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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재위 엘리자베스가 지겹다고? 장수왕에 견주면 멀었어 영국 여왕 재위 의지 밝혀…"가족 도움받아 최선 다할 것"(종합) 송고시간 2022-06-06 03:49 최윤정 기자 즉위 70주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나흘간 성대하게 치러 거동 불편한 96세 여왕 첫날·마지막날 발코니 행사만 참석 영국 여왕 재위 의지 밝혀…"가족 도움받아 최선 다할 것"(종합) |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가 5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가운데... www.yna.co.kr 많은 이가 갑갑해 한다. 저 할마시 그만 좀 아들한테 물려주지 왜 구질구질하게 제위에 집착하느냐고. 뭔가 우리가 모르는 사연 있지 않겠는가? 저 할매라고 저러고 싶겠는가? 얼마전 99세 된 남편을 먼저 보내고도 내려올 기.. 2022. 6. 6.
동사지는 뭉개버려도 춘궁저수지만큼은 지켜야 한다 하남 동사지桐寺址 라는 옛 절터다. 현재는 삼층석탑 두 기가 섰으니, 절터는 사적으로 지정되고 석탑은 각각으로 기억하지만 확실치는 아니하다 보물인 상태다. 석탑 주변을 1980년대 동국대박물관인가에서 찔끔 조사한 적이 있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저런 절터는 모름지기 우리가 해야 한다는 신념에 투철한 대한불교조계종단 산하 발굴전담 조직인 불교문화재연구원에서 시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거니와 이 절터와 두 석탑은 마침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주거문제를 해결한다 해서 느닷없이 이 일대 전체를 졸라 크게 묶어 교산신도시를 만든다고 공포했으니, 이 주변 일대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기억하거니와, 그런 까닭에 그에 즈음해 이태전에 이 일대 문화재, 특히 문화재를 어찌할 것인가 라 해서 한국중세사학회인지가 관련 학술대.. 2022. 6. 6.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 | 河南 校山洞 磨厓藥師如來坐像 Rock-carved Seated Bhaisaiyaguru Buddha of Gyosan-dong, Hanam 보물 제 981호 Treasure No. 981 바위 남쪽면에 새겨져 있으며, 높이가 93cm이고 광배와 받침대인 대좌가 있다. '약사여래'는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는 부처를 말한다. 얼굴 표정이 부드럽고 옷은 왼쪽 어깨에만 걸쳤다. 왼손 손바닥은 위로 하여 약그릇을 들고 있으며, 오른손은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고 손가락을 위로 하고 있다. 몸 뒤편에는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계단식으로 새겼으며, 주위에는 불꽃무늬가 있다. 대좌는 연꽃잎이 아래로 향한 모양의 하대석 위에 짧은 기둥 4개로 이루어진 중대석이 있으며, 그 위에 꽃.. 2022. 6. 6.
21세기 경주 농경지 구획은 천오백년 전 신라시대 도시구획이다 경주 분지 중앙을 기준으로 동쪽에 정좌한 낭산은 해발이라 해 봐야 기껏 99.5m에 지나지 않는 야산이지만, 신라시대에 신성히 여긴 곳 중 하나라, 그런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았으니 선덕여왕릉을 중심으로 사천왕사와 창림사, 능지탑, 그리고 황복사지 삼층석탑이 그것을 웅변한다. 간단히 말해 그 반대편 서악 선도산이 그렇듯이 이곳 역시 귀신을 위한 공간이었다. 그런 까닭에 그 능선을 중심으로 사후 추념 공간이 집중으로 들어섰다. 다만 그 주변 일대가 구체로 어떤 양상인지는 제대로 된 조사가 없었으니, 이걸 일변한 것이 신라시대에는 황복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간주하는 주변 구역에 대한 조사였다. 이건 자료를 뒤져봐야겠지만, 예서 그럴 계제는 아니고 본론에는 벗어나므로, 2000년대 이래 경주시에 의한 발굴조사.. 2022. 6. 6.
