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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찬 공순 신도비 판독에 대한 몇 가지 교정 혹은 의견 (by 권경열) 高挽?而? 라고 된 곳은 얼핏보면 高枕而眠으로 보이네요. 앞의 至于今까지 합쳐서 "지금까지 베개를 높이 베고 편안히 잠 잘 수 있었던 것은 ~~ 때문이다."라는 의미인 듯합니다. 解?而息이라고 판독한 곳은 解帶而息으로 보입니다. 이 또한 "허리띠를 풀고 편안하게 쉰다."는 의미이니, 위의 高枕而眠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至于今의 앞 부분은 武가 아니라 民인 듯 합니다. "德將武?"라고 판독한 부분은 武夫로 보는 게 앞의 구와 대를 이룰 수 있을 듯합니다. 형태도 그렇게 보이구요. 무부 뒤의 글자는 마멸이 심해서 안 보이는데, 이 역시 앞구의 첩적과 대를 이루는 의미라면 어깨를 나란히하다는 의미의 駢肩이라는 글자 정도가 올 것 같습니다. 어깨를 부딪히다는 의미의 摩肩과 함께 함께 나아간다는 의.. 2022. 5. 30.
여색을 밝히고 명품 구찌에 환장한 정몽주 서거정의 를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 포은(圃隱) 정문충공(鄭文忠公)은 평생에 지절(志節)이 있고 남을 이간(離間)하는 말이 없었는데, 어떤 이가 농담하기를, “자네는 세 가지 과실이 있는데 알겠는가.” 하였다. 문충공이 대답하기를, “말을 해 보라.” 하니, 말하기를, 1) “남이 말하기를, ‘자네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먹을 적에 남보다 먼저 들어가서 맨 나중에 자리를 파하니, 술 마시는 것을 너무 오래한다.’ 하더라.” 했다. 문충공이 대답하기를, “진실로 그런 일이 있다. 젊어서 시골에 있을 적에 한 동이 술을 얻으면 친척과 친구들과 더불어 한 번 실컷 마시고 즐기고 싶었는데, 지금은 부귀(富貴)하여 자리에는 손님이 항상 가득하고 술통에는 술이 떨어지지 아니하니, 내가 어찌 조급하게 하겠는가.”.. 2022. 5. 29.
국립고궁박물관 ‘궁중현판’ 특별전시 / 눈 앞으로 내려온 현판 / 도록원문PDF제공 2022.5.21.(토)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 궁중현판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는 항상 기대되는 전시 중 하나입니다. 어떤 주제를 잡아도 찰떡으로 소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궁중현판-조선의 이상을 걸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시실 입구를 장식하는 ‘대안문(大安門)’ 현판입니다. 이 현판은 경운궁(현 덕수궁)의 정문에 걸렸던 것으로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크게 편안하기(大安)를 바랐던 당시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김충배과장님 설명에 의하면 대안문(大安門)에서 대한문(大漢門)으로 이름을 바꾼 시기가 1906년(광무 10년)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말씀 주시길 그래서 예전 사진자료를 볼 때, 현판의 이름으로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전시를 보러 갔을 때는 ‘궁.. 2022. 5. 29.
다시금 영화가 흔들어댄 대한민국, 문화스포츠는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주체다 영화판이 다시금 대한민국을 흔들어댄다. 올해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박찬욱이 감독상을 먹고,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먹었다. 같은 시각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려 프리메라리가 거함 레알마드리드가 리버풀 목을 따고서 14번째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스포츠랑 문화가 지구를 지배하는 세상이다. 유감스럽게도 현 대한민국 상층부는 이거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장악 중이다. 그 수뇌 윤석열이 갤러리 왔다갔다 하며 지금의 와이프도 만나고 했다지만, 문화는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당당한 주체다. 유감스럽게도 윤한테서 그걸 알아채린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를 대리한 문체부장관에는 느닷없는 칠순 뇐네 정치부 기자 박보균이 왔다. 박보균은 생평을 기자질하면서 그것도 정치부를 농락하면서 살았다. 그런 그의 거의 유일한 문화고리는 워싱턴 .. 2022. 5. 29.
Download 'historical Hanging Boards of palace' catalog freely!!! First large-scale exhibition on historical Hanging Boards of palace to be held 연합뉴스 / 2022-05-18 18:24:42 First large-scale exhibition on historical Hanging Boards of palace to be held SEOUL, May 18 (Yonhap) -- During the Joseon Dynasty, Hyeonpan (a hanging board) which was engraved with letters or pictures, served as nameplates indicating the name of a building or as a bulletin boa ... k-odysse.. 2022. 5. 29.
