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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동기시대 유골에서 드러난 '과도한 살상' 상처 감숙성 모거우 묘지 두개골서 다수 폭력 흔적 'Overkill' injuries on Bronze Age skeletons reveal fierce feuding in ancient China By Kristina Killgrove published May 2, 2025 중국의 한 독특한 청동기 시대 묘지에서 격렬하고 폭력적인 상호작용을 시사하는 높은 빈도의 상처가 발견되었다. 3,700년 된 중국의 한 묘지에 묻힌 수십 구 유골에서 극심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청동기 시대 잔혹한 약탈에서 가해자들이 희생자를 "과도한 살상Overkill"할 필요성을 느꼈음을 시사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생물고고학자 엘리자베스 버거Elizabeth Berger는 4월 24일 콜로라도주 덴.. 2025. 6. 6.
이란에서 발견된 6천200년전 '원뿔형' 두개골 외상으로 일그러져, 이유는 아직 몰라 'Cone-headed' skull from Iran was bashed in 6,200 years ago, but no one knows whyBy Kristina Killgrove published 10 hours ago 이란의 순동시대 묘지에서 발견된 젊은 여성 두개골에서 심각한 외상과 함께 두개골 변형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이 여성은 원뿔형 두개골 분석을 통해 날카로운 물체에 맞아 짧은 생을 마감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의도적인 타격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여성이 생애 마지막 순간에 골절상을 당했다는 사실은 알지만, 누군가 그녀를 고의로 때렸다고 단언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이란 타르비아트 모다레스 대학교 선사 시대 고고학자이자 이.. 2025. 6. 6.
티칼의 미스터리 제단, 유해는 최소 4구, 개중 1구는 어린이 Mysterious Tikal altar that wasn't Maya after all includes at least 4 skeletons — and 1 was a child By Skyler Ware published May 6, 2025 최근 티칼Tikal에서 발굴된 제단에는 어린이와 어른 시신이 안치되어 있지만, 마야 문명이 만든 것이 아니다.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 출신 외국인들이 지은 것으로 보인다. [앞 첨부 지도를 보면 무슨 말인지 대강 이해한다.] 과테말라 고고학자들이 마야 문명 도시 티칼에서 어린이와 어른 시신이 안치된 제단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연구자들이 티칼과 주변 도시 간 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단은 마야 예술가가 아닌, 현재 멕시코시티에.. 2025. 6. 6.
기자가 상품이다..그럴까? 이건 실은 내 경험이기도 하거니와, 요새 언론 환경이 또 급변하면서 더욱 그런 생각을 굳혀간다. 나는 이 시대, 언론사는 일인언론 집합소라 생각하며, 언론사는 그런 일인언론을 조정·관리하는 일이 주요한 과업인 시대라고 본다. 물론 같은 언론이라 해서 그 언론사 전통과 특성이 다 달라, 우리 공장만 해도 속보성과 종합성을 무기로 하는 통신사라는 특성을 잘 살려야 한다고 본다. 이에서 더욱 중대성이 부각하는 문제가 소위 전문기자제 정착이다. 전문기자제를 한국 언론이 들고나오기 시작한 때는 대략 20년 정도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으니, 이게 쉽게 착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백 가지다. 그럼에도 전문기자제가 정착해야 한다는 당위에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다. 전문기자제를 특징 짓는 정.. 2025. 6. 6.
과테말라에서 3,000년 된 고대 피라미드 마야 도시 발굴 우아삭툰 근처 정글에서 삼각 편대 이뤄 3,000-year-old ancient Maya city complex with pyramids unearthed in Guatemala by Dario Radley June 5, 2025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고대 마야의 세 도시로 이루어진 복합 유적이 발굴되어 메소아메리카 초기 의례 중심지 중 하나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을 제공한다.로스 아부엘로스Los Abuelos, 페트날Petnal, 캄브라얄Cambrayal이라는 세 도시는 유명한 마야 도시인 우아삭툰Uaxactun에서 약 20km 떨어진 페텐 정글Petén jungle에서 발굴되었다.과테말라 문화체육부 발표에 따르면, 세 도시 중 가장 큰 로스 아부엘로스는 무려 약 3,000년 전, 중기 전고전 시대M.. 2025. 6. 6.
[화랑세기를 향한 심리의 저항선과 이끌림] (3) 그 짙은 그림자 텍스트를 옮기기가 귀찮아 캡쳐한 해당 부분을 아래 사진으로 첨부한다. 출처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역주 삼국사기》 주석본 중 김유신 열전 하에 보이는 김삼광金三光에 대한 해설이다. 해제 부분을 봐야겠지만 아마도 이 대목은 권덕영 선생 담당일 것이다. 스타일이 보니깐 그러하다.삼광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 과분하게도 내 논문을 인용했다. 한데 이를 보면 앞서 내가 분석한 것과 거의 같은 이유로 권덕영 역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삼광은 지소의 소생일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아마도 그는 전처의 소생이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나는 저런 해설과 분석에서 주석을 단 이가 화랑세기를 아주 심각히 의식한 그림자를 본다. 그는 분명히 화랑세기에 김유신이 지소 이전에 원래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화랑.. 2025. 6. 5.
