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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석촌동고분군 발굴조사 1974년 석촌동고분군石村洞古墳群 발굴현장이다. 당시 서울대박물관이 조사했다 기억하는데 요새 한성백제박물관에 의한 이 지역 발굴을 보니 무슨 똥배짱으로 어찌 조사했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우리 공장 사진DB에서 고른 사진이다. 촬영일자는 1974년 10월 19일이다. 2019. 11. 22.
'겨울왕국' 싹쓸이와 그에 분노하는 사람들 "'겨울왕국2' 다른 영화에 피해 주면서 스크린 독점해야 하나"송고시간 | 2019-11-22 10:52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인쇄확대축소'블랙머니' 정지영 감독 비판…반독과점영대위 "영화법 개정하라" [주말극장가] '겨울왕국2' 첫날 60만명 동원송고시간 | 2019-11-22 07:51 이 쏠림현상을 나는 뽕을 뽑는다는 말로 흔히 표현하곤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 뽕을 뽑는 일은 한민족 고유 DNA 아닌가 할 정도로 역사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언젠가 전한 적 있듯이 미술사 전공하는 어떤 분이 이 쏠림현상이 한민족에서는 유독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면서, 이 분에 의하면 한민족은 어느 하나가 좋다고 하면 우루루 그쪽으로 몰려가 아주 뽑을 다음에야 그만둔다고 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를 .. 2019. 11. 22.
자다가 불려나온 오세윤, 논문용과 보도용 사진 2009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그네가 한창 정비보존 차원에서 찔끔 발굴 중인 경주 쪽샘지구 발굴성과를 공개했다. 그 찔끔 발굴에서 저 마갑馬甲, 다시 말해 말에다가 입힌 갑옷이 느닷없이 출현했다. 당연히 이 성과는 언론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했다. 한 건 잡았다 이거지. 그리하여 마침내 기자님들 불러다 놓고는 대대적으로 현장을 공개했다. 서울 주재 기자님들이 내려가야 했으므로, 대개 문화재청 홍보방식은 이렇다. 현장 공개는 그날 낮에 하고, 관련 보도자료는 그날 오전 일찍, 요새는 주 52시간 때문에 오전 9시에 푸는 일이 관례가 되었는데 저때는 이 제도 시행 전이라 대개 7시쯤 일괄 배포했다. 앞 사진은 문화재청 대변인실을 통해 그날 오전 일찍 경주연구소가 통해 공개한 관련 첨부사진이다. 이거 .. 2019. 11. 22.
예이츠 천국의 융단과 김소월의 진달래 Aedh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by William Butler Yeats (1865 – 1939)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 light,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애드.. 2019. 11. 22.
클릭의 시대, 보도자료를 긁는 시대 이하는 November 22, 2017 at 7:03 AM '클릭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다. 언론사 영향력을 논할 때 옛날에는 발행부수였으니, 이른바 조중동이 막강 권력을 구가한 힘이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가 되고, 요즘에는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기준은 클릭 숫자, traffic view 숫자, 댓글 숫자로 변모했으니, 그에 따라 속보 경쟁이 너무나 치열해 먼처 쓰는 놈이 기선을 제압한다. 그 심각성은 무엇보다 소위 관변 보도자료에서 두드러지니, 이 기선을 잡겠다면서 보도자료가 배포되기가 무섭게 그것을 고스란히 긁어다가 지들 기자 이름 붙이고는 기사라고 하고 자빠졌다. 한데 더욱 심각한 현상은 그것이 그대로 통용한다는 점이다.속보가 모든 것을 결정하니, 그것을 분리 정비 배포하는 권능을 .. 2019. 11. 22.
The Bosporus Straits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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