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028

20년 전 기생충 검사용 토양채취 저땐 날씬했었네. 일을 정리한다고 옛날 사진을 뒤지다 보면 저때 벌써 저 생각을 했었나 싶은 사진을 만날 때가 있다. 이 사진은 한 20년 전 것인데 발굴 현장에서 기생충 샘플링이라고 붙어 있는거 보면, 이때 이미 토양에서 기생충 분석은 머리속에 있었던 거 같다. 따지고 보면 지금 정리 작업은 20년만에 그 결론을 보고 있는 셈이다. 2024. 1. 4.
20년전 현장을 누볐던 애차 요즘 책 쓴다고 과거 사진을 찾다보니 그 시절 타고 다니던 애차-코란도가 보여 한 컷. 좋은 차였다. 저런 현장 못가는 데가 없었음. 저 때는 발굴 현장 가보면 저렇게 광대한 땅에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라 홀랑 나무를 다 쳐놔서 현장 들어가도 차를 바로 내리지 않고 몰고가야 했던 곳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저 코란도를 나중에 더 이상 타지 않게 된 것과 현장을 뛰며 작업하던 시기는 거의 비슷하게 막을 내렸다. 2024. 1. 4.
숭례문 복구비용 수백억원도 청구 안한 문화재청이 비름빡 낙서에 1억 청구? 문화재청 하는 일이 가관이라 경복궁 비름빡 낙서 지우는 데 들어간 비용이라며 1억원을 낙서범들한테 청구한다는데. 근데 왜 숭례문 방화범한테는 땡전 한 푼 청구 안한 거임? 더구나 그 복구 비용에 수백 억원이 들어갔는데 그 비용 청구했어? 그 방화범 강화도 할배 숭례문 직전에는 창덕궁인가 어느 건물 불질렀자니? 근데 복구 비용 청구 안했자나? 머 수백억원짜린 안 하고 고작 일억원짜리는 청구한다고? 에라이 국가행정이 일관성이 있어얄 게 아닌가? 장난치니? 행정이 나이롱 뽕이야? 말 같은 소릴해라. *** 이와 관련해 이번 조치가 지난 2020년 '문화재보호법'을 개정해 관련 규정을 마련한 이후 첫 사례라 주장한댄다. 어디서? 신성한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청에 따르면 총 8일간 낙서 제거 작업에 투입된 인원과 .. 2024. 1. 4.
스프레이 제거 실험에 들어가며 (1) 대상 물색 경복궁 비름빡 스프레이 사건과 관련해 그 제거 실험을 시작한다. 위선 스프려이를 쳐가를 비름빡 혹은 돌을 골라야 한다. 문제의 경복궁 비름빡은 대부분 현대의 짜가 화강암이다. 일부 석회암 계열 시멘트가 있다. 표면은 우둘투둘. 집 주변에 비슷한 암질을 찾아나선다. 딱 맞는 화강암이 있다. 문제는 모텔이라 주저된다. 공원을 조사해야 겠다. 시멘트는 석회가 아니지만 우리집 먹시네 집 비름빡을 골랐다. 양쪽에 다 쳐바르고 제거 실험을 할 것이다. 문젠 마누라나 장모님. 내가 살아남을지 모르겠다. 낼은 스프레이를 사러간다. 하루 지나서 제거 실험을 할 것이다. 2024. 1. 4.
쪄서 만든 현미수수밥 쪄서 만든 현미수수밥이다. 쌀반 수수반이다. 현미는 가장 껍질을 덜 벗긴 걸 썼다. 시식의 결론: 쪄서 만들어서 그런지 거칠다. 이걸 뜸들여서 취사도 해 보았는데 거의 다른 잡곡밥과 차이를 못 느꼈는데 쪄서 현미와 수수 반반 밥을 만들면 아주 아주 거칠다. 소화시키는 데 힘들었다. 다음 차례는 쪄서 만든 깡수수밥이다. 2024. 1. 4.
