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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퇴와 그 이웃-66] 주혈흡충증 (2) 농부의 직업병 그런데 마왕퇴 한묘의 귀부인이 감염된 주혈흡충증은 학명이일본주혈흡충 (Schistosoma japonicum)이다. 일본에서는 이 기생충이 도작과 함께 대륙에서 건너왔다고 생각한다. 오염된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 보다도 도작할 때 수전에 맨발로 뛰어들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수전을 맨발로 들어가 작업하는 농부는그 논물에 오염된 주혈흡충의 어린 개체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일본의 주혈흡충이란 벼농사와 결부된 일종의 직업병이었던 셈이다. 마왕퇴 귀부인의 경우 이 주혈흡충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은 양자강 유역에서 지금도 볼 수 있는 주혈흡충증이 무려 이천 몇 백 년 전에도 이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힌 쾌거였다.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5] 주혈흡충증 (1) 다슬기를 경계하라! 마왕퇴 귀부인에 대한 의학적 검사결과 확인된 것으로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귀부인의 내장에서 얻어진 시료에서는요충과 편충의 알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고고학적으로 자주 확인되는 기생충란 들이라 크게 이색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이 연구에서 주목해야 할 기생충 감염으로 주혈흡충증 住血吸虫症 schistosomiasis이 있다. 주혈흡충증이란 기생충 일종인 주혈흡충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질병이라는 뜻이다. 이 질병이 어떤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는 아래에 관련 글을 하나 링크해둔다. 필자의 은사이신 서울대 명예교수 기생충학자 채종일 교수님 글이다.   물놀이 중 10초 안에 혈관에 침투하는 '살인' 기생충은? - 최보식의언론[최보식의언론=채종일 메디피스 이사장(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주혈흡충증\'은 익숙하지 ..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4] 할머니 사망 원인은? 부검의 결과는 다른 방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사망원인을 확인하게 해준다. 이것은 우리나라 조선시대 미라에서도 마찬가지로서사망원인이 추정된 경우는 거의 부검을 한 케이스였다. CT 등 비파괴적인 검사가 요즘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역시 부검을 따라갈 수 있는 검사법은 없다 할 것이다. 다만 부검은 역시 어쩔 수 없이 손상을 남기기 때문에 부검에 의한 학술상의 이점이냐, 보존이냐에 대한 부분은 미라 연구가 시작된 이래 항상 계속되어 온 갈등이었고국제적으로도 이에 대한 논의는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 없다. 아무튼 각설하고-.마왕퇴 노부인에 대해서는 그 사망원인이 부검 전부터 설왕설래 했었는데 부검 후 그 원인에 대해 보다 객관적 증거가 여럿 잡혔다. 부검 후 연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연구자의 숫..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3] 부검 전말 (2) 장기까지 살아남은 시신 마왕퇴 연구 기록을 보면사진 촬영이나 엑스레이 촬영 등 당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했지만 기계가 워낙 낡은 탓에 충분한 퀄리티의 결과를 뽑지 못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사진촬영은 사진기가 빛이 들어가 필름을 망쳤다던가 엑스레이 기계가 너무 고물이라 창피할 정도라는 이야기 등 따라서 부검 당시 상황은 안에 아무것도 없겠지 하고 짐작하고 부검했다가 내부에서 잘 보존된 장기가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놀라는 장면이 계속 반복되었다. 뇌에서는 뇌와 함께 뇌막이 확인되었다. 현장에서 찍은 엑스레이가 너무 엉망이라내장은 다 썩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열어보니 완벽한 형태의 내장이 남아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부검후 열린 회의의 회의록에 잘 남아 있다. 회의에서는 "우리가 예상한 ..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2] 부검 전말 (1) 총리 재가 사흘만의 개복 주은래가 미라 부검을 사실상 재가를 한 시점이 12월 10일이었는데, 부검을 위한 준비는 1972년 12월 11일 개시되었다. 이 당시 부검이 얼마나 신속하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부검 전에 먼저 X ray를 찍고 사진과 영화를 촬영했다. 12월 14일에는 해부를 진행할 인원이 확정되었고 마지막 리허설을 했다고 한 다음 당일 바로 부검에 들어갔다.주은래가 재가 한 후 3일만의 일이었다.  부검 때 관찰 기록은 현재도 자세하게 남아 있다. 그 내용을 여기 다 쓸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이 당시 마왕퇴 부검 기록을 보면조선시대 미라에 대해 비슷한 연구를 수행한 필자의 경험상 매우 비슷한 결과를 그들이 얻었다고 판단한다. 전체적으로 조선시대 미라의 보존상태와 마왕퇴 미라의 보존상태..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1] 팽륭상의 계획 팽융상은 마왕퇴를 조사할 당시 조교수였다. 정확히는 "조교수"에 해당한다는 것이 맞다.왜냐하면 문화혁명 와중에 중국에서는 교수 직급을 몽땅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 팽융상은 이 당시 언론에 "조교수"라고 소개되었는데 이는 해외언론에 소개하기 위해 "조교수"라는 직급을 조사 당시 부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런 류의 직급폐지는 중국이 공산화한 후 대학 말고도 시도된 적이 많다. 예를 들어 인민해방군은 병사들의 평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계급을 모두 없애고 운영한 적이 있다. 한국 전쟁 당시에도 인민해방군은 "계급장을 떼고" 참전한 것으로 안다. 물론 당시 중국의 참전은 어디까지나 인민해방군의 참전이 아니라 의용군의 참전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계급장을 붙일 필요가 없었던 까닭도 있겠다. 젊은 팽융상은 마왕퇴 부.. 2025. 3. 22.