[화랑세기를 향한 심리의 저항선과 이끌림] (2)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아들 삼국사기 권 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6년(666) 조를 보면 이해 여름 4월에 “천존天存의 아들 한림漢林과 유신의 아들 삼광三光이 모두 나마奈麻로서 당에 들어가 숙위宿衛했다”고 하고, 2년 뒤인 같은 왕 8년(668) 6월 12일에는 요동도안무부대사遼東道安撫副大使 요동행군부대총관遼東行軍副大摠管 겸 웅진도안무대사熊津道安撫大使 행군총관行軍摠管 우상右相 검교태자좌중호檢校太子左中護 상주국上柱國 낙성현개국남樂城縣開國男 유인궤가 황제의 칙명을 받들고 당항진唐項津 도착할 때 숙위하던 사찬 김삼광이 수행했다고 한다.유인궤의 신라행은 당이 기획한 고구려 정벌에 신라의 동참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당에 들어갈 때는 11등 나마였다가 거기에서 8등인 사찬으로 진급했으니, 초고속 승진이었다. 숙위란 글자 그대로는 황제를 호.. 2025. 6. 5.
[화랑세기를 향한 심리의 저항선과 이끌림] (1) 노익장 김유신 김유신은 정실에게서 5남 4녀를 두었다.딸들은 역사에서 모두 이름이 지워졌지만, 다섯 아들은 모두 현달했으니, 그 이름들을 삼국사기 권 제42 열전 제3 김유신 전에서는 이찬 삼광三光·소판 원술元述·해간海干 원정元貞·대아찬 장이長耳·대아찬 원망元望이라 해서 차례대로 거론했다.이 아들들이 이른 최고 관위를 보면 대아찬 이상 모조리 재상 급이다.김유신 당대에도 그 형제들은 신라사를 주름 잡았으니, 그의 동생이 김유신에 버금가는 일세의 전쟁 영웅 김흠순이요, 여동생 중 한 명이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배필이면서 일통삼한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어머니였다. 김춘추를 모르고, 문무왕을 모르고 신라사를 논할 수 있어도 김유신이라는 이름 없이 우리가 신라사는 얼개조차 구축하지 못한다.그만큼 김유신이라는 이름이 신라에서.. 2025. 6. 5.
반달돌칼 5개 허리춤 차고, 목엔 새부리 장식 두른 4천년 전 시베리아 샤먼 청동기 시대 시베리아 깊숙한 곳에서 거의 4,000년 전 매장지를 발굴했다. [뒤에서 보는 본 기사는 오천년 전이라 해서 차이가 있다. 둘 다 적어둔다. 사천년이 더 타당할 듯하다.]수수께끼 같은 오디노프 문화Odinov culture가 번성했던 곳이다.이 유적에서 고고학자들은 샤먼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했다.그는 새 부리(아마도 왜가리나 학으로 추정)로 만든 기이한 의상을 두개골과 목 뒤쪽에 정교하게 장식하고 있었다.이 특이한 목걸이는 강력한 보호 부적이나 영적인 권위를 생생하게 상징하는 눈부신 의식용 머리 장식 역할을 했을 것이다.근처에 있는 또 다른 무덤에서는 잊을 수 없는 광경이 드러났다.두 아이와 성인 남성 두개골은 샤먼 가면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묘한 청동 "안경" 옆에 놓여 있었다.이.. 2025. 6. 5.
6세기 비잔틴 금화가 10세기 집에서 나와 불가리아 연구진은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서기 527~565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잔틴 제국 금화 5개를 발견했다.이 금화는 6세기에 주조되었지만, 불가리아 북부 데브네보Debnevo 마을에 있는 10세기 주택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부분적으로 화재로 손상된 이 건물에는 도구와 도자기를 포함한 다양한 유물이 포함되어 있었다.흥미롭게도 이 금화는 건물 자체보다 약 400년 더 오래된 것으로, 중세 주민들이 대대로 물려준 소중한 가보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트레미시스(tremissis)"라고 불리는 이 금화의 한 면에는 진주 왕관을 쓴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모습이, 뒷면에는 승리의 여신 모습이 새겨져 있다.이 동전들은 탄 잔해 속에서 발견되었지만, 중세 시대와 비잔틴 제국을 연결.. 2025. 6. 5.
