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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해야 하는 창경궁 늘 말하듯이 궁 중에 가장 저평가된 곳이 창경궁이다. 창덕궁 못지 않은 곳이다. 2021. 3. 28.
빗속 옥천 서산성(西山城) 옥천 서산성(西山城)에 올랐습니다. 입구를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맸습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성황로1141 번지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면 현대오일뱅크가 보이는데, 주유소 옆 사잇길로 올라가면 된다. 중턱 평평한 곳에 차를 대고 걸어 올라가야한다. 길이 잘 보이지 않아 개척해서 가야한다. 가팔라 올라가는데, 미끄러지는 사람이 있었다. 조심하길!! 관산성 추정지에 올라가긴 갔는데, 힘들어서 사진을 더 찍지 못했다... 나무만 찍었다. 나는 아마도 명자씨를 보러 빗속을 헤치고 서산성에 올랐나 보다. *** 서산성(西山城) 서산성은 비지정 문화재로서, 행정구역상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해발 182~197m의 산 능선부와 계곡부를 포함하는 성곽이다. 서산성은 A.D. 554년 백제와 가야가 연합하여 신라군과 전투가.. 2021. 3. 27.
[HISTORYLIBRARY 역사문화라이브러리]란? 블로그가 누적 방문객 200만을 돌파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사측의 일괄 블로그 폐쇄방침에 따라 누적방문객 1천500만명을 끝으로 종말을 고하고는 블로그 열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필요성은 계속 인지한 상태였으니 무엇보다 블로그는 범람하는 다른 SNS 계정들에 견주어 여러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그가 내장한 장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었으니 무엇보다 이는 개인 홈페이지 기능이 있고, 더구나 내가 필요한 자료를 내가 언제건 수시로 꺼내쓸 수 있는 그런 저축창고 기능이 아쉬웠거니와 다만, 그새 많은 환경이 변해서 적응조차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그럼에도 이쪽에 밝은 몇몇 지인 도움을 얻어 어느 쪽에 개설할까 하다가 티스토리에 똬리를 틀었으니, 이 티스토리만 해도 내가 개설한 초창기만 해도 이용이 .. 2021. 3. 27.
What is Wikipedia? What is Wikipedia? It's a dictionary that everyone sees, but no one says they've seen. 2021. 3. 27.
어떤 놈이 감히?? 내가 가끔 논문이라는 걸 써서 학회지에 투고하곤 한다. 한데 그쪽 절차라 해서 어쩔 수야 없겠지만, 그걸 논문 심사라 해서 관련 연구자 몇명에게 돌려 평가를 받는다. 이런 우라질..어떤 놈이 내 글을 심사한다는 말인가? 내 글을 심사할 자격이 있는 놈은 단군 할아버지 이래 없었고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없다. 그냥 너무 뛰어난 글 읽게 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었다는 평가 한 마디면 족하다. (2017. 3. 27) 2021. 3. 27.
원숭이 뇌를 먹는다? 범인은 인디아나존스 세대 50대 이상! "원숭이 뇌 먹는 아시안…미국 떠나라" 잇단 증오 편지 송고시간2021-03-27 11:30 정윤섭 기자 캘리포니아주 아시안 상점들에 발송…경찰 수사 착수 아시안 학생들에 "너희는 환영받지 못해" 온라인 메시지도 www.yna.co.kr/view/AKR20210327034400075?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원숭이 뇌 먹는 아시안…미국 떠나라" 잇단 증오 편지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편지가 배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www.yna.co.kr 저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편지에 아시아인을 지칭해 팬케이크 얼굴을 하고 바퀴벌레, 개, 고양이, 원숭이 뇌를 먹는다. 냄새나.. 2021. 3. 27.
The Musée du Louvre launches online collection database and new website 온라인으로 만나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현혜란 / 기사승인 : 2021-03-27 02:16:01 온라인으로 만나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섯달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한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50만점에 육박하는 소장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 k-odyssey.com 아래에 루브르박물관 공지문이 있으니 참고하라. presse.louvre.fr/the-musee-du-louvre-launches-online-collection-database-and-new-website/ The Musée du Louvre launches online collection database and new website pres.. 2021. 3. 27.
일타쌍피, 화이자 모더나백신 태아까지도 항체형성 Pregnant Women Vaccinated With Pfizer or Moderna Actually Pass Antibodies to Babies Pregnant Women Vaccinated With Pfizer or Moderna Actually Pass Antibodies to BabiesThe COVID-19 vaccines from Pfizer and Moderna are effective in pregnant women, bolstering their immune response and even passing protective antibodies to their babies, a new preprint study found.www.sciencealert.com 미국에 있는 외우 이정우 선.. 2021. 3. 27.
