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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시대 문화재야사] (2) 앙코르톰 프레아피투 복원현장 (1) - 앙코르와트를 찾는다는 문재인 지금 우리공장 뉴스 DB를 두들기니 2019년 3월 11일자 기사에서 이 사실 혹은 예고가 처음으로 보이는데, 이야기인즉슨 당시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그 순방 마지막 날인 16일 귀국 직전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하는 내용이다. 당시 문통은 브루나이를 시작으로 12일 말레이시아를 거쳐 14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6박 7일간 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한다는 것이었으며, 이 일정은 그대로 실행된 것으로 안다. 이 기사를 보면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16일 오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시엠레아프(시엠립)로 향하며, 1시간 30분 간 앙코르와트를 둘러본 뒤 프놈펜으로 돌아와 귀국길에 오른다. 김의겸 대변인은 "시엠레아프 공항 규모가 작아 공군 1호기 이착륙이 어려워 .. 2022. 6. 11.
워드클라우드 2021-2022 2021-2022 연간 우리 연구실에서 출판된 논문의 초록과 제목만으로 Word Cloud를 생성시킨 결과이다. 한국과 조선시대를 대상으로 고고기생충 연구(Metagoniumus, yokogawai, sinensis, Clonorchis etc.)가 주로 수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아(calculus)에 대한 연구도 꽤 많았다. 동물고고학에 대한 연구 결과(chicken, cattle, domestication)가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한다. 인도와 러시아(Siberian)에 대한 언급은 판데믹의 결과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연구실에서 "미라(mummy)"는 이제 서서히 주요 연구 주제에서 탈락하고 있는 상황이 분명해졌다. 고고학 발굴 현장(Archaeological)의 고대시료(Ancient.. 2022. 6. 11.
[문재인시대 문화재야사] (1) 워싱턴 대한제국공사관 개관(3) - 우중 개관식 문대통령, 대한제국공사관서 "식민지·전쟁 겪어낸 대단한 민족"(종합2보) 송고시간 2018-05-23 16:19 "조미수호통상조약 136주년에 북미회담 성공 위한 한미회담 열려…뜻깊은 일" 서양에 설치한 최초 외교공관…일제시대 기능 중단, 113년만에 복원 초대공사 등 공사관 직원 후손 만나 격려 문대통령, 대한제국공사관서 "식민지·전쟁 겪어낸 대단한 민족"(종합2보) | 연합뉴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 www.yna.co.kr 2018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끝내고 전용기로 귀국길에 오르기 전 그곳 소재 대한제국공사관을 찾을 모습을 정리한.. 2022. 6. 11.
김건모, 미우새서 돌싱글즈로? Kim Gun-mo gets divorced after 3 years of marriage 연합뉴스 / 2022-06-10 16:54:58 Kim Gun-mo gets divorced after 3 years of marriage SEOUL, June 10 (Yonhap) – S. Korean singer Kim Gun-mo and pianist and composer Jang Ji-youn are getting a divorce three years after their marriage.The staff from Kim’s agency said through Yonhap News ... k-odyssey.com 결혼하는 과정에서 여러 불미스런 일에 휘말린 가수 김건모가 잘못된 만남임을 알았는지, 결혼 .. 2022. 6. 10.
반구대암각화가 셰일암이라 해서 통용하는 상식 문화재 현장에 아무런 의문도 없이 그럴 듯하게 통용하는 상식이 한둘이라먄, 반구대암각화를 둘러싼 고전적 주장으로 암각화가 남은 암질이 셰일암이므로 물에 취약하고, 그러므로 물에 빠졌다 나왔다는 반복하는 그 일이 암각화 보존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암각화 그 자체가 여름철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에 잠겼다가 갈수기에는 고개를 내미는 이런 일이 바람직하다 주장하고픈 생각은 가을터럭만큼도 없다. 기왕이면 안정된 환경에서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즐겼으면 한다는 데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근거도 없는 주장을 일삼으면서 물에 빠졌다가 나왔다가 하는 일이 암각화 그 자체에 심대한 보존 환경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 역시 가을터럭만큼도 용납하고픈 생각이 없다. 그러면서 나는 같은 .. 2022. 6. 10.
