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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고고학계에 10년 안에 출현할 연구자 유형 AI를 이용해서 디지털화한 역사학 혹은 고고학자료를 분석하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내놓을 유형의 연구자. 이를 무어라 부르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학교수 중에는 이런 연구에 익숙하지 않으면 아마 학회에서 발표할 수 있는 논문을 쓸 수 없을 것이다. AI로 도출할 결론과 고찰이 학자 한 명이 문헌이나 조사보고서를 뒤적이며 다년간에 걸쳐 고민해서 내놓는 것보다 더 양질의 수준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자료 분석-. AI-. 이런 고민을 해야 할 시기가 10년 이내에 역사학계와 고고학계에 온다. 2023. 2. 12.
[요지경] 튀르키예 강진 직후 발견된 고래 떼죽음 vs. 부산 떠난 붉은 여우 튀르키예 인근 키프로스 섬에서 고래 7마리 죽어…지진 때문? 송고시간 2023-02-12 08:16 튀르키예 인근 키프로스 섬에서 고래 7마리 죽어…지진 때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튀르키예 남쪽에 있는 키프로스 섬에서 최근 고래 7 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되면서 강진 여파로 고래들이 떼... www.yna.co.kr 하긴 천지가 요동쳤으니 바닷속이라고 안전할까? 튀르키예 강진 직후 그 인근 지중해 키프로스 섬 해변에서 저런 일이 있었다 하는데, 그 정확한 집단 폐사 원인을 밝히고자 부검도 한다는데, 글쎄 부검한다 해서 설혹 지진 영향이라한들, 그런 징후가 부검에서 나올라는지는 모르겠다. 구글 위성으로 보면 뭐라 집어 말하기는 힘드나, 이번 강진 발생 중심 구역인 튀르키예 동.. 2023. 2. 12.
Jar Burial, Jar as Coffin / 옹관甕棺 The tradition of using jar as a coffin on the Korean Peninsula is already seen in the Neolithic Age. It was widely used as a method of burying human bodies in the Bronze Age, and its tradition remains unchanged even in the historical era. In particular,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super-large jars were used more widely as coffins. This jar coffin shown in the picture was clearly made durin.. 2023. 2. 12.
AI의 도입으로 학계에 일어날 변화 마침내 올 게 온 거다. 이런 변화는 이미 학계에서 예측하던 사람이 꽤 있었다. AI가 학계에 몰고 올 변화를 살펴본다. 1. 학술지 심사시스템의 변화 : 명망있는 학술지일수록 논문이 폭주하여 심사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예비심사를 두어 수준미달 논문을 미리 걸러내서 편집자와 심사자 부담을 줄이는데, Nature나 Science 같은 잡지에는 예비심사를 AI로 하게 될 확률 100프로다. 아마 AI심사를 거친 논문만 사람 심사자에게 전달될 것 같다. 2. 종설의 종말 : 원저가 아니라 기존 업적을 정리하여 학자들에게 제공하는 종설 (Review)은 더는 의미가 없어진다. 왜냐고? 출판된 논문을 AI에 feeding하면 종설을 만들어 내 줄 것이기 때문이다. 훨씬 공정한 종설을. 3. AI에 팔다리가 달리게.. 2023. 2. 12.
강감찬 엄마는 여우? 전국적으로 널리 퍼진 설화 가운데 '강감찬설화'란 것이 있다. 내용은 거진 엇비슷한데, 강감찬은 99번 유혹을 견딘 남자가 여우에게 속아서 낳은 아들로 워낙 잘생겼는데 남자가 이래서 쓰느냐고 마마손님을 세 번 불러다 얼굴을 얽게 만들었단다. 그러면서 신묘한 재주를 가져 여우가 둔갑한 신랑을 꾸짖어 죽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살던 범을 죄 압록강 이북으로 쫓아내버리기도 한다. 이상하리만치 지역에 따른 내용 차이가 없고 일관적인데, 거 참 모를 일이다. 그 설화들을 읽다 보니 정말 진주 강씨의 위대한 조상 강감찬 공께서 여우의 아들인지 아닌지 아리송할 지경이다. 물론 설화는 설화다. 하지만 그 설화를 낳은 계기는 있게 마련인데, 글쎄... 강감찬 공이 남긴 업적이 그 당시 사람들로서는 不可解할 정도로 위대하게.. 2023. 2. 12.