[충주답사]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 / 홍법국사실상탑 / 홍법국사실상탑비 2022.5.28(토) 충주답사 정토사는 정토산 자락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로 1983년부터 1984년 발굴 때 고려 전기와 조선 전기 의 건물터가 확인되었습니다. 정토사(淨土寺)와 개천사(開天寺)라 쓰인 명문 기와가 발견되어 이곳 이 정토사가 있던 자리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 르면 1530년대에 개천사로 불렸으며 고려 역대 왕조의 실록을 보관하였던 곳이었습니다. 실제 절이 있던 자리는 충주댐 공사로 수몰되어 초석 일부와 신방석 등을 주변 지역으로 옮겨 정비하였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정토사 법경대사자등탑비(淨土寺法鏡大師慈燈塔碑)가 이곳에 남아 있으며,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정토사 홍법국사실상탑(淨土寺弘法國師實相塔)과 비(碑)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 6. 5.
홍패紅牌 사려~ 를 보다가 재밌는 기사를 발견했다. 나라 망하기 한 달쯤 전인 1910년 7월 26일자. 이 시절 작은 집 한 채는 200환이면 살 수 있었다. 요즘 고미술품 가게에 가끔 나오는 홍패 가격을 생각하면, 이 심구택이라는 사람은 순진한(?) 일본인을 얼마나 벗겨먹으려고 한 건지. 그런데 아무래도 이게 문제가 되었던 모양이다. 나흘 뒤 7월 30일에는 일종의 해명기사가 나온다. "낭설이라더라." 이 시기 신문은 거의가 '카더라 통신'이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기사 끄트머리가 꼭 "~라더라"로 끝나기 때문이다. 거 참 묘한 어조로세. 2022. 6. 5.
발명가가 아닌 뮤지션Musician 장영실 기묘사화가 일어나기 몇 달 전, 중종은 조강朝講을 열었다. 그날 주제는 무너진 음악의 법도였다. 을 보면 당시 우찬성 벼슬을 하던 이장곤(1474-?)이 이런 발언을 했다. "신도 장악원 제조(掌樂院提調)로서 악기들을 보건대 과연 잘못된 데가 많았습니다. 일찍이 듣건대, 세종께서는 하늘이 낸 예성(睿聖)이셨고 또한 신하 박연(朴堧) 및 악사(樂師) 장영실(蔣英實)이 때에 맞추어 났었기 때문에, 성음(聖音)을 제작함이 헤아릴 수 없이 신묘하여 소리를 들어보면서 고치고 기구를 관찰하면서 바로잡아 조금도 틀리지 않고 그렇게 묘했었는데, 요사이는 기구가 틀린 것을 알지 못하게 되었으니, 정자지(鄭子芝) 같은 사람이 비록 음률(音律)을 아는 것 같지만 어찌 그 근본을 알겠습니까? 수직(守直)하는 관원이 조심하지 .. 2022. 6. 5.
동전의 양면 주인과 노예, 《오수재》에 격발하여 몇년 전 방영한 재방 아닌가 한《왜 오수재인가》가 신상이더라. 우연히 그 첫 회를 어느 케이블 채널 재방으로 중간에서 시청하게 되었으니, 살피니 한국 드라마에서는 흔해 빠진 변호사 혹은 로펌 이야기라 흘러가는 폼새 보니 내세울 거 하나도 없는 출세지향 표독 여변호사가 어느날 각중에 뿅 하고는 정의의 변호사로 돌변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 뻔한지라 검찰총장 출신이 막바로 대통령이 되어서 그런가 요샌 툭하면 법조 드라마라, 뭐 우연히 그리됐겠지 해 두겠다. 말 나온 김에..누구나 다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러 있어 한마디 해둔다. 영화나 드라마 속 그런 잘난 변호사는 없다!!! 그런 데 보면 변호사가 참 말도 조리있게 잘하지만 그런 변호산 엄따. 다 버벅댄다. 잘난 변호사는 법정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혹은.. 2022. 6. 5.
