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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문화재 부실과 언론 아래는 2014년 10월에 작성한 원고 ‘총체적 문화재 부실과 언론’과 중 끝부분이다. 이 원고는 그달인지 그 다음달인지 발간되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현 한국문화재재단) 월간 잡지에 실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위와 논조가 잡지 혹은 문화재청과 맞지 않다 해서 게재 거부되어 사장되고 말았다. 그 직전 문화재계는 이른바 적폐청산이니 하는 소위 정풍운동이 벌어졌으니, 그 즈음 방화로 타내린 숭례문이 복구 복원되었지만, 전통기법으로 복원했다는 단청이 문제가 되어 그것이 벗겨지고, 종국에는 전통기법이 아니라 뺑끼칠을 한 것으로 드러난 일이 결국 문화재계 비리가 원전급 비리가 되어 그 전체가 비리집단이 되어 감사원 감사니 경찰수사니 시달렸다. 이 정풍운동은 희한하게도 당시 문화재청과 그의 주변인사들이 주도했다는 점에.. 2020. 2. 6.
미국 고고학회 고기생충 워크샵 서울의대 해부학교실은 고고학-인류학 분야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나세진-장신요 교수 두분이 설립하신 우리나라 체질인류학 분야 전통을 잇고 있는데 제 연구실도 그 흐름 안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대 고 나세진 명예교수. 한국 체질인류학의 1세대로 같은 교실 장신요 교수와 함께 초창기 고고학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알려진 분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체질인류학 분야는 주로 인골을 계측하고 통계학으로 이를 분석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90년대 들어 빠르게 발전하는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 기법이 도입되어 큰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우리 교실도 받아들여 이룩한 성과가 바로 지금의 우리 연구실-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입니다.  우리 연구실의 최근 10년 간 작업은 나중에.. 2020. 2. 6.
BTS overtakes Justin Bieber's longest dominance record on Billboard's Social 50 chart BTS overtakes Justin Bieber's longest dominance record on Billboard's Social 50 chartEntertainment 10:28 February 04, 2020 SEOUL, Feb. 4 (Yonhap) -- K-pop superstars BTS defeated Justin Bieber this week to become the longest-running artists atop Billboard's Social 50 chart, the American pop magazine said Tuesday. "A long-standing record on Billboard's Social 50 chart has been broken, as BTS spen.. 2020. 2. 5.
나도 조명보조를 고용했다 나도 이제 작가 반열에 오른 데다 돈도 좀 들어오니 보조를 두기로 했다. 보조가 주로 하는 일은 첫째 포터 둘째 조명 셋째 나 촬영 이라 자 됐다 눌러 찍어 하는 명령에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된다. 2020. 2. 5.
클릭비, 이 친구들은 장가도 짜서 가나? 클릭비 출신 오종혁, 5월 결혼송고시간 | 2020-02-05 19:07 "앞서 클릭비 출신 에반이 지난해 말, 김상혁이 지난해 4월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기사에 이 대목이 심상치 않다. 클릭비 멤버들이 차례로 결혼을 하는데, 뭔가 각본이 있는 듯하다. 지들끼리 도원결의했나 보다. 내가 젤로 먼저 할 테니 담은 너, 그리고 1년 뒤에는 너...이런 식으로 말이다. 보이밴드 멤버들이 나이가 비슷하니 군대를 차례로 가는 건 봤어도, 결혼을 이리도 순차로 하는 일은 드물다. 그래서 머리 굴려 생각했다. 왜 이럴까? 부조금 때문이 아닐까? 아무래도 한꺼번에 결혼하다 보면, 축객들이 짜증 내지 않을까? 그래서 저리 한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다. 그나저나 오종혁 이 친구, 옛날 기사 검.. 2020. 2. 5.
체코에서 7천년전 목조우물이 발굴됐다고 체코서 7천년 된 우물 발견…"세계 최고(最古) 목조 구조물"송고시간 | 2020-02-05 16:43 보니 이런 연구성과가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에 실렸다 해서 검색해 보니, 논문 제목은 World's oldest dendrochronologically dated archaeological wood construction (현재까지 연대를 확인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목조 구조물) 이고 저자들은 Michal Rybníčekab, Petr Kočárcd, Bernhard Muigge, Jaroslav Peškac, Radko Sedláčeka, WillyTegele, Tomáš Kolářab 라 이에 의하면 문제의 목조구조물은 목조우물인데, 이번 연구성과 의.. 2020. 2. 5.
