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674 한국 청동기시대와 야요이 정착촌 디오라마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논농사 유적들은 일본 후쿠오카 북부 일대 야요이 정착촌의 선구문화로 간주할 만 하다고 듣고 있는데, 이 두 문화에 대한 양국의 묘사는 하늘과 땅 차이다. 아래는 우리나라 한 박물관에 묘사된 청동기 시대 디오라마. 몇 년 전에 찍은 것이라 지금도 그대로인지는 모르겠다. 논에는 벌거숭이들이고 딱 봐도 못사는 티가 줄줄 난다. 이건 논이고 비슷한 시기 밭을 보면.. 뭐 거지떼다. 반면에 일본의 야요이 초기 정착촌 그림을 보면, 심지어 일본은 농사를 제대로 짓지도 않던 조몽시대 디오라마도 이렇게 폼나게 만든다. 딱 봐도 있어 보이지 않는가? 문제는 한국 청동기문화가 야요이문화로 이어져 들어갔으며, 과연 비슷한 시기 한반도는 거지떼, 야요이인은 풍요로운 저런 이미지가 과연 맞겠는가 하는 것이다.. 2024. 5. 27. 예고: 동물에서 식물로 필자는 최근 몇 년간 사람에서 동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한 바 있는데, 이제부터 수년간 식물, 구체적으로는 작물로 연구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 가장 먼저 기장, 조, 수수를 거쳐, 쌀로 들어갈 것이며 기타 작물들도 모두 검토하도록 하겠다. 이유는? 사람과 가축과 작물 어느 하나도 뗄 수 없기 때문이다. 2024. 5. 27. 반창고 대일밴드로 충분했을 서악고분, 기어이 파제낀 고고학 어떤 얼빠진 고고학 전공 문화재위원이라는 작자가 태풍이 주신 선물이라며 태풍이 저 신라 왕릉 고맙게도 무너뜨려 주셨으니 이참에 껍띠라도 확 벗겨보자 해서 기어이 저리 허물을 벗겼다. 뭐가 잘못이냐 할 것이다. 기왕 까진 거 살짝 한 번 까서 속내 한 번 본 거 뭐가 잘못됐냐 할 것이다.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태풍에 봉분 일부 허물어졌다 해서 그 속내까지 저리 파도 되는 것 아니다. 그 치료랑 저런 발굴조사는 눈꼽만큼도 관계없다. 반창고 대일밴드 붙이면 될 걸 팔다리 부러졌다고 깁스한 꼴이다. 문화재를 망치는 주범은 늘 말하듯이 개발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어떤 놈들의 호기심인가? 저런 일로 밥 빌어먹고 산다는 놈들의 호기심이다. 지들이 궁금하니 자꾸만 파제끼려 한다. 파도 암것도 모르는 놈들이, 고작 무.. 2024. 5. 27. 역대 가장 소란스런 어떤 문화원장 취임식 이 뙤약볕에 이 많은 사람 이 많은 화환을 불러들였다. 축사하러 나온 주낙영 경주시장이 기가 찬다는 표정이다. 경주시장 이취임식보다 더 시끌시끌하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을 긁어모았는지 동아대 총장까지 왕림했으니 듣자니 고등학교 동창이랜다. 뿐인가? 사돈의 팔촌까지 일가부치도 총동원했다. 누가 보면 대선 출정식이라 했겠다. 나원 기가 막혀서. 이 사람이다. 고작 임기 4년인 경주문화원장을 아예 종신으로 삼을 작정인갑다. 530명인 회원을 경주시 인구 1프로인 2천600명까지 늘캐겠노라 뻥을 친다. 당분간 박임관을 피해다니는 게 좋다. 입회 원서 강제로 쓰고 연회비 3만원 내야기 때문이다. 조만간 신임 이사들한테도 연간 회원 할당량이 하달될지도 모르겠다. 왼쪽이 전임 제9대 원장 조철제 선생이다. 깃발 물.. 2024. 5. 27. 출산 보호 태투를 한 고대 이집트 여인들 고대 이집트 여성 미라에서 발견된 출산 보호 문신 미주리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원들이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이집트 여성들 시신에서 문신의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 여성들은 출산 중 그들을문신을 보호하기 위해 문신을 했다. 2024. 5. 27. 가장 오래된 문자는 그리스에서? 디스필리오 태블릿 Dispilio Tablet – 가장 오래된 문자 텍스트? 전통적인 고고학에 따르면 문자는 수메리아에서 기원전 3,000년에서 4,000년까 사이에 발명됐다. 그러나 10여 년 전 그리스에서 발견된 7,000년 된 태블릿이 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유물은 1993년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 선사 고고학 Prehistoric Archaeology at the Aristotle University of Thessaloniki 교수 조지 후르무지아디스 George Hourmouziadis 와 그의 팀이 마케도니아 Macedonia 카스토리아 현 Kastoria Prefecture 카스토리아 호수 Lake Kastoria 디스필리오 Dispilio 마을 근처 신석기 호숫가 정착지에서 .. 