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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말 타고 신라 가야로 세탁한 광츠리가 보는 경주 마갑 역시 경주는 시가지 전역이 寶庫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이번에 또 중요한 유적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것도 흔치 않은 말 갑옷 자료라니!!!그런데 기사를 읽다 보니 의아한 점 하나만~- 말 갑옷의 경우 2009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발굴한 경주 쪽샘지구 시(C) 10호분에 이어 신라 고분에서는 두번째로 발견됐는데, 당대 중장기병의 실체를 드러내는 유물이다. -신라 왕경에서 가장 먼저 확인된 말 갑옷은 1934년 보고서가 발간된 출토품이다.일제강점기 때 수습된 이래로 그 실체에 대해서 단편적인 정보만 전해졌는데, 2019년 경박 특별전「말, 갑옷을 입다」에서 실물 자료(말투구와 신갑 일부 등)를 처음 공개했다.이보다 앞서 지금은 폐간되어 다시 볼 수 없는 경박 발행 학술지인『新羅文物硏究』10호(201.. 2025. 10. 20.
A military general from a 1,600-year-old Korean kingdom emerges Archaeologists have unearthed a 1,600-year-old tomb in Gyeongju, a city in southeastern Korea that was the capital of the millennium-long kingdom of Silla.The excavation revealed that the tomb contained a young Silla general.The rich grave goods included horse armor, shin guards, and various weaponry. 2025. 10. 20.
지금 이 시각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 (2) [화보 by 오세윤]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국가유산청이 공개한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 발굴 현장에서 오세윤 사진작가가 2신을 보내왔다. 2025. 10. 20.
지금 이 시각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화보 by 이채경]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국가유산청이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 발굴성과를 공개했거니와 간단히 5세기 신라 장수 무덤을 찾았다는 것이다. 현장으로 간 이채경 선생 사진을 몇 장 소개한다.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https://historylibrary.net/entry/magap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APEC 경주 대회 개최에 즈음해 국가유산청이 우리도 있다 자랑도 할 겸 해서 올해 경주 지역에서 파헤친 발굴성과 일부를 20일 공개했거니와, 나온지 한참이나 됐지만 묵히고 묵히다가 지금에서historylibrary.net 2025. 10. 20.
도판으로 보는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조사단 제공] 신라문화유산연구원과 국가유산청이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 발굴성과를 공개했거니와 간단히 5세기 신라 장수 무덤을 찾았다는 것이다. 마갑馬甲과 순장자도 드러났다 하거니와 금동관을 비롯한 이 시대 전형하는 신라 유물이 쏟아졌다. 조사단에서 배포한 도판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 https://historylibrary.net/entry/magap 2025. 10. 20.
지금 이 시각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화보 by 오세윤] 일단 사진으로 전한다. 자세한 발굴 소식은 아래 참조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https://historylibrary.net/entry/magap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APEC 경주 대회 개최에 즈음해 국가유산청이 우리도 있다 자랑도 할 겸 해서 올해 경주 지역에서 파헤친 발굴성과 일부를 20일 공개했거니와, 나온지 한참이나 됐지만 묵히고 묵히다가 지금에서historylibrary.net 2025. 10. 20.
두 번째로 드러난 신라 말갑옷 장수 APEC 경주 대회 개최에 즈음해 국가유산청이 우리도 있다 자랑도 할 겸 해서 올해 경주 지역에서 파헤친 발굴성과 일부를 20일 공개했거니와, 나온지 한참이나 됐지만 묵히고 묵히다가 지금에서야 공개한 것이다. 경주 지역 무덤 발굴에서 근자 계속 장사한 데가 경주 황남동 120호분 적석목곽분(돌무지 덧널무덤)이라는 곳이라,이번에 새롭게 찾았다고 공개한 데가 실은 이 현장이고, 발굴지점이 바로 이 무덤 코앞이라, 국가유산청이 지들 성과처럼 선전하나 그래 돈 댄 데가 그들이니(지들이 무슨 돈을 대? 국민이지) 그럴 만도 하지만 실제 발굴조사는 계속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이 하는 데다. 암튼 저 현장을 계속 조사한 결과 저 120호분보다 빠른 목곽묘(덧널무덤, 경주 황남동 1호 목곽묘)를 새롭게 확인하.. 2025. 10. 20.