Full winners list of Cannes 2022 (75th Cannes Film Festival)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슬픔의 삼각형'…수상작·수상자 명단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김정진 기자 = 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헤어질 결심'으로 경쟁 부문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린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을, '브로커'로 일곱 번째 칸 무대를 밟은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슬픔의 삼각형′…수상작·수상자 명단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헤어질 결심 k-odyssey.co.. 2022. 5. 29.
권력의 dog marketing "한 표 주시 개"…지방선거 후보들 앞다퉈 반려동물 공약 천경환 / 2022-05-26 08:03:00 반려동물 보건소·엑스포·추모공원…각양각색 '펫심 구애' 동물단체 "반복되는 헛구호 보다 의지 갖추고 실행해야" "한 표 주시 개"…지방선거 후보들 앞다퉈 반려동물 공약 반려동물 보건소·엑스포·추모공원…각양각색 ′펫심 구애′동물단체 "반복되는 헛구호 보다 의지 갖추고 실행해야" (전국종합=연합뉴스) 충북 청주에서 갈색 푸들 ′밥(Bob)′을 키우는 채 k-odyssey.com 이게 분명 종래엔 없던 새로운 사회현상이라 그 직접 동인 중 하냐로 미국 문화도 뺄 수 없으니 매양 미국 대통령 보면 개시키 딜꼬 나오는 각종 쇼를 하거니와 개중 어떤 이는 사냥개 딜꼬 휴기지서 노는 장면을 부러 언론에 노출하기도 .. 2022. 5. 27.
慶州寺院の庭園石が新羅の神道碑? 慶州寺院の庭園石が新羅の碑石だった…「最古の神道碑」 朴洪国·李泳鎬教授、8世紀の碑文80字判読し「恭順阿飡神道碑」と命名 「国立慶州博物館「飡之碑」の冒頭部分…字は名筆金生が書いたようだ」 Part of oldest identified stele in Korea, Silla Sindobi discovered Part of oldest identified stele in Korea, Silla Sindobi discovered SEOUL, May 26 (Yonhap) -- A part of Silla Sindobi Stele, believed to the oldest among the identified ones in Korea, was discovered in Gyeongju, North Gyeonsang Province.. 2022. 5. 27.
현현거사玄玄居士 박영효의 글씨 철종 임금의 사위이자, 태극기를 만들고, 갑신정변의 주역이었으며, 망명과 유배를 밥먹듯 다닌 정객에, 일본의 후작 작위를 받은 친일파요, 동아일보 사장을 역임한 언론인 - 현현거사 박영효(朴泳孝, 1861-1939)를 이야기하려면 이 정도로도 부족할지 모른다. 근대의 그 누가 복합적 인간이 아니었으랴만, 박영효만큼이나 묘한 궤적을 보인 이도 흔치는 않다. 그리고 그는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1인자가 못 된 인물이기도 하다. 갑신정변에 관해서는 누구든 김옥균을 먼저 들먹이지 않던가? 그래서인지 그는 훗날 갑신정변을 회고할 때마다 "혁명을 김옥균이만 했던가? 준비는 나와 홍영식이 다했지" 같은 식으로 김옥균을 한껏 깎아내렸다. 친일 행적이라면 이완용에 밀린다. 박영효는 작위가 이완용보다 더 높았음에도 그가.. 2022. 5. 27.
미국 여기자 질문 한 방에 얻어터지고 바뀌는 윤석열 인사 기조 尹대통령, 교육·복지장관에 여성 우선발탁 방침 송고시간2022-05-26 06:00 한지훈 기자 "남은 장·차관 전부 여성으로 고려" 지시…인사 패러다임 전환 尹대통령, 교육·복지장관에 여성 우선발탁 방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여성을 우선 발탁할 방침이... www.yna.co.kr 오늘자 저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는 내가 피식 웃고 말았다. 예상대로였으니 말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여기자한테 한 방 얻어터지고는 저리 기조를 바꿀지 알았으니깐 말이다. 왜? 우린 딴 건 다 참아도 외신, 특히 미국 언론이 뭐라 깐족대는 거 참 못 참거든? 저 윤석열은 현재까지 비치는 모습을 볼 적에 고집불통이다. 그.. 2022. 5. 26.
