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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006

Missing you 日本國 長野県 安曇野市 穂高3640 大王わさび農場 2019. 6. 18.
죽어서도 안 읽을 책 완독 도전 수십번하다 실패한 책이 꽤 된다. 단테 《신곡》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칸트 무슨 놈의 《비판》 사르트르 《존재와 무》 훗설 앞으로는 쳐다도 안 보기로 했다. 문젠 저들 책은 각기 다른 판본으로 서너종을 서고에 갖췄다는 거임. 2019. 6. 18.
F조 최약체 독일, 작년 오늘의 예보 Taeshik KimJune 18, 2018 at 12:54 AM · F조 최약체가 독일이라 했는데..전반전만 보면 맞는듯 한데 두고 봐얄듯멕시코한테 지면 독일은 스웨덴한테도 져서 2패로 탈락한다. 모르겠다.내 느낌은 그랬다. 독일이 근자 보여준 모습은 98 월컵과 2000 유로 우승 이후 프랑스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후반전에서 반전하지 못하고 멕히코한테 지면 독일 탈락은 따논당상이다.이걸 극복하면 독일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 본다. *** 꼭 1년 전 오늘 나는 이렇게 썼다. 독일은 예상대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F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한테도 0-2으로 발려 짐을 쌌다. 2019. 6. 18.
농부가 된 경주학연구원장의 카페 겸 펜션 <바실라> **** 지금 소개하는 곳은 내 지인이요, 여러번 현장을 가봤지만 숙박은 한 적 없으므로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이 이 근처를 지나시게 되면 들려보았음 하는 바람을 담은 광고성 포스팅임을 밝힌다. 그에 대한 그 어떤 반대급부, 예컨대 커피 한 잔 대접받지 않았다. 들어서며 주인장 오느라 외쳤더니 반응은 없고 한 중늙은이가 축대 아래서 열심히 수도꼭지 틀어 잔디와 화단에 뿌린다. 나름 독특한 폼새나는 전통한옥식 건물이라 해서 경주시에서 주는 건축상도 받은 모양이라 그 주인장 그게 못내 자랑인지 그 수상내역 돌삐에 박아 관객 유혹한다. 경주시에 압력을 넣어 받은 상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다. 저기 물뿌리는 늙은이가 경주지역사회에선 경주시장보다 바쁘다는 박임관이다. 현직은 농부, 부업은 경주학연구원장 제.. 2019. 6. 17.
신라사학회 창립선언문(2003년 3월 21일) *** 이 창립선언문은 내가 쓰고, 당시 초대회장 김창겸 선생이 손을 봤다. 그 마지막 "신라사학회여! 너를 세상에 내보내나니, 그 탄생의 울음소리 고고하구나. 나아가 소리칠 지어다. 포효할 지어다. 그리고 신라를 위해 변명할 지어다. 스스로 주창하여라"는 내 원고에는 "신라사학회여! 너를 세상에 내보내나니, 나아가 소리칠 지어다. 포효할 지어다. 그리고 신라를 위해 변명할 지어다. 스스로 주창할지어다"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이 마지막 구절은 신채호가 어느 단행본인가 내면서 그에다가 붙인 글을 응용한 것인데, 신라를 경멸한 그의 구절에서 이걸 굳이 내가 가져와 신라를 웅변하는데 썼다. 신라사학회를 창립하며 이 땅에 삶을 살았으며, 또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시대는 지금까지 신라를 한켠에.. 2019. 6. 15.
공주 정안의 밤꽃 몇년전 이맘쯤 공주 정안쪽 어드메 풍광이다. 장미 지난 자리엔 언제나 밤꽃이 만발하기 마련이고 그 밤꽃 아래선 비린내가 진동하는 법이다. 그 비린내 좇아 양봉업자들이 신이 나는 계절이라 아카시아 따라 북상한 그들이 도로 남쪽으로 내려와선 다시 밤꽃 따라 북상한다. 밤은 밤과 더불어 비린내 벌꿀을 선사한다. 이 밤꽃을 올핸 어디에서 완상할지..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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