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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창녕 신라고분, 발굴착수에서 금동관까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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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2020년 10월 28일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중 63호분 발굴성과를 공개했으니, 이는 조사 중간단계 성과라는 점이다. 내부조사에 착수한 결과 금동관을 비롯해 5세기 후반 내지 6세기 초반에 묻힌 이 지역 신라 유력 지배계층 여성 무덤으로 추정하는 곳이어니와 금동관을 얼굴가리개로 썼고 귀걸이와 허리띠 일괄, 은장도 같은 착장 세트가 비교적 원래 자리를 유지한 채 확인되었다. 

 

63호분 내부 노출

 

이 고분 발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이 블로그 게재글들을 등재 시간 순으로 배열하니 참고바란다. 

 

 

비화가야가 1,500년만에 심장을 연다(2019. 11. 28)

 

 

비화가야가 1,500년만에 심장을 연다

도굴 안된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 오늘 뚜껑돌 연다 송고시간 | 2019-11-28 09:00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63호분…2m 돌 7매 얹고 밀봉 점토 켜켜이 쌓은 비화가야 고분 축조기법 드러났다 송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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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비화가야 심장이 속내를 드러낸 역사적 순간들(2019. 11. 28)

 

 

1,500년 비화가야 심장이 속내를 드러낸 역사적 순간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중 도굴 피해를 보지 않은 63호분 발굴현장을 공개했다. 5세기 중후반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분이 이날 취재 기자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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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햇빛이 일깨운 비화가야(2019. 11. 28)

 

 

늦가을 햇빛이 일깨운 비화가야

늦가을 햇빛, 영면에 든 비화가야 지배자 깨웠다 송고시간 | 2019-11-28 14:53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63호분 뚜껑돌 2개 이동 정인태 연구사 "도굴 안된 무덤, 공기 달라" "멀리 낮은 구름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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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긴 잠을 깬 창녕 비화가야 무덤[동영상] (2019. 11. 29)

 

 

1,500년 긴 잠을 깬 창녕 비화가야 무덤[동영상]

2019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중 39호분과 63호분 봉분 노출이다. 봉분이 가장 큰 것이 39호분이며, 그 바로 앞쪽(아래쪽)이 도굴 피해를 보지 않은 63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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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화한 비자벌 유력자의 죽음(2020. 10. 28)

 

 

신라화한 비자벌 유력자의 죽음

1천500년전 창녕 비화가야 지배자 무덤서 장신구 다량 출토 송고시간 2020-10-28 09:00 임동근 기자 금동관 등 피장자 착용 장신구 일체 발견…순장자 추정 치아·다리뼈도 확인 1천50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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