"세상의 남자는 두 가지. 나랑 잔 남자, 앞으로 잘 남자" 라 외치던 박나래의 위태위태 행보 최대 위기 맞은 박나래 "죄송한 마음뿐" 자필 사과 최대 위기 맞은 박나래 "죄송한 마음뿐" 자필 사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젊은 여성들을 주축으로 한 확고한 팬덤 하에 승승장구해온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예능에서의 성희롱 발언으로 활동 중 최대의 위기를 맞자 결국 자필 사과문까지 m.k-odyssey.com 요새 방송계는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려 조기 종영한 《조선구마사》 사건과 더불어 개그우먼 박나래 설화가 회자하거니와 두 사건을 접하는 반응엔 미세한 차이가 있다. 전자가 2회 만에 종영한 일은 분명 한국사회에 팽배한 내셔널리즘과 그 일환으로서의 반중정서가 작동하는 까닭에 그 희생양이라는 지적도 만만찮은 반면, 박나래는 실은 요새 행보가 위태위태해 저 친구 사고 칠 것이라는 우려가 꽤 있었으니.. 2021. 3. 27.
수에즈운하 복판에 철퍼덕, 세계 물류를 막아선 콘테이너선 Ever Given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나흘째 제자리…선주 "주말 정상화 목표"(종합) 송고시간2021-03-26 21:58 이승민 기자 당국 "선체 이동 예민하고 복잡한 문제"…전문가 "적어도 2주 걸릴 듯" 일부 선박 남아공 희망봉 우회 결정 www.yna.co.kr/view/AKR20210326157551111?section=search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나흘째 제자리…선주 "주말 정상화 목표"(종합) | 연합뉴스(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시아와 유럽 간 해상교역로인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막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좌초 나흘째 꼼짝도 못 하고 ...www.yna.co.kr 걷어치우는 데 엔간한 시간이 소요할 모양이라, 저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인근 해역에서 정박 중인 배들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겠거니와.. 2021. 3. 27.
교수 꼴랑 1명인 영상물등급위원회 vs. 교수 아사비판인 문화재위원회 문체부,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 위촉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9611847377문체부,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 위촉(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들은 김대승 동서대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k-odyssey.com 문화체육관광부가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는데... 그 사람들 내역을 보면 교수가 꼴랑 1명이요, 나머지는 영화사 대표, 언론단체 대표, 청소년단체 이사, 교육단체 인사, 변호사, 영상자료원 인사, 평론가, 여성영화인이 각각 1명이다. 위원회 구성은 이렇게 해야 한다. 직능 성별 단체 등등을 고르게 발탁해야 .. 2021. 3. 27.
이건 어느 분 글씨일까 60년대 국립박물관에서 낸 팜플렛의 제목들이다. 셋 다 제법 달필이고, 특히 맨 오른쪽은 유려하기까지 하다. 요즘 포스터의 무미건조한 글자와는 차원이 다른데, 이쯤 되니 누가 쓰셨을까 궁금해진다. 후보는 몇 있다. 초대 관장 김재원(1909-1990), 당시 국립박물관에서 근무하던 최순우(1916-1984)나 김원룡(1922-1993)이 붓을 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작 팜플렛엔 글씨 쓴 이를 밝히지 않았으니 알 도리가 없다. 2021. 3. 27.
월급날이 지났지만 통장은 그저 정거장일 뿐이런가 2021. 3. 27.
[채용안내] 2021년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 2021년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 2021년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성실하고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응시바랍니다. 2021년 3월 26일 국 립 중 앙 박 물 관 장 - 고고학 2명(백제고고학 2), 미술사학 2명(불교조각사 1, 도자사 1), 보존과학 1명(금속문화재 보존처리 1), 박물관학 3명(소장품 관리 1, 박물관교육 2) 등 8명 - 원서접수 : 2021.4.6.(화) 09시 ~ 4.8.(목) 21시까지 * 취소기간 : 4.11.(일) 18시까지 -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 : 2021.5.11.(화) 예정 - 필기시험 : 2021.5.22.(토) 예정 -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2021.6.2.. 2021. 3. 26.
"Japan-Korea stork" found dead in Japan The stork 'Gangneungi', which was discovered one after another in Korea and Japan and called a symbol of friend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was recently discovered dead in Japan. According to Hyogo Prefectural Stork Hometown Park in Japan, on the 8th, white bones and an anklet, believed to belong to a stork, were found under a transmission tower in the forest near the Yamada substation in Yos.. 2021. 3. 26.