2024. 5. 27. 아케메네스 왕들이 한 잔 빤 사자 대가리 황금 Rhyton 리톤 rhyton, 한 잔을 빨기 위한 괴이한 동물 취미앞서 리톤 혹은 라이턴 Rhyton 이 어떤 기물인지 예화 몇 개를 곁들여 설명했으니 간단히 동물 모양을 본뜬 용기 정도라 하겠다.사진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Achaemenid Persia 제국시대 사자 황금 리톤 Lion Gold Rhyton 이라기원전 500년 무렵 유물로 보는 페르시아 미술의 대표작 정도로 취급받는다.아마 테헤란 이란국립박물관 소장품 아닌가 하는데 소장처 검색은 해보지 않았다.저기다 술 같은 거 담아 거나하게 한 잔 빤다.본래 황금은 영생을 보장하는 약물로 동아시아 세계에선 대접했다.물론 저기다 술 담아 한 잔 빤 분 중에 백수한 사람 없고 다 그냥 갔다.훅 갔다.It is an ancient artifact related t.. 2024. 5. 27. 사는 게 왜 이래 수리형, 반추하는 조생鳥生 A pensive heron 조류업계의 김삿갓 왕따인지도 모르겠다. 참 애처롭게 보이는 왜가리시다. 그가 물었다. 수리형, 사는 게 왜 이래? 독씨 집안 장손 수리가 그랬다. El Condor Pasa https://youtu.be/rbTEUCcmvk4?si=qVXBx9hp5CHPr1cI 2024. 5. 27. 산다는 것 만한 고역은 없다 6년 전 오늘, 그러니깐 2018년 5월 26일 나는 호남 땅을 배회하고 있었다고 일기가 알려준다. 당시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이 확실치 아니하나 그냥 바람 쐬러 간 듯 하다. 그땐 그것만으로 좋았다. 보니 나주를 들르고 함평 땅을 밟은 모양이라 개중 후자는 미답이었던 땅이니 저를 통해 생소를 조우로 돌려놓았다. 저 시절 같이 놀던 친구들도 또 그만큼 사정이 달라졌고 나 또한 무엇인지 모를 만치 변질했으니 내가? 그들이? 변했을까? 아님 시절이 달라졌기 때문일까? 단 하나 분명한 건 더 팍팍해졌다는 딱 하나다. 산다는 것 만한 고역은 없다. 돌아보니 여리박빙이었으니 하지만 그 여리박빙이 끝날 시점은 점점 묘연해진다. 부처님 말씀은 맞다. 세상은 고해다. 2024. 5. 26. 호케노야마 고분이 출토한 야마토의 보물들 일본 나라현립奈良県立, 곧 나라현이라는 지방행정단위에서 세운 공립이라는 우메하라고고연구소橿原考古学研究所 라는 데서 중요문화재지정기념重要文化財指定記念 특별진열特別陳列로 「호케노야마산고분-야마토왕권을 향하여 [ホケノ山古墳-ヤマト王権の成立へ-」를 개최한다고 알리거니와 그렇다면 호케노야마고분ホケノ山古墳は이란 무엇인가? 소위 야마대국邪馬台国 시대 혹은 야마토왕군マト王権의 시작을 둘러싼 그 무렵 실물자료로 고고학적인 주목을 많이 받은 바, 그것을 한 번 제대로 소개하겠다 해서 저 연구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모양이라, 저 기관 한국에서 고고학한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데라 부설로 박물관이 있어 그짝에서 매번 저와 같은 특별전을 하나씩 하는지라 우리 같으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여긴 국립이기는 하지만) 같은 데라, 우.. 2024. 5. 26. 서커스 컵, 덴마크가 출토한 로만 글라스 "Circus Cups" (3rd Century AD), are Roman Glass Cups found in princely graves in Denmark. 지금의 덴마크 소재 왕자의 무덤에서 발견된 로만글라스 "서커스 컵"(서기 3세기) 로마 경기장 동물들을 에나멜 enamel 로 장식한 까닭에 '서커스 컵'으로 알려져 있다. 라인강 지역 작업장에서 만든 것을 수입했다. 이런 로마유리는 서기 1세기 후반에 상당히 흔했으며 영국을 포함한 로마 제국 서부 지방 전역에서 발견된다. 저들은 덴마크 Stevns peninsula 무덤에서 껴묻거리로 썼다. 덴마크국립박물관 National Museum of Denmark 소장. 2024. 5. 26. 나일 분지, 그 숨통으로서의 알렉산드리아 이 지도를 보면 나일강 분지 Nile River Basin 가 형성되는 지점을 본다.나일강이 여타 큰 강과 비교할 때 가장 크게 다른 점이 중상르를 지나면서 단일 대오를 형성한다는 사실이다.중류 어느 지점을 지나면 이렇다 할 지류가 없다.저와 같은 사막 건조지대를 관통하는 도시 문명은 강을 따라 형성될 수밖에 없으니 그 단일대오 본류가 막히면 저 강이 형성하는 문화권 전체가 쳬증을 일으키고 만다.결국 저 나일강이 흘러드는 지점을 장악한 데가 저 문화권 전체를 죄지우지하게 된다.알렉산드리아가 중요한 이유다. 2024. 5. 26. 