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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보: 완전한 신분해방을 전제로 한 근대의 산물 우리는 족보, 대동보를 케케묵은 과거의 유산 조선시대의 고물 정도로 생각하지만족보 중 요즘 보급된 대동보는 과거의 고물이 아니라 그야말로 근대적 산물이라 할 수 있겠다. 앞에서도 썼지만 우리는 동성 친족집단 하면같은 조상 모시고 제사 지내고 제사 후에는 음식 나눠 먹으며 음복하는 형제 친척 정도로 생각하지만 조선시대에 동성친족 집단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앞에서도 썼지만, 조선시대는 한번 조상 중에 서자가 끼면 (얼자, 즉 어머니가 천민인 경우에는 이것도 안되었다)그 후손 전체가 금고 되어버리는 지라 과거 합격 자체가 되지를 않으니 (물론 19세기 이전 상황이다)한 마을에 동성집단이 있다 한들 그 안에는 적자 후손인 집과 서자 후손인 집이 공존하며서자 후손인 경우 결코 적자후손과 대등할 수 없음은19세기.. 2025. 8. 30.
물고기·별·신을 그린 3,000년 전 다채로운 고대 페루 벽화 발견 페루에서 발견된 다채로운 벽화가 잉카 이전 해안 예술 전통을 조명하고 있다. 고고학자들이 페루 북서부 해안에서 거대한 3D 벽화를 발견했다. 3,000년 된 이 벽화는 여전히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물감으로 물고기, 별, 신화 속 인물들을 장식한다. 이 벽화를 발견한 페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Pontifical Catholic University of Peru 고고학자 세실리아 마우리시오Cecilia Mauricio는 Live Science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벽화는 그림, 장식 기법, 그리고 뛰어난 보존 상태로 보아 이 지역에서 전례 없는 발견"이라고 밝혔다.마우리시오와 그녀의 팀은 7월 초 우아카 욜란다 유적 발굴을 시작했다.발굴 첫 주에 그들은 형성기(기원전 2000년에서 1000년).. 2025. 8. 30.
감옥과 티푸스, 판결보다 더 무서운 불결 후쿠자와 유키치는 김옥균이 고종에 의해 처형된 후 노발 대발하며 이런 야만적인 처형풍습을 가지고 있는 조선은 더이상 정상적 교류의 대상이 아니며 사라져야 한다고 외쳤지만사실 조선의 형벌제도는 주변 국가보다 훨씬 덜 가혹하여 사형수는 내장을 갈라 거리에 전시해 버리는 일본에 비하면훨씬 문명적인 편이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죄수들이 덜 죽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고조선의 문제는 사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잡혀 들어가면 언제 풀려나올지 기약도 없고 판결이 나기 전에 감옥에서 죽어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말하자면 감옥에서 병들어 죽어 버리는 것이 문제란 것인데 감옥에서 죽을 때 그 병은 높은 확률로 티푸스일 가능성이 많았다. 이는 동서고금 동일하여 감옥 안에는 사람들이 좁은 밀도에 모여살며이와 벼룩 등이 들끓.. 2025. 8. 30.
세 번째로 큰 로마 오데온, 터키 사갈라소스 유적에서 발견 터키 부르두르Burdur 주에 위치한 웅장한 고대 도시 사갈라소스Sagalassos에서 고고학자들이 이 놀라운 로마 정착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중요한 발견을 했다.현재 진행 중인 발굴 작업에서 터키에서 세 번째로 큰 오데온odeon이 드러났습니다. 약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웅장한 다목적 건축물은 음악 공연장과 시의회 회의장으로 사용되었다. 1,892년 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한테 헌정한 분수 근처에 위치한 이 놀라운 발견은 고대 사갈라소스 황금기 시절을 특징짓는 정교한 도시 계획과 건축적 기량을 보여준다.부르두르 메흐메트 아키프 에르소이 대학교Burdur Mehmet Akif Ersoy University 발굴 보고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기원전 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현재.. 2025. 8. 30.
펑크록 공룡이 선사시대 갑옷 진화를 다시 쓰다 1억6천500만년 전 고슴도치 공룡 화석 발견 과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갑옷 공룡이 현생 또는 멸종된 척추동물 중 가장 극단적인 방어 기능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모로코에서 발견된 1억 6천 5백만 년 된 스피코멜루스 아페르Spicomellus afer는 선사시대 이 탱크와 같은 생물이 어떻게 방어 장비를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연구자들의 기존 생각에 의문을 제기한다. 네이처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고대 공룡은 선사 시대 펑크 로커처럼 목에서 1미터 길이 가시spikes가 튀어나와 있었다고 한다.런던 자연사 박물관 수잔나 메이드먼트Susannah Maidment 교수는 그녀의 팀이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서 처음으로 이 특별한 화석을 발견했을 때 그 발견을 "놀랍도록 기이한" 일.. 2025. 8. 30.