[마왕퇴와 그 이웃-60] 호남의대의 부검 요청과 승인 1972년 11월 작성된 호남의과대학 혁명위원회 명의의 보고서를 보면 마왕퇴의 조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히고 있다. 당초의 조사에는 의학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연구 보고서로 작성하여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부검은 하지 말라는 요구가 있었다. 따라서 내부 조사는 현재 수행하지 못한 상태다.우리는 시신의 내장 기관에 대해, 두개골을 절개하고 흉복부를 해부해 뇌와 내장기관을 적출한 다음 몸 속에 소독 약품을 채워 넣고 방부처리한 후 다시 봉합해 시신의 외형을 완벽히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처리는 장기적으로 시신의 외향을 보존하는데 더욱 유리하다. 이 보고서는 10월에 이미 올렸지만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시신은 이미 점차 마르고 있다. 이에.. 2025. 3. 22.
비조지적飛鳥池遺跡 동전 주조 관련 물품과 서륭사적西隆寺跡 목간 나라현奈良県 비조지적飛鳥池遺跡[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과 서륭사적西隆寺跡[니시사류지 유적] 출토 목간이 일본국 중요문화재로 최근 지정됐다고 하거니와 영화令和 7년(2025) 3월 21일 문화심의회文化審議会는 문부과학대신文部科学大臣에 대한 답신答申을 실시하여 나라문화재연구소奈良文化財研究所가 보관하는 나라현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고고자료), 니시류지 출토 목간(고문서)이 새롭게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했다. 나라현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품 평성平成 3년(1991) 나라국립문화재연구소奈良国立文化財研究所(당시)와 명일향촌교육위원회明日香村教育委員会의 발굴조사로 확인되고. 나문연의 1997년~11년 발굴조사로 전모가 밝혀진 7세기 후반의 공방 복합단지[工房群]인 아스카이케 유적 출토된 고고자료다.특기할 만한 것은.. 2025. 3. 22.
한반도에 순동의 시대가 있었는가? 어제 새로 꾸민 중박 고고실을 둘러 봤다.진주 대평리에서 나온 곡옥 형태 청동장식이 눈에 들어왔는데, 2020년 청동기 전시 때 재질을 분석하니 춘천 우두동 화살촉, 정선 아우라지 꾸미개와 함께 이 유물이 구리 95%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일부에서 결과값에 대한 오류를 제기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그것을 분석한 당사자로서 그때나 지금이나 오류 확률의 거의 없다고 확신한다. 분석치 외의 근거로 다음을 제시한다. 만약 주석 함량이 20% 이상이었다면 그들은 시간 관계상 저리 쌩쌩하면 안 된다. 물속이 아닌 땅에서는 이미 가루가 되어야 마땅하다. 이는 얇은 금동관이나 금동신발 등이 파편으로 나오는 이유와도 통하는 명제다. 대입해 보면 단양 하리 동관,  나주 신촌리 금동관은 자글자글하지 않다. 추정컨데 그들은 .. 2025. 3. 22.
