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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은 여신? 히타이트 황금 펜던트 기원전 14세기 무렵 중부 아나톨리아 출토 히타이트 황금 펜던트.미국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이 유물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저 메트에서 제공하니 아래가 그것이라 h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327401 Seated goddess with a child | Hittite | Hittite Empire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By 1965, Egon Beckenbauer, Munich]; by 1966, collection of Norbert Schimmel, New York; from 1983, on loan to the Museum by Norbert Schimmel (L.1983.119.3);.. 2024. 5. 29.
현대인의 잡곡, 고대인의 잡곡 현대의 농학과에서 가르치는 잡곡을 보면, 주로 밭 작물을 이르는데, 콩, 감자, 고구마, 보리, 밀, 옥수수, 팥, 녹두 등이 된다. 하지만 소위 고대의 잡곡농경이라 하면 이런 작물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보리는 우리 생각보다 도입의 시기가 상당히 늦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는 잘 알다시피 조선시대에나 들어온 것이다. 콩, 팥, 녹두 등이 아마 기원이 상당히 올라갈 텐데, 이것도 잡곡농경의 주류로 부상한 적은 없다. 흥미롭게도 고대인의 잡곡농경의 주 작물은 기장, 조, 수수인데 이는 현대사회에서는 작물의 버킷 리스트에서 상당부분 빠져 있으며 보통 이 곡물들에 대해서는 쌀에 섞어 먹는 잡곡으로는 먹어도 거의 잘 모른다. 기장, 조, 수수가 잡곡농경에서 유리한 점은 모두 험악한 기후조건에서도 잘 자라고 .. 2024. 5. 29.
아케메네스 시대엔 암밴드도 그리핀 황금으로 우리 같음 쌍봉문雙鳳文 혹은 쌍룡문雙龍文 운운했을 모티브다. 오늘날 타지키스탄 땅에서 발굴된 기원전 5~4세기 무렵 아케메네스 왕조 Achaemenid Empire 시대 유물로 A gold bracelet put on an arm이걸 뭐라 하나? 팔찌? 팔뚝찌? 암밴드처럼 찬 모양이라 영국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소장품이라고.저 문양 동물은 아케메네스시대에 자주 등장하는 그것으로 흔히 그리핀 Griffin 이라 하며 혹은 호마 Homa 라고도 하는데, 염소 대가리 goat head 에 독수리 주둥이와 날개 eagle beak and wings 가 특징이며 행운과 힘을 불러다 주는 존재라는 믿음이 있었으니, 우리로 치면 천마 혹은 기린에 가깝다 하겠다. 저 왕조 수도 페르세폴리스 Perse.. 2024. 5. 29.
언제나 부부가 같이 등장하는 에트루리아 무덤 처음엔 로마를 갖고 놀다가 훗날엔 그에 정복되어 기어이 합병되고만 에트루리아는 그 주된 활동 구역을 보면 로마 바로 북쪽이라, 그 중심 구역은 로마서 대체로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하면 1시간 거리다.대략 기원전 9~8세기에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종일관 로마에는 위협적인 존재였으니, 저 친구들은 크게 두 가지 점에서 나로서는 두 가지가 이채로운데 첫째, 그리스문명 세례를 로마에 견주어 훨씬 일찍, 그리고 훨씬 짙게 받았고 둘째, 왜 저리 부부 코드를 즐기는지 나로서는 언제나 의문 혹은 흥미이거니와   그에 대해서는 훗날 따로 발언할 기회를 엿보기로 하고 저 타입이 에트루리아 미술 전형이라, 주로 시체를 묻는 석관에서 집중하게 발견되는 모티브거니와, 그 석관에는 모름지기 저런 식으로 다정한 부부를 형상화.. 2024. 5. 29.
실뭉치 들고 룰루랄라 하는 아시리아 남자 이 아시리아 부조 Assyrian relief 는 특대형 뜨개 바늘들 oversized knitting needles 과 상당한 실 뭉치 balls of yarn 를 든 한 남자를 묘사한다. 기원전 668-63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부조는 아시리아 니네베 Nineveh 에 있는 아슈르바니팔 Ashurbanipal 의 북궁 North Palace 에서 출토됐다. 아시리아 고고학자 호르무즈드 라삼 Hormuzd Rassam 이 1849-1850년에 발굴했으며 현재 영국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2024. 5. 29.
