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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d Game이 SAG Awards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일을 전하는 외신 정리 ‘Squid Game’ Makes SAG Awards History: First Foreign-Language TV Nominee All signs are pointing to "Squid Game" being a major Emmy contender later this year. Netflix’s blockbuster original show “Squid Game” has made history at the 2022 Screen Actors Guild Awards by becoming the first non-English-language series and first Korean series to score a nomination. South Korean entertainment has made gr.. 2022. 1. 13.
SAG Awards 4개 부문 장악을 노리는 한국의 넷플릭스 드라마 Squid Game '오징어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후보…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종합) 정윤섭 / 2022-01-13 03:11:28 대상 격인 앙상블 연기상 후보 지명…이정재·정호연, 남녀주연상 후보 스턴트 부문 앙상블 후보에도 올라…'기생충'·윤여정 수상 영예 잇나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18509000427 ′오징어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후보…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종합) 대상 격인 앙상블 연기상 후보 지명…이정재·정호연, 남녀주연상 후보스턴트 부문 앙상블 후보에도 올라…′기생충′·윤여정 수상 영예 잇나(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 드 k-odyssey.com The nominations for the 28th annual Scr.. 2022. 1. 13.
직장인들이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2022년 1월 둘째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잘 보내고, 또 오늘도 무사히 퇴근했습니다. 한 가지 기쁜 소식은 저의 정신이 조금씩 돌아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출퇴근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저 멀리 출장나가 있었는데, 네비 찍고 잘 돌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 이런 거 아재개그인가요?ㅎㅎ 제가 요즘에 포스팅 하는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일터 옥상에서 찍은 모습들입니다. 음… 네… 제가 옥상의 맛을 알아 버렸지 뭡니까!! 옥상은 뭐랄까, 네모네모 공간 속 작은 탈출구?! (어머 직장인 같았어…!) 손쉽게 엘레베이터 타고 슈우우웅 올라가면, 탁 트인 공간이 펼쳐 집니다. 저 멀리 중앙과학관도 보이고, 대교도 보이고, 바로 가까이에는 한밭수목원도 보이고요. 한발짝 떨어져서 도시를 조망.. 2022. 1. 12.
풍납토성이 왕성이라는 증거가 어딨냐 삿대질하던 者들의 과거 1996년 이래 풍납토성이 잇따라 발굴되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한성도읍기 백제 왕성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속속 제출되었지만, 풍납토성 발굴 이전 절대 무변한 왕성으로 간주된 몽촌토성을 지지하던 고고학도나 역사학도는 풍납토성을 향해 반문하기를 "풍납토성이 왕성이라는 증거가 뭐냐" 고 했더랬다. 한데 그때 내가 참말로 신기하고 의아했던 점이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이 그간 제시한 몽촌토성이 왕성이라는 근거는 코딱지 만큼도 없다는 것이었다. 지들이 몽촌토성이 왕성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내세운 것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왕성이라는 근거가 없음에도 그렇다고 윽박을 질러놓고서도 그보다 왕성임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몽촌에 견주어서는 하늘 땅만큼이나 많은 풍납토성에 대해서는 감히 어떻게 그런 억지를 부렸는지 10여년이 흐른 .. 2022. 1. 12.
닭을 닮은 봉황 봉황의 모습은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본적이 없으니까. 용처럼 처음부터 상상의 동물이었기 때문에 봉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의 기술만 기록에 존재할 뿐이다. 현존하는 사전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爾雅》에 있는 郭璞의 注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雞頭、燕頷、蛇頸、龜背、魚尾、五彩色,高六尺許」。 닭머리에 제비의 턱, 뱀 목에 거북이 등짝, 물고기의 꼬리인데 오색찬란하고 높이는 6척 정도. 6척이면 2미터 정도이니 어마어마하게 큰 새인셈이다. 어쩌면 《爾雅》에 나오는 봉이란 힌두신화의 가루다 비슷한 놈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봉을 묘사한 당대의 그림-조각들을 보면 예외 없이 닭 모양 비슷하게 묘사해놓았다. 닭머리에 제비, 뱀, 거북이, 물고기를 합쳐 놓은 모양의 괴수는 어쩌면 한대에나 출현한 .. 2022. 1. 12.
