한다 했다. 그의 시대 장안이나 낙양은 온통 모란이었다. 모란이 피고지는 계절이다. 남녘엔 만개하기 시작한 모양이며 서울은 이제 양지바른 곳을 중심으로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만개한 모란을 보고 영랑은 찬란한 슬픔이라 했지 아마? 거개 봄꽃이 그렇듯이 생명이 길지 아니해 일주일쯤 반짝 하고 짙은 향내 뿌리고는 산화하고 만다. 낙천이 말한 스무날은 모란 한 송이를 두고 한 말이 아니요 품종이 다른 것까지 염두에 둔 것이니 개중 일찍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나중에 피는 것도 있었다. 덧붙여 각중에 피었다 각중에 지는 까.. 2021. 4. 17.
객관이 사라진 자리에서 자라는 어용御用 한데 이렇게 삐걱거린 원인을 역사학자들은 아주 다르게 보았다. 김유신 가문이 가야계인 까닭에 여타 신라 전통의 소위 골품제 사회에서 뿌리 내리기가 쉽지 않았으며, 차별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차별론은 마침 김유신 여동생인 문희가 김춘추와 결합하는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는 사건과 맞물려 더욱 증폭되어 그것이 마치 역사의 해답인양 통용되는 실정이다. 이는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단재 신채호에게 닿는다. 이민족을 끌어들여 동족인 백제와 고구려를 멸했지만, 그 통일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김유신을 경멸한 단재는 멸망한 가야계 왕족 후손으로서 김유신이 신라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갖은 모략을 일삼을 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역사를 농단했다. 하지만 이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다. 다른 무엇보다 이런 가야계.. 2021. 4. 17.
[토깽2노트] 향약鄕約 조선시대 향약鄕約을 이렇게 초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개념을 알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 포스팅을 보고, 향약에 관심이 생겨 더 다른 책들을 찾아 보고 깊이를 내릴 수 있는 그런 징검다리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렸습니다. 비단 이번 향약 뿐만 아니라 저의 모든 글들이 그런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혹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박현순, 2017, 「17~18세기 향약의 반상간 부조에 대한 고찰-사족층과 하인층의 결합 양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사학보』 이해준, 1991, 「조선시대 향도와 촌계류 촌락조직 」,『역사민속학』1 2021. 4. 17.
두 개의 김기식, 상징과 실질 그 괴리 금감원장 김기식이 기어이 낙마했다. 각종 의혹 터질 때 딱 보니, 저 친구는 낙마할 수밖에 없었다. 그 낙마를 정치공작으로 몰아부치는 일, 나는 용납하지 아니한다. 나는 이 사태 초반기에 스폰서 해외 여행 혹은 답사를 두고서 분명히, 그리고 거듭 말했다. 스폰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스폰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이 스폰 문제만 해도 한마디 덧붙이건데, 국회의원이라곤 지혼자만 쏙딱하게 간 것은 분명 문제다. 이건 결탁이다. 농가무도 같이 농가무써야 하고, 다른 동료의원이 적어도 복수로 동반했어야 한다. 선관위에서도 이 대목을 지극히 상식적으로 판단했다고 본다. 문제는 셀프 후원. 이건 관행이고 지랄이고 뭐고 명백히 형사처벌 대상이다. 말한다. 저 일로 김기식은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 그럼에도 이런 .. 2021. 4. 17.
왕비를 맞는 6개 절차 Six procedures to receive Queen 이를 육례六禮로 나누는데, 왕비 집으로 사람을 보내서 청혼하는 납채納采, 왕비 집에 예물을 보내는 납징納徵, 혼인 날짜를 알리는 고기告期, 왕비로 책봉하는 책비冊妃, 왕이 별궁으로 가서 왕비를 맞이하는 친영親迎, 왕과 왕비가 서로 절하고 술과 음식을 주고 받는 동뢰同牢를 말한다. 왕비집에 보내는 예물은 화은花銀이라 해서 은으로 만든 꽃 모양이며, 왕비 책봉에는 너를 왕비로 책봉한다는 내용을 담은 금도장인 금보金寶에다가 임명장에 해당하는 옥책玉冊, 그것을 문서로 풀어쓴 교명敎命으로 구성한다. 이걸 전형으로 보여 주는 사례가 신라 신문왕에 의한 신목왕후 채납의식이다. 이 의식이 삼국사기 신문왕본기에 자세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진은 충배가 신입사원으로.. 2021. 4. 16.
모과꽃(2) 2021. 4. 16.