나주 영동리고분 인골 얼굴복원 일화 이 블로그 탑재 글 중 하나로 아래가 있으니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2020. 6. 14. 21:05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천오백년전 지금의 전남 나주 일대 토호들이 해골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반남고분 인근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 동신대박물관이 조사한 백제고분에서 드러났다. 지금은 동신대 산학협력 historylibrary.net 맨 뒤에 보면 본래 원고 작성일자가 2016. 6. 10로 찍혔다. 저때는 내가 아마 해직시절이고 《직설 무령왕릉》을 출간한 직후라 겸사겸사 전국을 목적없이 유람할 때이며 아마 그 무렵에 저쪽에서 강연이 있지 않았나 기억하는데 암튼 이 나주 영동리 고분에 얽힌 일화도 하나 얘기해둬야겠다. 그곳 출토 저들 인골을 전시 중인 나주 복암리전시관은 이.. 2022. 6. 10.
[문재인시대 문화재야사] (1) 워싱턴 대한제국공사관 개관 - 일사천리로 "대통령 행사로 만들어주겠다" 큰소리는 뻥뻥 치며 전화를 끊었지만 나라고 무슨 용빼는 재주 있겠는가? 자신이 없었다. 다만 그럼에도 이건 좋은 기회라 생각했으며 취지로 봐서도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 판단했다. 그 행사가 대통령이 참석한다 해서 빛이 더 나고, 그렇지 아니하다 해서 덜 나겠는가? 다만 그때만 해도 나는 의식 하나가 충실했으니, 문화재가 그에 걸맞는 대접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그리하여 기왕이면 대통령 같은 사람이 왕림해 준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 전반의 시각도 교정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이 많던 때라는 말 정도만 해 둔다. 어떻든 국내도 아니요, 그 머나먼 미국 도읍 워싱턴에서 개관식으로 잡은 그날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간다는데, 이건.. 2022. 6. 10.
백록담은 왜 들어가서는 안 되는가? 출입 금지 백록담 분화구에 들어간 9명 적발, 3명은 도주 백나용 / 2022-06-09 16:03:07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자연공원법 적용 처벌 출입 금지 백록담 분화구에 들어간 9명 적발, 3명은 도주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에 들어간 비양심 탐방객들이 적발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9일 오전 7시 36분께 등반이 금지된 백 k-odyssey.com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에 들어간 비양심 탐방객들이 적발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9일 오전 7시 36분께 등반이 금지된 백록담 서쪽 암벽 방면으로 등반하는 탐방객들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단속팀을 보내 서북벽 부근에서 불.. 2022. 6. 9.
누구나 문화재를 좋아할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느덧 문화재 일을 한지 13년이 넘어가다보니, 우리팀에 누군가 새로 오면 반드시 해주는 말이 있다. 바로 문화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무래도 문화재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줄 착각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모든 사람이 문화재를 좋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할 수도 없다. 관심이 낮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문화재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문화재 업무를 하면서 문화재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위한 시각도 염두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2022. 6. 9.
[문재인시대 문화재야사] (1) 워싱턴 대한제국공사관 개관 - 지옥에서 천당으로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오후, 대한민국 청와대가 중요한 국가 외교 행사 계획 하나를 발표했으니, 우리 공장에서 그것을 정리한 아래 기사 제목과 부제목, 그리고 앞대가리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한미정상, 배석자없는 단독회담도…北비핵화·밝은미래 보장논의(종합) "단독회담에서 文대통령 방문 목적과 관련한 심도 있는 대화" "북미정상회담 가교 역할 기대…한미정상 우의·신뢰 굳건히" "북중 만남,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도움…장애 되는 것 아냐" 1박4일 美 공식실무방문, 22일 회담…"1년간 5번째 한미정상 만남"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청와대는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과,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할 경우 밝은 미.. 2022. 6. 9.
