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2662 농민이 순진무구? 욕망이 들끓는 인간일 뿐 낙동강 지류 중 하나로 대덕산과 삼도봉을 남상으로 삼는 내가 합쳐져 감천을 이룬다. 이 감천이 김천을 관통한다. 그 관통 지점 중 하나가 황금동이라 이곳은 툭하면 감천이 범람한다. 이런 곳엔 백사장이 발달하기 마련이라 이런 백사장엔 또 우시장과 씨름이 성행하기 마련이다. 이준희 이봉걸,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이만기 시대 이전 김천을 대표하는 씨름 장사 김성률이 있고, 다시 이만기 시대 이래 강호동 시대를 지나 김태현이 있으니 그 역시 김천 소장사 출신이다. 이 황금동이 최근에도 범람해 물난리로 난리가 난 적 있다. 그러니 자연 그 상류에 홍수조절용 댐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힘입어 결국 삼도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지례에서 감천 본류와 합류하는 지점에 근자에 댐을 막으니 이것이 부항댐이다.. 2024. 2. 12. [독설고고학] 쓸어버려야 할 3대 악의 축 이건 한국고고학만이 아니라 일본고고학에도 해당한다. 두 나라 고고학이 뻘짓 일삼기는 마찬가지인 까닭이다. 누누이 한 이야기지만 다시금 정리한다. 첫째 한국일본고고학은 편년론 양식론을 쓸어버려야 한다. 시궁창에 던지고는 다시는 눈길 한 번 주지 말아야 한다. 둘째 한국일본고고학은 축조기술론을 박멸해야 한다. 쓰레기 하치장에 던져버리고선 시멘트 공구리를 쳐서 다시는 고개도 쳐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셋째 한국일본고고학은 전파론을 능지처참해야 한다. 지하 10층 깊이에 쳐박고는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두께 10미터짜리 방벽을 쳐야 한다. 이 셋은 한국고고학 일본고고학을 망조들 게 한 악의 세 축이다. 저 따위에 천착한 글은 아예 투고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형식과 분류가 고고학 기본 혹은 출발이라는 말이 .. 2024. 2. 12. 대마도 약탈 불상을 둘러싼 폭력들 서산 부석사 불상이 대마도로 가선 안된다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그것이 고려말 왜구에게 약탈된 것이기 때문이라 한다. 그렇다는 근거 혹은 증거가 없단 건 차치하고 그렇담 그걸 돌려받는 방식이 불법 도굴이란 또 다른 약탈 방식임은 어떻게 정당성을 획득한단 말인가? 600년전 누군지 알 수 없는 자들이 약탈했다는 물건을 21세기에 한국 출신 도굴단들이 대마도로 쳐들어가 약탈 반입한 것은 도대체 무엇으로 설명한다는 말인가? 이번 판결로 대한민국, 부석사는 장물애비가 되었다. (2017. 2.12) **** 이 문제가 훗날 대법원 확정판결로 결국 일본국 대마도 원 소유 사찰에 불상이 돌아가는 것으로 판정났다 해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여전히 불법약탈된 것이라는 신화가 주물되고 그것이 얄팍한 내셔릴리즘에 기대에 .. 2024. 2. 12. 붕괴하는 신화, 새로 쓰는 신화 권위는 신비·격리·무지의 합작품이다. 이 세 축 중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권위는 곤두박질한다. 언론 혹은 기자는 모든 시민이 기자임을 표방한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의 등장으로 시궁창에 쳐박혔다. 이젠 그 시민 한명이 언론사인 시대다. 역사학은 이보다 먼저 처참함을 경험했다. 고대사가 맨 먼저 깨졌다. 같은 사료를 보기 때문이었다. 이 꼴이 보기 싫다고 몇몇은 아주 고고학으로 도망쳤다. 난공불락 요새를 만들겠다고 각종 난수표를 그려댔다. 각종 토기 변환 양식이란 걸 무수히 그려대더니 50년 단위로 짜르다가 다시 25년 단위로 짜르더니 요샌 일본넘들 흉내낸답시고 10년 단위 짜르기도 시도한다. 범접하지 말란 뜻이었다. 하지만 아무도 안 따른다. 한국고고학은 버림받았다. 공룡이라 안심하지 마라. 그걸 두들겨 깨.. 2024. 2. 10. 고려사는 내 눈으로 읽는다 이거 사람들이 농담처럼 받아들일 듯하지만, 다시 말하거니와, 나는 어떤 글을 쓸 때 네버에버 해당 주제 혹은 소재에 관한 이른바 선행연구성과라는 거 일부러라도 안 읽는다. 있다는 걸 알아도 안 읽는다. 왜? 그래서 하는 실수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그걸 읽는 순간 내 시각을 잃어버리는 까닭이다. 내가 내 눈으로 역사를 대해야지 내가 왜 그딴 허접한 쓰레기에 휘둘려서 그게 맞니 틀리니 해야겠는가? 물론 내가 대하는 역사라는 것도 엄밀히는 2차 3차 가공한 데 지나지 아니해서 요즘 한창 손대는 고려사만 해도 고려사니 고려사절요는 조선 전기 그 역사를 정리한 조선초기 이데올로그들 시각으로 재단한 것이기는 하다. 그래도 저 시대 직접 증언이 거의 망실하고 그나마 2차 가공 3차 가공을 거친 것이기는 하지만, 저렇.. 2024. 2. 8. [독설고고학] 논문도 공개 안 하는 스텔스학회 이 친구들 주특기는 오지랍대마왕이라 무슨 고고학 현안 터질 때마다 감내놔라 배내놔라 툭하면 성명서 짓거리요 짐짓 고고학 정의인양 가장하며 중앙정부더러 지방정부더러 이건 이리해라 저건 저리해라 툭하면 훈수질이라 한데 정작 지들 꼬라지는 스텔스행정이라 학회가 존립하는 기반은 기관지요 그 기관지 생명은 논문서비스일진댄 2024년 2월 6일 현재 이 꼬라지라 돈 안내면 기관지 원문 접근도 못하게 막아놨고 뿐이랴 그 간행목차 서비스조차 아승끼전세겁인 2015년으로 중단되어 재개를 모르고 이 모양 이 꼴이라 이런 학회를 이름하여 스텔스학회라 이름한다. 어찌하면 우리가 쓴 논문을 어찌하면 남들이 보지 못하게 할까 그것도 깡그리 싹을 죽여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게 하되 우리 몫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명서 .. 2024. 2. 6.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