총선 코앞에 두고 30만명을 모은다는 개신교 부활절 퍼레이드 개신교계, 4월 12일 부활절 서울 도심서 대규모 퍼레이드송고시간 | 2020-02-05 13:57한교총 "아시아 첫 이스터 퍼레이드…약 30만명 참여 예상"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집중…남북 교류사업·'근대문화유산보전법' 제정 추진도 나만 그런가? 이런 소식이 어째 으시시한 기분이 드는가? 우선 시점이 묘하다. 4.15 총선을 불과 사흘 앞뒀으니, 세 과시인 듯한 느낌도 없지 않다. 종교가 숫자놀음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더구나 그 배타성이 여타 종교에 견주어 짙다고 간주하는 개신교라니. 물론 개신교라고 나한테 각인한 그런 개신교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어째 으시시하다.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 약칭 한교총이 예고한 흐름 중에 주시할 만한 것이 '근대문화유산보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2020. 2. 5.
만나고, 찢어지고, 발뺌도 하고, 장가가고 아도 있다고 배우 박동빈-이상이 결혼…선후배에서 부부로송고시간 | 2020-02-05 09:59 이주승-손은서, 공개연애 2년만에 결별송고시간 | 2020-02-05 09:58 뭐 관계 혹은 인연이란 게 그렇다. 회자정리會者定離니 거자필반去者必返이니 하는 클리쉐한 표현 빌릴 필요도 없다. 이 얘기 나온 김에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모름지기 연인이요, 거자필반去者必返은 반드시 원수가 그렇다는 말은 하고 싶다. 암튼 어제는 아이라고, 네버 에버라고, 한사코, 결단코 not on your life 를 외치며 절대 그런 사이 아이라고 발뺌하던 강타와 정유미가 실제는 우리 좋아해요 실토한 소식을 전하더니만, 오늘은 찢어지고 갈라섰단 소식도 있고, 아예 딱풀로 착 달라붙었다는 소식도 있다.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이주승(31)과 손은.. 2020. 2. 5.
디자인 도둑질로 세운 경주타워 이타미 준 경주타워 디자인 저작권자로 명예회복송고시간 | 2020-02-04 15:36디자인 도용 소송전 막 내려…문화엑스포 현판식 예정 지난 주말이었다. 오세윤 작가와 함께 경주에서 양산 통도사 가는 길목에 보문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지나면서 경주타워를 쳐다보며 내가 말했다. "저기 이타미 준 저작권 표시되어 있는가?" "이타미 준? 모르겠는데?""저거 표절이거든. 소송까지 벌여서 표절로 판정났거든. 내가 봐도 딱 표절이야." 그 맞은편에는 철근콘크리트로 황룡사 구층목탑 흉내를 낸 호텔인가로 쓰는 건축물이 있다. 그 구층목탑을 저 경주타워 안에다가 쏙 집어넣으면 되는 그런 구조다. 적어도 구조만으로는 그렇다는 얘기다. 물론 덩치는 그 호텔이 열라 커서 들어갈 수는 없다. 오 작가가 말했다. "표절.. 2020. 2. 5.
서른에 군대 끌려가는 승리 병무청, '원정도박' 승리 입영 통지…입대하면 군사법원 재판(종합)송고시간 | 2020-02-04 17:22"민간법원서 재판받으면 병역의무 부과에 차질 우려…검찰과 적극 공조" 빅뱅 멤버 중 한 명인 이 친구 프로필을 보니 본명 이승현이라, 1990년 12월 12일 출생이란다. 검찰 공소장에서는 소속사 YG 대표 양현석이랑 2013년 12월 이후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지에서 도박을 한 혐의가 들었다는데, 양현석이라는 친구도 좀 묘한 것이 소속사 대표가 우째 소속 가수랑 한 판 땡기기를 즐겼는지 조금은 의아하다. 이래서 YG가 유독 대형 가요기획사 중에서는 유독 소속 가수 관리에 문제점이 많다는 소문이 돌았는지도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다른 빅뱅 멤버는 다들 병역의 의무를 파.. 2020. 2. 5.
이상문학상 저작권 쌈박질 수습책 내놓았다는 문학사상 문학사상, 이상문학상 사태 공식사과…"계약조건 전면 시정"(종합)송고시간 | 2020-02-04 16:15"저작권 인식 부족 통감·통렬한 반성"…올해 수상자 발표 안하기로대상 '저작권 3년 양도'→'출판권 1년 설정' 변경…우수상은 조건 없어 이 문제가 제기된 초기만 해도 대책을 내놓겠단 말만 하고, 빈깡통 소리만 요란하듯 이렇다 할 반응이 없던 이상문학상 주관 문학사상이 나름 장고 끝에 그 수습책이라고 할 만한 것으로 이렇게 내놨다. 이 정도 마련하느라 그런 장고가 필요했는가 하는 의아함도 없지는 않다. 이상문학상을 제정하는데 간여했다는 이어령 선생 인터뷰가 어디 신문이던가 오늘 아침에 난 걸로 기억하는데, 그의 요점은 출판사도 살고, 작가도 사는 공생을 획책해야 한다는 요지가 아니었나 한다. 물론 맞.. 2020. 2. 4.
