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45 풍훈(風訓) 신라에 의한 일통삼한기 무렵 문장가로서, 김진주 아들이면서 중국에서 숙위 학생으로 있으면서, 설인귀 예하 부대에 소속되어 신라군에 대항했다는 행적만 전한다. 삼국사기 권제7(신라본기 제7) 문무왕 하 : 15년(675)...가을 9월에 설인귀가 숙위 학생 풍훈(風訓)의 아버지 김진주(金眞珠)가 본국에서 처형당한 일을 기화로 풍훈을 이끌어 향도(鄕導)로 삼아 천성(泉城)으로 쳐들어 왔다. 우리 장군 문훈(文訓) 등이 맞아 싸워 이겨 1천4백 명을 목 베고 병선 40척을 빼앗았고, 설인귀가 포위를 풀고 도망가자 전마(戰馬) 1천 필을 얻었다. 삼국사기 권 제46(열전 제6) 강수 열전 : 신라 고기(古記)에 “문장으로는 강수, 제문(帝文), 수진(守眞), 양도(良圖), 풍훈(風訓), 골답(骨沓)이 유명하다”.. 2018. 3. 16. 골답(骨沓) 활동시기와 활동내역을 알 수 없는 신라시대 문장가. 같이 거론된 인물들로 보아 삼한일통기 무렵일 것으로 짐작된다. 삼국사기 권 제46(열전 제6) 강수 열전 : 신라 고기(古記)에 “문장으로는 강수, 제문(帝文), 수진(守眞), 양도(良圖), 풍훈(風訓), 골답(骨沓)이 유명하다”고 했으나 제문 이하는 행적이 전하지 않아 전기를 세울 수가 없다. 2018. 3. 16. 교시요 계시인 상식과 통설 상식 혹은 통설, 이는 항용 열어놓아야 한다.어디를 향해? 의심을 향해 이를 나는 겸손이라 부른다. 상식 혹은 통설이 빗장을 건 상태. 이건 교시요 계시다. 전복해야 한다. 빗장은 부수어야 한다. (2014. 3. 16) 2018. 3. 16. 김유신金庾信 595~673년. 신라 장군이자 정치가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하고 삼한을 일통한 제1의 원훈공신이다. 화랑세기에서는 그를 '신국의 영웅[神國之英雄]'이라 했다. 금관가야 왕가 직계 후손이자 부계와 모계 모두 신라 왕가 혈통을 이어받았다. 시조가 김수로, 증조가 금관가야를 들어 항복한 구형왕, 조부가 김무력, 아버지가 김서현이요, 어머니는 숙흘종과 만호 태후 사이에서 난 만명부인이다. 아버지 부임지인 만노군(지금의 진천)에서 태어나 15살에 화랑이 되고 18세에 풍월주가 되어 출세 발판을 마련했다. 37세 때인 진평왕 61년(629) 고구려와의 낭비성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끌어 이름을 날렸으며, 이후 종횡무진 전장을 누빈다. 선덕여왕 재위 말년에 일어난 비담의 난을 진압하면서 권력 최정점에 섰으.. 2018. 3. 15. 구근(仇近) 생몰년 미상. 신라의 일통삼한 전쟁기에 김유신을 호종한 군인. 백제 멸망 뒤인 661년, 고구려 정벌에 나선 당군을 지원하고자 군량미 수송에 나선 김유신을 호종하다가 신라군이 위험에 빠지자 렬기와 더불어 특공대를 조직해 평양성으로 들어가 당군과 접선했다. 김유신 사후에는 김유신 아들인 김원정 휘하에서 서원경에 속한 술성이라는 성을 쌓는 일을 감독하기도 했다. 삼국사기 권 제47 (열전 제7) 구근 열전 : 구근(仇近)은 원정(元貞)공을 따라 서원경(西原京)[현재의 충북 청주시]의 술성(述城)을 쌓았는데, 원정공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일을 게을리 한다 하여 곤장을 때렸다. 구근이 말하기를 “나는 일찍이 열기와 더불어 죽음을 헤아릴 수 없는 곳에 들어가 대각간의 명을 욕되게 하지 않았고 대각간은 나를 무.. 2018. 3. 15. 법민왕(法敏王) 신라 30대 문무왕 본명이 김법민(金法民)이므로, 생전 그의 재위시에는 이렇게 부른 듯하다. 삼국사기 권 제43 (열전 제3) 김유신下 : 그 전에 법민왕(法敏王)이 고구려의 반란한 무리를 받아들이고, 또 백제의 옛 땅을 점거하여 소유하니, 당 고종이 크게 노하여 군사를 보내 치게 하였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0대 법민왕(法敏王) 용삭(龍朔) 원년 신유(辛酉. 661) 3월에 왕이 조서를 내렸다. “가야국(伽耶國) 시조(始祖)의 9대손 구형왕(仇衡王)이 이 나라에 항복할 때 데리고 온 아들 세종(世宗)의 아들인 솔우공(率友公)의 아들 서운(庶云) 잡간(匝干)의 딸 문명황후(文明皇后)께서 나를 낳으셨으니, 시조 수로왕은 어린 나에게 15대조가 된다. 그 나라는.. 2018. 3. 15. 이전 1 ···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2821 ··· 29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