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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친 신세계백화점 미디어파사드 vs. 지나가는 똥개도 안 쳐다보는 '광화시대' 실감콘텐츠 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벽을 화려찬란하게 장식한 미디어파사드가 올해가 처음은 아닌 것으로 알긴 하지만 어제서야 실견하고선 두 가지에 놀랐으니 첫째 그 웅장함이 보는 이를 압도했고 둘째 그걸 감상하는 사람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라는 사실 그것이었다. 민간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저 정도 투자했다는 데 놀랐거니와, 듣자니 140만 개 LED칩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와 외줄타기 쇼 등으로 꾸몄단다. 꼭 저 힘이라 할 순 없겠지만 저 시간 백화점 내부 역시 사람으로 미어터졌다.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것이다. 반면 대한민국 정부가 이것저것 다 합쳐 수백억 혹은 적어도 백억대 국민혈세를 투하해 광화문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장식한 실감콘텐츠는 제아무리 지금 시험가동 단계라는 한계를 고려한다 해도 파리가 날리다.. 2021. 12. 30.
황윤석이 채록한《부풍향차보扶風鄕茶譜》 《이재난고》에는 1756년에 부안현감이던 이운해(李運海)가 버려진 선운사 일대 차를 이용해 칠향차(七香茶)라는 약용차를 만들며 남긴 《부풍향차보(扶風鄕茶譜)》가 실려 있다. 이재 황윤석이 전사해 두었다가 1771년에 일기 빈 책장에 적어 둔 것이다. 그간 논문도 몇 편 나왔고, 차를 좋아하는 이들이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료로 알고 있다. 연구 성과를 살펴보니 그간 제대로 번역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번역문은 조만간에 블로그에 올려둘 생각이다. 여기를 봐도 다도라고 가르치는 건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에서 들어온 왜색문화야. *** 편집자주 *** 무슨 다도인가? 원샷 때리기라 한 입에 털어넣었으며 무슨 한복 입고 차를 다리고 따랐단 말인가? 2021. 12. 29.
CT 촬영이 밝혀냈다는 아멘호테프1세의 비밀 첨단 기술로 밝혀낸 3천500년 전 파라오 미라의 비밀 김상훈 / 2021-12-28 21:30:56 이집트 연구진, CT 등으로 18왕조 아멘호테프1세 미라 연구 첨단 기술로 밝혀낸 3천500년 전 파라오 미라의 비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고대 이집트의 신왕국 시대를 연 18왕조의 2대 파라오 아멘호테프 1세(재위기간 BC 1525∼1504).그의 미라는 1881년 이집트 고대 왕국의 수도였던 남부 룩소르에서 k-odyssey.com 근자 우리 공장 카이로 특파원 발로 저와 같은 소식이 타전됐거니와, 그 출처를 보니 이번에도 Dr. Zahi Hawass 라는 사람이라, 우리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을 합친 것쯤에 해당하는 이집트 관광유물부 장관을 역임한 이 거물이 저와 같은 소식으로 .. 2021. 12. 29.
이상현 옮김 《대각국사집大覺國師集》 《대각국사집大覺國師集》 완독 일보 직전이다. 이 문집은 말할 것도 없이 대각국사 의천 자신의 글을 모은 과 기타 그와 관련된 타인의 글 묶음인 으로 구분하거니와 내가 지금 완파를 앞둔 판본은 동국대출판부에서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이상현 선생 옮김이다. 이 《대각국사집》으로 내가 기존에 보유한 완역본 두 가지가 있거니와 그 중 하나가 동국역경원에서 나온 것이라. 이들 기존 완역본을 읽으면서 나는 여러 불만이 있었거니와 첫째 원문과 그 교감이 첨부되지 않았으며, 둘째 그렇기에 번역의 안정성에 의구심을 둔 데가 많았다. 그리하여 그 안전성을 담보하려면 무엇보다 나 자신이 별도의 원문을 갖다 놓고 일일이 대조를 해야 하는 수고가 있었지만 이조차 결코 녹록한 일은 아니었다. 이와는 별도로 이.. 2021. 12. 29.
Prisons of Joseon Dynasty (조선시대 감옥) Recently, a study exploring the prison structure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AD) has been submitted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s, modern photographic data, and related literature record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prisons were all round when viewed from the air and had only one entrance. After the entrance there was an office for Ok-ri, government officials who monitored the priso.. 2021. 12. 28.
할머니 기록 (2021.12.25.토)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할머니와의 대화 성환할머니댁 / 가족식사 / 할머니 : 나는 젊어서 내 손으로 돈을 한 푼 써 본 적이 없다. 다~~네 할아버지가 살림을 했지. 애들 팬티 한 장도 다 할아버지가 사다 입혔어. 엄마로서 내 손으로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난 그냥 집안에서 시키는 일만 했어. 참 왜이렇게 바보같이 살았는지 몰라. (할머니는 자신이 바보 같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나 : 할머니, 뭐가 바보같아. 좋지 뭐! 할아버지가 장도 다 봐주고, 옷도 다 사다 주고, 안 귀찮고 편하잖아~! 할머니 : 그게 또 그게 아니다~~ 나 : 할머니, 그럼 이제부터 돈 쓰러 나가자! 할머니한테 고모가 용돈 드리고, 아빠도 용돈 드리고, 나도 가끔 드리고 할머니 부자잖아~~!! 할머니 : ..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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