신라 혜공왕시대 경주 대지진과 2023년 튀르키예 동부지구 강진 한반도는 지진의 상대적인 안전지대일 뿐, 그렇다 해서 근자 포항과 경주를 덮친 진도 6을 넘는 강진이 역사상 드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었으니, 기록으로 남은 흔적을 볼 적에 신라시대 혜공왕 무렵과 고려 현종시대에는 특히 강진이 빈발했다. 저 무렵 지진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멀쩡하게만 보이는 석가탑과 다보탑이 붕괴한 것으로 보아 진도 7 정도였을 것으로 보아 대과가 없으리라 본다. 진도 6대를 기록한 포항 경주 지진에 두 탑은 멀쩡했으므로 그 정도로 보아도 될 성 싶다. 이번 터키 동부 일대를 강타한 진도 7.8 대지진을 보면 사망자만 해도 기하급수로 늘어나 수만 명을 헤아리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물론 시대와 공간을 달리하는 사정을 고려해야겠지만, 그럼에도 같은 강진인.. 2023. 2. 12.
[고전용어] 발을 싸매는 과족裹足 크게 두 가지 뜻이 있는데, 1. 발을 싸매고 달려가다. 2. 발을 싸매고 주저하다. 한국한문고전에서는 1번 뜻으로 많이 쓰였다. 그런데, 발을 싸맨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자료를 조사해보니 《회남자淮南子》에 이르기를 “옛날에 초나라가 송나라를 공격하려 하자, 묵자가 듣고서 걱정이 되어 노나라로부터 달려갔다. 열흘 밤낮을 달려 발이 누에고치처럼 부르텄는데도 쉬지 않았다. 옷을 찢어 발을 싸매는 지경이 되도록 달려가서 초나라 왕에게 유세하였다. [昔者, 楚欲攻宋. 墨子聞而悼之, 自魯趨而十日十夜, 足重繭而不休息, 裂衣裳裹足, 至於郢, 見楚王曰, 臣聞....]” 라고 하였다. 이로써 보면, 발에 물집이 생겨 누에고치처럼 되었는데 그 고통을 줄이고 발을 보호하기 위해 헝겊으로 발을 동여맨다는 뜻인 .. 2023. 2. 12.
[고전용어] 수당지계垂堂之戒 지금 읽는 글에 이런게 있다. 북한산 이야기다. 其曰白雲者, 在仁壽峯西, 卽山之最高處. 백운대라는 곳은 인수봉 서쪽에 있는데, 여기가 바로 이 산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望之甚危懔, 鑿石爲路, 往來者皆攀附而上. 바라보면 아슬아슬하고 바위를 파서 길을 만들어놨는데 오가는 이들은 모두 부여잡고 기어서 올라간다. 不甚艱苦, 而苟一跌足則俯身直墜而下, 幾至于千萬仞也.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정말이지 한번 발을 헛디디기라도 하면 몸이 꼬꾸라져 수직으로 천길 낭떠러지로 쳐박힌다. 余每一欲登臨, 而自古有垂堂之戒, 故不敢之. 내가 매양 한번 올라보고 싶기는 했으나 예로부터 수당의 경계가 있기에 감히 올라가지 않았다. 이에 보이는 “수당지계垂堂之戒”, 곧 수당의 경계 라는 말은 《사기史記》에도 나오고 《한서漢書》에도 나오.. 2023. 2. 12.