[독설고고학] 껍데기 너머를 보라 아침에 호로고루를 이야기했지만 거기 처음 간 때부터 나는 성벽 너머가 언제나 걸렸다. 물론 저 성곽이 한창 운용되던 천오백년 전 지표가 지금과는 많이 달랐겠지만 저 넓은 땅을 가만 두지 않았으리라는 의구심이 언제나 증폭했다. 더구나 그 성벽 너머 땅은 현무암 지대고 홍수 피해가 거의 없을 만한 데였으니 저 땅에서 콩이나 조 수수 농사를 지어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성곽? 뭐 대단하게 생각하나 실제 전쟁 몇 번이나 치렀을 거 같은가? 징발된 병사들 일년 내내 탱자탱자했다. 그러다 제대했다. 그런 친구들이 그렇담 평양에서 꼬박꼬박 보내주는 월급 타가며 생활했겠는가? 그럴 돈도 없었다. 거지였다. 그렇담 어찌 생활했는가? 지들이 농사 직접 짓거나 농민들 감독해서 그에서 나는 소출 일부 띵가묵고 살았다... 2024. 1. 4.
돌궐시대 칸 얼굴 묘사 장신구 카자흐서 발굴 https://www.trthaber.com/haber/kultur-sanat/turk-tarihinde-ilk-kez-bir-gokturk-kaganinin-yuzunun-oldugu-bir-toka-bulundu-820921.html?fbclid=IwAR2yqopkZdvykY5mPleLQoFtiFBYG7De1LwiOCXXlOPmYoWYKFCSnpYC_68 Türk tarihinde ilk kez bir Göktürk kağanının yüzünün olduğu bir toka bulundu Kazakistan'da Batı Göktürk dönemine ait bir külliye ve yeni eserler tespit edildi. Bu eşyalar arasında ise tarihte ilk .. 2024. 1. 4.
서울공예박물관 만년사물 이 전시는 수정이가 하도 요란스레 소개하는 바람에 내가 더 보탤 건 없다. 다녀간단 흔적 겸해서 작가별 출품작을 디립다 소개한다. 하나하나 감상하기엔 여력도 전문성도 없어 미안하다. 2024. 1. 4.
전쟁통에도 군인들이 쪽도 못쓴 조선왕조 지극히 당연하지만 전란의 시대는 군인이 활개를 치기 마련이고 평화의 시대는 군인은 쥐 죽은 듯 지내기 마련이다. 오직 예외가 조선왕조이거니와, 이 놈의 왕조는 어찌된 셈인지 임란 병란 양란에 전 국토가 초토화했으면서도 무인이 활개를 칠 수 없는 구조였다. 나는 이를 비정상적인 사회로 본다. (2016. 1. 2) *** 그렇다고 내가 군인정치를 추앙하는양 개설레발을 치지는 말아줬음 한다. 전쟁통엔 당연히 군입 입김이 쎄기 마련이고 그게 정상이다. 한데 유독 조선왕조가 예외라 고려도 한때 저랬다가 나라가 거덜났다. 2024. 1. 4.
비름빡 스프레이 제거, 이 방식이 맞는지 검증해야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4015100005?section=culture/all '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80% 복구…"전체 복구 비용 청구할 것"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을 복구하는 데 쓴 물품 비용이 2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 www.yna.co.kr 이거 아마 문화재청 하는 양태 보면 또 무슨 거창한 보고서라 해서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첫째 무슨 방식을 어찌 동원해 제거했으며 둘째 그 방식이 맞는지 이 두 가지를 검증해야 한다. 저 스프레이 낙서를 한 지점은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일부 회칠이 있다. 저 스프레이 시중에서 흔히 구하는 그 스프레이일 텐데 화강암에 뿌린 저걸 저렇게 요.. 2024. 1. 4.
[독설고고학] 연천 호로고루, 성벽을 벗어나야 호로고루가 보인다 연천 호로고루성이다. 보다시피 임진강으로 삼각형으로 삐죽하니 돌출한 곶에다가 한 쪽만 막았다. 나머지는 현장 가 보면 분명하지만 천애절벽이다. 좀 더 확대한 모습이다. 저 호로고루는 지금의 LH박물관이 토지공사 시절 그 박물관에서 연차 조사를 벌인 결과 고구려가 쌓고 이용한 군사기지로 드러났다. 잠깐 사용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장기간 주둔하며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성벽 바깥 세상이다. 한국고고학은 성곽을 논할 때 단 한 번도 성벽 바깥을 생각한 적이 없다. 고작 배수로 운운한 게 전부였다. 성벽을 벗어난 저 바깥 세상. 저기는 뭐하는 곳이었을까? 이걸 고고학은 물어야 한다. 하도 갑갑하니 내가 대답한다. 농사 지었다!!! 둔전屯田이다. 아래 글에 대한 답변이다. *** previous ar.. 2024. 1. 4.