예테보리가 반환한 안데스 미라 직물 앞서 번들 미라를 앞세운 파라카스 문화 Paracas culture 특징을 논하면서 그것을 감싸는데 쓴 직물이 정교하기 짝이 없음을 거론했거니와 그러면서 그 대표 유물 중 하나가 스웨덴에서 그 본향 페루로 귀환한 일을 거론했거니와 이 일을 조금 살펴본다. 문제의 직물은 ‘예테보리의 수의 The Shroud of Gothenburg’라 일컫는 것으로, 정교하기 짝이 없는 이 직물은 2014년 6월에 반환됐다.  당시 스웨덴 예테보리 시는 1930년대 이래 국립세계문화박물관 National Museums of World Culture 이 소장 관리 중인 페루 문화재 89점을 회차를 나누어 페루로 반환하기로 하고, 저때 1차로 저를 포함한 고대 안데스 직물 ancient Andean textiles 넉 점을 .. 2025. 3. 22.
번들 미라를 앞세운 파라카스 문화 Paracas culture 페루 남부 해안에 위치한 파라카스 문화 Paracas culture(기원전 800-1년)는 대규모 묘지와 장례 관행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는 개인과 여러 개인을 여러 겹 직물로 싸서 "미라 꾸러미mummy bundles"를 만드는 일이 포함된다.파라카스 반도Paracas Peninsulas의 아열대 사막 환경은 미라 제작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미라 꾸러미에 포함되었던 멋진 직물이 보존될 수 있었다.파라카스 반도에는 두 가지 뚜렷한 유형의 묘지가 발견되었다.파라카스 카베르나스Paracas Cavernas라고 불리는 가장 초기의 예는 지하 동굴subterranean caverns에 밀집된 매장compact internments이 특징이며, 매장은 일반적으로 원뿔 모양conical i.. 2025. 3. 22.
두개골이 불어난 파라카스 미라 Paracas mummy 2000년 이상 된 파라카스 미라 Paracas mummy 한 구를 발견했다고 상상해보자.이 미라는 한때 페루 남부 해안을 따라 번성한 문명에 속한다.1920년대에 고고학자 줄리오 C. 텔로Julio C. Tello는 종종 금과 은 보석을 찾아 고대 미라를 무자비하게 찢어버리던 도굴꾼에게서 미라를 얻었다.하반신은 결코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는 파괴되었거나 암시장에서 판매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평소보다 눈에 띄게 큰 길쭉한 두개골elongated skull이다.이는 다양한 콜럼버스 이전 문화들pre-Columbian cultures에서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데 사용한 관행인 두개골 변형의 결과였을까?아니면 자연스럽게 이런 식으로 형성되었을까?여전히 미스터리는 남아 있으며.. 2025. 3. 22.
욱일승천의 기세와 일본의 해외 진출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서역 유물이 본관 3층에 전시 중이다. 이 유물의 기원은 잘 알려진 것처럼 일본의 승려 출신 탐험가,오타니 고즈이(일본어: 大谷光瑞)가 실크로드를 탐사할 때 손에 넣은 유물로 알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것이 해방 이후 우리 중박의 관리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안다. 오타니 서역탐험에 대해선 아마도 김단장께서 따로 언젠가 다루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간략히 요약해 보자면 그의 서역 탐험은 1902년, 1908년, 1910년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이 당시 투루판, 둔황, 누란 등 서역 각지를 탐사한 것이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어 필자가 글을 쓰고자 한 것은 이 내용은 아니며,오타니 서역 탐사가 1910년을 전후한 시기 욱일승천하.. 2025. 3. 22.
로프노르 샤오허 묘지: 풀로 만든 바구니 (국립중앙박물관 장)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로프노르[라포박羅布泊] 샤오허[소하小河] 묘지 출토 바구니다. 이런 유물이 국박에 전시되고 있는 것은 실크로드에서 발견된 미라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는 횡재에 가깝다. 풀로 만든 이런 바구니에 대한 이야기는 타림분지 미라에 대한 단행본에서 매우 매우 자주 나온다. 무려 기원전 17-15세기 물건으로 이 유물이 나올 때는 중국 대륙에 상나라가 간신히 성립할 기미가 보이고 있을 때다. 이 바구니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서 발견된 미라와 연관하여 스토리가 많다. 나중에 따로 풀어볼 기회가 있으리라. 2025. 3. 22.
구리 제련 이미 9천 년 전에 시작됐다? EARLY METALLURGY: HUNTER-GATHERERS WORKED COPPER 9,000 YEARS AGO A groundbreaking discovery in Anatolia has challenged the traditional timeline of metallurgy. Archaeologists excavating the Gre Fılla site in the upper Tigris Valley have found evidence that hunter-gatherers were experimenting with copper more than 9,000 years ago, thousands of years earlier than previously believed. 초기 야금: 수렵채집인이 .. 2025. 3. 22.