청와대불상, 환지본처還至本處를 입에 달고 사는 조계종의 자가당착 대한불교조계종 본산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는 조계종단 헤드쿼터가 있고, 거기에 불교중앙박물관이라는 데가 있다. 2022년 5월 현재 이곳에서는 환지본처還至本處를 앞세운 특별전이 열리는 중이다. 환지본처란 무엇인가? 본처한테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본처란 무엇인가? 있어야 할 자리라는 뜻이다. 불교경전에도 보이는 이 구절을 조계종은 항용 성보문화재, 곧 불교와 관련한 문화유산이 유리걸식하는 신세에 분통하면서 그것이 마뜩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야 한다는 구호로 쓰곤 하는데, 불법 반출한 불교 성보문화재를 돌려받아야 하는 금과옥조처럼 사용한다. 불교문화재는 여타 다른 문화재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도굴 피해를 봤다. 그래 그 옛날 돈에 눈이 먼 주지가 팔아먹은 것도 있고, 도둑님들이 강탈한 것도 있다. 설혹.. 2022. 5. 26.
제6차 국제 고대 조직학 심포지움 고대조직학 (Paleohistology)라는 분야가 있다. 고고학 시료의 현미경적 구조를 관찰하는 분야이다. 시료 대상은 무궁무진하다. 공룡화석에서부터 최근 발굴에서 얻은 동식물 시료까지 걸쳐 있다. 이런 시료를 현미경 관찰헤 여러가지 과학적 정보를 얻는데, 현미경은 광학현미경뿐 아니라 전자현미경까지 포함되어 있다. 제6차 대회를 인도 Pune에서 개최하려 했지만 잘 안 되어 100퍼센트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위에 그 초록을 첨부하였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초록을 다운로드 받아 보시기 바란다. 필자는 이 학회 Scientific Committee 멤버로 위촉되었는데, 듣기로는 다음 대회는 내년 (2023)에 호주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가하셨으면 좋겠다. 2022. 5. 25.
아시아태평양고병리포럼: 공개시민강좌 일본의 학회에서 우리와 다른 점 중 하나는 시민강좌가 대개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전통은 사실 일본에서 온 것이라 하기는 어렵고 미국 학회는 대개 학회 기간 중 일반 시민을 위한 강좌를 두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일본의 이 전통도 미국 등 서구권에서 들어왔을 것이다. 국가의 연구비에 의해 학회가 돌아가는 것이니 만큼 세금을 납부한 시민에게 연구의 성과를 돌린다는 의미도 있겠다. 이번에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고병리 포럼에서도 시민강좌를 마련한 모양인데, 내가 연자로 참여하게되었다. 상대가 일반 대중이라 영어로 강의할수 없어 못하는 일본어라도 미리 준비해서 일본어로 강의하기로 하였다 (사실 주최측에서는 통역을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짧은 발표 시간에 통역까지 붙으면 전달할 정보의 양이 줄어들것 같아 정중히 거절했다).. 2022. 5. 24.
퇴출되는 공중전화부스, 영웅본색 마지막 신은 이젠 휴대폰으로? 한 시대가 끝났다…뉴욕,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송고시간 2022-05-24 16:19'슈퍼맨 변신 공중전화'는 남기기로 한 시대가 끝났다…뉴욕,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ww.yna.co.kr 내 세대는 홍콩영화 세례를 듬뿍 받았으니, 특히 주윤발 장국영이 주연한 영웅본색은 그 아이콘이었다. 이쑤시개 씹는 주윤발과 가짜인 걸로 기억하는데 달러 지폐로 담뱃불을 붙이는 주윤발, 그리고 총 맞고 죽어가며 공중전화부스에서 애인인지 마누라인지 전화하는 장국영 모습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다. 그만큼 그것이 각인한 이미지는 크다. 비극인데 실제 죽은 것은 아니니(.. 2022. 5. 24.
한국문화유산협회 유튜브 영상 영어 자막 업로드 안내 한국문화유산협회는 한국 고고학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회 유튜브 채널의 보유 영상 중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이 소개하는 '발굴조사기관 막내 보조원의 하루' 영상에 영어 자막을 작업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발굴조사기관 막내 보조원의 하루를 통해 발굴조사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와 내용 등을 자연스럽게 담은 영상입니다. 향후에도 발굴조사기관과 관련한 컨텐츠를 영문화 할 계획이오니 저희 협회 유튜브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화유산협회 × 한국선사문화연구원 발굴조사단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첫번째 브이로그! 발굴조사기관 막내보조원의 하루는 어떨까요? 🧐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Z6vqS.. 2022. 5. 24.
