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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025

파파야 & 제비 로터스lotus 시즌을 맞아 어딘가는 들러야 한다는 윽박이 있어 간만에 조폭답사반을 가동했으니, 그 답사 결행을 하루 앞둔 어제, 내 차가 퍼질러지는 불상사 있었거니와, 그리하여 다른 반원 차에 의지해 세미원 옆에 낀 두물머리를 돌았더랬다. 육감으로는 체감온도 사십도는 육박할 듯한 무더위에 두물머리와 물의정원이란 곳을 들르고는 귀경하는 길에 팥빙수 한 사발하자며 마뜩한 곳 골라드니 고당 이란 곳이라. 범벅하는 교통 체증 뚫고 계우 도달해 들어서니, 두 가지가 새삼했으니 제목이 말한 저 두 가지라. 언뜻 고색창연한 한식 기와 건물인 듯하나 실은 현대 한식 건축이라, 하도 유명세 치르는 곳이요 팔당댐 낀 유원지라 일욜 낮 이곳은 인산인해 방불한다. 주차장으로 난 곁문 통해 마당 들어서니, 이곳이 동남아 아닌.. 2019. 7. 15.
박영우 작가의 아재 연작 경주를 근거지로 암약하는 박영우 선생은 인물 찍기를 좋아한다. 이 몸이 모델이 된 일도 여러 번인데 언제인가는 그리 찍어 시리즈라 하고는 넉장을 거푸 발행한 적이 있다. 그 첫번째가 보문리사지 연화문 당간지주를 배경으로 한다. 이 두 번째 역시 같은 경주, 아마도 보문리 쪽이 아닌가 한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창림사지 삼층석탑이다. 마지막 네번째는 금척리고분군이라 이날 아마 아드님 모시고 넓적배사마귀 포획하러 갔을 때리라. 그 사마구는 예서 실패하고 양동마을에서 무더기로 포획했다. 2019. 7. 14.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찢어진 만남 덕수궁 돌담길이라는 곳이다. 혜은이 노래로 더 유명세를 탔다. 연인이 이 길을 걸으마 찢어진대나 어쩐대나 이별없이 만남 있겠으며 만남없이 이별 있으리오 기왕 찢어진 거 다시 만날 날 없었으면 한다. 만나 무얼하리오? 찢어진 이유만 상기할 뿐이다. 찢어진 만남은 언제나 곤혹이었다. 잘 사느냐? 잘 산다니 배가 아프고 못 산다니 가슴이 아프니 돌이켜 보니 그대와 난 이 길을 걸은 적이 없네 2019. 7. 11.
남영동 족제비(2) 2019. 7. 9.
서재를 왕림하셨다가 포획당한 족제비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자, 이를 유투브로 취재 중인 내 서재를 왕림하시었다가 나랑 눈이 딱 마주치는 바람에 얼음이 되어 포획되신 족제비님. 그가 출몰한 남영동 저택이 연식 좀 오래인 이른바 근대건축물인 까닭에 이 족제비가 서식하는 호조건을 제공한 듯하다. 족제비 사는 골에 쥐가 없다는데, 그렇다면 쥐가 들끓을라나? 2019. 7. 7.
한국의 서원 등재 기사 계획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사계획] ▲ 개요 - 6월 3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막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 등재가 확정됨. -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9곳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은 자문기구 이코모스로부터 '등재 권고'를 받아 등재가 확실시됨. - 한국의 서원은 전체 안건 38건 중 19번째. - 심사 시간은 아제르바이잔 현지 기준 6일(토) 오후로 예상됨. 한국이 아제르바이잔보다 5시간 빠름. ▲ 기사계획 -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1보, 2보, 종합) - [표] 세계유산 등재 현황 - 세계유산 등재된 서원 9곳은 어디 → 기사 길면 두 꼭지로 나누겠음 ..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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