4천500년 전 에게해 초기 문자의 새로운 발견 고고학자 팀이 테라시아Therasia에서 4,500년 된 두 점 인장을 발굴했다. 이는 청동기 시대 문자 탄생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키클라데스 제도Cyclades archipelago 산토리니 그룹Santorini group에 속한 화산섬 중 하나인 작은 섬 테라시아에서 연구진은 에게해 문자 기원에 대한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두 점의 인장을 발견했다. 코이미시스 유적서 발견된 약 4,500년 전 이 인장들은 이 지역 주민들이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일찍, 아마도 의사소통을 위해 체계적인 기호를 실험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 발견물은 고고학자들이 청동기 시대 정착지의 한 방에서 발견한 큰 저장 항아리 손잡이다.놀랍게도, 이 도기 조각에는 도자기가 구워지기 전에 찍힌 두 개 서.. 2025. 6. 5.
할슈타트 콜드론cauldron 오스트리아 중심부, 할슈타트Hallstatt 푸른 언덕 아래 묻힌 철기 시대 보물들은 오랜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한때 공동 잔치와 신성한 의식 비밀을 간직했을 거대한 가마솥들cauldrons이 바로 그것이다.1846년 소금 채굴 작업 중 발굴된 이 유물들은 기원전 800년에서 4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초기 유럽 문명 중추적 시기였던 할슈타트 문화Hallstatt culture를 상징한다. 이 콜드론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지름이 약 1.5미터에 달하며, 철기 시대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는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같은 매장지에서 나란히 발견된 이 가마솥들은 고대 켈트족 공동 모임과 심지어 희생 의식의 중요성을 시사한다.이러한 뛰어난 보존 상태는 이 가마솥들이 당시 사회에서 매우 귀중하.. 2025. 6. 5.
늙은 네안데르탈인은 어떤 모습일까? Weathered face of 'old man' Neanderthal comes to life in amazing new facial reconstruction News By Jennifer Nalewicki published November 8, 2023 요새 고고학 현장에서 인골의 경우 얼굴 복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을 여러 번 했거니와, 한국은 여전히 초보 탐색전이라, 그런 가운데서도 더러 그런 복원이 시도되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거니와 이번에는 서구 유럽에서는 빠질 수 없는 초기 인류 네안데르탈인, 개중에서도 늙은 네안데르탈인 모습을 얼굴 복원한 일이 있었으니, 그를 돌아보기로 한다. 이 복원은 2023년에 공개되었으니, 그 소식을 전하는 당시 라이브 사이언스 보도 전문이다. .. 2025. 6. 5.
복원을 통해 드러난 시베리아 4,000년 전 전사 방패엔 화살촉 6개 꽃혀, 인신공희 흔적도 Stunning reconstruction reveals warrior and his weapons from 4,000-year-old burial in Siberia By Tom Metcalfe published April 5, 2025 새로운 전신 복원도에는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든 전사 모습이 잘 드러난다. 시베리아 4,000년 전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새로운 복원도에는 시베리아 4,000년 전 무덤에서 발견된 후기 신석기 시대 전사의 얼굴, 방패, 무기가 드러났다. 이 전사 무덤은 2004년 러시아 사하 공화국Sakha Republic 중부 시베리아 도시 야쿠츠크Yakutsk(야쿠티아Yakutia)에서 동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케르두겐Kerduge.. 2025. 6. 5.
보자기에 은 보물을 쟁여 넣은 바이킹 여인 A Viking silver treasure buried over 1,000 years ago has just been uncovered in Täby, Sweden.근자 저 비스무리한 제목들로써 1,000여 년 전 바이킹 시대 여성 무덤이 발견되고 그 안에서 각종 은 유물이 수습됐다는 소식을 전했거니와고고학도들이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 테비Täby라는 곳에서 저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했거니와조사 결과 바이킹 거대한 농장과 매장지, 그리고 놀라운 은화들을 발견했단다. 암링arm rings[팔뚝끼우개], 부적, 멀리 페르시아와 영국에서 온 동전 펜던트, 심지어 곡물과 허브 향이 여전히 남아 있는 비단 주머니까지 발견했다고. 34개 동 집채와 제례 유물, 그리고 높은 지위의 여성이 영예를 누렸던 흔적들이 .. 2025. 6. 5.
고대 DNA가 2,000년 전 사라진 콜롬비아 원주민 집단 밝혀내 Ancient DNA reveals mysterious Indigenous group from Colombia that disappeared 2,000 years ago By Skyler Ware published 6 hours ago 고대 DNA가 2,000년 전 사라진 콜롬비아 원주민 집단 밝혀내고대 DNA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현재 콜롬비아에 살았으나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수렵 채집인hunter-gatherers 혈통이 밝혀졌다.5월 28일 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혈통의 사람들은 약 6,000년 전 현재 보고타 근처에 살았지만 약 4,000년 후에 사라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그 당시에 일어난 주요한 문화적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뉴멕.. 2025. 6. 5.