[문화재를 배회하는 유령] (4) 발굴이 아니라 안전이다 집중호우에 따른 서악고분군 붕괴와 그에 따른 일련의 조치를 나는 '참사'로 규정하거니와, 이 문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안전 문제였음에도, 그것을 대처하는 자세는 안전이 아니라 '발굴'이었기에 나는 그리 부른다. 더 간단히 내가 자주 쓰는 비유를 동원하면 이렇다. 맹장이 터졌는데, 뇌를 연 꼴이다. 저 현장은 시종일관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재 안전 대책 강구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했음에도,얼빠진 공무원들과 더 얼빠진 고고학도 일부가 발굴이라는 참사로 수습을 귀결하고 말았다. 천오백년을 버틴 신라 무덤이 왜 집중호우 한 방에 맥없이 무너졌을까? 이것이 궁금하지 않은가?이런 물음에서 저와 같은 일이 재발하는 방지 대책이 나오기 마련 아니겠는가? 붕괴했다 해서 잽싸게 그래 이참에 잘됐다. 저기가 신라 무덤이 적석목.. 2024. 5. 29.
조선왕 제끼고 명 황제와 직거래한 임경업은 유교적으로 타당한가 임경업은 명청교체기에 조선의 범주를 벗어나 복명운동을 한 사람이다. 이 때문에 사후에 조선에서도 추앙되기는 했지만 유교적으로도 그의 행동이 도덕적이며 타당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겠다. 우선 유교적 질서에서 신하의 신하인 배신陪臣은 자신이 모시는 군주를 넘어 그 군주의 종주권이 있는 자에게까지 충성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유교적 윤리로도 배신의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은 자신이 모시는 군주만이 있을 뿐이다. 이 군주를 넘어서 군주의 군주에게 직접 충성을 바치고자 하는 행위는 유교적으로 볼 때 자신의 군주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된다. 쉽게 말해서 조선과 명이 사대관계에 있고 조선왕과 명 황제가 군신관계에 있다 하더라도 조선의 신하, 명 황제의 입장에서 볼때 배신인 임경업은 조선왕을 뛰어 넘.. 2024. 5. 29.
변색하기 전 생생한 채색 병마용 이른바 진 시황제 병마용갱 출토 당시 그 생생한 색채를 증언하는 사진 한 장이다. 공기에 노출된 채색 도용들 terracotta warriors 이 변색되기 전 모습을 본다. 현재까지 네 군데가 드러난 병마용갱 중 2번 갱 Pit 2 에서 촬영되었다. 이 갱 坑 은 석궁수 crossbowmen, 전차 chariots, 보병 infantry, 기 병cavalry 이라는 4가지 종류 군대 도용으로 채웠고 무엇보다 대형이 L자형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전투에서 L자형 대형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실제 군대가 의장대를 표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갱 일부는 아마도 기원전 2세기 초, 항우군에 약탈되어 불에 탔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무기는 사라지고 천장을 무너뜨린 불에 탄 서까래 잔해가 발견된 까닭이다.. 2024. 5. 29.
콜로세움, 공구리로 쌓은 계란 모양 극장 하도 질리고 물리게 본 데기는 하지만 막상 아는 게 별로 없어 틈날 때마다 나 자신을 단련 훈련케 하고자 정리한다. 플라비아 원형 극장 the Flavian Amphitheatre 이라고도 하는 콜로세움 The Colosseum 은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부에 타원형 원형 극장 oval amphitheatre 이다. 트래버틴 석회암 travertine limestone, 응회암 tuff, 벽돌 콘크리트 brick-faced concrete 로 지은 이곳은 5만∼8만 명의 관객을 수용하며 당대 최대 원형극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로마 포럼 Roman Forum 바로 동쪽에 위치한 이 극장 건설은 A. D. 72년 베스파시아누스 Vespasian 황제 치하에서 시작되어 그의 후계자인 티투스 Titus 치.. 2024. 5. 29.
손만 남았음에도 거대한 카르낙신전 조각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 거대 손 조각. 고대 이집트 가장 유명한 파라오 중 한 명인 아멘호테프 3세 Amenhotep III의 카르투슈 cartouche [피휘의 일종으로 신성성을 강조하고자 신이나 파라오 이름에 두른 테두리]가 있다.카르나크 신전 단지 Karnak Temple Complex에서 출토한 이 조각은 당연히 이곳을 장식한 조각의 일부다. 2024. 5. 29.
