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969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한국전쟁 격전지에 들어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1. 개요 위치 : 경북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개관일 : 2015. 10. 15. 설립유형 : 공립 운영기관 :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관장 칠곡군수) 규모 : 연면적 9,461.61㎡, 지하 2층~지상 4층 상근인력 : 20명 ※ 2023. 7월 기준 - 공무원 16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근로자 2명 설립이념 -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에 대한 재조명 - 호국안보 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 호국평화체험 공간 제공 등 관람료 : 무료 2. 주요 연혁 2015. 10. 15. 개관 2016. 04. 27.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지정 (관리번호 30-2-52) 2017. 02. 14. 공립 제2종 박물관 등록 2018. 12. 11.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2022. 09. 20... 2023. 10. 12. 전체 인구 57만에 선거인이 50만이라는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야 서울 맨 서쪽에 위치한다 해서 저런 이름을 얻었겠거니와, 용산구민인 내가 그 구청장 보궐선거야 결과 정도만 누가 이겼다 졌다 하는 정도 관심에 지나지 않지만, 무심코 그 개표 보도를 보는데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총 24만3천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이라는 구절을 보고는 잉? 했으니, 도대체 강서구 인구가 얼마기에 선거인이 50만 명이나 된단 말인가 하고는 놀랐으니, 어찌하여 아무리 대도시 기초자치단체라 하지만, 그 구역을 터전으로 삼는 인구가 선거권이 있는 사람만 50만명을 상회한단 말인가 놀랐으니 내친 김에 대한민국 인구통계 2023년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데이터 사용 수치라며 아래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보니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구통.. 2023. 10. 12. 망각보다 더한 두려움 없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다급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전 잊혀질라'…젤렌스키, 브뤼셀 나토 본부 전격 방문(종합) 송고시간 2023-10-11 17:05 나토 국방장관회의 참석…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국면서 지속 지원 당부 도착 당일까지 '철통 보안'…나토 31개국, 이스라엘 사태 등도 집중 논의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1128351009?section=international/all '우크라전 잊혀질라'…젤렌스키, 브뤼셀 나토 본부 전격 방문(종합) | 연합뉴스(서울·브뤼셀=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정빛나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www.yna.co.kr 이 소식에서 두 가지 측면을 주목해야 한다고 나는 보는데 첫째 저 보도가.. 2023. 10. 11. 비단벌레 확산은 기후변화 덕분이라 봐야 한다 밀양 표충사 사찰림서 멸종위기 '비단벌레' 집단 서식지 발견 송고시간 2023-10-11 16:36 이대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장 "수년간 관찰 끝에 유충 수백마리 확인" 밀양 표충사 사찰림서 멸종위기 '비단벌레' 집단 서식지 발견 | 연합뉴스(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멸종위기 곤충이자 천연기념물인 비단벌레의 집단 서식지가 경남 밀양에서 발견됐다.www.yna.co.kr 이 비단벌레는 열대 혹은 아열대 곤충이다. 대만만 가도 이거 채집해서 파는 상품이 길거리 천지인 까닭이다. 나아가 이 비단벌레는 한국이야 문헌망실이 워낙 심한 한계를 노정하니 그렇다 치고, 그 무수한 문헌이 남은 중국을 봐도 특징이 딱 하나 있어, 첫째 명대 이후에 등장하고 둘째 그 출현지는 장강 문화 이남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 2023. 10. 11. 연합뉴스에 남은 김태식이라는 흔적을 깡그리 지우면서 내일이면 내 퇴직이 확정됐다는 문자가 회사로부터 공식 발송될 것이며, 이로써 나는 진짜로 다른 단계에 접어든다. 그를 앞두고, 말년 휴가 중인 나는 오늘 오후 잠깐 공장에 들렀으니, 저번에 짐을 치울 적에 미쳐 손대지 못한 데가 있었으니, 내가 사용한 컴퓨터에서 혹 문제가 될 만한 소지들을 쏵 밀어버리는 일이었다. 