200년 된 양 맹장 콘돔, 박물관 전시에 나오다 200-year-old sheep appendix condom with erotic artwork goes on display at Rijksmuseum by Dario Radley June 4, 2025 200년 된 양 맹장 콘돔, 박물관 전시에 나오다암스테르담 소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국립박물관 라이크스뮤지엄Rijksmuseum이 소장품에 희귀하고 도발적인 신작을 추가했다. 바로 에로틱한 예술 작품으로 장식한 거의 200년 된 콘돔이다. 이 콘돔은 새로운 전시 "안전한 섹스?" 일환으로 대중에 공개된다. 1830년경 양의 맹장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특이한 유물은 19세기의 성性과 피임에 대한 사회적 태도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유물이다.이 콘돔에는 치마를 반쯤 걷어 올리고서 다리를 .. 2025. 6. 5.
스페인 코바 도네스 동굴서 구석기 구조물 무더기 발견 Over 100 prehistoric structures uncovered in Cova Dones cave, Spain by Dario Radley June 4, 2025스페인 코바 도네스 동굴에서 선사 시대 구조물 100개 이상 발견 고고학자들은 발렌시아 밀라레스Millares에 있는 코바 도네스 동굴Cova Dones cave에서 100개 이상 선사 시대 인간에 의한 동굴 구조물을 발견했다.이번 발견으로 이 동굴은 선사 시대 지하 공간 활용과 관련해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프랑스 생 마르셀 동굴Saint-Marcel cave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유적으로 등극했다. 이 연구는 DONARQ 프로젝트에 따라 알리칸테Alicante 대학교(UA)와 사라고사Zaragoza 대학교(Uni.. 2025. 6. 5.
죽은 자식을 되살려낸 과전법 체제 한 번 죽은 사람은 되살려 낼 수가 없다. 일본이 헤이안시대, 10세기 초반에 처음 장원정리령을 반포한 후 12세기 중엽까지 무려 열 번을 넘게 계속 사전 혁파, 공전 회복을 주창하며 덴노가 장원정리령을 쏟아 냈지만 한 번도 성공 못하고 일본사는 사전과 장원을 둘러메고 나름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사의 경우도후삼국의 동란은 사전의 성장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 사전에 의한 공전의 붕괴를 막으며 등장한 것이 전시과체제였는데이 전시과체제가 다시 무너지고 흔들리면서 고려말이 되면서 사전과 농장으로 특징지어지는 토지소유관계가 성립되어 있었던 바, 이것이 14세기 후반 과전법체제와 사전혁파에 의해 일거에 부정되고 토지공전제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야말로 죽은 자식을 되살려낸 사건이었다고 할만하.. 2025. 6. 5.
송곳 꽂을 땅도 없다? 신진사대부 말을 믿지 마라 신진사대부들이 하는 말송곳 꽂을 땅도 없다던가농장 때문에 백성들이 도탄에 빠진다는 말전부 거짓일 수도 있다일본의 경우, 서기 902년에 최초로 반포된 장원정리령, 소위 말하는 延喜의 荘園整理令을 보자.勅旨田の廃止: 897年(寛平9年)以降に発せられた勅旨田(天皇の命令によって作られた荘園)を廃止する。権力者の山野占有の禁止:貴族や寺社が私的に山野を占有することを禁止する。租税不納者を制止しない国司の処罰:租税を納める義務を怠る者を制止しない国司を処罰する。勅旨田や諸院・諸宮、五位以上、百姓の田地舎宅の買い取り:勅旨田や諸院・諸宮、五位以上の貴族、百姓が所有する土地や家屋を買い取って、国有地に戻す。閑地荒田の占請の停止: 荒地を占有して土地を開発することを停止する。延喜の荘園整理令は、私的大土地所有の抑制と律令体制の復興を目指したものであり、王朝国家の確立に貢献.. 2025. 6. 5.
조선은 새 나라인가 조선은 새 나라일까. 이를 왕조교체의 시각에서 본다면 새 나라가 맞겠지만, 조금만 이를 비틀어서 본다면, 고려 중기 이후 활발하게 발전하던 사전과 농장을일거에 없애버리고 공전화하여 수백년 뒤로 경제제도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폭거일지도 모른다. 일본에서도 우리 과전법 체제와 비슷한 시도가 헤이안 시대 이래 줄창 있었으니 이것이 바로 소위 말하는 장원정리령이다. 이 장원 정리령은 쉽게 말해 토지공전제, 반전수수제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인데이를 위해서는 사전, 장원이 정리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문제는 이 장원정리령이 한 번도 성공을 못하고 결국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를 거쳐 전국시대, 모모야마시대, 에도막부시대로 발전한 반면, 한국의 경우 일본으로 치자면 장원정리령쯤에 해당할 과전법 체제가이전의 사전을 ..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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