트럼프, 스미스소니언협회 사무총장이랑 오찬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스미스소니언협회Smithsonian Institution 사무총장 로니 G. 번치 3세Lonnie G. Bunch III와 오찬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행정부와 스미스소니언 협회가 소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명령, 백악관 홍보,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을 통해 협회 박물관들을 계속해서 비판 중이다. 예를 들어, 지난주 백악관은 스미스소니언협회 박물관의 미술품 목록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미국-멕시코 국경의 난민 그림과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국립보건원(NIH) 소장 초상화가 포함되었다.에이미 셰럴드Amy Sherald가 그린 흑인 트랜스젠더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분장한 그림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2025. 8. 30.
정치는 미모가 아닌 듯, 태국 총리 파면을 보곤 뭐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한테는 이쁘기만 하다. 이 정도면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다. 문제는 인물이 정치를 밥먹여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저 젊고 이쁜 태국 총리 패통탄 친나왓이 이런저런 스캔들로 직무정지 상태였다가 헌법재판소 해임 판결로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댄다. 우리 시각 어제 헌법 윤리를 위반했다고 해임해야 한다고 판결했댄다. 이쁘니 좀 봐주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쩌겠는가? 그의 주된 해임 사유 중 하나가 캄보디아 실권자 훈 센 상원의장과 통화 내용이 문제가 되었댄다. 그 발언들이 태국 총리에 어울리지 아니하며 태국 국가의 품위를 훼손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나이 때문이기도 할 텐데 지난 5월 말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이 국경 지대에서 대판 총질한 뒤 훈 센한테 전화하면서 그를 '삼촌'이.. 2025. 8. 30.
덩빨! 군인의 출세 조건 1월 11일(기사) 조금 볕이 남. 이날 밤 꿈에 판서 김화진金華鎭이 아버지를 찾아왔는데 내 모습을 보고 말하기를, “키가 한 치[寸]만 더 컸으면 대장이 될 만한데 한 치가 부족하여 다만 절도사에 그치겠다. 이름을 ‘용겸用謙註 003’으로 하라.”고 하였다.꿈에 김 대감을 만난 것은 의외였고, 이름을 지어준 것도 괴이하였다. 내가 이에 스스로 해몽해보니 본명이 상추尙樞여서 지도리를 붙잡고 겸손하게 사용한다면 나의 장래에 반드시 그 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여겨졌다.꿈이 우연하지 않으므로 이 이름을 따르고 싶지만 큰형이 이미 사망했고 항렬에도 서로 어긋나므로, 마음이 매우 편치 못하여 ‘용겸’을 자字로 삼았다. [한국사료총서 국역 노상추 일기 1-3 국역 노상추 일기 1-3 계미일기 1763년(영조 39.. 2025. 8. 29.
동학"농민"전쟁: 그 이름의 반학문성 이제 다시 동학"농민"전쟁으로 돌아가보자. 19세기 말, 한국이 가지고 있던 모든 문제가 일거에 폭발한 이 전쟁은조선후기 한국의 향촌사회에 내재한 복잡다기함을 생각하면이 전쟁 주체를 "농민"이라 정의하는 일이 얼마나 반 학문적이고 몰 이성적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조선후기 향촌사회 주역을 "농민"으로 파악해서는 아무 것도 못 건진다. 그러니 동학"농민"전쟁 연구 수십 년에도 그 전쟁 경과를 제외하면그 전쟁의 성격이 아직도 오리무중인 것이다. 이 전쟁의 성격이 오리무중이라는 소리는조선후기 사회의 규명이 오리무중이라는 소리와도 같고, 구한말, 일제시대에 대한 이해도 오리무중이라는 소리와 똑같은 이야기이다. 바라건데 동학전쟁에서는 "농민"이라는 이런 모호한 용어를 제외해 버리고, 먼저 향촌사회를 .. 2025. 8. 29.
같은 후손 호적의 다른 직역 호적을 보면, 족보에는 별 차이 없는 형제, 혹은 사촌끼리인데 직역이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7세기 초반 직역이 형제끼리인데도 누구는 유학인데 누구는 업무業武나 업유業儒인 것 같은 경우이다. 이런 경우 높은 확률로 후자는 서자다. 물론 업무나 업유도 평민의 직역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양반의 직역은 아니다. 우리 학계는 이를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문중의 항의 때문일 거라 본다)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는데 조선후기에 전체 양반 후손 중에 서자가 적지 않았다. 필자 생각으로는 적자보다 더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왜냐. 길고 긴 족보의 리니지에서한 번만 서자가 조상 중에 나와버리면그 집안은 금고가 되어버리는 까닭이다. 내가 서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내 조상 중에 서자가 있.. 2025. 8. 29.