한국고대근동학회 창립학술대회 고대근동학은 한국에서 아직 낯선 학문입니다. 이번에 소수의 연구자들이 힘을 모아 '한국고대근동학회'를 조촐하게 출범하려고 합니다. 정식으로 포스터가 나오면 다시 홍보하겠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 시간을 비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고대근동학회(KANES: Korean Association for Ancient Near Eastern Studies)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 - 일시: 2022년 6월 11일 (토) 오후 3시-6시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3:00-5:00 1부 학술대회 / 사회: 유성환 박사 3:10-4:00 강연: 주원준 박사 주제: "'바알 신화', '에누마 엘리쉬' 그리고 '구약성경' - 바다 신의 병행 모티프를 중심으로 세 문헌의 비교 성찰 가능성" 4:10-5:00.. 2022. 5. 24.
소주모델 하다 카이 지나 지드래곤 거쳐 방탄까지 간 블랙핑크 제니? BTS V and Blackpink Jennie's dating rumors spread, but agencies remain silent with 'no comment' 2022-05-23 19:36:08 BTS V and Blackpink Jennie′s dating rumors spread, but agencies remain silent with ′no comment′ SEOUL, May 23 (Yonhap) -- Rumors of a romantic relationship have been raised over V of boy group BTS and Jennie of girl group BLACKPINK, but the agencies of both sides haven′t made any s.. 2022. 5. 24.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Spotlight: Asia 2022년 6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NGS가 주최하는 Explorer Spotlight: Asia라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NGS에서 지원한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이 한데 모여 발표하는 행사인데 필자도 2016년 인도하라파 문명 조사를 인연으로 지원받아 NGS Explorer로 참가하게 되었다. 아마 인터넷에도 녹화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혹 당일 제주에 계신 분 있으시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괜찮지 싶다. TED처럼 진행되는 것 같다. 2022. 5. 23.
손흥민 득점왕 등극을 몹시도 씁쓸하게 바라보는 원조 Gunner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우뚝…토트넘 3년만에 UCL 진출(종합) 안홍석 / 2022-05-23 02:24:15 최종전서 멀티골 폭발…'손흥민 존'에서 23호골 넣어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 우뚝…토트넘 3년만에 UCL 진출(종합)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 k-odyssey.com 모태 gunner인 나는 21-22시즌 최종전 20개 팀이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 간밤 경기 중 노리치-토트넘 전과 아스널-에버턴 전 두 경기를 TV와 컴터로 동시에 켜놓고 시청하다가 토트넘이 두 골인가 세 골.. 2022. 5. 23.
몽고 황제가 좋아한 제주도 소고기 이른바 원 간섭기에 들어선 고려 충렬왕 23년(1297), 고려에서는 원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무엇을 바쳤는고 하니... 낭장郎將 황서黃瑞를 원元에 파견하여 금화옹기金畫甕器와 꿩 및 탐라 소고기를 바쳤다. - 권33, 세가33, 충렬왕 23년 1월 임오일 '금화옹기'는 아마 미술사 용어로 '화금청자畵金靑磁'라 하는 그것일 게다. 이것이 에선 '금화자기金畫瓷器'로 나오니 더욱 분명하다. 또 우리나라 꿩은 아름답고 또 맛나기로 유명하니 외국에 자랑하듯 바칠만도 하다. 주목되는 것은 탐라우육耽羅牛肉이다. 요새야 제주하면 흑돼지고 소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마는, 이때는 탐라산 소고기가 명물이었던가보다. 오죽하면 유목의 나라 몽골에 바칠 정도였을까(물론 소고기는 그 자체로 옳지만 말이다). 냉장고가 .. 2022. 5. 22.
국보 지정은 했지만 프랑스에서 쌩까인 미켈란젤로 누드스케치, 박물관미술관이 사는 법 2019년 발견한 미켈란젤로 누드 스케치 307억원에 낙찰 송고시간2022-05-19 00:31 2019년 발견한 미켈란젤로 누드 스케치 307억원에 낙찰 |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를 이끌었던 미켈란젤로(1475∼1564)가 그린 누드 스케치가 18일(현지시간) 2... www.yna.co.kr 우리 공장 파리 특파원이 전한 이 기사를 죽 훑다 보면 말미쯤에 보이는 다음 구절은 우리랑은 제도가 다르다는 점에서 주시할 만한 대목이라 생각하니 프랑스는 이 작품을 2019년 9월 국보로 지정하고 30개월 동안 외국 반출을 금지하면서 프랑스 박물관 등이 사들일 기회를 줬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 특파가 아래 외신을 참조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Miche..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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