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130 공부 여행은 혼자 하라! 이게 무슨 때가 되었다 싶으면 개떼처럼 주루룩 몰려가니, 물론 여러 이유가 있어 그런 줄은 안다. 나 역시 그런 여행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외려 자주 한다. 다만 그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확실히 다르니, 공부하러 가는 여행은 네버에버 거추장스런 사람들이랑 안 간다. 공부 빙자해 개떼로 가는 여행 치고 매일밤 술판 벌어지지 않는 꼴 못봤다. 나는 피곤해 죽겠던데 매일 저녁 뭘 그리 퍼마시는지 내가 볼 때는 미친 놈들 같더라. 그래 공부라고 미친 놈이 하지 않겠느냐마는 저처럼 술퍼마시고 무슨 정신으로 글을 쓰겠으며 무슨 정신으로 무슨 생각을 구상하며, 그 담날 무슨 정신으로 다시 돌아다닌단 말인가? 적어도 내가 진짜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고 파내려고 하는 여행은 혼차가지 무슨 개떼처럼 친구니 뭐니 해서 .. 2024. 6. 28. 룩소르 신전 luxor temple 레이아웃 AI시대에 AI 도움 약간 빌려 웹을 떠도는 저 신전 각종 평면도를 해상도 증폭했다.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1. Avenue of sphinx 2. First pylon 3. Roman camp 4. Mosque 5. Court of Ramessess II 6. Court of Amenhotep III 7. Chapel of Mut 8. Chapel of Khonsu 9. Chapel of Amun 10. Birth chamber 아래는 다음 글 도판을 인용하되, AI로 증폭했다. https://www.sensesatlas.com/la-description-de-legypte-volume-iii-luxor-karnak/ 2024. 6. 28. [202405 경덕진景德鎭 풍경] (2) 경덕진중국도자박물관景德镇中国陶瓷博物馆 by 장남원 이 박물관의 하루 방문객은 2만명이라고 한다.1950년대 중반에 개관했다고 하나 그동안 주목하지 못했다.지금의 박물관은 2015년에 이전 개관한 것이다. 景德镇陶瓷馆(景德镇中国陶瓷博物馆) www.zgtcbwg.com중국도자기의 역사를 경덕진 중심으로 풀어낸 곳이다.경덕진의 역사, 도자업의 발달 과정, 고령토발굴 이전시대의 요업, 청백자, 청화백자, 채회자기.....관요와 민요, 도자기 수출 등등흙, 안료, 제작방법부터 운영시스템에 이르는 장구한 역사를 전세품과 출토품, 완형과 파편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입구에서 전시 관람을 시작하면 그 안에서 동선이 얽히지 않게 순차적으로 전시를 볼 수 있는 구성이다.각 실 안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지만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같은 동선에서 돌이킬 수 없.. 2024. 6. 28. 삼부작...Trilogy 완성을 꿈꾸며 반지의 제왕에는 Trilogy가 있다. 스타워즈도 그렇다. 내 비록 평생 한 것 내세울만 한 것은 없다만, 나도 Trilogy로 완성해야겠다. Archaeopress 첫 번째 단행본은 필자 연구실 인도 조사 결과에 대해서 였는데 https://www.archaeopress.com/Archaeopress/Products/9781803275918 https://www.archaeopress.com/Archaeopress/Products/9781803275918Contents Preface Chapter 1: Introduction to the Harappan Culture: recent perspectives – Vasant Shinde Chapter 2: The Rakhigarhi Archaeologica.. 2024. 6. 28. [동부 터키 여행] (5) 반Van에 새긴 크세르크세스의 야망 세계사에서 우뚝한 위치를 점하는 이 비문은 위선 위치가 아래와 같다. Xerxes I Epigraph · 튀르키예 65140 Van, İpekyolu, Yalı★★★★★ · 역사적 명소www.google.com 15 아케메네스 왕실 비문[XV Achaemenid] 이라고도 하는 튀르키예 동부지구 반Van의 크세르크세스1세 비문[The Xerxes I inscription at Van] 비문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 왕[Achaemenid King] 크세르크세스 1세[Xerxes I, 재위 기원전 486~465년)이 세운 3개 국어로 된 설형문자 비문[trilingual cuneiform inscription]을 말한다. 당시 이 제국이 커버하는 지역이 워낙 넓었고 그만큼 민족이 다양했으며, 그런 까닭에.. 2024. 6. 28. 지구상 가장 먼저 출현한 금은? 인류는 언제쯤부터 금을 제련 가공하기 시작했으며 그 한국적 발현은 언제일까? 후자의 물음에 한국고고학은 거의 꿀먹은 벙어리라 비단 금 뿐이겠는가? 구리는? 철기는? 석탄은? 수은은? 유리는? 이런 물음은 제대로 물어본 적도 없고 엉뚱한 토기 놀음으로 날밤까시는 중이어니와 암튼 현재까지 가장 이른 시기 황금유물이 발견된 곳이라 해서 선전되는 지점이 저 분이라 흑해 근처 지금의 불가리아 땅 바르나 묘지 Varna Necropolis 에서 확인한 Grave 43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데서 드러난 자그마치 기원전 4천년대 한 남자 무덤이 되시겠거와 금으로 떡칠을 하셨다 한다. 이 바르나 네크로폴리스는 다른 자리서 상세히 다뤄볼까 한다. 2024. 6. 28. 이전 1 ··· 698 699 700 701 702 703 704 ··· 33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