루브르 박물관이 7분 만에 털렸다, 갱단 전동식 사다리로 침투 약탈(종합) 일요일 대낮에 침입해 '값을 매길 수 없는' 유물들 털어 오토바이로 도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대낮에 갱단이 급습해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을 훔쳐 달아나 프랑스 경찰이 절도범들을 추적 중이다. 프랑스 내무장관 로랑 누네즈Laurent Nuñez는 현지시각 19일 일요일 아침 박물관 개관 직후, 복면을 쓴 용의자들이 단 몇 분 만에 절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절도범들은 기계식 사다리mechanical ladder를 이용해 1층[우리 관념으로는 2층] 창문으로 올라간 후 전시장에 침입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갱단은 이 갤러리는 프랑스 왕실 보석을 노렸다. 관계자들은 9점 보석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개중 하나인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의 왕관은 근처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루브르 박.. 2025. 10. 20.
분해해서 팔아치우기 쉬운 프랑스 왕실 보석만 턴 루브르 갱단 이번 고공 침탈 사건은 1911년 모나리자가 사라진 이후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생한 가장 극적인 강도 사건이다. 또한 범죄 조직의 표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프랑스 미술품의 보안 수준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프랑스 신임 내무장관 로랑 누네즈Laurent Nuñez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아폴로 갤러리Apollo Gallery에 침입한 조직은 분명 전문가였다. 그들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분명히 사전에 "사정cased the joint"을 해 두었으며, 뻔뻔스러울 정도로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수법을 구사했고, 7분도 채 걸리지 않아 전리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삿짐센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승강 플랫폼elevating platform이 장착된 트럭을 타고 그들은 길가에 주차한 후 .. 2025. 10. 20.
79회 일본인류학회 참가기 (2) 일본인류학이 말하는 일본인의 기원 학회 사진 계속 소개한다 사실 이번 학회는 개별 발표보다 시민대상의 공개 심포지움 "고인골로부터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이것이 더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야요이인과 한반도의 관계에 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될 것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당일날 참석해 보니 정말 왠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시민 대상 강의라 했는데 큰 강의실 하나를 다 채우고 있었다. 첫번째 강의는 필자가 익히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건너뛴다. 두 번째 강의는 동경대 大橋 順 교수. 야요이인에 대한 유전적 분석의 이야기이다.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 지역에서 도래인과 유전적 거리가 먼 사람들이 사는 지역 (푸른색)과 비슷한 사람들이 사는 지역 (노란색). 긴끼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 그 빈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 학계가 보는 혼혈 시나리오.. 2025. 10. 20.
2,800년 전 할슈타트 시대 화려한 장식 단검 발트해변서 발견 폴란드 발트해 해변을 금속 탐지기로 수색하던 금속 탐지기 사용자들이 약 2,800년 전 할슈타트 시대Hallstatt period 단검 한 자루를 발견했다.폭풍 후 절벽에서 떨어진 점토 속에 박혀 있던 이 정교한 장식 무기는 이 지역에서 발견된 철기 시대 금속 세공품 중 가장 훌륭한 사례 중 하나다. 성 코르둘라 유적 보존 협회St. Cordula Association for the Saving of Monuments 회장 야체크 우코프스키Jacek Ukowski는 동료 금속 탐지기 사용자 카타르지나 헤르지크Katarzyna Herdzik와 함께 서포메라니아West Pomerania 해안을 탐험하던 중 이 놀라운 발견을 했다. "이것은 제게 가장 귀중한 발견입니다." 우코프스키는 폴란드 통신과의 인터뷰에.. 2025. 10. 20.