리톤 rhyton, 한 잔을 빨기 위한 괴이한 동물 취미 이 리톤 rhyton 은 영어권에서는 라이턴 이라 발음하는 기물로, 체를 따르거나 붓기 위한 원뿔형 용기conical container를 지칭한다. 보통은 동물 머리 모양을 한다. 고대 유라시아 지역, 특히 페르시아에서 발칸 반도에 걸쳐 유행한 기물을 지칭한다.영어 단어 rhyton은 고대 그리스어 ῥυτόν(rhy̆tón 또는 rhŭtón)에서 비롯한다. 우리한테 익숙한 뿔잔 이라는 기물이 저에 가깝다. 리톤으로 간주되는 용기는 대체로 위쪽에 넓은 입구가 있고 아래쪽에 익체가 흐르는 작은 구멍이 있다. 와인이나 물을 떠서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은 다음 와인을 쏟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액체가 입으로(혹은 땅으로) 흐르게 하는 구조다.황소 모양 리톤은 큰 구멍을 통해 액체를 채우고 작은 구멍으로 따라 .. 2024. 5. 26. 너무나 당연한 것들(2) 전기 그제 대전 문화재 안내 프로그램에 잠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연세 지긋한 해설사 선생 한 분이 하는 대전 역사 안내가 아주 조근조근 재미 있고 유익했으니 옛날 라면땅 같은 과자 한 봉다리를 경품으로 내놓는 간단 퀴즈가 있었는데 내가 경품탄 간따나 퀴즈는 이랬다. 대전에 전기가 들어온 게 언제일까요? 내가 뭐 아는 게 있겠는가? 그냥 던졌으니 1910년대요 했더니 정답이란다. 상술하기를 1912년에 대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댄다. 순간 묘한 기분이 들었으니 내 고향 경북 금릉군 대덕면 조룡1리에 전기가 들어온 시점이 1974년이었다. 내가 국민학교 입학한 그해에 들어왔기에 저 시점을 기억한다. 그런 동네니 한글은 입학하면서 기영아 놀자 영이야 놀자 바둑아 놀자 하는 놀자 타령 일삼으며 깨쳤다. 놀랍겠.. 2024. 5. 26.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로제타석, 상형문자 비밀의 열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로제타석, 상형문자 비밀의 열쇠》]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상설전시 중인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의 ‘이집트 문자’와 연계하여 《로제타석, 상형문자 비밀의 열쇠》라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시: 2024년 5월 30일에서 12월 5일까지 주 1회(총 27회) 오후 2:00-3:50분 (*7월과 8월 방학기간에는 주 2회 교육 예정) 대상: 중학교 1-3학년에 해당하는 14-16세 청소년 단체로 회당 1학급(학급 당 약 25명) 이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방문하시거나 박물관 연구교육부(032-290-2052)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관련 링크: https://www.mow.or.kr/prog/lrnPrgrm/kor.. 2024. 5. 26. 네페르티티 Nefertiti, 고대 이집트의 소피아 로렌 Material Limestone and stucco Height 48 centimetres (19 in) Weight 20 kilograms (44 lb) Created 1345 BC Thutmose, Ancient Egypt Discovered 6 December 1912 Amarna, Egypt Discovered by German Oriental Society Present location Neues Museum Berlin, Germany Identification ÄM 21300 이 네페르티티 Nefertiti 왕비(문자 그대로 "다가올 아름다움") 흉상은 독일 베를린 노이에스 박물관 Neues Museum 에 특별 대접을 받는다. 세계 미술 걸작들의 정전 canon 과 여성 미의 정전에 진입.. 2024. 5. 26. Korea Gallery of Houston Fine Arts Museum Reopens Reopened at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 the Arts of Korea Gallery features items that illustrate life and rituals during the Joseon Dynasty (1392-1897). It includes white porcelain ritual vessels, placenta jars, and jars decorated with dragon designs; wooden furniture; stationery items such as water droppers and an inkstone; and a Buddhist sculpture. Moreover, a Joseon-era folding screen a.. 2024. 