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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감았으면 늘이면 그만,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 김수민 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죄송" 송고시간2021-01-14 14:14 김정진 기자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8406365567 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죄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2′ 스포일러 논란에 간접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14일 SBS파워FM(107.7㎒)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한 그는 k-odyssey.com 저 드라마 얘기 나온 김에 저를 둘러싼 우리집을 얘기할까 한다. 저거 본방하는 날이면 내가 거실행차도 조심스럽다. 장모님 마누라는 물론이고 조만간 군대를 가야하는 아들놈까지 합세해서 합동, 그리고 몰입시청한다. 본방뿐인.. 2021. 1. 14.
소문보다 더 강력할 듯한 화이자백신, 이스라엘서 맹위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 감염률 50% 낮아져" 송고시간2021-01-13 21:51 노재현 기자 보건부 관리가 밝혀…이스라엘 백신 접종자 190만명 넘어 www.yna.co.kr/view/AKR20210113172700079?section=search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 감염률 50% 낮아져" | 연합뉴스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 감염률 50% 낮아져", 노재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3 21:51) www.yna.co.kr 액면 그대로 취신한다면 화이자백신은 강력하다.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이상으로 초강력 무기다. 결국 코로나바이러스를 때려잡을 무기는 백신이며, 더 구체적으로는 화이자백신이다. 적어도 이스라엘 당국 발.. 2021. 1. 14.
런던에서만 1만명 희생한 코로나, 7천명은 입원 요새 영국 소식이 다른 지역보다 더욱 암울한데, 우선 눈에 띠는 대목이 런던에서만 이번 코로나팬데믹 희생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말이 만명이지, 인구 천만이라니 만명이 대수인가 하겠지만, 만명이 쏟아졌다 생각해 봐라. 참혹하다. 영국 전체에서는 10만명선을 돌파했단다. 더욱 심각한 대목은 7천600명이나 여전히 입원 중이라니, 희생자는 더욱 쏟아질 것이다. 영국 전반으로 확대하면 어제인가? 하루 사망자가 1천564으로 하루치 희생자로는 이번 사태 최고치란다. 다만 5~6만명대를 기록하던 확진자 규모는 4만7천525명으로 떨어진 점이 유일한 위안 거리라 할까? 그러니 더욱 더 엄격한 락다운을 계속할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유독 영국이 왜 그리 백신접종을 서둘러야 했는지를 설명한다 하겠다. 영국은 .. 2021. 1. 14.
은퇴할 여유도 없는 제임스 본드 , 또 개봉 연기 metro.co.uk/video/no-time-die-trailer-2242006/?ito=vjs-link No Time To Die - Trailer James Bond is back, in cinemas this November. metro.co.uk 어째 제목이 참말로 묘하다. 코비드19를 상정했나? 이번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제목이 No Time To Die 라는데 그러면 뭘하나? 코로나에 쓰러져 결국 이번 가을까지 개봉을 미뤘다고. 그때까지 James Bond Daniel Craig는 은퇴한 본드걸 만나 노닥거릴 수밖에 없는 모양이지만, 그것도 돈 떨어져서 어찌될란지 모르겠다. 암튼 애초 이번 시리즈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지금 영국 사정이 말이 아니니, 개판이라 그렇다고 그것이 .. 2021. 1. 14.
달팽이 쳐먹는 놈들이 무슨 곤충 호들갑? 말벌 애벌레 수출해야 "유럽식품안전청, 식용 곤충 첫 안전성 인정" 송고시간2021-01-14 02:40 김정은 기자 www.yna.co.kr/view/AKR20210114004900098?section=news "유럽식품안전청, 식용 곤충 첫 안전성 인정" | 연합뉴스 "유럽식품안전청, 식용 곤충 첫 안전성 인정", 김정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4 02:40) www.yna.co.kr 이 소식을 접하고는 무수한 곤충 선열 얼굴이 스쳐간다. 번데기 말벌 애벌레 메뚜기, 그리고 북경 왕징 거리에서 시식한 전갈까지....이네들 명복을 빈다. 지금이야, 그리고 오늘에도 내가 맛나게 시식은 하기는 했다만, 저 음식문화와 관련해 두 가지가 떠오르는데, 첫째는 소년한국일보에서 사십여년 전에 만난 만화 강가딘이며, 두.. 2021. 1. 14.
백신접종률 22% 돌파한 이스라엘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제공하는 국가별 코로나백신 일람인데 12일 현재 인구 백명당 접종률은 역시나 이스라엘이 압도적 1위라 22.20프로다. 간단히 말해 전국민 열명 중 둘이 이미 1차 접종은 했단 뜻이다. 시작점이 작년 12월 20일이니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날 순 없다. 백신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뒤 21일쯤 지나 2차 접종을 해야 효능 90%가 넘는다. 따라서 2차 접종까지 하고서 또 얼마를 기다려야만 바이러스 항체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이것도 확률게임이라 10명 중 한 명은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다. 백신확보에 실패한 대한민국 정부를 두둔합답시고 명색이 의료계에서 밥 빌어먹고 산다는 이 중에 백신을 접종했지만 영국이나 미국에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다는 언급을 하는 놈들이 가..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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