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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가 아닌, MOU가 아닌 스토리를, 콘텐츠를 홍보하라 언론 환경이 바뀌었다는 말 입이 아프도록 했으니 지금은 모두가 기자요 모두가 언론사인 시대라, 이때문에 기성 전통 기자와 언론이 점점 설 땅을 잃어감이 분명하니 그렇다고 이 모두가 기자이고 모두가 언론사인 시대에 새로운 기자 새로운 언론사로 편입한 개인 혹은 기관 혹은 단체는 그에 걸맞는 기자 언론인가? 나는 이 점을 지적하면서 이 새로운 시대 언론환경에서 우리는 어찌 준비하며 대처해야 하는지를 간단히 논하고자 한다. 기자란 무엇이며 언론이란 무엇인가? 이 역시 급격한 가치변동을 겪고 있긴 하지만 news의 생산이라는 OUV는 버릴 수 없는 핵심가치다. news란 무엇인가? something new지 무슨 기타 우수마발 개떡 콩떡이겠는가? 이에서 기자와 언론이 해야 하는 사명이 나오는 법이다. 또 하나 .. 2023. 7. 25.
통일은 젊은 세대에게 물어보라 필자의 생각으로는 나이든 세대는 통일 여부, 방식에 대해 강한 의견을 낼 자격이 없다. 지금 상태에서는 통일이란 남한에 거대한 경제적 부담을 지우게 되는데 그 고통은 젊은 세대가 다 짋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금제도나 통일이나 결국 본질은 마찬가지다. 돈이다. 통일은 민족감정이나 당위성의 문제가 더이상 아니다. 통일은 돈의 문제, 경제의 문제가 된지 이미 오래다. 남북한 문제를 이데올로기 문제로 보는 건 우리나 그렇고, 전 세계는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을 제1세계와 제3세계로 본지 오래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통일을 할 건지 말 건지, 한다면 어떤방식으로 할 건지는 젊은 세대야말로 결정할 자격이 있다. 늙은 세대는 통일을 결정하고 그 타격을 받기 전에 세상을 뜰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엔 .. 2023. 7. 25.
한국고대근동학회 《한국고대근동학 노트》제3집 발간, 내려받기 가능 한국고대근동학회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고대근동학 저널인 "한국고대근동학 노트" 제3호가 나왔습니다. (KANES NOTE 2023 가을) 이번에도 재밌고 알찬 글이 많습니다. 고대근동의 지구라트 — 김아리 고대 이집트의 예술 3: 피라미드와 마스타바 — 유성환 바빌리 사람들의 지혜 3: 샤마쉬 찬양시 — 윤성덕 아트라하시스 이야기 3 — 주원준 서평: 얀 아스만, ⟪문화적 기억과 고대 문명⟫ — 김구원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url.kr/u5lbn6 http://kanes.academy 그리고 올해 가을학회는 더욱 알찬 일들로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작은 학회에 늘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이 작은 학회를 운영하는데 큰 보.. 2023. 7. 25.
피렌체 찬가, 허공에 지른 헛소리 유럽이 특별히 좋아 찾겠는가? 피렌체에 내가 환장을 해서겠는가? 의무감이 더 강하다. 그렇다고 이것만 보고 죽어야 한다는 그런 일념도 아니다 그런대로 이런 덴 발이라도 디뎌봐얄 거 같고 이런 데는 눈대중만이라도 해둬얄 것 같은 강박이 작동했다 하고 싶다 이 유럽의 도시들. 관광과 연계한 문화재로 발전하면서 실은 도시는 생명을 잃어버리고 언제나 중세로 고정한 삶을 살아간다. 세계유산이 더욱 발전하면서 구심은 전부 박제화의 길을 걷는다. 주물한 이 도시들에 나는 금방 숨이 막힌다. 이 도시들을 볼수록 나는 매양 고즈넉한 우리네 산간 절간이 오버랩한다. 다녀보니 우리네 산하 같은 데가 없다. 이 지구상에서 오직 한반도만이 선사하는 특혜다. 글타고 내가 우리를 새삼 발견하자고 해외를 싸돌지는 않는다. 뭐 그렇다.. 2023. 7. 25.
철삿줄 칭칭 동여맨 피렌체 좃또타워, 캐논을 엿먹이다 좃또 탑에서 좃댔다. 철창 찢어버리고 싶다. 이 무겁고 렌즈 큰 카메란 무용지물. 이건희가 맹근 갤럭시 카메라가 최고다. 화딱지 나서 갤럭시로 동영상 촬영하는 장면 아이폰으로 찍올린다. (2017. 7. 25) ***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간 저 Giotto Tower에서 뛰어내렸는지 정상에는 저리 촘촘한 철사줄로 칭칭 가두리 양식장을 삼아놨다. 카메라 촬영할 구멍은 내줘야 할 게 아닌가? 그리 안전이 중요하다면 아예 오르지 못해야지 않겠는가? 눈가린 아옹은 전지구적 병폐요 우주적 적폐다. 저 조또타워는 설계자가 초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요 미술가 Giotto 설계라 저리 부른다. 이태리는 복자음을 다 발음한다. 따라서 저 표기는 액면대로는 지옽토다. 이태리어 역시 한국어랑 마찬가지로 모음 연접에 .. 2023. 7. 25.
우피치 짓누르고 오른 조또타워 다 만족할 수 있겠는가? 주어진 시간에 하나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피렌체대성당 일괄 관람과 우피치미술관 둘 중 하나는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우피치를 놨다. 우피치는 미술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저 포경 수술 안 한 친구 야외 전시물 구경한 걸로 종을 쳤다. 담을 기약해 본다. 좃또 나도 봤다 다음편은 파르테논이 될 것이기에 시간이 촉급하다. 한달...긴 듯하나 짧다. 젊은이들에게 부탁하노니 젊을 때 열라 싸질러 다녀라. 연골이 나갔는지 좃또 탑오르는데 숨이 매키고 연신 주저앉았다. (2017. 7. 25) #피렌체 #플로렌스 #우피치미술관 #조토탑 #피렌체대성당 #피렌체두오모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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