답답한 자가 우물 파는 한일 관계사 한일관계사의 경우, 일본이 그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질타하는 경우를 본다. 답답하다. 일본 연구자들이라고 맨손으로 연구하겠는가? 그 쪽도 전부 연구비 타서 연구한다. 일본에서 돈 줄 쥔 사람들이 미쳤다고 한국이 일본에 문물을 전파했다는 스토리에 연구자금을 지원하겠는가? 그쪽도 자기들 역사에 금칠 할 수 있는 스토리를 원한다. 그러니 야요이문화 연대도 올라가는 것이고, 쌀농사가 양자강에서 왔다는 소리도 나오는 것이다. 한일관계사, 특히 고대 한일관계사의 경우, 야요이 문화와 일본 고대국가 성립기까지의 한국문화의 영향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답답하다면, 그 연구는 이쪽에서 해야 되는 거다. 저쪽이 아니라. 2024. 1. 4.
[독설고고학] 보루에서 왜 쇠스랑 보습이 나오는가? 서울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이라는 이름에는 실로 어울리지 않게 유물 실물을 확보하지 못해 온통 짜가로만 채우는 복제 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한 켠에 전시품이라 해서 내어놓은 짜가 쇠스랑과 보습이다. 뭐 실물이야 다른 데 가 있다 치고! 저 쇠스랑은 하남 이성산성 출토품이라 하고, 보습은 광진 아차산성 출토품이라 한다. 같은 짜가 코너. 쇠보습은 구의동보루 출토품을 복제했다 하고, 저 쇠가래도 같은 지역 출토품이라 하며 쇠집게는 홍련봉 2보루 출토품을 복제했댄다. 묻는다. 산성에서 왜 저런 유물들이 출토하는가? 한국고고학이 왜? 를 물은 적 있는가? 맨 유형학이니 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정작 가장 중요한 왜? 를 묻지 않았다. 왜? 이걸 파고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어딜 팠더니 무슨 유물이 어디에서 나왔고,.. 2024. 1. 4.
상징조작, 이른바 달항아리의 경우 한자 壺는 짐작하다시피 호롱박 모양 기물을 본뜬 글자다. 이런 호 종류로 조선후기에 등장하는 대표 백자 기종으로 대호大壺라 이름하는 것이 있으니 이는 글자 그대로 항아리형 중에서도 대따시 큰 것을 지칭한다. 하지만 얼마나 큰것을 대호라 할 것인지는 미술사가들이 멋대로 정해서 높이 사십센티 이상이라는 준거가 대체로 통용하는 실정이다. 대호라 하지만 조선 당시에도 이렇게 불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구나 기능 또한 오리무중이라 나같으면 요강으로 쓰겠더라. 한데 그 명칭과 기능이 무엇이건 이 대호가 이십세기 들어와 느닷없이 조선미의 상징 중 하나로 등극했으니 이를 어느 시점인가 달항아리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달, 개중에서도 보름달과 연동하기 시작한 이는 국립박물관장을 역임한 최순우라 알려졌거니와, 그.. 2024. 1. 4.
[오늘의 한마디] 구순을 맞은 각목 토기 한국고고학이 구순각목토기와 우각형파수부호의 병풍 뒤로 더는 피신할 수는 없다. (2015. 1. 4) *** 족보도 없는 일본말 찌꺼기 섞어가며 그게 무슨 대단한 전문성인양 자랑하는 꼬라지 역겹기 짝이 없다. 2024. 1. 4.
제도로서의 조선고고학, 그 위대한 설계자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 흑판승미黑板勝美, 쿠로이타 카쯔미, 현행 외래어 표기로는 구로이타 가쓰미인 이 양반은 수십년래 내 화두다. 도쿄제국대학 교수. 생김새는 조폭 두목. 제도로서의 한국고고학 조선고고학을 확립한 주축이다. 그는 일본 고문서학의 히말라야요 동양사의 후지산이다. 첫째..이런 그가 왜 그리도 고고학에 집착했는가? 둘째, 이런 그가 왜 그리도 조선에 집착했는가? 셋째, 이런 그가 왜 고적조사연구회를 꾸려 사방팔방으로 모금을 하러 다녔는가? 1915년 그는 도쿄제국대학에 출장 복명서를 낸다. 백일 동안 조선 각지를 조사하겠다는 담대한 계획이었다. 실제 그는 그리했다. 그해 부여에 들른 그는 삽자루를 잡고는 능산리 무덤 두 기를 파헤쳤다. 왜그랬을까? 조선사편수회 회의록을 보면 모든 회의는 흑판이 주도한다. 모든 발제는.. 2024. 1. 4.
