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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조선왕조: 군역 여러모로 북한은 조선왕조시대와 닮은 점이 많은 사회이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북한의 군사비 지출은 GDP의 15-25프로에 달한다고 한다. 나라 살림이 넉넉치 못한데 거대한 군사조직을 운영하다 보니 나오는 현상이라 할수 있겠는데 북한의 발전은 이러한 정치적-군사적 상황의 변화 없이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86820?rc=N&ntype=RANKING 北, GDP의 15% 이상 군사비로 지출…규모는 韓의 4분의1 안돼 美, 세계 군사비·무기거래 보고서 공개…北 병력수 세계 4위 한국, 2019년 군사비 세계 10위…최근 11년간 무기 수입 4위 김병수 특파원 = 북한은 지난 2019년에 국내총생산(GDP)의 15%.. 2022. 8. 20.
어느 중소 출판사의 경우, 세무조사 피하려면 출판사는 마포에 차리지 마라 20세기 한국 지성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마포 경인문화사 본사다. 마포시대를 접고 시월엔 파주출판단지로 옮긴다. 지금은 이세 경영시대다. 이 건물은 세를 주고 사층을 연락사무소로 쓴다고 한다. 출판단지랑은 자유로 타면 삼십분 거리. 이 경인문화사는 출발이 영인이다. 특히 한국문집 영인은 독보라 할 만하다. 이를 시발로 창작 출판도 병행해 지금 2세 경영시대엔 경인총서도 발간 중이며 각종 단행본 사업도 한다. 근자엔 법류서적도 많이 낸다. 경인이 발간한 한국문집총간 영인본은 주요한 외화벌이 습득 수단이기도 하다..한 질이 억대를 넘으니, 그리고 주요 판매처가 외국이니 이에 눈을 일찍 돌린 창업주 안목이 대단하다. 어제(2015. 8. 19) 한국도자사전 출간 기념식에서 한 사장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2022. 8. 20.
몽땅 밀어버린 김해 구산동 고인돌 유적 '김해 고인돌' 곳곳 파내 전역서 형질 변경…"발굴조사 필요" 김예나 / 2022-08-19 16:14:56 문화층도 파괴…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정확한 범위 확인해야"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5425146385 ′김해 고인돌′ 곳곳 파내 전역서 형질 변경…"발굴조사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경남 김해시가 구산동 지석묘(고인돌)를 정비하면서 묘역 상당 부분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확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 k-odyssey.com 앞 첨부 기사 토대가 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조사현황은 아래와 같다. 조사는 8월 11일 이뤄졌으며 아래 보고서는 문화재청에 제출되었다. 김해 구산동지석묘 현.. 2022. 8. 19.
[2022년 하반기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인문학 강좌 안내] [2022년 하반기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인문학 강좌 안내] - 교육명 : 인문학 강좌 - 기간/횟수 : ‘22.9.16. ~ 11.11.(매주 화 금요일, 9회차) - 대 상 : 용인시 거주 일반인(성인) 25명 - 신청기간 : ‘22.8.22.(월) 10:00~ 접수 마감시까지🙌 - 신청방법 :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 및 방문접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이번 강좌는 펭권북스 중화서국 이와나미 서점을 창설해 동아시아 세계의 출판제국을 이룩한 대각국사 의천의 새벽 중국 토끼기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아버지가 왕이었고 형 셋이 차례로 왕이었던 이 고려왕자는 조정 논의에 부친 북송 유학 계획이 거란인지지 여진인지 지금 언뜻 생각나지 않는 .. 2022. 8. 19.
다 깔아뭉갠 김해 구산동 고인돌 유적, 자문위는 책임을 면탈하는가?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 구산동 지석묘(경상남도기념물) 훼손 진행상황 및 사실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등록일 2022-08-17 주관부서 발굴제도과 작성자 문화재청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 구산동 지석묘(경상남도기념물) 훼손 진행상황 및 사실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문화재청은 동 유적의 정비사업 과정에서 형질변경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문화재청 직원이 관계전문가와 함께 현지점검(8.5.)을 실시하였으며, 추가로 형질변경 범위 및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긴급조사를 실시(8.11.~8.12.)하였습니다. □ 긴급조사 결과, ▲ 상석의 주변부에서는 문화층의 일부(20cm 전후) 유실이 확인되었으며, ▲ 정비사업부지 내 저수조·관로시설·.. 2022. 8. 18.
민중이 염원한 독재 삼청교육대.. 전두환 독재시대 폭압적 비인권의 상징이다. 한데 그 폭압이 코로나 보건사태에서 심심찮게 소환된다. 요컨대 말 안듣는 놈들 그런데다 쳐박아 정신육체훈련 시켜야 한단다. 한둘이 아니다. 자 묻는다. 삼청교육대를 만든 것은 오로지 독재의 독단이었던가? 아니면 이른바 민중의 염원이었던가? 전두환이 저 제도를 창설한 이유는 구악 일소 깡패 소탕이었다. 저에 적지않은 사람이 환호했다. 특히 장사하던 사람들은 쌍수 들어 환영했다. 독재는 국민의 염원을 자양분으로 삼는다. 이때 아주 곤란해진다. 과연 단죄는 가능한가? 나는 폭압은 언제나 폭압으로 본다. 현행법으로 처단 곤란하단 이유로 그 어떤 독단과 독재도 반대한다. 저 시끼 맘에 들지 않는다고 두들겨 팰 수는 없다. (2020. 8. 18) *** 국..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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