영국에서 저수지 물빼다 발견했다는 길이 10미터, 총무게 1톤 육박 익씨어쏘어 어룡魚龍 뼈다구 Ichthyosaur: Huge fossilised ‘sea dragon’ found in Rutland reservoir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9915689 Ichthyosaur: Huge fossilised ‘sea dragon’ found in Rutland reservoir The creature lived more than 90 million years ago and its remains were found poking out of the mud. www.bbc.com 이 기사를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은 ichthyosaur 라는 말인데, 영어 기준으로 실러블과 퍼러넌시에이션이 이렇댄다. ich·thy·o·saur [ íkθiəsɔ́:.. 2022. 1. 11.
얼음을 믿지 말라, 특히 청암사 얼음은 일주문 들어서 금천교 지나는 이 계곡은 실은 폭포 사진 이른바 내가 점찍은 포토 스팟이라 이끼 한창이고 푸르름 더하는 한여름엔 셔터 스피트 팍 죽이고 박은 사진이 볼만하거니와 저번 주말 호철 승문 영덕 충배 옹 이끌고 이곳 청암사를 찾으니 마침 저리 얼음이 꽝꽝한지라 나름 만전에 만전을 거듭 기하는 마음으로 얼음 상태와 두께를 거듭거듭 확인하고서는 이만하면 되겠다 싶어 조심조심 저 얼음판 살포시 드려밟고선 좀더 가까이를 외치며 꽝꽝한 얼음판 딛고 한걸음씩 전진하다 기어이 꽈당당 하고 말았으니 저 두터운 얼음이 주변 바위와 만나는 지점은 살얼음판이었으니 나름 조심스레 디딘다는 것이 순간 실수로 물로 풍덩하고 말았더랬다. 오른발은 엉덩이까지 빠져 깨진 얼음판에 부닥친 오른쪽 엉덩이는 그때의 상흔을 증언하며 .. 2022. 1. 10.
김천 방문단을 위한 밥과 반찬은 결국.. 애초 지례흑돼지 포식을 표방한 김천 방문단이 집으로 들이치자 엄마가 밥 한 끼는 먹여 보내야 한다고 급히 쌀을 앉히고 캐다 놓은 냉이며 더덕을 긴급히 무치는가 하면, 냉장고 계란이란 계란은 다 끄집어 내어 두들겨 깨서 넣었지만 결국 코로나 시국에의 외지인 방문을 달갑게 볼 것 같지 않은 우려에다 절박한 기차 시간 등등에 훌쩍 커피만 한 잔 하고 다들 일어설 수밖에 없었으니 덕분에 그 많은 밥과 반찬은 나캉 엄마가 해치운다고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지금도 뱃가죽이 팅팅 뿔었다. 2022. 1. 9.
한국 노거수老巨樹 챔피언을 다시 생각한다 김천 섬계서원 은행나무라 천연기념물 300호다. 은행나무 수령은 제아무리 개뻥이라지만 국내서 나이로 가장 확실한 은행나무로 성균관 문묘의 두 그루가 있으니 이건 용재총화에도 등장하니 그 수령은 오백년을 넘거니와 이 섬계서원 은행나무는 그 문묘 은행나무가 잽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굉대宏大하다. 문제는 그 보호책이라 몇십년 전엔 아주 생태 상태가 좋지 아니해 비실비실했으며 나아가 매미니 하는 태풍에 큰 가지를 하나둘씩 잃어 고사하는게 아닌 게 싶었다가 수력樹力을 근자엔 회복한 편이다. 보면 섬계서원 영역을 표시한 담장이 이상한 몰골로 나무를 옥죈 모습임을 직감한다. 내가 어릴 적엔 담장이 저리 돌지 아니해서 담장 밖에 나무가 위치했다. 그러다가 저 몰골로 변했으니 이에는 그럴 만한 곡절이 있다. 그 무.. 2022. 1. 9.
엄마방 연탄 굴뚝 끝 고드름 배추 이파리 내려앉은 서리는 그 어떤 풍경화를 능가하는 경이다. 무서리엔 모자라는 서리 약간이라 그런 풍모엔 모자라는 아침이다. 그 몇 장면 담겠다는데 우리집 똥강아지가 언제 따라왔는지 막고선다. 몇 포기 남지 않은 배추는 모조리 소금 절임에 고춧가루 신세라 개중 어떤 이는 누구 뱃속으로 사라졌다. 버림받았기에 기적으로 남은 저 배추 서리가 절임한다. 토끼라도 있었음 뽑아다 던졌으리라 엄마방 연탄 굴뚝에 늘어진 고드름 무서리 구경하고 오니 바닥에 곤두박질했더라. 서리건 고드름이건 빛이 나면 자릴 내줘야는 법이다. 2022. 1. 9.