페트라 극장 Petra Theater, 암반을 깎아 만든 극장 이 극장은 특이하게도 암반을 깎아 만들었다.대략 2천살, 서기 1세기 나바테아 Nabataean 왕조 시대 유산으로 요르단에 있는 페트라 극장 Petra Theater 이다.수용 인원은 8천500명. 나바테아 시대 도읍 페트라 중심부에서 약 6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관중석은 암반을 깎아 만들었으나 무대와 외벽은 로마 시대에 따로 만들었다.   저 나바테아 왕국은 분포 범위가 대략 아래와 같다는데   기원전 3세기 중반 이래 AD 106년 로마제국에 합병되어 아라비아 페트라이아로 이름이 바뀔 때까지 지금의 시나이 반도와 아라비아 반도 서북부에서 독립 정치체로 군림하며 특히 무역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알려졌다.아라비아 사막을 돌아다니며 무리를 이끌고 목초지와 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이동한 유.. 2024. 5. 29.
녹색 복면가왕, 2천 년 전 멕시코 피라미드의 진단구?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 태양 피라미드 Pyramid of the Sun 기단에서 발견한 2천 년 전 녹색 뱀 돌 가면 green serpentine stone mask이 분이 언제 구체로 발굴되어 공개되었는지 구글링하니 아래 2020년 1월 30일자 기사가 걸린다.  https://mymodernmet.com/serpentine-mask-pyramid-sun-teotihuacan/ 2,000-Year-Old Realistic Green Mask Found Nestled Inside an Ancient PyramidA green mask found at Teotihuacan's Pyramid of the Sun may help unlock the mysteries of who constr.. 2024. 5. 28.
7천년 전 신석기시대 높이 10미터 화강암 선돌 프랑스 브르타뉴 Brittany 북부에 있는 샹 돌랑 선돌 Champ Dolent menhir 은 신석기 시대가 시작될 때부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무게는 약 120톤으로 4km 떨어진 화강암 채석장에서 파냈다. 높이 9.30m이며 최대 둘레는 8.70m(c. 26피트)다. 브르타뉴에서 가장 큰 입석 선돌이라고. 정확한 연대는 아니지만 최근의 학자들은 브르타뉴의 선돌들이 기원전 5000-4000년경에 세워졌다고 제안한다. 순간 광개토왕비인 줄 알았다. 2024. 5. 28.
터키 소금호수 (2014. 11. 24) 터키를 대표하는 명물 중 하나인 소금호수라 이 호수는 아래 글을 참조하라. Lake Tuz or Tuz Gölü or Salt Lake in Central Turkey, 터키 소금호수 Lake Tuz or Tuz Gölü or Salt Lake in Central Turkey, 터키 소금호수Lake Tuz or Tuz Gölü or Salt Lake, Central Anatolia Region, Turkey Called ἡ Τάττα  in ancient Greek, Tatta Lacus in Latin, Tuz Gölü is the second largest lake in Turkey with its 1,665..historylibrary.net 2024. 5. 28.
도로 세우는 피사의 탑, 그 역설 12세기에 들어설 때만 해도 멀쩡한 피사의 탑은 이내 연약 지반 때문에(실은 부실공사에 가깝다) 이내 기울기 시작했다.완공은 14세기에 들어와서야 보았지만, 기울어짐을 해결하지는 못했다.1990년 기준 기울기는 5.5도를 기록했다.할 수 없이 붕괴 위험이 있다 해서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1993~2001년 구조 안정화 작업 결과 기울기는 3.97도로 감소했다.이 문제를 어찌할 것인가?저 탑이 유명한 까닭은 삐딱이인 까닭이다. 그 삐딱이를 바로잡아야 할까? 아니면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할까?생각보다 이 문제는 심각하다. 문화재 보존철학이 개입해야 한다. 이런 논의를 하고 그 철학을 마련하는 일이 문화재학이다. 문화재학은 고고학도 아니며, 고건축하도 아니며, 그런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학문이다. 2024. 5. 28.
소금인간 Salt man, 소금광산의 불운 아래 김단장께서 소개하신 것과 같은 소금광산은 여러 군데서 발견되었는데이는 또 다른 의미에서 유명하다. 소금광산들은 유래가 오래되어 상고시대부터 이미 노동력이 투입되어 암염을 채취하였는데, 불행히도 파고들어간 갱도가 무너져 압사한 분들이 그대로 부패하지 않고 미라화해서후세의 고고학적 발굴로 수습되는 경우가 있었다. 총 몇 구가 발견되었는지 정확한 숫자는 필자도 기억하기 어려운데 흔히 이러한 분들을 Salt man이라 부른다. 소금이라는 것이 보존제로서의 효과도 있어 썩지 않고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라 하겠다. 사진으로 소개하는 분은 서기 200년 경 소금광산의 갱도가 무너져 그대로 썩지 않고 미라가 된 분으로 불행한 일이라 하겠다. *** related article ***   ①소금광산서 찾은 1700년.. 2024. 5. 28.