한국 교수사회 가장 큰 문제는 놀러 교수된 놈 천지라는 데 있다 교수가 되는 통로는 수십 가지 경로가 있으니, 예컨대 내 길은 오직 교수가 되는 한 가지라 해서 그쪽만을 향해 줄기차게 나아가서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친구들은 거개 학교 귀신들이라, 학교 밖 사정은 깡통인 대신, 이런 사람들이 그런대로 자기 분야에서 진득이 끝까지 정신 팔지 아니하면 연구자로 대성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 친구들이 망치는 경우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 그만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는 백약이 무효라 여타 월급쟁이랑 다를 바 없어 이런 놈은 제 발로 학교를 떠나주어야 하지만, 이런 놈들이 남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턱이 없다. 둘째 한 눈 팔기 시작해서 보직이나 외부 공모직 같은 자리를 탐하는 경우인데, 이 놈들이 진짜로 나라와 해당 기관을 다 망친다. 사회경험이라 할.. 2024. 1. 4.
조선후기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 [] 2024년 1월 16일(화),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조선시대사학회 공동주최하는 국내학술회의 이 개최된다. ⦁ 일시: 2024년 1월 16일(화) 13:20~18: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 ⦁ 주최: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HK+연구소•조선시대사학회 ⦁ 후원: 한국연구재단, 조선시대사학회 *** 김지영 선생 알림인데 괜찮은 자리인 듯해서 소개한다. 2024. 1. 4.
[백수일기] 노는 데 한달 회복에 한달 그제 실로 오랜만에 사진기를 울러매고 나서 사진을 찍는데 주저앉을 것만 같았다. 로마서 복귀한지 한달, 그 체류기간 내내 싸돌아댕기며 사진기를 지고 다녔으니 나중엔 지쳐 쓰러질 듯 했다. 그제 간만에 잡은 사진기가 그랬다. 허리는 끊어질 듯했고 다리는 굽히기도 힘들었다. 나이 때문 아니겠는가? 그만큼 싸돌아댕긴 여파는 누적한 피로가 되어 돌아왔고 한달이 되도록 그 여파에서 채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지천명, 신동훈 선생도 기호철 선생도 이구동성 말하듯이 거창한 깨침이 아니라 늙음의 확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확실히 늙었다. 쪼그라 들었고 주름만 늘었으며 머리카락은 눈에 띠게 줄었다. 이렇게 죽어가는 거 아닌가 싶다. 늙어서 좋은 점은 쉬 자포자기를 한다는사실이다. 이젠 만사가 귀찮다. 말싸움도 다.. 2024. 1. 3.
국립세계문자박물관 Special Exhibition |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Special Exhibition | 특별전시 📜문자와 삽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를 만나다 문자박물관에서 만나는 르네상스 시기 대표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 ✨ 독일 오토쉐퍼박물관 소장품을 비롯해 훌륭한 삽화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본 전시로 문자와 그림의 근본적인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일시 2023. 12. 19(화) ~ 2024. 03. 31(일) ✦ 장소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인천 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17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 관람료 무료 ✦ 문의전화 032-290-2000,2001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문자박물관 #박물관 #전시 #특별전시 #전시개막 #전시추천 #문자 #판화 #삽화 #뒤러 #문자와삽화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 2024. 1. 3.
종로구 문화유산과 신설 서울 종로구가 문화재 전담 부서를 과 단위로 신설했다. 종로구는 1월 1일자 기구개편을 통해 문화환경국 아래에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문화재 분야 일을 전담키로 했다. 이 과는 문화유산정책팀·문화유산활용팀·문화유산보존팀의 3개 팀으로 편제된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 문화유산을 전담하는 과 단위 편제는 종로구가 처음이다. 나아가 전국 시·군·구를 통털어 문화재를 전담하는 과 단위 조직을 운영하는 데는 몇 군데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종로구 이번 조직 개편은 향후 다른 지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종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재 밀집지역이지만, 그간 관련 업무는 각 팀에서 분산해서 수행했다. 2024. 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