한 눈에 조망하나 들어서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루브르박물관 루브르박물관이라는 데라, 이리 항공사진 혹은 지도로 보니 편안하지 막상 그 앞에 서면, 혹은 안에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도 몰라서 버벅이게 되는 데다. 얼마나 큰가? 열라 크다. 우리네 경복궁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면 된다. 그런 데가 루브르박물관이다. 각기 다른 건물 같지만 또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입구는 저 피라미드라 표시한 지점 지상에서 지하로 들어가거나, 혹은 지하철에서 지하로 들어서는 입구도 있지만 결국 저 피라미드 아래에서 사방으로 흩어져서 모나리라 보고 싶은 사람은 모나리라 본다 쫄래쫄래 따라가면 되지만 저 피라미드 아래서 방사선으로 각 홀로 터지는 전시장은 처음 들어선 사람한테서는 뭐가뭔지도 모를 지경이라, 대략 한 시간 정도 헤매다 보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다. 모나리자 찾아.. 2025. 10. 20.
이 시각 현재 루브르박물관 약탈 개요 현재까지 드러나는 루브르박물관 강도 침입 사건은 이렇다.현지 시각 19일 오전 9시 30분(영국 서머타임 오전 8시 30분) 무렵, 박물관 개장 직전에 도둑들이 박물관에 침입해 박물관은 하루 종일 문을 닫았다.파리 검찰청은 "보석 도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도둑들은 기계식 리프트mechanised lift 를 이용해 1층[우리 기준으로는 2층일 것이다]에 진입한 후 위층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로랑 누네즈 내무장관은 도둑 3~4명이 전시장 두 개를 열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은 프랑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도둑들이 급히 도주하던 중 버리거나 놓친 유물 1점을 박물관 지하에서 찾았다고 밝혔다.박물관 남쪽에 위치한 침입 피해 갤러리에는 프랑스 왕실 보석 유물이.. 2025. 10. 20.
1911년 피카소까지 범인으로 몰린 루브르 모나리자 도난 사건 철저한 보안 덕분에 루브르박물관은 도난 사건이 드물지만, 그렇다고 아주 없지는 않았다.가장 유명한 사건이 1911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 도난이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Guillaume Apollinaire와 화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경찰 심문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막상 범인은 이탈리아인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민족적 자부심 때문에 이 그림을 이탈리아로 돌려보내려 했다. 이 그림은 3년 후 피렌체에서 발견되어 파리로 돌아왔다. 당시 이 그림은 지금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다. 또한 1983년에는 16세기 갑옷 일부가 사라졌다가 2011년에야 다시 발견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1998년에 19세기 화가 카미유 코로Camille Corot의 그림이 도난당했다.세브르 길(Le Chem.. 2025. 10. 20.
루브르박물관 개털려 신난 bbc https://www.bbc.com/news/live/c62lnennzgdt Hunt continues for thieves after priceless jewels stolen in heist at Louvre museum in Paris - live updatesFrance's Culture Minister Rachida Dati says the incident happened as the museum opened this morning.www.bbc.com 루브르박물관이 털렸다는 소식이가 그 자체 충격이기는 하지만 언론에서는 이런 호재가 없다. 비실비실한 박물관 미술관 털려봤자 잠깐 다루고 만다. 하지만 대상이 루브르라면? 달라진다. 신났다. 가장 신난 데가 프랑스 이웃 BBC라 https://w.. 2025. 10. 20.
입구 보안검색을 우롱한 7분간의 루브르 사다리 침공 약탈 사건 국립중앙박물관도 이 흉내 낸답시며 그 전시장 입구에서 보안검색대 설치해놓고 각종 쇼를 해대거니와,이런 일은 실은 구미박물관에서 먼저 시작한 일이라, 그런 일이 어찌 꼭 우습게만 보겠는가?이번에 어이없는 사다리 타기 약탈 침공사건에 맥없이 당한 루브르박물관 역시 이 전통이 확고해서 모나리자를 필두로 워낙 값나가는 물건이 많은 까닭에 그 입구 보안검색은 철저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다리침공사건은 이런 보안검색을 비웃는다. 얼마나? 아주 바보로 만들고 말았다. 아직 범행 수법이 확실히 드러난 건 아니지만 대강 범행 현장이 드러난 듯하니 그걸 보면, 또 관련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이 놈들은 리프트라 해서 보통 고층건물 이사할 때 짐을 오르내리는 그 사다리를 이용해 고공 침투 작전을.. 2025. 10. 20.