폼페이 유적의 해시계 A Roman Sun dial - Temple of Apollo in Pompeii 곧 폼페이 유적 아폴론 신전 기둥에 설치한 해시계 라는데 나는 놓친 광경이다. 다시 가? 저거 보러? 2024. 5. 28.
[문화재를 배회하는 유령] (3) 말벌 사건과 무덤 붕괴 몇 년 전이다. 그날 나는 마침 현장에는 없었지만, 서악마을에 유숙한 내 지인 몇 명이서 하룻밤을 유숙한 다음 새벽 동이 틀 무렵 몰래 서악고분군 담장을 넘고는 들어가 선도산 기슭을 따라 흘러내린 능선을 따라 나란히 자리잡은 저 거대한 서악고분군 무덤들 중에서도 맨 뒤쪽, 그러니깐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는 그 무덤을 몰래 오르다가 기어이 사고가 났으니 아마 높이 20미터 가까울 저 거대한 봉분을 몰래 오르던 그 지인 중 한 분이 그만 말집을 건드려 병원에 후송하는 사태에 이르고 말았으니, 진짜로 골로 갈뻔 했다. 각 부위에 고르게 총 7방을 당한 그 지인 진짜로 죽다 살아났다. 목숨을 건진 게 다행이었다. 그 소식을 듣고는 나는 아 조만간 저 무덤이 무너지겠구나 했다. 그 얼마 뒤 실제로 저들 무덤 중.. 2024. 5. 28.
[문화재를 배회하는 유령] (2) 헛다리 짚은 서악고분 붕괴 현장 복구 지금까지 저와 같은 태풍 혹은 집중호우에 따른 문화유산 파괴현장은 중앙부처 기준으로 그 몫은 발굴제도과였으니, 물론이 경우 그 몫이라 함은 발굴을 염두에 둔 수습을 말한다. 구체로 들어가면 해당 문화재 성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버킹검이라 언제나 발굴이 따랐다. 그러면서 이르기를 그 복구를 위해서는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다.그런가? 왜 저런 현장에 발굴이 모름지기 필요한가? 우리는 이를 단 한 번도 물은 적 없다.실제 그 과정에 어떠했건 그것이 끝난 다음 목표는 오직 하나라 원상태 복구였으며, 실제 모든 현장이 그런 식으로 마무리 되어 오늘에 이른다.간단히 무덤 혹은 산성을 보자. 무슨 이유로 무덤 일부가 붕괴하거나 성벽 일부가 무너졌다. 그에 따른 궁극하는 작업 완료는 본래 상태로의.. 2024. 5. 28.
올멕 Olmec, 큰바위얼굴을 좋아한 메조아메리카 문명 올멕 문명 Olmec civilization 이 오늘날 멕시코에 남긴 거대한 얼굴 기념물 중 하나로 무게만 40톤에 육박한다. 올멕 Olmecs 이란 가장 초기에 알려진 주요 메소아메리카 문명 Mesoamerican civilization 으로 그 번성 시기는 기원전 1200년 이래 약 기원전 400년까지 대략 800년간이며, 주된 지점은 지금의 멕시코 경내 베라크루즈 Veracruz 와 타바스코 Tabasco 주 일대 열대 저지대다. 이 올멕 이전 기원전 2500년 무렵 문명이 있기는 했지만 기원전 1200년 무렵 베라크루즈 남동부 해안 근처 산 로렌초 테노치티틀란 San Lorenzo Tenochtitlán 유적을 중심으로 초기 올멕 문화가 등장한 것으로 간주한다. 흔히 최초의 메소아메리카 문명으로 .. 2024. 5. 28.
현재 집필 중인 단행본 이전에도 소개했지만 현재 집필 중인 영문 단행본-교과서다. 이 책은 자랑하고 싶은 데가 있다. 영문으로 집필해서 미국 시장에서 팔아 볼 계획이지만, 그것보다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책에 거론된 내용은 모두 한국에서 벌어진 연구와 사건들을 예로 들었다는 점에서, 동급 법의인류학 교과서 중에서는 그 안에 거론된 사례들이 비 구미권의 사례만으로 집필된 사실상 최초의 책이라는 점이다. 내년 1월에는 아마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랑삼아 광고해 본다.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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