예컨대 각종 sns 계정 사용기록이니, 이건 단순히 내가 로그아웃을 한다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다시 접속하면 내 비밀번호까지 저장된 까닭에 재접속하면 그대로 내 계정으로 들어가니, 이런 것들을 이런 사정을 아는 젊은 친구한테 부탁해서 쏵 밀어버렸다. 파일도 지우고 했으니, 혹 그에서 누락된 것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써, 나는 퇴직을 앞두고 내 흔적이라 할 만한 것들을 적어도 내.. 2023. 10. 11. 돼지와 멧돼지 돼지와 멧돼지는 겉모습이 엄청나게 다르기 때문에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집돼지와 멧돼지는 같은 종 (Sus scrofa) 이다. 멧돼지 모습은 집돼지도 자연으로 돌려보내면 다시 복원된다. 반대로 멧돼지도 몇 세대에 걸쳐 계속 가둬 키우면 집돼지 모습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멧돼지와 집돼지는 서로 교배하면 당연히 번식 가능한 후손이 나온다. 같은 종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사육하면서 겪는 문제 중에 사육하는 동물의 야생종이 자연에 존재하느냐 아니냐가 있다. 예를 들어 소의 경우 사육이 정착한 시기가 되면 야생소는 거의 멸종단계에 들어갔다. 따라서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지금 존재하는 소는 모두 최초로 사육된 소의 후손이다. 이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말 역시 사육마가 나온.. 2023. 10. 11. 스스로 대로大老가 되고자 한 흥선대원군 이하응 대로는 덕과 명망이 높은 나라의 큰 어른을 이르는 말이다. 《맹자》 〈이루 상(離婁上)〉에 “백이(伯夷)와 태공(太公) 두 노인은 천하의 대로인데 문왕(文王)에게 돌아갔으니, 이는 천하의 아버지가 문왕에게 돌아간 것이다. 천하의 아버지가 돌아갔으니, 그 자제들이 문왕에게 돌아가지 않고 어디로 가겠는가.[二老者 天下之大老也 而歸之 是天下之父歸之也 天下之父歸之 其子焉往]” 라는 구절에서 나왔다. 조선에서 대로라고 불린 이가 있었으니 우암 송시열이었다. 여주 우암 사당이 대로사(大老祠)인 까닭이다. 이후 스스로 대로라고 불리려고 노력한 이가 있으니, 흥선대원군 이하응이다. 화양동서원의 콧방귀 소리가 운현궁까지 흔들었던 까닭에 서원훼철 때 아작을 냈다. 운현궁 사랑채가 노안당老安堂, 안채가 노락당老樂堂, 별당채.. 2023. 10. 11. 제50회 아이콤ICOM 국제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 국제학술대회 제50회 국제박물관협의회 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 연례 국제학술대회 국립항공박물관이 오는 23~25일 국립항공박물관·메이필드호텔에서 국제박물관협의회(이하 ICOM) 국제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이하 CIMUSET) 연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23년 ICOM CIMUSET 연례 국제학술대회는 CIMUSET 50번째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중심 국제학술대회로 논문 초록 공모에만 29개국 106개(152명 저자)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준비 중이라고 항공박물관은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ICOM에서 공표한 새로운 박물관 정의에서 부각된 박물관의 접근성과 포용성, 다양성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박물관의 책임과 역할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다. 사전 워크숍·국.. 2023. 10. 11. 인구밀도와 관련이 있었다는 돼지사육 최근 중국 쪽 동물고고학 보고를 보면, 돼지 사육은 전세계적으로 볼 때 근동지역과 중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것은 확실하다.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황하유역과 장강 유역, 두 군데에서 독립적으로 발생한것 역시 분명해 보인다. 동물사육에 있어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빨리 시작되어 완성된 농촌사회 성립도 그만큼 빠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육동물이 외부에서 유입된데 비해 돼지만큼은 중국에서 처음 사육된 것이 확실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황하유역 돼지와 장강 유역 돼지가 사육방법에 있어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지금 통설이 되겠다. 우선 황하유역 돼지는 일찍부터 우리에 가두어 사육이 시작된 데 반해 장강유역에서는 우리에 가둔 사육이 황하유역보다 상당히 늦게 개시된 것으로 보인다는 .. 2023. 10. 11. 안태安胎문화, 그 그랜드디자인은 어찌 짤 것인가? 