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70 고려시대 프로 갑질러 권100, 정세유鄭世裕 열전에 보이는 내용이다. 정세유가 형부상서刑部尙書로 승진하자, 당시 참지정사 상장군叅知政事上將軍인 문장필文章弼 등 여러 장수가 탄핵하여 아뢰기를 “정세유가 예전에 서북면에 있을 때 민에게서 명주실과 진기한 물품들을 거두면서 공물로 바친다고 사칭하고는 역마驛馬를 이용해 제 집으로 실어 보냈습니다. 또 상서성尙書省에 있을 때는, 영주永州의 향리鄕吏 최안崔安의 호장戶長 임명장[公牒]이 이미 완성되었는데도, 정세유가 수주水州의 향리인 최소崔少에게 뇌물을 받고 영永자를 수水자로 고치고 안安자를 소少자로 고쳐, 그 임명장을 최소에게 주었습니다. 일이 발각되었으니 법에 의해 마땅히 유배되어야함에도 잔꾀를 써서 처벌을 면했습니다. 지금 형부상서가 되어서는 먼저 관아에 나와 앉아 있다가 늦게 오는.. 2022. 10. 1. 역도산 김일 그리고 안토니오 이노키 '역도산 제자' 일본 프로 레슬링 대부 이노키 79세로 별세(종합) / 2022-10-01 12:48:14 김일과 명승부로 한국서 큰 인기…북일 관계 개선에도 의욕 보여 1976년 무하마드 알리와 이종 대결로 세계적 화제 ′역도산 제자′ 일본 프로 레슬링 대부 이노키 79세로 별세(종합)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프로 레슬링 대부인 안토니오 이노키(본명 이노키 간지·猪木寬至)가 1일 오전 심부전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79세.1943년 일본 가나가 m.k-odyssey.com 물론 저들이 내 세대일 순 없으니 그럼에도 우리 세대는 저들을 호명하며 자랐으니 우리 세대의 이른바 영웅들이었다. 지금 젊은 세대야 설경구가 주연한 영화 역도산을 통해 저 이름들이 익숙해졌겠지만 내.. 2022. 10. 1. 신파 vs. 구파, 한국 무형문화재를 양분하는 주의 문화재계, 특히 무형문화재계에서 신파란 무엇이며 구파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신파는 종목 중심이라 그리하여 그 기예능 보유자가 있건 말건 중시하지 아니한다. 반면 구파는 이른바 인간문화재주의라, 사람 중심이며 기예능 보유자를 중시한다. 따라서 신파는 활용 산업을 염두에 두며, 구파는 생명 연장에 방점을 둔다. 저와 같은 기준에 의하면 지난 7월 ‘한복생활’에 대한 국가무형문화재지정은 신법당 소행인가 구법당 소행인가? 말할 것도 없이 전자의 소행이다. 그 명칭을 두고 어찌할 것인가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는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거니와, 암튼 그리하여 저 명칭으로 최종 낙찰되어 문서화했다. 한복생활이 어찌 그것을 전승 계승하는 사람을 염두에 둘 수가 있겠는가? 종래 혹은 고래古來의 문화재 관념에 의하면 한.. 2022. 10. 1. 블랙핑크 지수가 견인하는 정해인, 전여빈이 업어가는 송중기 간밤 저녁 아마 개최지는 고양으로 기억하는데 2022 Apan Star Awards 라는 연예계 행사가 있었고 이런 자리엔 항용 레드카펫 짓이겨 밟기가 있으니 어제도 예외는 없었다. 지금 한창 방영 중인 드라마 굿잡인지를 배려한 선택으로 보이는데 사회는 이 드라마 남녀주인공을 맡은 전업배우 정일우와 소녀시대 멤버로 한창 혈기왕성하던 시대엔 노래 장사하다 서른줄 넘어선 지금은 연기로 지탱하는 유리가 했다. 저 정일우 말인데 이 문화재 업계선 복식에서 저명한 심연옥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엄마라 각별할 수밖에 없거니와 몇년전 무슨 박물관 행사서 맞닥뜨리기도 했는데 키도 열라 크고 인물도 열라 잘생기서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존 로크니 장 자크 루소 말은 개소리임을 절감했더랬다. 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2022. 9. 30. Twelve zodiac animals in central Seoul 2022. 9. 30. 렌즈, 또 하나의 눈 나야 어림반푼어치 안되게끔 사진찍기 좋아하지만 그것이 포착하는 장면은 순간이요 그런 까닭에 그런 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 더구나 렌즈를 통과한 장면은 굴절과 왜곡의 시비에서 자유롭지도 아니하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이 사진에 속지 말라는 경구다. 한데 이 짓도 오래하다 보니 사진이 포착하는 장면은 과장이나 왜곡은 아닌듯 하다는 생각도 가끔은 한다. 우리는 눈을 믿는다. 하지만 그 눈이 포착하는 장면은 지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사진이 포착한 장면은 눈이 놓친 그것일 수 있다. 요컨대 사진은 내가 장착한 또 하나의 눈이다. (2014. 9. 30) 2022. 9. 30. 이전 1 ···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2291 ··· 39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