[2023 시카고 풍경] (7) 시카고현대미술관: MCA (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by 장남원 시카고 현대미술관도 규모가 상당했다.우리가 좋아하는 프리다 칼로(Frida Kahlo)나 제프 쿤스(Jeffrey Lynn Koons) 전시를 미국에서 가장 먼저 연 힘 있는 미술관 중 하나다. 내부에는 전시실, 교육실, 자유스튜디오, 식당, 뮤지엄샵, 극장 등이 자리한다. MCA - Home MCA Laboratory (Mars) is a sound composition of auditory textures field recordings of nature, interviews, archival clips, personal field notes, and citations. mcachicago.org Josef Paul Kleihues가 설계한 건축은 앞뒤로 트인 시원한 로비를 중심으로 주요 전시실이 배치.. 2023. 2. 11.
황포돛배 백마강 낙조 근근이 버팅기다 기어이 탈이 난 몸뚱아리 추스리며 천안아산역으로 향했으니 거기서 동행키로 한 지인이 모는 자가용을 타고는 부여로 곧장 내달았지만 고장난 몸이 쉬 돌아오진 않아 내내 고역이었다. 동행한 지인 중에 제주댁이 있어 물 냄새 맡고 싶은 욕망인지 부여 가서 꼭 황포돛배를 타고 싶다해서 저지른 결행이었다. 그 지인이 말로만 듣던 백제금동대향로도 이참에 꼭 친견하고 싶다 해서 백마강으로 나서기 전 부여박물관을 먼저 훑었으니 향로 친견하고선 감탄 자아내는 모습이 새삼 신기하기도 했으니 나는 너무 자주 대해서 저런 감흥이 없는갑다 한다. 박물관서 생각보다 시간을 더 보내는 바람에 돛배는 다음을 기약할 뻔 했다. 구드래나루서 왕복하는 표를 끊으고서 막상 타 보니 승객은 우리 일행 꼴랑 셋이었다. 운항 시간.. 2023. 2. 11.
Haenam Gungok-ri Shellmound Excavation Report published The Mokpo National University Museum has been conducting excavation research on shell guns in Gungok-ri, Haenam-gun, Jeollanam-do. This time, the Report on the Excavation of Gungok-ri Shellmound VI / 海南郡谷里貝塚 VI,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e 7th excavation survey (2020-2021 survey) has been published. It's about the central space, cheers, and residential groups of these ruins. We tried to promo.. 2023. 2. 11.
목포대박물관 해남 군곡리 패총 7차 보고서 간행 오랜만에 박물관 소식을 전합니다. 박물관에서는 해남 군곡리패총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7차 발굴조사(2020~2021년 조사)에 관한 내용이 보고서로 발간되었습니다. 유적의 중앙 공간, 환호, 주거 군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요 유적을 알리고, 질 좋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보고서 인쇄량이 넉넉지 못한 관계로 pdf 파일을 통해 적극 공유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박물관 측에 문의하시거나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pdf 파일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_ 061)450-6302(강귀형) 이상 목포대박물관 전언이다. 2023. 2. 11.
한림별곡翰林別曲 '뎡쇼년'은 고려판 '오렌지족'? 2007.12.28 11:54:27 황병익 교수 한림별곡 분석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당당당 당추자(호도나무), 조협(쥐엄)나무에 / 붉은 실로 붉은 그네를 매옵니다 / 당기거라 밀거라 뎡쇼년아! /아, 내가 가는 그곳에 남이 갈까 두려워 / 옥을 깎은 듯 부드러운 두 손길에 옥을 깎은 듯 부드러운 두 손길에 / 아, 손 잡고 노니는 모습 그 어떠합니까." 고려 고종(高宗) 시대 한림학사(翰林學士)들의 합작품이라는 경기체가(景幾體歌) 작품인 한림별곡(翰林別曲) 제8연이다. 붉은 실로 맨 그네를 여인들이 타고, 그들을 '뎡쇼년'들이 밀고 당기고 하는 풍경이 눈에 선하다. 이 뎡쇼년은 한자표기가 정소년(鄭小年). 언뜻 보면 정씨 성을 지닌 소년인 듯하다. 실제 그렇게 푼 연구자도 있다. 하지만 .. 2023. 2. 11.