차은우의 붕어빵 [Hallyupedia] Bungeo-ppang / 2022-01-08 10:00:54 by Ra Hwak Jin / Kim Sun Min [ENG] A bread made by putting flour in water, pouring the dough in the shape of a fish, and baking with sweetened red bean paste https://m.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2476029756 [Hallyupedia] Bungeo-ppang by Ra Hwak Jin / Kim Sun Min [ENG] A bread made by putting flour in water, pouring the dough in the.. 2022. 1. 8.
「新羅に金銅版で覆った華麗な階段の欄干の台座があった」 "신라에 금동판으로 감싼 화려한 계단 난간 받침돌 있었다" / 2022-01-06 06:30:02 박홍국 교수, 경주읍성 동쪽 석재 55점 분석…"전례 없는 유물" "금동판 고정한 못 구멍 뚜렷…원위치 알 수 없으나 복원 기대" "신라에 금동판으로 감싼 화려한 계단 난간 받침돌 있었다" 박홍국 교수, 경주읍성 동쪽 석재 55점 분석…"전례 없는 유물""금동판 고정한 못 구멍 뚜렷…원위치 알 수 없으나 복원 기대"(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황금의 나라′ 신라에는 계단 m.k-odyssey.com 「新羅に金銅版で覆った華麗な階段の欄干の台座があった」 慶州邑城の東にある石材55点を分析「前例のない遺物」 「金銅版固定した釘の穴がはっきり…」元の位置は分からないが、復元に期待」 朴相炫記者=「黄金の国」新羅には階段の両側に.. 2022. 1. 8.
눈이 오면 자빠지고 부러지는 상록수의 비애 폭설에 부러진 노송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6일 강원 강릉시 연곡면의 노송이 지난달 25일 내린 폭설에 큰 가지가 부러진 채 방치되고 있다. 2022.1... www.yna.co.kr 폭설이 지난 자리엔 언제나 둥구리가 남는 법이다. 그렇다. 상록수라 해서 늘 푸르름을 자랑하는 나무는 이 꼴이라, 남들이 다 떨궈낸 이파리 겨울까지 다는 일은 실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어, 소복소복 듬뿍듬뿍 내린 눈은 견딜 수 없어 마침내 저처럼 자끈둥 부러지고 마니, 저꼴이 된 나무가 어디로 가겠는가? 요새야 나무를 때는 데가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때지 아니하는 것도 아니어서 쇠죽 끓이는 신세가 되기 마련이다. 눈보단 덜하지만 비 또한 만만치는 아니해서 그 무게가 상당하다. 폭우가 지난 자리에 저와.. 2022. 1. 7.
Seoul Fire&Disaster Headquarters Announces Statistics on Electric Range Fire Due to Cats Seoul Fire&Disaster Headquarters Announces Statistics on Electric Range Fire Due to Cats Source: Press Release by Seoul City [2021-12-30th] The Seoul Metropolitan Fire and Disaster Headquarters released fire statistics on electric ranges caused by cats on the 31st and called for special attention as the number of households raising pets is increasing. According to the statistics, a total of 107 .. 2022. 1. 7.
사진은 만국을 관통하는 언어다 [K-Geography] Northern lapwing flapping with wings 연합뉴스 / 2022-01-06 15:53:42 [K-Geography] Northern lapwing flapping with wings A Northern lapwing is flapping his wings after taking a bath early in the morning in the Namdaecheon Stream, Gangneung-si, Gangwon-do,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 k-odyssey.com 어제 우리 공장 강릉 주재 유형재 기자가 K-odyssey 써먹으라 투척한 사진 뭉치다. 댕기물.. 2022. 1. 7.
전국 지자체에서 학예연구관 승진을 꿈꾸며 “지자체 학예연구관 승진” 단순해 보이는 저 말에 보이지 않는 오랜 시간과 말할 수 없이 큰 어려움이 담겨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학예연구직은 연구사/연구관 2계급 체제로 되어 있고, 학예연구사는 6급 상당이나 지자체에서 다른 일반직에 비해 팀장 직위를 받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팀장 보직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사는 6급 상당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승진이 아니라 보직만 부여받는 것입니다. https://historylibrary.net/m/8478 지자체 학예연구직으로 사는 법 [지자체 학예연구직으로 사는 법] △△△도 ☆☆군 학예연구사 P선생. P선생도 처음엔 열정이 가득했던 학예연구사였다.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행사를 쫓아다니는 바쁜 생활이었지만, historylibrar.. 2022. 1. 5.
