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89

족제비에 처참히 짓밟히는 문화재 내가 전문 유튜버도 아니요 그래도 시세엔 야합해야 한다는 강박은 있기에 계정이라 만들어 놓고는 편집과는 하등 거리가 먼 생활영상이랄까 하는 것들을 아주 가끔씩 올리어니와 그래도 명색이 문화재로 먹고산 한때의 언론인이라는 본분은 망각하지 말자 해서 그런 현장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가끔씩 저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 바 어차피 구독자라 해봐야 270명 남짓이요 그 대부분은 충성도랑은 거리가 먼 강제구독자들이라 밥 사주고 그 대가로 구독케 한 이들이라 그건 그렇고 조회수라는 걸 보면 사정이 저러니 무에 유의미한 수치가 있겠느냐 마는 함에도 유독 저 족제비 영상만은 급작스레 근자에 조회수가 폭발해 만명을 돌파하는 기현상에 내가 기가 찬다. 제아무리 내가 좋대는 문화재는 그 품질 여하를 떠나 아무.. 2020. 7. 16.
2015 세계유산위에서 자판기 드들기는 택배 아저씨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일본 산업유산을 등재한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대회장 독일 본 월드컨퍼런스센터에서 내 모습을 뒷줄에 앉은 성균관대 이상해 명예교수님이 찍어 전해주셨다. 회의장에서도 페북이냐 할지 모르나, 저 페북 비밀 그룹에는 이번 대회랑 관련한 각종 자료를 모아놓은 곳이기에 수시로 열어서 참조했다. (2015. 7 16》 *** 지금 보니 천상 택배 아저씨라, 그러고 보니 외쿡 자나리스트들은 네꾸타이 매고 폼이 나더라만 대한민국 언론인은 나 혼차였으므로 일당 백 심정으로 존재감 각인하고자 저리 했노라 5년 지난 지금 변명해둔다. *** related article *** 내셔널리즘과 일본 메이지산업유산 나는 늘 주장하기를 민족은 무엇의 도덕판단 기준이 되는 절대선이 아니라고 했다. 민족 혹은 민.. 2020. 7. 16.
에어컨으로 생각하는 중앙집권과 지방자치 여자들에게 사무실 에어컨 바람이 추운 이유젠더 데이터 공백 분석한 책 '보이지 않는 여자들' 출간 (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왜 유독 여자들에게 여름철 사무실의 에어컨 바람이 춥게 느껴질까. 일부 국가에서 '성 중립' 화장실을 만�n.news.naver.com 이 기사 표제와 직접 연동하는 본문은 다음이다. 표준 사무실 온도를 결정하는 공식은 몸무게 70㎏인 40세 남성의 기초대사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적정한 온도보다 평균 5도가 낮다. 체질에 따른 차이가 크기는 하겠지만, 성별로 보아 여성이 대체로 남성보다 에어컨에 민감하다는 뜻이겠거니와, 하긴 내가 언제나 의아한 대목 중 하나다. 남자들, 특히 나처럼 더위를 더 많이 타는 사람들이 시내버스나 지하철에서 흔히 감지하는 현상인데 대.. 2020. 7. 15.
열리기는 했다는 에펠탑 폭죽놀이 2017. 7. 24(현지시간) 프랑스혁명 기념 에펠탑 폭죽놀이 부러 맞춤한 것도 아닌데 3년전 복직 막바지 마침 찾은 파리는 마침 맞은 프랑스혁명 기념일 이른바 ‘바스티유 데이’였으니, 그 유래가 언제적부터인지 내가 확인은 아니했지만 그날밤 에펠탑은 폭죽에 묻혔다가 노출했다가를 한동안 반복했으니, 폭죽놀이야 무에 별다르겠냐마는 아! 내가 파리에 오긴 한 거구나 하는 그런 상념? 그런 걸 비스무리하게 격발케 했다는 점에서 지금도 기억에 각인한다. 그에 대해서는 아래 유람기에서 일단을 초한 바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나만 못본 구라파 유람기》 (1) 마카롱이 마련한 고철 불꽃놀이*** November 15, 2017 페이스북 포스팅이다. 날짜 등에서 이런 배려가 있어야 한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통해.. 2020. 7. 15.
고통과 아픔에 공감한다는 서울시, 하지만 왜 피해호소 직원이라 하는가? 침묵 깬 이낙연 "피해 고소인과 국민에 사과드린다" | 연합뉴스 침묵 깬 이낙연 "피해 고소인과 국민에 사과드린다", 이유미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7-15 12:33) www.yna.co.kr 이번 사태에 침묵하던 여권 유력주자 이낙연이 입을 열었다. 그가 사용한 이번 사태 피해 여성을 지칭하는 말은 '피해고소인'이라 했다. 이 말은 피해를 봤다고 박원순을 법적으로 고소한 인물이란 뜻이다. 법적으로 하등 이상한 점은 없다. 한데 누다 덜 싼 똥처럼 영 찝찝하다. 심상정 공개사과에 더 거세진 '조문거부' 논란(종합2보) | 연합뉴스 심상정 공개사과에 더 거세진 '조문거부' 논란(종합2보), 전명훈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7-14 15:47) www.yna.co.kr 가관은 정의당.. 2020. 7. 15.
Byeongsan Seowon 안동 병산서원 安東屛山書院 Byeongsanseowon, a Confucian academy, was built to commemorate Yu Seong-ryong, his life and studies. Yu Seong-ryong was not only famous for his academic standards in Confucianism, writing and calligraphy, and for his virtue, but he also made great contribution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by supporting the war through such means as building fortress walls and making firearms. T.. 2020.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