여전히 이쁜 신애라 신애라 "우리 집에 온 딸들, 그로 인한 행복은 말로 표현 못 해"송고시간 | 2020-02-04 18:46큰딸과 나눈 편지 책으로 펴내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출간"5년 반 미국 생활, 반백 년 제 인생의 안식년…연기 활동 곧 재개" 내가 무슨 연예계에 조예가 있으리오마는 그래도 근황이 몹시도 궁금한 사람으로, 할매급으로 정윤희가 있고, 시대를 내려와서는 심은하와 더불어 신애라가 그런 부류에 속한다. 신애라...하희라 김혜수와 대략 시대 혹은 연배를 같이하는 여배우로 기억하거니와, 신애라 시대가 있었다. 깍쟁이 같은 이미지??? 그와 비슷한 시대에 그를 대체한 여배우로 고소영이 있으니, 고소영 이 친구는 참말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이미지인 데 견주어 적어도 비치는 모습만으.. 2020. 2. 4.
모나리자 앞에서 가슴 절반을 내어놓은 비욘세 노래 제목이 apes**t인 까닭은 본래 철자대로 다 써주면, 욕설이라 해서 자체 검열에 걸리는 까닭이다. apes**t 에입쉿은 화딱지가 난 상태를 의미하는 형용사라, 저 말이 곱게 고상하게 쓰일 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2018년 발표한 이 노래는 비욘세 Beyoncé 와 제이 지 Jay-Z로 구성한 혼성듀오 더 카터스 the Carters 가 부른 곡이라 저 뮤직 비디오 말할 것도 없이 촬영장소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the Louvre 이다. 이 뮤직 비디오는 2018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개중 Video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2019 Grammy에서는 Best Music Video에 후보 지명되기도 했다. 시공간을 대한민국으로 옮.. 2020. 2. 4.
정유미랑 연애 안한댔가가 한다는 안칠현 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인정…팬에서 연인으로송고시간 | 2020-02-04 10:20 뭐 그런 일이 없지는 않다. 실제는 연인이 아닌데, 연인으로 소문나는 바람에 진짜로 연인이 되는 일 말이다. 내 친구 중에도 그리해서 결혼까지 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인간도 있다. 물론 노후까지 그럴란지 장담은 못하겠다만.... 안칠현이랑 정유미 역시 그런 케이스에 해당하는가 아닌가는 내가 알 수가 없다. 다만, 조금은 괘씸하게 생각되는 점도 없지는 않으니, 작년 둘이 알콩달콩 연애한다 했을 적에는 "네버 에버" 하면서 발을 빼더니, 결과로 보니 그게 맞은 셈이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칠현이도 벌써 마흔이 훌쩍 넘었으니, 이젠 불혹不惑이라 의심이 없어야지 않겠는가? 사내 자식이 쪼존하게 연애하냐? 그래 한다 워쩔래.. 2020. 2. 4.
절대미의 절대조건, 절대미인은 절대의 치통을 앓아야 한다 중국 후한시대 사람으로 양기梁冀라는 이가 있으니 그의 마누라 손수孫壽는 천하의 요부였다. 그를 일러 《후한서後漢書》 권34에 수록한 양통梁統 전기에 붙은 양기의 전기에 이르기를.... (황제가) 조칙으로 양기의 처 손수를 봉하여 양성군襄城君이라 하니...손수는 아름다운 데다가 교태를 잘 지었으니, 근심에 찬 눈매나 우는 듯한 화장, 말갈기 흘러내린 모양 쪽머리에다가 허리가 끊어질 듯한 걸음걸이, 치통으로 괴로워하는 듯한 웃음을 지어 고혹스럼으로 삼았다. 詔遂封冀妻孫壽為襄城君…壽色美而善為妖態,作愁眉,嘀妝,墯馬髻,折腰步,齲齒笑,以為媚惑. 이 중에서도 치통으로 괴로워할 때 짓는 미소가 도대체 뭐니? (February 4, 2013) 2020. 2. 4.
