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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342

[언론포커스] 국가기간 통신사의 '국가'는 '정권'이 아니라 '국민' '연합 바로 세우기', 독립성과 공정성 확보로 시작해야 [언론포커스] 국가기간 통신사의 '국가'는 '정권'이 아니라 '국민' 17.07.07 15:47l최종 업데이트 17.07.07 15:47 l이용성(ccdm1984) 지난 6월 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지부는 ' 바로 세우기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정보도 시스템을 와해시킨 경영진 퇴진과 뉴스통신진흥회 등 사장선임구조 개선 요구가 강력하게 분출됐다. 또 지난 5월 23일부터는 기자들이 막내 기수부터 기수별 성명을 통해 불공정보도와 인사전횡에 대한 반성과 비판을 표출하고 6월 5일부터는 노조가 경영진 퇴진에 돌입한 바 있다. 노조 등이 실천하고 있는 '의 바로 세우기'란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의 독립성과 보도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 2023. 12. 10.
연합뉴스 기자, “회사 재량권 남용” 2심도 해고무효 연합뉴스 기자, “회사 재량권 남용” 2심도 해고무효 기자명 김도연 기자 입력 2017.04.13 13:18 수정 2017.04.15 10:57 댓글 0 2015년 해고된 김태식 기자 “회사, 비상식적 태도로 일관”… 노조 “사법부 결정 받아들이라” 지난 2015년 연합뉴스에서 해고된 김태식 기자가 해고무효확인 항소심에서도 해고무효 판결을 받은 데 대해 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가 12일 “사법부 결정을 받아들이라”며 회사에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부는 지난 7일 김 기자가 연합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항소심에서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의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며 1심 판결을 인용하며 연합뉴스 항소를 기각했다. 김 기자는 2015년 △부당한 목적의 가족 돌봄 .. 2023. 12. 10.
연합뉴스 기자들 "공정한 기사 쓸 수 있게 해 달라" 연합뉴스 기자들 "공정한 기사 쓸 수 있게 해 달라"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메일보내기 2016-12-22 06:00 사내민주화 개선·부당해고 및 보복전보 취소 등 6가지 요구 연합뉴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기자들 일동은 21일 성명을 내어 경영진에 "공정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홈페이지 캡처) 2008년 이후 입사한 연합뉴스 기자 97명이 공동 성명을 내어 사측에 "공정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기자들 일동'은 21일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가—공정언론·공정인사를 회복하라' 성명을 내어 "우리 젊은 기자들은 출근길이 두렵고 퇴근길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사.. 2023. 12. 10.
연합뉴스 기자 97명 “공정한 보도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 연합뉴스 기자 97명 “공정한 보도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 입력 : 2016.12.21 19:47 수정 : 2016.12.21 22:05배문규 기자 “치욕으로 고개 들 수 없어” 성명…공정 인사도 촉구 “국가기간통신사가 아니라 국가기관통신사가 아니냐는 바깥의 야유에도 우리는 제대로 분개하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연합뉴스 기자들이 21일 “공정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보장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정 보도와 공정 인사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기자들’로 성명을 낸 97명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입사자들로 해당 인원 대부분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사를 데스크가 난도질해도, 국정교과서를 ‘단일교과서’라고 쓰라는 지시가 내려와도, 대다수 시민단체와 .. 2023. 12. 10.
연합뉴스 기자들 “‘국가기관’ 통신, 치욕으로 고개 들 수 없다” 연합뉴스 기자들 “‘국가기관’ 통신, 치욕으로 고개 들 수 없다” 기자명 김도연 기자 입력 2016.12.21 16:20 수정 2016.12.21 16:27 댓글 16 100여명 성명, 불공정 보도와 인사 비판 “‘국정교과서’를 ‘단일교과서’로, 삼성 기사는 두 단계 톤 다운… ‘영문기사는 우리나라에 좋은 것만 쓰라’ 편집방향” 연합뉴스 기자들이 자사 보도 공정성을 촉구하며 새로운 편집국장 임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008년 이후 입사한 기자들을 중심으로 100여 명이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사측의 불공정 보도와 인사를 비판하는 기자들의 반발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기자들은 21일 성명을 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사를 데스크가 난도질해도, 국정교과서를 ‘단일교과서’라고 쓰.. 2023. 12. 10.
국회의원들은 연합뉴스가 두려운가? 국회의원들은 연합뉴스가 두려운가? 기자명 정철운 기자 입력 2016.10.10 11:36 수정 2016.10.10 11:40 댓글 0 [기자수첩] 연 360억 지원하는데 국정감사는 요식행사… 견제 받지 않는 국가기간통신사와 국회의 직무유기 지난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는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로부터 비공개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오전 8시30분 시작해 10시 경 끝났다.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장 시찰로 형식적인 업무보고시간이 더 짧아졌다. 한국 뉴스수용자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매년 360억 원 상당의 세금을 가져가는 언론사이지만 국정감사는 ‘무사통과’였다. 국민들은 ‘비공개’라는 이유로 1시간30분간의 짧은 보고내용도 알 수 없다. (중략) 2009년 연합뉴스 ..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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