이영표 선수 이야기에 더해서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6/04/TOM2Q4LKAJDDNLZI2BQRTDJXEQ/ 현실이 된 그의 예언… “손흥민, 세계 축구사의 위인 됐다” 현실이 된 그의 예언 손흥민, 세계 축구사의 위인 됐다 아무튼, 주말 노력주의자 이영표가 본 손흥민 성공의 진짜 비결 www.chosun.com 뭐 구구절절이 맞는 소리이다. 이영표의 이야기는 축구선수 뿐 아니라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할 줄 아는것이 논문 쓰는 재주밖에 없는지라 이영표 씨 의견에 내 경험을 가지고 토를 달아 보자면. 흔히 학자들은 "당장 대단하게 보이는 논문과 업적"에 집작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런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논문이라고.. 2022. 6. 5.
인동초 기억의 한 편린 이걸 내 고향에서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는데 생각나지 않는다. 엄마한테 물어봐야는데 시간이 늦었다. 서울념들은 인동초忍冬草라 하며 이름 대로 혹독한 겨울을 이긴 풀이라지만 여름 다 되어 피는 꽃을 왜 이리 부르는지 도통 까닭을 모르겠으며 더구나 그 이름에서 이를 김대중에 비긴 이유도 모르겠다. 김대중이 인동초를 닮았는가? 내가 기억하는 오직 한 가지는 이 꽃을 따서 말려서는 시장에 내다 팔았다는 것이다. 한약재로 쓴다는 건 알았으되 그 이상 자세한 건 모른다. 소출은 많지 않아 내가 딴 그것을 아부지가 오일장에 팔러 가곤 했다는 기억이 있을 뿐이다. 2022. 6. 4.
내가 왜 빠가사리탕 먹는 왜가리보다 못하단 말인가? 황쏘가리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한국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천연기념물이렸다? 이건 곧 무슨 말인가 하면 이걸 함부로 잡아묻따 하면 처벌받는다는 뜻이다. 저에 따른 처벌이 구체로 어케 되는지는 찾아봐야겠지만 암튼 자칫하면 쇠고랑도 찬다. 한데 의문은 이렇다. 그렇다고 저런 황쏘라리며 꼬치동자개니 하는 놈들이 안 잡아 먹히느냐 하면 합법 포획자들이 있다. 저런 놈들을 누가 잡아묵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수달 같은 놈이라든가 다른 큰 물고기한테 자묵힐 것이 뻔하고, 나아가 무엇보다 새님들한테 먹이가 될 것이 뻔하다. 이에서 이런 의문이 자연스레 등장한다. 같은 천연기념물을 자묵는데, 사람은 처벌받고 왜 수달이며 왜가리 백로 하는 놈들은 멀쩡한가 말이다. 내가 수달보다 못한가? 인간이 왜가리보다 못하단.. 2022. 6. 3.
경주시문화상에 故 이근직 ■ 제34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최용대 작가, 교육·학술부문 故이근직 교수 선정 ■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올해 제34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최용대 작가, 교육·학술부문에 故 이근직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최용대 작가(1954년생, 내남면)는 만 21세의 나이로 국전(國展)에 입선하며 대한민국 화단에 등단했다. 이후 국전 입선 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1회·입선 3회 등 경주 출신 작가로 이름을 날렸다. 또 신문에 경주미술사 관련 기고문을 22회 연재했으며, 경주 출신 작고 작가 작품전시 자문과 경주미술협 회 경주미술사연구회 수석연구원으로.. 2022. 6. 3.
이른바 학자들의 3대 새빨간 거짓말 우리 학자들이 논문이나 책에서 매우 자주 쓰는 말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동학同學들의 많은 지도편달(혹은 질정)을 바란다"는 것이요, 둘째가 "이번 논고論考에서는 다루지 못한 문제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며, 셋째가 "좀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학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적어도 우리 고고학계나 역사학계에서 이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편달, 즉 채찍질을 바란다고 해놓고선 자기 학설이나 주장을 비판하는 '동학'에게는 발끈하다 못해 서로 사이가 틀어지기 일쑤이고, 약속한 '별도의 논고'는 도통 나올 기미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런데 "좀더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은 그동안 자기가 주장하던 말이 틀렸다는 유력.. 2022. 6. 2.
