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065 광역 런던시보다 인구가 적은 유럽국가들 European Countries with Populations Smaller Than London's Metro Area곧, 광역 런던보다 인구수가 적은 유럽 국가 현황이다.이를 보면 발칸반도 인접 북해권과 발칸반도 소국들그리고 전체 인구 갓 천만을 돌파한 포루갈이 포함된다.인구 천만을 상회하는 광역도시가 유럽에서는 런던 파리 정도가 아닌가 한다.아 이스탄불이 천만을 돌파할 것이다. 베를린이나 로마는 광역 기준 사백만명 수준이라 기억한다.러시아를 포함하면 모스크바랑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엄청 인구가 많을 것이다.서울은 광역과 구심 구분 의미가 사라져서 이른바 수도권이 광역에 해당해서 이를 합치면 물경 이천만이다.미친 도시다.인구대국 인도랑 중국은 천만 넘는 도시가 즐비하다.일본도 도쿄 외에 오사카가 천만을.. 2024. 7. 24. 이란고원 루리스타 청동기가 선물한 도끼 이란 고원을 무대로 펼쳐진 기원전 1천200년~800년 무렵 고대 근동 루리스탄 청동기시대 문화 Ancient Near Eastern / Luristan Bronze Age Culture 가 무엇인지 앞서 우리는 간단히 살핀 적 있다.이 유적 출토품으로는 청동 제품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데 이것들도 개중 하나라 무덤 도굴품이 어쩌다가 아주 멀리도 도망가서 독일 베를린 소재 Museum für Vor- und Frühgeschichte, 곧 선사초기역사 박물관 Museum of Prehistory and Early History에 소장하게 된 모양이라 그 소장품 중 일부라 한다. 루리스탄문화 전반은 아래를 참조하시고 이란고원 루리스탄 청동기물 Luristan bronzes 속 청동 단검 또 개중 일부 컬렉.. 2024. 7. 24. 한국학자는 누구를 대상으로 써야 하는가 최근에 필자는 알 만한 고고학 관련 잡지 두 곳에서전공이라 할 고병리관련 특집호를 편집(invited editing)한 바 있는데, 都市化の古病理学 (季刊考古学・別冊44)都市の成立、都市化の進行による環境の変化は人や動物の健康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たか。世界各地の古代・中世・近世における都市と非都市の疾病や障害の実態を古病理学的視点から究www.amazon.co.jp 考古学ジャーナル 2021年 08 月号 [雑誌]古病理学研究と考古学www.amazon.co.jp 이렇게 작업하면서 일본의 출판계를 거칠게나마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다. 결론만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의 출판계도 한국하고 별 차이가 없더라는 것이다. 일단 그쪽 출판계에도 유능한 분은 많이 계시는데,전반적으로 영세해 보였고, 책의 판매 수입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2024. 7. 24. 기후변화, 액션 플랜이 중요하다 기후변화, 액션 플랜이 중요하다 김태식 돌이켜 보니 2024년 상반기는 불다운 불, 산불다운 산불 없이 지나간 희유稀有한 해로 기록되어 마땅할 듯싶다. 물론 내가 놓친 소식이 없지는 않겠지만, 특히 동해안이 이렇다 할 산불 참사 없이 해를 넘겼다. 그렇다 해서 내년에도 이러하리라는 법 없다. 왜 산불이 없었는가? 우리가 대비를 잘했기에? 국민 홍보가 잘 되어 논두렁도 다시는 태우지 않게 되고 언제나 그 원인으로 지목하는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이 없었기에? 간단하다. 그만큼 비가 자주 왔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상 기후는 인류 탄생 이래, 아니 지구 탄생 이래 변화가 무쌍하기만 하다. 이런 변화무쌍, 곧 예측 가능성을 배제하는 이런 양상을 흔히 요즘은 ‘기후변화’라 하지만, 이 말만 해도 시계추를 10년 전까.. 2024. 7. 24. 메타인지metacognition가 중요한 60 이후 중요한 건 비슷한 나이끼리 모여 있으면 도끼 자루 썩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를 비롯한 SNS. 물론 동년배도 사람수는 충분히 많으므로 전 인구 연령층을 반영하지는 않더라도 그렇게 동년배끼리 주고 받으며 노후를 보내는 일도 나쁘지 않을지 모르겠다. 필자가 요즘 가끔 서점에 가 보고 느끼는 것이 무언가 하면, 신간 파는 서점보다 헌책을 파는 서점이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간서점에 가서는 읽을 만한 것이 없다고 느낀다. 요즘 책은 왜 이렇게 쓸 만한 책이 없을까, 라고 생각한다는 뜻. 아마 사실이 아닐 것이다. 나부터가 메타인지metacognition가 안 되고 있는 건지 모른다. 2024. 7. 24. 꿀단지? 들고 아케메네스 황제 알현하는 페니키아 사절단 보나마나 이건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왕조 궁전 페르세폴리스Persepolis 아파다나Apadana 계단을 장식하는 한 장면이라 앞서 우리는 그 동쪽 계단East Stairs, 남쪽 부분Southern part에 있는 리디아인Lydian이 아케메네스 왕조에 조공하는 장면을 보았으니 이번에 살피는 첨부 사진 저 장면은 같은 동쪽 계단 부조 프리즈 relief frieze 라, 한 페니키아인이 양 손에 각각 화병을 선물로 들고 아케메네스 왕조에 조공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저 아스파다나가 완성된 시점이 기원전 515년이니 저 무렵 페르시아가 상상하거나 실제 구현한 세계 질서 한 단면 아니겠는가? 저 꽃병 안엔 무엇을 담았을까? 외교 공식 사절로 그 제국 황제를 알현하는 자리니 좀 비싼 게 들었을 텐데 말이다. .. 2024. 7. 24. 이전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 33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