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586 제사, 미련없이 없애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0001 부모 기일 상관없이 제사 한번에…경북 안동 종갓집도 변했다제사 시간은 오후 11시 이후에서 7시로 당기고, 따로따로 지내던 부모 제사는 한꺼번에 지낸다. 제사 모시는 대상도 4대(고조)에서 2대(조부모)로 축소했다. 조상 제사 전통을 비교적 충실히 지켜n.news.naver.com 복잡하게 할 것 없고 그냥 없애면 됨. 부모기일도 없이 한번에 해도 되고 4대조에서 2대만 해도 되는 것이면 안 지내도 되는 것 아닌가? 필자가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유교식 제사는 16세기 이후 주자가례 도입으로 비로소 한국사회에 관철된 것으로 언제 없어져도 이상할 것이 없는 풍습임. 특히 필자 세대에 유교식 제사는 정리하는 것이 옳다. 다음.. 2024. 2. 6. 하공진이 맡은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란? 앞서 우리는 고려거란전쟁기 하공진河拱辰이라는 사람이 성종 시절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가 되었다는 행적을 엿보았거니와 저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라는 말을 구명해 보고자 한다. 저 말은 무슨 使라는 직책을 말함이라, 이 경우 使는 외교사절보다는 왕한테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은 직책이라는 뜻이라,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중앙정부에서 직접 파견한 관리를 말한다. 그렇다면 저 관리는 무슨 일을 했던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먼저 풀어야 할 말이 구당勾當이라, 이 구당은 말 그 자체로는 언뜻 이해가 쉽지 아니해서 그 맥락을 다른 사전 힘을 빌려야 한다. 바이두 사전에서 저 말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으니 勾当 拼音:gòu dàng 繁体字:勾當 词典解释 勾当gòudàng 营生;行当;事情(现一般指坏事) business or.. 2024. 2. 6. [독설고고학] 논문도 공개 안 하는 스텔스학회 이 친구들 주특기는 오지랍대마왕이라 무슨 고고학 현안 터질 때마다 감내놔라 배내놔라 툭하면 성명서 짓거리요 짐짓 고고학 정의인양 가장하며 중앙정부더러 지방정부더러 이건 이리해라 저건 저리해라 툭하면 훈수질이라 한데 정작 지들 꼬라지는 스텔스행정이라 학회가 존립하는 기반은 기관지요 그 기관지 생명은 논문서비스일진댄 2024년 2월 6일 현재 이 꼬라지라 돈 안내면 기관지 원문 접근도 못하게 막아놨고 뿐이랴 그 간행목차 서비스조차 아승끼전세겁인 2015년으로 중단되어 재개를 모르고 이 모양 이 꼴이라 이런 학회를 이름하여 스텔스학회라 이름한다. 어찌하면 우리가 쓴 논문을 어찌하면 남들이 보지 못하게 할까 그것도 깡그리 싹을 죽여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게 하되 우리 몫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명서 .. 2024. 2. 6. 절개를 지키다 간을 내준 하공진, 강조의 재림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에 끝까지 절개를 지키며 산화한 하공진河拱辰은 행적을 보면 문관이 아니라 무관이다. 고려사가 정리한 그의 열전에 의하면 그는 진주晋州 사람으로, 성종成宗 때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가 되었으며, 목종穆宗 때는 중랑장中郞將에 임명되었다. 왕이 병으로 자리에 눕자 하공진은 친종장군親從將軍 유방庾方·중랑장 탁사정卓思政 등과 함께 침전 문 가까이에서 당직을 섰다가 얼마 뒤 상서좌사낭중尙書左司郞中으로 옮겼다. 고 했거니와, 목종이 앓아눕는 비상계엄사태 때는 왕실 호위를 담당하는 군대를 관장했음을 본다. 성종 시대에 그가 맡았다는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가 무엇인지 나는 실체가 아리송송하기만 하다. 어떻게 끊어읽어야할지도 종잡기 힘들다. 다만 압강이 압록강을 말함은 분명하거니와 /압강도/인지.. 2024. 2. 6. 너무나 먼 당신, 접선이 불가능한 김은부와 하공진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거란 조정에서 생활하는 고려 출신 하공진河拱辰이 거란에 사신으로 왔다가 억류 당한 김은부金殷傅를 도와 탈출케 하려다가 이 일이 탄로나는 바람에 붙잡혀 죽임을 당한 것으로 설정했지만, 이는 역사적 근거가 받침하지 아니하는 작가 설정이다. 다만 그렇게 볼 만한 여지는 있다. 김은부가 거란을 달래려 사신으로 간 시점과 하공진이 거란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탄로나 죽임을 당하는 시점이 묘하게 합치하는 까닭이다. 고려사와 절요를 보면 막 개경을 함락하고 불사르고 철군한 거란을 그래도 이렇게든 저렇게든 달래서 추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음이 분명한데, 1011년 11월 13일 임오壬午에 고려 조정은 형부시랑刑部侍郞 김은부를 거란에 사신을 보내어 거란 성종의 생신을 하례케 한다. 김은부는 앞.. 2024. 2. 6. 백척간두에 선 왕실을 다시 세운 최항, 불교로 돌진하다 약관 스무살에 장원급제하면서 화려하게 중앙 정치 무대에 등단한 최항崔沆을 하현강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기술하면서 사망연도는 1024년(현종 15)라 기록하면서, 어찌하여 출생연대는 모른다 했는지 알 수가 없거니와,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출생 연대가 명확히 계상이 되는 까닭이다. 고려사랑 고려사절요에 모두 현종 15년 6월 5일 신유일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최항崔沆이 졸했다 해서 명확히 죽은 시점이 적기됐거니와, 고려사 본기와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그가 성종 10년, 991년 윤 2월에 실시된 과거시험에서 그가 급제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편, 고려사 그의 열전에서는 字가 내융內融이며, 평장사 최언위崔彦撝 손자인 그가 성종 때에 나이 20세로 갑과甲科에 급제했다 하거니와, 이로써 보면 그는 97.. 2024. 2. 6. 이전 1 ···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 42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