담대하게 JFK 공항으로 유물 밀수한 이집트 의사 5년 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수백 점 유물을 미국으로 반입한 혐의로 체포된 이집트 의사가 연방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아트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소식에서 우리가 유의할 대목은 합법을 가장하기 위해 이 의사가 사용한 수법이다. 8월 27일, 레이첼 P. 코브너Rachel P. Kovner 미국 연방 지방법원District Judge 판사는 아쉬라프 오마르 엘다리르Ashraf Omar Eldarir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2019년과 2020년 초 카이로에서 뉴욕 JFK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으로 미국으로 운반된 이집트 유물 600여 점이 수사 결과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사 결과, 해당 유물에는 다색 부조polychrome relief 1점, 이후 경매에서 1,000달러에 낙찰된 고대.. 2025. 8. 29.
유학으로 다시 도망간 선무군관選武軍官 학계 이야기를 보면 선무군관은 양인 중 잘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추려낸 것으로 되어 있지만, 호적을 보면 글쎄올씨다다. 왜냐하면 선무군관으로 직역을 받은 사람들 선계를 따라 올라가면 대부분 유학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가 18세기 중엽이므로 (균역법 시행 당시) 18세기 중엽 이전에 유학이라면 아무리 양반 끝자락이라한들 이들이 최소한 스스로를 평민으로 의식하고 있었는가 하면 천만의 말씀일 것으로 본다. 이들은 유학을 어거지로 붙이면서 양반 끝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망정 스스로를 평민이라고 생각했을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이들 선무군관들은 균역법이 시행되면서 이전까지 부담하지 않던 군포 1필을 부담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불만이 없을 수 없으니 당시 정부에서는이들에게 군관이라는 직역명도 붙여주고 비록 형.. 2025. 8. 29.
밍기적대다 결정적인 한 방을 놓친 정조, 삼정 문란을 부르다 물론 호적이란 게 동네마다 달라 일반화하기 이른지 모르겠지만, 균역법 시행후 일반 백성들에게서는 군포 1필을 줄이는 대신 이 모자란 군필을 원래는 양반들에게 부과하는 것이 당초의 계획이었을 것이다. 영조의 균역법은 이 모자란 군액을 수포군관收布軍官, 혹은 선무군관選武軍官이라는 이름으로 원래 군포軍布를 부과하지 않던 이들에게 새로 부과하면서 충당했는데 이들은 양반의 아래 끄트머리, 중인, 부유한 상민층에 해당했다. 문제는 위로 양반들의 면역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면세특권이 남아 있었으므로 시간이 흐를수록다시 양반 면세 특권을 향해 사람들이 질주하리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이 시점이 대략 정조연간에 해당한다. 이 정조연간에 양반들에게 군포를 부과하고 서얼 허통이 되어버렸으면 19세기 조선의 .. 2025. 8. 29.
느닷없이 얻어터진 유포遊布, 미래를 호시虎視하다 조선후기에는 이른바 저 유포遊布라는 존재가 있다. 쉽게 말해서 한유자閑遊者, 곧 한가롭게 놀고 먹는자에게 군역軍役을 부과해서 포를 걷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양반의 최하말단으로 호적에는 유학을 업무로 삼는다 해서 업유業儒, 무관을 업으로 삼는다 해서 업무業武, 그리고 균역법均役法 시행 시기에는 이른바 선무군관選武軍官, 수포군관收布軍官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사람들이다. 호적에는 드물지만 사료에 교생[校生 아닌가?]이라 하는 사람들도 여기 들어간다. 이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호적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아주 반복무상하다. 어떤 때는 유학을 칭하다가 업유나 업무를 칭하다가균역법이 시행된 직후에는 선무군관이 되기도 한다. 균역법 이전에는 교생이나 업유, 업무라 하여 양반의 말단으로 군역을 원.. 2025. 8. 29.
미워하며 산다는 것, 저주를 퍼붓는 사람 로마 시대 이 바스 저주판Bath curse tablet은 그런 류 130점 중 하나로, 영국 라틴어British Latin로 빌비아Vilbia라는 여자를 뺏어간 놈과 그녀에게 해를 끼친 자를 저주하는 내용을 잔뜩 새겨 놓았다."빌비아를 내게서 납치한 자는 물처럼 녹아 흐믈흐물해지기기를. 그녀를 그토록 음탕하게 잡아먹은 자는 벙어리가 되기를."저주판은 보통 얇은 납판에다가 새겼으며 땅에 묻거나 물에 던지거나 사원에 보관하는 일이 많았다.또한 사랑의 주문과 연관되기도 했는데, 때로는 대상을 닮은 조각상을 묶고는 못으로 뚫기도 했다.이러한 저주판에는 특히 사랑의 주문에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머리카락이나 옷과 같은 개인 소지품이 포함되기도 했다.저주판에 적힌 많은 글귀가 플루토Pluto나 헤카테Hecate와 .. 2025. 8. 29.