폼페이가 안내하는 플로라 봄 Fresco of Flora, from Pompeii폼페이가 토해낸 프레스코화 장면 중 봄의 여신 플로라를 표현한다.아름답지 않은가 저 그림?어느 인상파 그림을 압도하지 아니하는가? 2025. 3. 21.
너무나 유명한 무명배우 이재용 대개 중장년 배우들한테서 전형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여기저기 약방 감초처럼 하도 자주 나와서 얼굴은 너무 잘 아는데 성함을 모르는 그런 배우들이 있지 않은가? 나는 이들을 너무나 유명한 무명배우라 부른다. 강렬한 목소리 톤에다가 외모 역시 간단치는 아니한 배우 이재용 선생 또한 나한테는 그런 분이라, 어제 그 분을 느닷없이 남영동 사저 한 켠에 차린 술마시는책방에서 조우하게 되었으니 어젯밤 모임을 뭐라 부를까 모르겠지만, 암튼 김별아 작가 '영영이별 영이별' 읽기모임? 말이 그렇지 실제는 김별아 팬클럽 행사라 부르고 싶은데, 이런 자리를 졸택拙宅 책방에서 하게 되었으니 저 배우님이 모습을 드러내서 처음엔 나는 깅가밍가 했거니와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을 겸하는 김작가 역시 어제는 처.. 2025. 3. 21.
베트남서 역사시대 상선 두 척 발굴 HISTORIC WOODEN VESSELS DISCOVERED IN VIETNAM Two remarkably well-preserved wooden vessels have been unearthed in Thuận Thành, Bắc Ninh Province, Vietnam. Local residents stumbled upon them while renovating a fishpond and promptly alerted authorities. 베트남에서 역사시대 목조 선박을 찾았다 하는데, 이 나라 박닌성 Bắc Ninh Province 투안탄 Thuận Thành에서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된 목조 선박 두 척이 발굴되었다고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했다.지역 주민들이 어항을 보수하던 중 .. 2025. 3. 21.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고대 DNA 전 일전에 소개한 일본국립과학박물관 고대 DNA전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 도록도 나온 것 같다. 폐막전 한 번은 잠깐 도일하여 살펴볼 생각이다. 일본 야요이시대 도래인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오던 두 분이 기획한 전시라반드시 봐야 할 기획이라고 본다. 特別展「古代DNA ―日本人のきた道―」 特別展「古代DNA ―日本人のきた道―」特別展「古代DNA―日本人のきた道―」公式サイトです。2025年3月15日(土)~6月15日(日)まで、国立科学博物館で開催。ancientdna2025.jp 2025. 3. 21.
후아니타Juanita, 6천300미터 안데스에서 재림한 잉카 얼음 소녀 500년 전에 신성한 운명을 위해 선택된 어린 소녀를 상상해 보자.잉카의 얼음 처녀Inca Ice Maiden인 후아니타Juanita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었다.그녀는 균형과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파차마마Pachamama에게 제사를 드리는 카파코차 의식 Capacocha ritual을 위해 선택되었다.암파토 산 Mount Ampato 6,300m 정상에 오른 그녀는 안데스 산맥 얼음 속에서 운명을 맞이했다.그 시신은 1995년 사반카야Sabancaya 화산 폭발로 얼음이 녹아 다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눈 속에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고고학자 요한 라인하르트Johan Reinhard가 발견한 후아니타는 역사를 바꾸어 잉카 의식에도 젊은 여성의 희생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증명했다.오늘날 그녀는 제국의 헌신과.. 2025. 3. 21.
모계제였다는 영국 땅 켈트 사회 POWER OF WOMEN. new evidence suggests women in Iron Age Britain appear to have passed on land & wealth to daughters not sons, as communities were built around women’s blood lines. 새로운 증거에 따르면 철기 시대 지금의 영국 땅 여성들은 여성의 혈통을 중심으로 공동체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아들이 아닌 딸에게 땅과 부를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도싯Dorset에서 발굴된 유골에는 켈트족 남성이 아내의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했다는 DNA 증거가 포함되어 있었다. 과학자들은 한 여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세대에 걸쳐 한 가족의 여성 혈통을 중심으로..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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