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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참혹함을 입증한 2020년 영국 사망자 영국 지난해 사망자 61만명…'독감 유행' 1918년 이후 가장 많아 송고시간2021-01-12 23:24 박대한 기자 이전 5년 평균 대비 초과 사망자 9만1천명…2차 대전 이후 최다 '정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실패가 원인' 지적 나와 www.yna.co.kr/view/AKR20210112175200085?section=news 영국 지난해 사망자 61만명…'독감 유행' 1918년 이후 가장 많아 | 연합뉴스 영국 지난해 사망자 61만명…'독감 유행' 1918년 이후 가장 많아,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2 23:24) www.yna.co.kr 이제 서서히 국가별로 지난해 코로나팬데믹이 초래한 희생 규모가 나올 때다. 개중 영국 피해상황이 집계된 모양이다. 영국 통계청(ONS.. 2021. 1. 13.
노바백스novavax 백신 제대로 들어올까? 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2021-01-12 15:09 1천만명분 이상 도입 가능성도…SK바이오사이언스 통해 국내 위탁생산 안전성 높은 전통적 백신 제조법 사용…긴 유통기한·상온보관 등 장점 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 연합뉴스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김서영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1-12 15:09)www.yna.co.kr 넋놓고 있다가 백신주도권 다 빼긴 대한민국 정부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안전성 운운하며 치료제 운운하다가 된통 얻어터져 지금이라도 뒤늦게 심각성 깨닫고 봉합에 나선 모습이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는 하다만 지금은 줏어담는다고 정신 못차리는 .. 2021. 1. 12.
Heavy Snowfall over Seoul right now 나 폭설에 수송동 공장사옥에 갇힘 2021. 1. 12.
포크레인으로 들어올린 867kg짜리 호박 호주서 867kg 거대 호박 수확…남반구 최대 기록 경신 송고시간 2021-01-11 17:46 호주서 867kg 거대 호박 수확…남반구 최대 기록 경신 | 연합뉴스 호주서 867kg 거대 호박 수확…남반구 최대 기록 경신, 정동철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1 17:46) www.yna.co.kr 호박이 이 정도 자라려면 얼마를 쳐먹었을까? 인분을 대체 얼마를 먹인 거임? 800킬로그램이 넘는 수박이 존재 가능하다는 게 신통방통하다. 한데 이 보도를 보니 '아틀란틱 자이언트 호박'이라 명명한 이 놈에 해당하는 다른 놈들이 있었단다. 작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860kg짜리 호박이 있었고 하며, 이 부문 세계 챔피언은 2016년 벨기에가 보고한 1천190kg짜리라 한다. 또 더 이상한 .. 2021. 1. 11.
고요한 돈강 vs. 키에르케고르 각종 영상 자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시작하면서 책읽기 패턴도 변화 중이다. 《표토르 대제》 통독에 들어가기에 앞서 유투브에서 이 키워드로 검색하고는 관련 영상들을 먼처 검토한다. 보니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국 러시아라는 타이틀로 몇 부작을 방영한 적이 있나 본데, 이 프로그램이 러시아사 얽개를 잡는데 요긴한 듯하다. 그 제1부에서 돈강에서 몽골과 러샤가 혈투를 벌인 장면이 보인다. 돈강....미하힐 숄로호프(1905 ~ 1984)던가? 내가 학교에 다닐 무렵, 그의 《고요한 돈강》이라는 소설이 전 7권짜리로 번역되어 나왔으니, 당시 이 7권을 통독하며, 언젠간 돈강에 서 보리라 작심한 일이 있음을 기억한다. 매캐한 최루가스 자욱할 때, 그리고 백양로에 한열이가 신음할 때 그 무렵이다. 당시 내가 숙독한 .. 2021. 1. 11.
진천 아파트를 고드름하우스로 만든 한파 아파트 5개층 덮은 거대한 고드름…제거 현장서 드론 활약 송고시간 2021-01-11 11:01 박재천 기자 현장 상황 파악 등에 활용…진천소방 "재난현장서 역할 커질 것" 아파트 5개층 덮은 거대한 고드름…제거 현장서 드론 활약 | 연합뉴스 아파트 5개층 덮은 거대한 고드름…제거 현장서 드론 활약, 박재천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1-01-11 11:01) www.yna.co.kr 옹녀 만난 변강쇠가 저 위짝에서 오줌을 갈렸을 리는 만무할 테고, 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야 죽을 맛이요 돌아버릴 일일 테지만, 한파가 연출한 장관 치고는 참말로 장대하다. 우째 저런 일이 벌어졌을까? 우리 공장 전언에 의하면 영하 20도 혹한에 충북 진천읍 벽암리라는 동네 한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버텨내지를 못하고 ..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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