5. 26. 도이가하마 유적[土井ヶ浜遺跡, どいがはまいせき, Doigahama Heritage] 이란 어떤 데인가? 이 유적을 신동훈 교수께서 계속 인용하며, 여러 번 소개하셨거니와 사전식 소개가 필요해 새삼 정리한다. 위키피디아 관련 일본어 항목을 대본으로 삼았음을 밝힌다. 이 유적은 야마구치 현山口県 시모노세키 시下関市 북북정豊北町 도이가하마土井ヶ浜에 소재하는 야요이시대弥生時代 전기 이래 중기에 걸쳐 만든 묘지墓地 유적을 말한다. 하마[浜]라는 말이 시사하듯이 바닷가 마을이다. 이는 이 유적 지도를 보면 명백하다. 특히 한반도와 관련이 밀접할 수밖에 없음을 이 지도로 볼 때 추정한다. 여담이나 한반도와 연결하는 일본 열도 상륙지점은 북큐수 말고도 저와 같은 지점도 이제는 본격으로 고려할 때다. 그 측면에서 이즈모 이야기는 있었지만 말이다. Doigahama HeritageExplore Doigahama Herita.. 2024. 5. 26. 죠슈번과 도이가하마 유적 앞서 야마구치현長州藩의 죠슈번長州藩이라는 곳이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 패권을 잡은 웅번雄藩으로 에도시대 소위 미토학水戸学 영향을 받아 번주藩主부터 일개 하급무사에 이르기까지 총단결로 근양양이 도막을 주창한 우리로 보자면 극우지역에 해당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이 야마구치 현은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며 한반도를 바로 마주 보는 곳에는 일본 굴지의 "도이가하마 유적土井ヶ浜遺跡"이 있다. 이 유적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가 이 블로그에 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따라서 검색하여 읽어보시기 바란다. 도이가하마 유적은 꼭 한번 직접 가 보시기 바란다.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참 어프로치가 나빠 이 유적은 차를 렌탈해서 가시는 것이 좋다. *** previous article *** 도이가하마 유적(土井.. 2024. 5. 26. 야요이인의 이주는 간단한 사실이 아니다 야요이인의 열도 이주는 간단한 사실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열도의 야요이인 정착촌이 초기부터 고도의 도작 농경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나온다는 점. 만약 한반도에서 혼합농경의 일부로 존재하던 도작이 그 순도가 높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열도로 건너갔다면 초기에는 한반도 형의 혼합농경이 시도되다가 점점 도작 일변도의 형태로 바뀌는 모양이 간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아는 한 야요이인 정착촌은 이런 방식으로 전개된 것이 아니라 초기부터 상당한 수준의 도작에 바탕을 두고 시작되었다는 점. 이 말은 결국 한반도 남단에서 야요이인 정착촌과 방불한 촌락의 존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일본 열도로 흘러들어간 도작이 한반도를 거쳐갔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이는 어쨌건 우리나라 고고학도들.. 2024. 5. 26. 아스완의 미완성 오벨리스크 이집트 아스완 Aswan 에 있는 3500년 된 화강암 채석장 granite quarry 소재 '미완성 오벨리스크 Unfinished Obelisk' 항공사진 이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여러 번 소개했지만 항공사진이 독특해 다시금 소환한다. 미완성 오벨리스크는 지금까지 세워진 어떤 고대 이집트 오벨리스크보다 거의 3분의 1이 크다. 길이 25m인 이 오벨리스크를 고대 이집트인들이 완성했다면 거의 41.75m 정도로 측정되었을 것이고 무게는 약 200마리 아프리카 코끼리와 같은 거의 1,090톤이었을 것이다. 이 오벨리스크는 1922년 레지널드 엥겔바흐 Reginald Engelbach 가 자세히 연구했다. 그 건설은 하트셉수트 Hatshepsut (기원전 1508-1458)가 지시했다. 오벨리스크의 상부에 .. 2024. 5. 26.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8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