[충주답사]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2022.5.28(토)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여러분 이제 답사하기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곧… 여름이거든요!! 이날도 정말 덥고, 또 그 다음날 비가 오려고 했던 건지 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저의 여름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둥!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을 네비게이션이 검색하면 길을 안내해 줍니다. 아마도 네비게이션에서는 자동으로 ‘중원봉황리 마애불상군’으로 설정해 검색해 줄겁니다. 바뀐 문화재명칭이 네비게이션이는 반영이 안되었나 봅니다. 어쨋든 길안내 따라 오면 거의 다 와서 다리하나가 보이고, 그 옆 둑 따라 있는 작은 길로 오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직하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 바로 옆에 돈사가 있어 남새가…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 옵니다….. 2022. 6. 1.
호의호식은 곽자의처럼,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 미국 건너간 조선후기 회화 '곽분양행락도', 한국서 보존처리 박상현 / 2022-05-30 16:00:08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지원…시카고미술관, 7월 2일부터 전시 미국 건너간 조선후기 회화 ′곽분양행락도′, 한국서 보존처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미국 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후기 회화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가 고국에서 보존처리를 마쳤다.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를 통해 k-odyssey.com 영웅은 난세 없이 탄생할 수 없는 까닭에 난세를 필요조건으로 삼는 영웅을 달갑지 않게 여긴 이가 많다. 하지만 오직 난세만이 기성 establishment 을 붕괴한다. 강고한 기성 질서를 무너뜨리는 힘은 난세가 있을 뿐이다. 그런 까닭에 영웅이 되고자 난세가 도래하기를 손꼽아 기.. 2022. 6. 1.
동물고고학 논문 신간 우리 연구실 새 논문이 나와 소개한다. 일본동물고고학회 기관지 "동물고고학"에 게재된 논문으로 조선시대 일기에 보이는 우리나라 닭 소비 양상에 대한 글이다. http://www.zooarch.net/saishinno_zasshi.html 일본의 경우에는 에도시대말까지도 꿩이 닭보다 훨씬 많이 소비되었다는 논문이 이미 보고되어 있다. 조선시대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 일본 학자들에게 양국 닭과 꿩 소비 양상의 유사성을 알리는 의미에서 집필 투고하였다. 우리 연구실은 그간 논문을 대부분 영자지나 국문 학술지에 투고했지만, 앞으로는 일본, 중국의 학술지에도 많이 투고할 생각이다. 논문에 실린 내용을 학자들끼리 공유하고 토론의 매개로 삼기 위해서라면, 어느 나라 말로 출판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2022. 6. 1.
Conservation of 'The Joyous Banquet of Guo Ziyi' in Korea Conservation of 'The Joyous Banquet of Guo Ziyi' in Korea 연합뉴스 / 2022-05-30 17:16:41 Conservation of ′The Joyous Banquet of Guo Ziyi′ in Korea SEOUL, May 30 (Yonhap) -- The conservation process of the painting "The Joyous Banquet of Guo Ziyi," of the Joseon Dynasty, owned by a museum in the United States has been completed in its k-odyssey.com Press Release 30 May 2022 After 4p.m. 30 May 2022 Co.. 2022. 6. 1.
충북대학교박물관 - 흑백으로 보는 반구대 암각화 전시명 : 흑백으로 보는 반구대 암각화 기 간 : 2022.5.23(월) ~ 7.31(일) 장 소 : 충북대학교 스포츠센터 1층 전시실 충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반구대 암각화 전시를 한다고 하여 바로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1986년 5월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탁본하던 당시 모습과 당시 탁본을 현장감있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반구대 암각화를 탁본하기 위해 간이 아시바를 만들어 올라가고, 한지를 붙이고 두드리고, 당시 암각화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진에서 당시 현장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현장의 사진 자료가 남아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와….!!!!! 늘 교과서 작은 페이지 속 더 작은 크기의 그림으로만 암각화를 봤었는데, 이렇..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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