제갈량諸葛亮, 충신보다는 냉혹한 법가法家 2006.03.29 06:39:14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후한 왕조가 위魏·촉蜀·오吳의 삼국으로 분열되어 천하제패를 위해 쟁투하던 시대의 한복판을 살다간 제갈량諸葛亮(181~234)은 언제나 충신으로 빛을 발했다. 적벽부赤壁賦가 음주학(飮酒學)의 고전이라면, 그의 출사표出師表는 동아시아 '보스학'(boss學)의 원천이었다. 누구나 임금을 향한 충(忠)을 논할 때면 출사표를 들었다. "신(臣)은 본래 남양(南陽)에서 밭이나 갈던 농민으로서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이나 부지하려 했을 뿐 제후에게 빌붙어 현달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선제先帝께서 신의 비천함을 꺼리지 않으시고 몸소 지체를 낮추시고 세 번이나 신의 초가집에 왕림하시어 오늘의 천하대사天下大事를 물으셨습니다." 저 유명한 삼.. 2023. 2. 11.
마누라 자식은 남편 아버지가 빨리 죽었으면 한다고 폭로한 한비자韓非子 2002.02.26 17:50:01 「한비자」 국내 최초 완역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권력이란 군주에게 연못과 같으며 신하란 그 권력 속의 물고기와 같다. 물고기가 연못에서 튀어나오면 다시 붙잡을 수 없다. 군주가 권력을 신하에게 빼앗기면 다시 돌려받지 못한다" "후비(后妃)나 부인, 태자는 군주가 빨리 죽었으면 한다. 그러므로 자기 죽음을 이(利)로 취할 수 있는 자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할 수는 없다" 군주는 어항에 든 고기처럼 신하를 철저히 가둬두어야 하며 부자(父子)나 부부 관계도 이익으로 연결돼 있다고 선언하는 이 말은 「군주론」에 나오는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사회를 냉혹한 계약관계로 파악한 장-자크 루소가 한 말도 아니다. 기원전 233년, 젊은 날 순자 밑에서 동문수학했던 승상 .. 2023. 2. 11.
왕충王充, 참위讖緯를 거부한 리얼리스트 2005.08.17 17:09:50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전한(前漢)과 후한시대는 사상사 혹은 종교사적으로는 참위(讖緯)의 전성시대였다. 이 시대 제왕 중에서도 후한 왕실 개창주인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는 그 열렬한 신봉자였다. 그가 한 왕실을 복권한 지 2년 뒤인 건무(建武) 3년(서기 27)에 태어나 70년 정도를 살다간 왕충(王充)이 살던 후한(後漢) 초기는 특히 더 그랬다. 이 중에서도 점성술과 결합한 일종의 신비적 예언술인 참위는 합리주의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은 용납하기 매우 힘들었다. 환담(桓譚. BC 24-AD 56)이란 사람은 그것을 반대하다가 광무제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나아가 참위설은 거의 필연적으로 천인상관설(天人相關說) 혹은 천견설(天譴說)과 연동된다... 2023. 2. 11.
회남자淮南子, 한대漢代 황로학의 보고寶庫 2004.05.26 09:53:21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당송팔대가 중 한 명인 한유(韓愈)는 '원도'(原道)라는 글에서 요·순·우·탕·문왕·무왕·주공·공자·맹자로 이어지는 유가 계통론을 확립하면서 당시까지 중국 학술사를 다음과 같이 개괄했다. "주(周)나라 도가 쇠미해지고 공자가 돌아가시자, 진나라 때는 책이 불태워졌으며 한대에는 황로(黃老)가 성행했다." 그렇다면 한대를 지배했다는 황로학이란 무엇인가? '황로'란 황제(黃帝)와 노자(老子)의 앞 글자를 딴 말인데 이미 전한시대 역사인 「사기」에서 보인다. 황제나 노자의 역사적 실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도 없지 않지만 두 인물은 도가철학에서 조(祖)와 종(宗)을 이루는 양대 산맥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앞세운 황로학이란 무엇일까? 쉽게.. 2023. 2. 11.