루브르박물관이 털렸다! 전기톱 강도 침입 보물 훔쳐 달아나 루브르 박물관에서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 도난"이 보석들은 진정한 유산적 가치를 지닌, 사실상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입니다."프랑스 내무장관 말이다. 프랑스 내무장관은 일요일, 파리의 상징적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규모 강도 사건"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들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은 낮에 발생한 강도 사건 이후 일요일 일찍 문을 닫았다. 라시다 다티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미국 소셜 미디어 회사 X를 통해 "부상자는 없습니다. 박물관 직원들과 경찰과 함께 현장에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물관 측은 또한 X를 통해 일요일에도 "예외적인 사유"로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이후 이 사건을 "대규모 강도 사건"으로 규정한 로랑 뉘네 프랑스.. 2025. 10. 19.
2016년 10월 17일 삼성퇴에서 내 꿈이 뭘까?모르겠다.그 꿈을 꾸기엔 좃또버그나 빌 게이츠를 보면 너무 늦은 듯 하기만 하고,함에도 그 모르는 꿈을 위해 질긴 끈을 여직 놓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좃또버그가 페이스북 창립을 꿈꾸며 세계 제패로 나갈 그 나이에, 나는 지긋지긋핫 가난 탈출이 꿈이었던 듯 하고, 그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무렵엔 문화재라는 요물과 조우해 그 길을 향해 맹렬히 돌진한 듯 하다.내가 언젠가 한 말이거니와가장 무능한 기자가 정년까지 기자질 하는 기자다.다른 일을 할 줄 모르기에,더 속된 말로는 기자랍시고 제대로 기자질도 할 줄 모르기에 기자질한다.이건 내가 한창 기자질할 때 한 말이니 나는 한점 후회도 없다. *** 해직 생활을 하던 2016년 10월 17일 삼성퇴에서 나는 저리 적었다. 떠날 때를 놓쳤기에 더 .. 2025. 10. 19.
미사흔을 따라 신라를 입성하는 왜국 왕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보면 실성왕 때 왜국에 인질로 간 내물왕 아들 미사흔은 아마 10년? 정도 왜국에서 있다가 박제상의 주선으로 귀국한다.사기와 유사에는 왜국에서의 미사흔 삶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다만 그 구출 과정을 보면 엄격한 감시에 시달리며 실상 죄수와 같은 생활을 한 것으로 묘사 혹은 암시된다.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아무리 인질이라 해도 10년을 저리 쳐박아둘 수는 없다.그리고 볼모랑 죄수는 다르다.그렇다면 미사흔의 실제 왜국생활은 어땠을까?이건 개돼지도 상상 가능하다.이 개돼지도 상상 가능한 삶 그 일부가 화랑세기에서 비로소 풀린다.미사흔에게 여자는 없었을까?십년 동안 홀아비였을까? (2017. 10. 17) *** 화랑세기 및 다른 남당 박창화 문건들을 보면 미사흔은 왜국에서 왜국 왕녀.. 2025. 10. 19.
마도 유일한 조선시대 침몰선 '마도4호선' 인양 완료 저 마도4호선이 존재를 보고한지는 대략 10년 정도 되려나?현재 연구성과로는 1420년 무렵이니 아마 태종 연간 아닌가 싶은데, 그 무렵 침몰했으니 대략 600년간이나 수중에서 잠든 상태였다가 이제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장에서 그 인양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국립해양문화유산연구소 홍광희 선생이 선체 인양이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간단히 전한다.그 상세한 결과야 조만간 저 연구소에서 기자님들 불러다가 공개할 테고 이제 나도 침몰선 인양 상황도 체크가 안 될 정도로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만큼 건진 침몰선도 많다. 마무리 조사까지 대략 열흘 정도 남았다는데 무사히 마무리했으면 싶다. 2025. 10. 19.
Salvage of a 600-year-old Korean shipwreck has completed Korean underwater archaeologists recently completed the salvage of the 600-year-old Joseon Dynasty-era sunken ship, the Mado No. 4. The ship's existence was first discovered about a decade ago, and its salvage has now been completed.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which is in charge of the investigation, will soon announce its findings. The ship was discovered off..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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