안태安胎는 장태藏胎라고도 하며,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봉안하는 방식 일체와 그것을 둘러싼 사회관습, 관념 일체를 일컬어 안태문화 혹은 장태문화로 카테고리라이제이션할 수 있을 것이니, 이 안태문화는 그것을 땅에다가 매장한다는 점에서 실상은 동시대 시체 매장과 궤를 같이한다. 그런 까닭에 이 안태문화가 전개하는 양상을 보면 동시대 시체매장문화재 패턴과 다른 바 없다. 이 공통하는 분모를 그랜드디자인이라 할 수 있거니와 다만 안태가 시체 매장과 다른 점은 전자가 갓 태어난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점에서, 이미 그런 삶을 다하고 티끌로 돌아가는 과정에의 시작인 시체 매장과는 갈 길이 다르다. 다만, 그럼에도 그것이 매장이라는 점에서 하등 다를 수는 없다. 바로 이 지점에서 안태는 시종일관해서 동시.. 2023. 10. 11. 조선왕실 태실문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대회 이걸 하겠다고 충북문화재연구원 윤나영이가 뛰어다니는가 하면 경북문화재연구원 정은정이 일전에 발을 구르는 모습을 봤거니와 조선왕실 가봉태실을 세계유산으로 암튼 만들어볼끼라고 경북, 경기, 충남, 충북이 힘을 모은다는데 그 첫 시도라 할 만한 자리가 아래로 열린다거니와 일시 : 10월 27일 10시 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발표 토론자 중엔 뜬금포가 일부 보인다. 빼라 했건만 말을 안듣네. 보니 중앙아시아를 부른 이유는 실크로드 유산 초국경유산 등재경험을 듣잔 취지 같으나 태실은 초국경이 아니고 내셔널 시리얼 헤러티지라 생뚱맞다. 태실문화의 기원과 전개라는 측면에서 마왕퇴 연구자를 불렀어야 하지만 이거야 훗날 다른 자리에서 획책하면 될 일이요 무엇보다 근현대 한국사회 태 처리에 관한 민속학적 접근이 있어야지만.. 2023. 10. 11. 베트남 옥에오 학술대회 발표 신청 받아요 https://www.southeastasianarchaeology.com/2023/10/10/call-for-papers-oc-eo-culture-in-the-context-of-asian-culture/?fbclid=IwAR0eSpqHd92YHethLyvI49lPbrAWZgbsNSru4bGDQu6VkdATFHu_XZfQmVg [Call for Papers] Oc Eo Culture in the Context of Asian Culture The Vietnam Academy of Social Sciences and the People's Committee of An Giang province are hosting 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Oc Eo culture in Lo.. 2023. 10. 11. [학술대회 소식] 제7회 중국환경고고대회 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_门票优惠_活动家官网报名 (huodongjia.com) 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_门票优惠_活动家官网报名 活动家提供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官网最新门票优惠(更新于:2023年09月11日)。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将于2023年10月20日在郑州召开,优惠票在线报名截止2023年10月19日。一键查询中国第七届环 www.huodongjia.com 저 학술대회 개최 소식이 떴으므로 세계고고학, 중국 고고학 흐름이 어느 지점을 향하는지 살필 만해서 소개한다. 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 经中国第四纪科学研究会人类演化与环境考古专业委员会、中国考古学会环境考古专业委员会、中国地理学会环境变化与环境考古专业委员会和河南大学黄河文明与可持续发展研究中心讨论决定,中国第七届环境考古大会定于2023年10月20-25日在古都开封(河南大学)举行。因时间间隔太久.. 2023. 10. 11. 선언에서 실행으로 가는 마지막 시점 지금이 2023년 10월 10일 쌍십절이라, 이 주간이 나로선 의미가 있다고 할 만한 지점은 연합뉴스 기자로 기록되는 마지막 주간이라는 점에 있다. 조금은 고심하다 나는 저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을 공포했으니 질질 끌기도 싫었고 무엇보다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런저런 말들이 싫은 까닭이었다. 아무리 요식이라 해도 그에는 절차가 있기 마련이라, 더구나 내가 떠나기로 한 방식은 희망퇴직이라는 일종의 비상수단이니 이는 나한테는 신청자격만 주어질뿐 그 선택은 회사 몫이다. 그 회사 몫의 결정이 나오지도 않은 마당에 나는 떠난다 선언하고 나섰으니 이는 난 떠나고야 만다는 시위 성격도 있다. 그 동기야 무엇이건 그 최종 판단은 내일 공장 인사위에서 결판날 테고 무난히 나는 퇴직 신청이 받아들여지리라 본다. 따라서 .. 2023. 10. 10. 독재권력, 그 저항의 신으로 조작된 정도전 주로 역사 드라마를 고리로 정도전이 이렇게 주물鑄物되었겠지만, 그 드라마 대본의 남상濫觴들을 보면 결국 그것은 20세기 역사학의 주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 드라마, 그리고 그 토대가 되는 역사학 연구를 보면 언제나 삼봉三峰 정도전鄭道傳(1342~1398)은 백성이 주인되는 나라, 절대권력에 견주어 그것을 견제하는 대항마로써 재상 중심 신권臣權정치를 구현하고자 애쓴 인물로 나온다. 