프랑스혁명 대공황 공포는 진짜로 바이러스 감염처럼 번졌다 귀족들이 농민들을 굶겨 죽이려 한다는 괴소문 삽시간에 퍼져 프랑스 '1789년 대공황' 지도는 잘못된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는 방식을 보여준다by Krystal Kasal, Phys.org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등장 이후, 사회는 아이디어와 정보(또는 잘못된 정보)의 빠른 확산을 의미하는 "바이랠리티virality"라는 개념을 익히 알게 되었다.비교적 최근 발생한 COVID-19 팬데믹은 현대 사회에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는 개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정보의 바이럴리티는 실제 바이러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과학적으로 모델링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허위 정보의 "바이러스성 유행 viral out.. 2025. 8. 29.
탄소연대로 밝혀낸 예루살렘 실로암 댐 건설은 기원전 800년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예루살렘의 실로암 댐Siloam Dam은 기원전 800년에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by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 2,800여 년 전, 철기 시대 예루살렘 주민들은 수년간의 가뭄과 갑작스러운 홍수로 점철된 기후 변화에 직면했다.여호아스Jehoash 왕이나 그의 후계자 아마샤Amaziah가 이끈 것으로 추정되는 유다Judah 통치 세력은 예측 불가능한 기상 조건과 물 부족에 대한 대규모 공학적 해결책을 제시했다.도시의 주요 수원인 기혼 샘을 보강하고, 빗물을 모으는 인공 저수지인 실로암 못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것이었다.이 저수지는 기념비적인 실로암 댐 건설로 조성되었다.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유물청(Is.. 2025. 8. 29.
덴마크, 완벽한 헤어스타일의 바이킹 "초상화" 최초 공개 덴마크 국립박물관 연구진이 바이킹 시대 실제 초상화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 시대 조각을 공개했다.10세기에 제작된, 귀중한 바다코끼리 상아로 조각한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이 조각상은 북유럽인 헤어스타일에 대한 기존 인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 3cm에 불과한 이 미니어처 걸작은 가운데 가르마center parting, 황제의 콧수염imperial mustache, 그리고 정교하게 땋아 만든 염소수염braided goatee 등 정교한 헤어스타일을 한 남성을 묘사하는데, 이는 바이킹이 일반적인 고정관념보다 훨씬 더 개인적인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썼음을 시사한다.덴마크 국립박물관 큐레이터인 피터 펜츠Peter Pentz는 이번 발견이 바이킹의 외모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근본적인 도전.. 2025. 8. 29.
2025년 11월 21일: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워크샵 올해 11월 21일 국립청주박물관과 공동으로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서는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동아시아의 고고기생충학-화장실고고학고고기생충학 연구의 세계적 동향 발굴현장에서의 작업 시료의 채취와 처리, 현미경 검사법 기생충 종의 판별유전학적 검사법 등의 순으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며동 워크샵 교재는 단행본 출판 예정이다.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을 안정적으로 관련 학계에 안착시키는 작업이지만, 필자에게는 지난 20여년간의 관련 작업을 정리하는 의미도 갖는다. 2025. 8. 29.
대진운이 좋은 25-26 시즌 아스널 챔스 🚨 CONFIRMED Arsenal will face the following teams in the league phase of the new UEFA Champions League for the 2025/26 season.🇩🇪 Bayern Munich (H)🇮🇹 Inter Milan (A)🇪🇸 Atletico Madrid (H)🇧🇪 Club Brugge (A)🇬🇷 Olympiacos (H)🇨🇿 Slavia Prague (A)🇰🇿 Kairat Almaty (H)🇪🇸 Athletic Club (A)이번 시즌, 그러니깐 UEFA Champions League for the 2025/26 season 대진표가 조금 전 확정된 모양이라포트2에 속한 아스널 대진표는 저와 같다 한다.. 2025. 8. 29.
마야 어린이들도 이빨에 다마 박았다 by 샌디 오스터Sandee Oster, Phys.org 고고학 과학 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마야 어린이 세 명의 치아를 분석했다. 이 치아에는 옥 인레이 jade inlays가 있었는데, 이는 히스패닉 이전 시대 성인 마야 치아에서 일반적으로 보고되는 관행이다. 히스패닉 이전 마야인들에게는 고전기Classic Period와 고전기 이후 시대Postclassic Period(서기 250년~900년, 서기 900년~1550년)에 깎기filings, 조각engravings, 인레이inlays[박기 정도로 보면 될 성 싶다]와 같은 치아 변형이 흔한 관행이니다. 이러한 보철물은 일반적으로 석기 도구lithic tool를 사용하여 치아 우식 부..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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