문화재사랑 6월호에 저희 모임이 소개 되었어요! / 문화재덕후 모임 “문반사우” 성덕된 기분이 이런걸까요??!! 저번에 한 달에 한 번씩 줌으로 문화재청에서 발간하는 을 읽고 의견 나누는 모임을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 잡지에 저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끼얏!!🥰🥰 화창한 5월, 경복궁에서 인터뷰 겸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희 8명도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본 건 처음이라 약 5초간 어색했지만, 역시 곧!! 편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아!! 서로 처음 만나다 보니, 얼굴 매칭이 안되어 제가 잡지 담당자님을 모임 일원분으로 착각하여 실수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ㅎ 모임 이름은 “문반사우” 입니다. 사실 “문반사우”라믄 모임 이름도 이번 문화재사랑 인터뷰 덕분에 만들어 젔고, 공식적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모임원 중 나현님이 만든 이름인데, 의미 또한 저희 .. 2022. 6. 8.
저어새는 문화재라 울타리 치고, 너구리는 천해서 음식쓰레기 뒤지라고? Group of natural monument spoonbill dies 연합뉴스 / 2022-06-08 11:24:16 Group of natural monument spoonbill dies SEOUL, June 8 (Yonhap) -- The Incheon Spoonbill Network, announced on the 8th that about 60 spoonbills, a Natural Monument No. 205 has died in the Namdong Reservoir, Incheon. According to the organiza ... k-odyssey.com SEOUL, June 8 (Yonhap) -- The Incheon Spoonbill Network, announced on .. 2022. 6. 8.
송해 선생 타계, 스러져가는 선친 세대를 애닲아하노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이에서 송해 선생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팬데믹 돌입 이후 유난히 잦은 병원햄 소식을 전한 선생이 갔다. 1927년생..먼저 간 코미디언 구봉서와 더불어 선생은 나한테도 애틋했으니 아버지 세대인 까닭이다. 1921년생인 선친은 1998년 타계까지 굴곡진 한국현대서 삶을 고스란히 체현했으니 식민지 말기엔 탄광노무자로 끌려간 이력이 있다. 선친보단 조금 늦게 때어난 선생은 북한 피난민 출신으로 알거니와 추석이니 하는 특집 프로그램마다 나와서는 북녘에 두고온 이산가족과 고향 떠올리며 노래 부르다 눈물짓는 장면 본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런저런 간난이란 간난은 모조리 체현한 선생이 나로서도 왜 애틋하지 않겠는가? 이젠 백년이 넘은 선친 시대를 공유하는 세대로는 1919년생으로.. 2022. 6. 8.
사위, 피 한 방울 섞이지 아니하는 사이비 아들 반자[半子] 사위는 내 딸의 남편이다. 그런 까닭에 항렬로는 아들뻘이다. 하지만 아들과 딸은 내 피를 물려받았지만 사위는 생물학적으로는 그 어떤 관계도 없다. 아들과 같은 처지이면서도 아들은 아닌 이런 사위를 일컬어 흔히 반자半子라 했으니, 글자 그대로 반쪽짜리 아들이라는 뜻이다. 사위와 장인장모, 혹은 사위와 딸을 이어지는 고리는 놀랍게도 종잇쪼가리 한 장이다. 둘은 부부라는 증명서 꼴랑 한 장이다. 따라서 반자는 계약에 의한 아들에 지나지 않는다. 이 종잇쪼가리 찢어지는 순간 원수로 돌변하곤 한다. 나아가 그런 까닭에 반자는 돌싱이 되면서 싱겁게 끝나고 만다. 이 半子라는 말이 내 기억에는 삼국사기에서는 딱 한 군데인가 보일 터인데, 김흠운 열전이 아닌가 한다. 이 김흠운이가 655년인지 태종무열왕 때 백제와의 .. 2022. 6. 8.