관자管子, 고대중국의 그랜드 디자인 2007.01.02 11:34:33 국내 최초 완역본 선봬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1997년을 기점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고대 평지토성인 풍납토성이 본격 발굴되기 이전, 이곳이 한성漢城 도읍기 백제의 왕성王城 자리가 될 수 없다는 결정적인 근거 중 하나가 한강이라는 큰 강 바로 인접 지점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 조건이었다. 툭하면 홍수를 만나는 곳에 어찌 한 나라의 도읍을 정할 수 있겠는가라는 반론이 실로 그럴 듯하게, 그것도 이 분야 직업적 학문종사자들 사이에 통용된 적이 있었다. 전국시대에 완성된 '관자管子'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무릇 도읍은 큰 산 아래가 아니라면 큰 강 가에 세워야 한다."(凡立國都, 非於大山之下, 必於廣川之上) 관자 중에서도 '승마乘馬'라는 제목이 달린 편篇 .. 2023. 2. 11.
절대 법치法治와 절대 부국강병을 외친 상앙商鞅, 마키아벨리 대척에 선 신성 군주의 창시자 2005.02.23 10:33:24 법가철학 전공 장형근 교수 '상군서' 내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적어도 공자 이후 중국이 주축을 이룬 동아시아 사상사 2천500년, 특히 제왕학은 이렇게 정리될 수 있다. 외유내법外儒內法. 겉으로는 공자를 들먹이며 인의仁義를 부르짖었으나, 그들이 실제로 추구한 것은 부국강병의 법가法家였다. 공자가 몰沒한 지 약 1세기 뒤에 태어난 맹자. 한 수 배우고 싶다 해서 불원이천리不遠而千里해서 달려가 만난 양梁 혜왕惠王이 "노인께서는 어떻게 우리나라를 이롭게 해 줄 수 있겠소"라는 말로 조언을 구하자, 대뜸 "왕께서는 하고 많은 말 중에 하필 이익을 떠드십니까?. 인의仁義가 있을 뿐입니다"는 말로 심한 무안을 주었다. 걸핏하면 인의를 논하며, 툭하면 아무도 증명할 수.. 2023. 2. 11.
2023년도 학예연구직 공무원 임용시험 정보[경남,전남,제주,경북,충북] 올 해도 어김없이, 학예연구직 공무원 채용시험 공고가 하나, 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3. 2. 10일자 기준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충청북도의 2023년도 지방직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 공고 중 학예연구직 채용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시험과목, 전공,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같이 링크 첨부한 해당 기관 홈페이지 시험정보 게시판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1) 경상남도 : 3명(도 1, 의령 1, 고성 1) 일자리경제 > 채용정보 > 공무원채용정보 > 시험계획 (상세보기) - 경상남도 대표 홈페이지 (gyeongnam.go.kr) 일자리경제 > 채용정보 > 공무원채용정보 > 시험계획 (상세보기) - 경상남도 대표 홈페이지 2023년도 제2·3·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 2023. 2. 10.
연합뉴스 K컬처아카데미 여행자학교 3기 모집 연합뉴스 여행자학교가 2023년 봄 연천 한탄강역을 출발해 알프스산맥을 넘어 프랑스와 독일, 폴란드, 아이슬란드까지 달려가는 50인승 「환상특급열차」를 운행합니다. 자타 공인 각 분야 최고 전문가 열두 분이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줄 열차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딛고 선 땅 속 저 아래 지질세계 탐험과 인류 출현 이전 쥐라기를 지배한 공룡 세계 탐구를 필두로 알프스산맥 아이스맨, 프랑스 속살, 독일 가곡과 오페라, 전범국 독일을 무릎 꿇게한 폴란드의 관용정신,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만나고자 합니다. 팔도유람 코너를 마련해 경복궁과 인근 봄꽃 출사와 전북 고창 청보리밭에서 추억 만들기, 전통주 맛기행과 같은 국내선 하행열차 편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굴레를 벗어나 처음 맞이한 봄나들이를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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