何のための発掘なのか。発掘のための発掘、それ以上でも以下でもない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 예산 8억5천만 원 확보 김선형 / 2022-01-05 14:07:55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발굴 예산 8억5천만 원 확보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국가 지정 문화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발굴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비 8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확보한 예 k-odyssey.com 慶尚北道·高霊池山洞古墳群発掘予算8億5千万ウォン確保 (大邱=連合ニュース)慶尚北道·高霊郡は5日、国家指定文化財「高霊郡池山洞古墳群」を整備し、発掘調査を推進するために文化財庁の国費8億5千万ウォンを確保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予算は高霊·池山洞古墳群第268号墳の発掘調査と探訪路の整備などに使われる。 第268号墳は古墳群の中腹にある大型墳で、5世紀中·後葉の大伽耶古.. 2022. 1. 5.
죽리관竹裏館, 마힐 왕유의 천년 사기 獨坐幽篁裏 독좌유황리 彈琴復長嘯 탄금부장소 深林人不知 심림인부지 明月來相照 명월래상조 홀로 그윽한 대숲에 앉아선 거문고 타며 길게 읊조리네 숲은 깊고 아는 사람도 없어 밝은 달빛 내려와 날 비추네 중당 기라성 방불한 시 poem 전성시대 우뚝함을 자랑한 마힐摩詰 왕유王維(699-759)가 쏟아낸 시편 중에서도 죽리관竹裏館이란 제목을 관칭한다. 거문고·대숲·고아高雅·명월을 한 줄로 꿴 명편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져 저에서 비롯해 대숲에서 천명을 논하니마니,기생 불러다 술판 벌이며 흥취를 맛보니마니 하는 남상을 이루게 되는데... 저게 진짠 줄 알고 여름날 밤 거문고 들고 대숲 들어가선 막걸리 한 사발 걸치려다 낭패 개피 당한 사람 천지라 마힐 자신이 저런 적도 없고 저리할 수도 없었다. 개사기다. 대숲에 들어.. 2022. 1. 4.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을 꿈꾸며 https://k-odyssey.com/news/newsList.php?tid=181965905 Discover Korea | K-ODYSSEY The k-wave as a cultural phenomenon is a channel through which Korea and the world communicate. k-odyssey.com K컬처기획단이 운영하는 한류 전문 홈페이지 k-odyssey 포토 섹션 중에는 저와 같이 Discover Korea 라는 간판을 붙인 데가 있다. 저 궁극의 지향점은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이다. 그래서 그에 어울린다 생각하는 사진들은 얼마 전부터 [K-Geography] 라는 말을 붙여 같은 주제 혹은 소재로 엮은 사진들을 영어로 발행하기 시작했으니 저런 말들에서 우리.. 2022. 1. 4.
항하사恒河沙 같은 K-pop 사람들, Billie와 Kep1er의 경우 그 유명하다는 방탄소년단 BTS 일곱 멤버도 나는 아직 몇 친구 빼놓고는 구별도 못한다. 한데 이른바 아미, ARMY로 대표하는 그네들 극성 팬클럽 멤버들을 보면 그네들 일곱 멤버 본명을 꿰차는 것은 물론 그들에 대한 각종 세세한 정보까지 훤하다는 데 내가 기가 찰 노릇이라, 이런 사정은 외국 친구들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어서 우째 그리 속속들이 잘 아는지 찬탄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방탄이 저럴진댄 고작 구룹이라 해 봐야, 낙동강 강바람을 불러제낀 금과은, 진짜로 똑같이 생긴 토끼소녀, 시대를 좀 내려와 툰실이가 중심을 차지하는 소방차 정도요, 물건너 가면, 네 명이서 알콩달콩하다 결국은 찢어진 비틀스, 그리고 그룹이라 하지만 보컬 보이 조지가 다 말아드신 걸처컬럽, 같은 시대를 호령한 두란두란 정도만 .. 2022. 1. 4.
계간 창비 신임 편집주간에 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남주李南周 계간 창비 신임 편집주간으로 정치학 전공인 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이남주李南周가 1월 1일자로 취임하고, 같은 날 부주간으로 문학평론가이자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인 황정아와 문학평론가 백지연이 맡았다고 한다. 이남주는 2004년 이후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이었으며 잡지 창간 50주년인 2016년 이래 직전까지 부주간을 역임했다. 1965년생인 이남주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중국 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 『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가 있고 편서로 『이중과제론』 등이 있단다. 전임 주간 인제대 교수 한기욱은 2016년에 취임해 한 차례 연임하고는 이번에 창작과비평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계간 창작과비평은 1966년 1월 15일, 백낙..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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