엥? 정도전이 군주를 허수아비로 만들려 했다고? 어떻든 이 작전은 성공을 거듭해 마침내 그것이 새로운 신화를 낳았으니,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드라마는 삼봉을 불러내느라 여념이 없다. 그는 언제나 백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저항의 심벌이다. 그럴수록 정도전은 언제나 독재 혹은 절대권력과 맞서는 위대한 신으로 재탄생한다... 2023. 10. 10. 돼지: 우리에 키울 것인가 놔서 기를 것인가 필자가 인도에 가서 보고 제일 황당했던 것 중의 하나는 키우는 돼지가 우리에 있는 게 아니라 온 마을을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온 동네를 다 뒤지고 다니면서 주로 쓰레기 통을 섭렵해서 먹고사는 것 같았다. 공식적으로 인도인들은 고기를 안먹는 채식주의를 표방하다 보니 이 돼지는 잡아먹는 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과연 그럴지? 필자가 보기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렇게 돼지는 놔서 키우는 것 같았다. 최근에 돼지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돼지를 우리에 가둬 키우는 것보다 개처럼 놔서 키우는 전통이 있는 지역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았다. 유럽만 해도 산업혁명이 시작되기 전에는 모두 돼지를 놔서 키웠다고 하니 심지어는 도시에도 거리마다 싸돌아다니는 돼지 천지였다는 이야기라. 돼지를 우리에 가둘 것인가 아니.. 2023. 10. 10. 닷새만의 보무도 당당한 귀가 아무리 백수 예비자라 해도, 닷새를 전국을 떠돌다 기어들어오는 남편이 기분 좋겠는가? 그래도 나는 보무도 당당하게 큰소리 뻥뻥치며 남영동을 입성했으니, 그 이유는 첫째, 차 트렁크엔 갓 캔 붉은 고구마가 한 박스 그득이요 둘째, 꿀 한 통이 서비스로 첨가돼 있었고 셋째, 오늘 아침에 딴 이상한 호박 서너 개가 더 첨가된 까닭이다. 그래서 막판이 중요하다. 김천 들리기를 참 잘했다고 안도한다. 배 고프지 않냐? 과일이라도 깎아주까 살랑살랑한 마누라 반응이다. 내가 도착하자마자 직접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내가 직접 고구마를 캤느냐 어찌 했느냐 확인하고는 저런 반응이다. 문젠 이게 이틀을 못 간다는 거 아니겠는가? #바가지 #마누라바가지 #바가지피하는법 2023. 10. 10. 문화재에 대한 압제, 고착화 박제화 전통은 변용하기 마련이다. 전통이 과거의 어느 시점에 고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문화재를 바라보는 통념이다. 이를 고착화 박제화라 한다. 무형문화재가 늘 원형 훼손 시비에 휘말리는 까닭이다. 하지만 이는 윽박이요 폭력이다. 지는 한옥 대님 훌라당 벗어버리고 쭉쭉 째진 청바지에 노팬티 노브라로 활개하면서 유독 문화재에 대해서는 그 자리 있어야 한다고 윽박한다. 종묘제례악도 피아노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나 아쟁 소리로 만족할 수는 없다. (2016. 10. 10) 2023. 10. 10. 2023년도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 2023년도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 공고내용 공유합니다. 채용 분야는 과학기술 전시기획 1명, 시각·영상·공간 디자인 1명 입니다(과학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 참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https://www.science.go.kr/board/view?menuId=MENU00478&linkId=47028042023년도 제3회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 공고 < 채용 정보 2023. 10. 10.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다부동전적기념관(1) *** 이 기념관은 박물관으로는 등록되지 않았으므로 문서상 족보상으로는 박물관은 아니다. 다만 그 기능이 실상 박물관이라 이 범주에 넣어 살핀다. 보훈처(국가보훈부) 산하 기념관이 대체로 그렇다. 또 한 가지 작년까지 칠곡군이 위탁운영하다 올해부턴 경북도가 위탁한다고 하는데 이 대목은 아직 최종 확인을 하지 못했다. 6.25 전쟁 분수령을 이루는 격전지 다부동에 그 전과를 기념하고자 세운 이곳은 첫째 냉전시대 산물이며 둘째 그렇기에 정치 이데올로기 선전성이 여타 박물관 미술관 보다 짙고 셋째 건립주체는 국방부 중앙정부지만 넷째 그 운영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칠곡군이 하며 다섯째 전두환시대 때 건립됐다는 점에서 의미 부여가 가능하다. 저런 점들에서 독특한 면이 있는 공립 기념관이다. 현지 입간판이 안내하는.. 2023. 10. 10. 백수의 아침 백수는 꿀밤에 서린 이슬이랑 하루를 시작한다. 2023. 10. 10.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9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