[충주답사] 잊지못할 수암 권상하 묘소 2022.5.28.(토) 권상하 묘소 다른 답사지 일정을 소화하느라 늦게 권상하묘소에 도착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렇게 권상하 묘소를 찾아 가기 어려울 줄 몰랐습니다! 우선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저로서는 네비게이션에 검색했을 때, 위치정보가 나오지 않으면 당황스럽습니다. 다행히 같이 간 다른 선생님께서 네비게이션에 ‘충주호관광농원’을 검색한 다음 찾아가다가 권상하묘소 푯말을 보면 그 길로 들어 오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천천히 주행하다가 길 옆으로 저 푯말이 보이면 푯말이 가리키는 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프로드(?) 같은 흙길을 지나 차가 더이상 올라가지 못할 것 같아 우선 차를 세워두고 걷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걷다보면 또 위 사진의 표지석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300m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오.. 2022. 6. 6.
70년 재위 엘리자베스가 지겹다고? 장수왕에 견주면 멀었어 영국 여왕 재위 의지 밝혀…"가족 도움받아 최선 다할 것"(종합) 송고시간 2022-06-06 03:49 최윤정 기자 즉위 70주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나흘간 성대하게 치러 거동 불편한 96세 여왕 첫날·마지막날 발코니 행사만 참석 영국 여왕 재위 의지 밝혀…"가족 도움받아 최선 다할 것"(종합) |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가 5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가운데... www.yna.co.kr 많은 이가 갑갑해 한다. 저 할마시 그만 좀 아들한테 물려주지 왜 구질구질하게 제위에 집착하느냐고. 뭔가 우리가 모르는 사연 있지 않겠는가? 저 할매라고 저러고 싶겠는가? 얼마전 99세 된 남편을 먼저 보내고도 내려올 기.. 2022. 6. 6.
동사지는 뭉개버려도 춘궁저수지만큼은 지켜야 한다 하남 동사지桐寺址 라는 옛 절터다. 현재는 삼층석탑 두 기가 섰으니, 절터는 사적으로 지정되고 석탑은 각각으로 기억하지만 확실치는 아니하다 보물인 상태다. 석탑 주변을 1980년대 동국대박물관인가에서 찔끔 조사한 적이 있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저런 절터는 모름지기 우리가 해야 한다는 신념에 투철한 대한불교조계종단 산하 발굴전담 조직인 불교문화재연구원에서 시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거니와 이 절터와 두 석탑은 마침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주거문제를 해결한다 해서 느닷없이 이 일대 전체를 졸라 크게 묶어 교산신도시를 만든다고 공포했으니, 이 주변 일대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기억하거니와, 그런 까닭에 그에 즈음해 이태전에 이 일대 문화재, 특히 문화재를 어찌할 것인가 라 해서 한국중세사학회인지가 관련 학술대.. 2022. 6. 6.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 하남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 | 河南 校山洞 磨厓藥師如來坐像 Rock-carved Seated Bhaisaiyaguru Buddha of Gyosan-dong, Hanam 보물 제 981호 Treasure No. 981 바위 남쪽면에 새겨져 있으며, 높이가 93cm이고 광배와 받침대인 대좌가 있다. '약사여래'는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는 부처를 말한다. 얼굴 표정이 부드럽고 옷은 왼쪽 어깨에만 걸쳤다. 왼손 손바닥은 위로 하여 약그릇을 들고 있으며, 오른손은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고 손가락을 위로 하고 있다. 몸 뒤편에는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계단식으로 새겼으며, 주위에는 불꽃무늬가 있다. 대좌는 연꽃잎이 아래로 향한 모양의 하대석 위에 짧은 기둥 4개로 이루어진 중대석이 있으며, 그 위에 꽃..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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