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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2015 in Bonn, Germany 그해 여름 저곳에서 있은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 철강, 조선 및 탄광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 의 세계유산 등재는 그때도 이미 암울하게 예고되었듯이 서막에 지나지 아니했다. 우리가 저 사건을 두고두고 곱씹고 분석해야 하는 이유는 작금 사도광산 Sado Mine 이 실상 그 sequel인 까닭이다. 더 주시할 대목은 한국도, 일본도 이미 한 차례 2015년 대전을 치르면서 내성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세계유산 #한일관계 2022. 7. 30.
충주 누암리 고분군, 우륵~강수 시대 신라 중원경을 주름 잡은 사람들의 저승 종족 공동 주택 삼국사기 권 제4 신라본기 제4 신라 진흥왕본기에 이르기를 이 왕 재위 18년(557)에 국원國原을 소경小京으로 삼았다 했으니, 국원이란 지금의 충청북도 충주 일대를 지칭하는 당시 지명이요, 소경이란 지금의 경주가 신라 왕국 전체의 도읍인데 견주어 지방 주요 거점에 설치한 거점 작은 왕성이라는 뜻이라, 수도에 대한 부수도라는 개념이다. 당시 신라 지방행정 시스템을 보면 현대 대한민국의 그것과 똑같아서, 신라의 경우 전국을 주州로 분할하니 이것이 지금의 광역자지단체 중에서도 도道에 해당하며, 그와 더불어 국원과 같은 주요 거점 대도시는 소경이라 해서 그것과는 구별하는 특별도시를 행정구역으로 별도로 관리했으니, 지금의 대한민국 지방행정 구역 중에서는 부산 대구 인천광역시 같은 데에 해당한다. 그런 까닭에 주.. 2022. 7. 30.
한국 갯벌 멍청 실수를 반복한 일본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년 등재 물 건너가(종합)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내년에 등재한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유네스코는 일본 k-odyssey.com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년 등재 물 건너가(종합) 이세원 / 2022-07-28 12:25:21 "유네스코, 추천서 불충분 판단"…日, 내년 2월까지 추천서 다시 제출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내년에 등재한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네스코는 일본이 제출한 추천서에 미비점이 있다고 판단해 제출된 서류를 토대.. 2022. 7. 30.
찢는 달력, 뽀송뽀송 항문 시대의 개척자 요새도 이런 달력이 나오기는 하는 모양이라 엊저녁 광화문 우리 공장 인근 고깃집 비름빡을 장식한다. 찢는 달력이라 했는데 저것이 실은 한반도 뒤딱이 문화사의 혁명이다. 천수답에 기대는 소백산맥 중턱 산촌 출신인 나는 짚을 뒤딱이로 썼으니 이게 단점이 와이핑의 불완전성과 그 참을 수 없는 따가븜이었다. 그러다가 언제쯤인지 저 찢어발기는 달력이 나오게 되어 비로소 내 항문은 뽀송뽀송 시대를 열게 되었다. 단 저 친구도 단점이 적지 않아 무엇보다 쉬 구멍이 뽕뽕 뚫린다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래도 그 참을 수 없는 따가븜을 일순에 추방했으니 이것이 혁명 아니고 무엇이랴? 책력은 축복이다! 2022. 7. 29.
복합문화시설이라는 유령 복합문화시설.... 한때 문화계에서 요원의 등불처럼 유행 같은 말이었다. 옛 서울역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문제가 대두되자 논란 끝에 복합문화시설로 확정했다. 이 서울역사는 철도청이 민영화(공사였던가?) 하자 서울역사를 내어놓았는데, 이것이 사적이니 문화재청에서 반환받아 문화부에 넘겼다. 대신 문화재청은 덕수궁 중명전을 문화부(정동극장)에서 받아내는 딜이 이뤄졌다. 나는 당시에도 서울역사 활용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복합문화시설은 죽도밥도 아니된다고 길길이 날뛰었다. 복합문화시설? 이런 저런 시설 갖다 놓으면 활용도 높일 거 같지? 웃기는 짜장이다. 이 복합문화시설로 확정되고, 그에 얼마 안 있어 이를 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이름이 바뀌었다...)이 5년간인가 임대해서 사용한다. 한데 이것도 웃기는 .. 2022. 7. 28.
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린지? 횡혈식석실(橫穴式石室) 설명 횡혈식석실은 고분의 측면에 입구를 설치한 석실을 가리키며 석실 입구의 개폐가 가능하여 추가장을 할 수 있는 매장시설이다. 기본적으로 추가장이 불가능한 수혈계 매장시설과 구조 원리가 완전히 다른 점이 특징적이다. 횡혈식석실은 주검을 안치하는 현실과 그곳으로 들어가기 위한 통로인 연도, 묘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실은 안벽[내벽, 후벽, 오벽(奧壁)], 좌우 측벽, 입구벽[전벽(前壁)], 천장, 바닥, 관대 또는 시상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도와는 현문을 경계로 이어져 있다. 현실 너비보다 현문의 너비가 좁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위치에 따라 전체 평면이 달라진다. 이러한 횡혈식석실의 수용이 가지는 사회정치적 의미는 매우 크다. 이와 관련하여 4세기 대에 백제의 지방지배력이 강화..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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