보쿠와 열라리나 바까야로데싯따 1971년 7월, 발견 개봉 당시 무령왕릉 대강 유물배치 양상이다. 대강이라 하는 까닭은 정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하도 개판으로 발굴해서다. 다만 한 가지만큼은 적어도 위치관계 배치양상은 확실한데 무덤길 입구 진묘수랑 그 바로 앞쪽 묘권墓券 두 장 배치관계도다. 묘권 두 장은 무덤 안쪽에 있는 사람 기준으로 텍스트 방향을 설정했다. 다시 말해 저 문건은 무덤 주인공인 무령왕릉 부부가 화자話者이자 발신자다. 이 점 잊어서는 안된다. 이 무령왕령은 정확히는 부부능이다. 왕이 먼저 죽어 묻혔고 왕비는 나중에 죽어 추가됐다. 이것이 왕이 죽었을 때 묘권 배치 양상이다. 역시 묘권은 철저히 왕 중심이다. 왜 두 사람은 머리를 남쪽에 두었고 부부 위치는 바뀌었는가. 이것이 나로선 체증이었다. 이걸 해결한.. 2021. 3. 26.
《조선구마사》가 던진 질문, 판타지가 피난처인가? 방송가나 영화계에 사극은 결코 마를 날 없는 마농의 샘이라 이것도 시대별 변화 혹은 흐름이 있어 20세기엔 이른바 원전에 충실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였으니 이를 대표하는 수작이 동근이랑 명길이가 주연한 《용의 눈물》이었다. 다만 이런 원전 충실을 표방한다 해도 역사왜곡 논란은 여전히 심대했으니, 첫째 언필칭 역사학자입네 하는 이들이 전문가랍시며 나대기를 좋아하고, 둘째 그네들이 참조했다는 원전 자체가 지극히 당파적일 수밖에 없는 숙명이 있었으니 특히 후자와 관련해서는 특정한 텍스트를 금과옥조로 삼는 사극은 굉장한 불편을 초래했거니와, 《징비록》에 기초한 류성룡 영웅만들기나 《난중일기》에 기댄 이순신 호명이라는 임진왜란 소재 사극이 거개 그랬고, 수양대군이나 한명회 소재 드라마 역시 왜곡논란을 피할 길이 없.. 2021. 3. 26.
석기시대 아이들-전곡선사박물관 기획전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석기시대 아이들’을 주제로한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날짜를 전시 날짜를 보니, 오마이갓! 2021년 3월 28일까지?? 내일 모레네요! 저는 보고 왔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 그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보러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리뷰 남겨 봅니다. 보통 석기시대 전시 하면 어른 남성 위주의 생활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이번 전시는 ‘석기시대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재밌는 전시 입니다. 그 때 아이들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놀았는지? 지금 우리들이랑 많이 다른지? 아니면 비슷한 점이 있는지? 등을 볼 수 있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렸습니다. 전시를 보면서 ‘오! 이거지!’ 했던 【라스코 동굴벽화 이야기】입니다. (뒤에 알타미라 동굴 이야기 코너도 있어 같이 체험할 .. 2021. 3. 26.
팬데믹 초창기의 기억 중국 우한서 확진자랑 시체 쏟아질 때만 해도 이번 팬데믹이 이만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나 역시 사스니 뭐니 하는 정도의 좀 심한 독감 아닐까 하며 곧 끝나겠지 했으니 말이다. 1년전 꼭 오늘 내가 인용한 저 유머는 결국 과학자들이 엄마를 이기는 것으로 결딴이 났다. 결국은 화이자 제약회사 과학자들이 엄마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구가한다. 이 지긋지긋한 팬데믹은 언제나 멸종하려나? 2021. 3. 26.
민족 울분의 텍스트로 둔갑한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1840~1897) 이 샹노무시키는 골수에 박힌 왕당파요 극우적 프랑스 내셔널리스트다. 마린 르 펜 Marine Le Pen의 할아버지다. 은 독일에 대한 철저한 모멸이다. 이 텍스트가 조선에 수입되어서는 조선 민족의 울분을 대변하는 민족주의의 성전으로 군림한 것은 아이러니요 경악할 만한 반전이다. (2016. 3. 26) *** 알자스 로렌 Alsace-Lorraine을 무대로 삼는 마지막 수업은 압도적인 독일어 모국어권이며, 역사적 연원으로 봐도 독일 땅이어야 하는 이 땅을 지배하던 프랑스가 보불전쟁 패배로 그 땅을 프로이센에 양도하면서 패퇴하는 상황을 설정해 프랑스는 이 땅으로 돌아오고야 만다는 염원을 담은 극우 왕당파 성향을 대변한다. 한국사에 견주면, .. 2021. 3. 26.
개나리 만발한 경복 팰리스 지나는 길 어쩌다 탱자나무 대용으로 전락했는지 모르겠지만 개나리 만발한 담장 너머로 경복궁이, 다시 그 너머로 나도 있다 하며 인왕 마운틴이 고개만 들이민다.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