뽑아버리고 막아버리고 꽃이 무슨 죄? 100만송이 튤립 올해도 '싹둑'…신안군 축제취소에 상춘객 차단 100만송이 튤립 올해도 ′싹둑′…신안군 축제취소에 상춘객 차단(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형형색색의 튤립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겠지만, 직접 볼 수 없겠네요."지난해 형형색색의 튤립꽃봉오리 100만 송이를 눈물을 머금고 싹둑 잘라버린 신안군이 올m.k-odyssey.com 개인이 가꾼 건 아니니 저리하지 않았을까 싶다만 저리할 거 가꾸지나 말든지 하기사 이런 일 있으리라 누가 예견키나 했으리오만 그래도 묻거니와 꽃이 무슨 죄라고? "코로나 확산 차단" 하동군, 북천 꽃양귀비 축제 취소 "코로나 확산 차단" 하동군, 북천 꽃양귀비 축제 취소(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과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코로나19.. 2021. 4. 16.
선택없이 피우는 모과꽃 무스한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라 화려하지 않으면 선택없이 쓰러지간다. 모과 역시 꽃을 피우나 덩치가 코딱지요 색감 역시 흐리멍덩한 까닭에 많은 이가 되묻기를 모과도 꽃이 있나요? 2021. 4. 16.
석유 냄새 물씬한 유럽축구, 챔스 4강 중 3팀이 오일머니 Semi-final line-up First legs Real Madrid vs Chelsea (Tuesday 27 April) Paris vs Manchester City (Wednesday 28 April) Second legs Manchester City vs Paris (Tuesday 4 May) Chelsea vs Real Madrid (Wednesday 5 May) 2020-21 시즌 유럽 프로축구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는 저리 결판났다. 저 네 클럽 중 조금은 뜻밖으로 보이는 데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첼시다. 올시즌 들쭉날쭉한 경기력이 도마에 올라 중간에 클럽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를 경질하고 그 자리에 막 PSG에서 짤린 투헬을 갖다 놓는 극약처방을 했으니, 그런 첼시.. 2021. 4. 16.
문화재안내판 그 서글픈 자화상 종로에 소재하는 운현궁의 노락당 문화재 안내판 설명문이다. 운현궁 노락당 雲峴宮老樂堂 Norakdang Hall in Unhyeongung Palace 지정번호 : 사적 제257호 , 시대 : 1864년(고종 1), 1996년 중수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164 노락당은 운현궁의 안채로서 노안당과 같은 해인 1864년(고종 1)에 지었다. 정면 10칸, 측면 3칸으로 평면은 一자형인데,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온돌방을, 앞뒤로는 툇간을 튼 궁궐 내전 평면구성을 보여준다. 복도각을 통해 이로당까지 이어지게 한 방식은 운현궁의 특색이다. 노락당은 운현궁 안에서 유일하게 기둥머리에 익공(새 날개 모양으로 뾰족하게 생긴 공포栱包의 일종)을 장식하여 가장 높은 위계를 드러낸다. 여러 세부 기법은 조.. 2021. 4. 15.
문상객 맞이하는 상주 같은 백모란 마주하며 광화문 주변을 얼쩡거린지 삼십년인 내가 이 일대를 보니 맨먼처 꽃을 피우는 모란이 조계사 인근 우정총국이 인도와 인접한 지점 그것이라 얼마전 경복궁 아미산에선 백모란 두 송이만 피우고 나머진 터지기 직전 뾰두락지 같은 탱글탱글함이었으니 공장 17층 옥상에도 모란 몇 그루 있어 오늘 목도한 바 같은 상태라 며칠 더 기다려야 하는 갑다 했으니 이런 심증은 오늘 점심 먹고 들른 운형궁이라 해서 다를 바 없었으니 자모란 꼴랑 두 송이만 폈더라. 이거이 운형궁 모란이라 혹 착시효과로 만개한 듯 보일지도 모르나 그 전단계였다. 그렇게 실망하곤 돌아서 공장으로 복귀하는데 조계사 경내를 통과하려는데 저짝에 소복 같은 무더기라 살피니 아니나 다를까 만개한 백모란 천지였다. 주변으론 온통 모란 향내라 코끝이 축농증 일거에.. 2021. 4. 15.
내 맘대로 전시 보기-하남역사박물관 이상 내맘대로 전시 보기였습니다. 2021. 4. 15.
하남역사박물관에서 만난 부처님 오잉?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에 계시는 부처님께서 하남역사박물관까지 어찌오셨습니까? 고향이 그리워 이리 왔단다. 고향? 그럼 부처님 고향이 하남인가요? 지금의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에서 20세기 중생들이 날 발견했지. 정확히 말하면 이 지역은 고려시대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주(廣州)에 해당하는 곳이었단다. 아~~~ 그렇군요. 그런데 부처님 상당히 큰거 알고 계시죠?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존재하는 철불 중에 가장 큰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maybe? 그런데 중생아 크기가 그렇게 중요하느냐? 그럼요! 저희는 아직까지도 크기가 크면 압도되는게 있다고요. 그리고 또 고려시대에 이렇게 큰, 무려 2.81m의 대형 철불을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정성이 들어갔겠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렇게 큰 부처님을 만..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