줄줄이 유물 이야기-김유신에게 버림받은 말 그리고 안장 천관녀 : 아니, 이 밤중에 어인일로... 김유신 : (술에서 깸) 여기가 어디지? 잉? 이노무 말이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한게야?? 에잇! 댕강...! 천관녀 : 꺄!! 김유신 : 잘있으시오. 다신 오지 않겠소! 천관녀 : 흑흑ㅜㅜ 매정한 사람... ㅜㅜ 안장은 가져가세요! (분리수거 귀찮단 말이에요!) 말 : 다음 생은 멍청한 말로 태어나길... 경주 천관사지 / 팔각삼층석탑 황량한 들판에 탑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주에 있는 천관사지에는 이러한 매정한 청년 김유신과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그려진 천관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말의 이야기가 전해 온다. 사료를 보면 '김유신은 말의 목을 베고 안장을 버리고 갔다.' 라고 쓰여 있다. 굳이 굳이 안장을 버리고 갔다는 것을 적어준 걸 .. 2020. 2. 4.
[읽을만한책] 17세기 해남윤씨 사대부의 《지암일기》 17세기 해남 사대부 윤이후가 8년간 쓴 '지암일기' 완역송고시간 | 2020-02-03 13:33연구자 8명이 2013년부터 번역한 성과 담아 출간 나는 일기나 자서전 혹은 회고록을 특히 좋아한다. 조선시대라 해서 예외가 아니어서, 웬간한 그런 일기류는 구득해서 읽는 편이다. 일기를 흔히 그것을 기록한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하는 까닭이라 하지만, 일기라고 해서 내밀을 드러낸다고 보기도 힘들거니와, 특히 후세를 염두에 둔 일기는 실록만큼이나 당파적이다. 물론 그런 당파성이 나는 좋다. 당파성 없는 것처럼 가장하는 기록도 그 당파성을 폭로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함을 준다. 물론 일기류 중에서는 그야말로 후세를 의식하지 아니하고 적어내려간 것이 기적처럼 남아 전하는 게 가끔은 있기는 하다. 그런 일기는 .. 2020. 2. 3.
줄줄이 취소하는 문화행사 신종코로나 여파에 대중문화계 행사 줄줄이 취소송고시간 | 2020-02-03 18:50공연 취소·온라인 스트리밍 대체·개봉 연기 잇따라 신종코로나 우려에 클래식·뮤지컬 공연취소 잇달아송고시간 | 2020-02-03 18:25서울시향·KBS교향악단, 관객 찾아가는 콘서트 취소 혹자는 문화부 혹은 문화계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랑 무슨 관계냐 반문한다. 우리 공장 내부에서도 그런 반응이 제법 있다. 하지만 우리 말하는 문화 분야라는 곳 말이다, 이것만큼 정치적인 곳도 없다. 덧붙여 유행에 가장 민감한 곳이어서, 그 유행에 영향을 가장 빨리 받으면서, 더불어 그 유행을 가장 빨리 창조 창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두고도 흔히들 '경제' 혹은 '수출'을 이야기하지만, 그 직접 타격이 가.. 2020. 2. 3.
The Amazon River 2020. 2. 3.
[공모]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20년 2월 3일 인사혁신처장 문화재청장 1. 임용예정직위 및 인원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1명) 2. 지원자격 : 2. 지원자격 : 공고문의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민간인※ 최종시험일 현재 국공립 대학의 교원을 제외한 공무원은 응시 불가 3. 응시원서 접수 ㅇ 접수기간 : 2020. 2. 3(월) - 2. 18(화) 18:00까지 ㅇ 접수방법-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 원칙(회원가입 후 아래 "지원하기" 버튼 클릭)- 다만, 온라인 원서접수가 곤란한 경우 방문접수 및 우.. 2020. 2. 3.
영화관람객 수치가 말하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력 [박스오피스] 신종코로나에 극장 관객 뚝송고시간 | 2020-02-03 09:26'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비상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Wuhan corona virus가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여파가 어떠한지를 구체로 가늠할 지표가 영화 관락객 추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통계치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그 구체적인 나락의 수치가 나왔으니 이에 의하면 지난 주말 이틀(1~2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총관객 수는 총 82만3천685명에 지나지 않았다. 천만 관객을 흥행 대박 영화라 간주할 적에, 보통 이런 영화 1편이 동원하는 관람객 수치를 보면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동원 숫자가 100만 안팎이다. 한데 토일 이틀 모든 작품을 다 합친 관람객이 82만명이니 이는 폭락이다. 덧붙여서 설 연휴와 비교한 결과 직전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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