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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소식] 경주 월성과 신라왕경의 고지형 심포지엄 2019. 9. 16.
[학술대회 소식]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 남북한 고고학 시각차는 얼마나 될까…19일 학술대회송고시간 | 2019-09-17 11:34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고고학회 공동 개최 2019. 9. 16.
[학술대회 소식]제50회 한국상고사학회 학술대회 해양의 상고사-환황해권의 해양문화 2019. 9. 16.
[학술대회 소식] 하남 감일동 백제고분군의 위상 2019. 9. 16.
[학술대회 소식] 2019 백산학회 추계 학술대회 2019. 9. 16.
[학술대회 소식] 2019 한국 중세고고학회 추계학술대회 2019. 9. 16.
[발굴조사 보고서]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 다가구주택 신축공사부지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보고서-제주 삼양동유적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 다가구주택 신축공사부지내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보고서-제주 삼양동유적》 제주문화유산연구원, 2019 제주시 삼양2동 2181-45번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장방형주거지 1동, 원형주거지 3동, 수혈 6기, 야외노지 1기, 석곽묘 4기, 토광묘 2기 등과 주혈군이 확인되었다. 주거지는 삼화지구유적을 중심으로 분포한 역삼동계 주거지(장방형)와 삼양동 선사유적의 대표적인 송국리계 주거지(원형)이 확인되었는데, 한 공간에서 중첩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분묘는 모두 송국리계 묘제이다. 석곽묘에서는 곡옥, 환옥, 관옥 등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조성시기는 청동기시대 전기에서 후기까지의 마을조성단계로 기원전 6~5세기 경, 청동기시대 후기의 분묘 축조단계는 기원전 5세기로.. 2019. 9. 16.
Excavation of Xiongnu tombs of duurlignars in Mongolia 몽골 흉노무덤서 얼굴 모양 은제허리띠장식 2점 출토송고시간 | 2019-09-16 11:54국립중앙박물관·몽골과학아카데미 도르릭나르스 유적 조사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aid today it has unearthed 2,000-year-old Xiongnu tombs of duurlignars, about 500 kilometers northeast of Ulaanbaatar, the capital of Mongolia. Jointly with its Mongolian counterparts, the Mongolian Science Academy Archeology Center and the Mongolia National Museum, the Korean museum ex.. 2019. 9. 16.
언론 노출을 극도로 삼간 윤장섭 호림박물관 설립자 문화계, 특히 문화재계에서 거물로 치부할 만하지만, 극도로 대외 노출을 삼간 인물로 내가 두 사람을 꼽는데, 한 분이 그 유명한 영어학습교재 성문종합영어 저자 송성문 선생이며, 다른 한 분이 오늘 말하고자 하는 윤장섭 선생이다. 그 유명한 짠돌이 개성상인 출신인 윤장섭 선생이 왜 그렇게 대외 노출을 꺼렸는지는 내가 알 수 없다. 금융 혹은 대부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아는 그는 아마 그런 직업 특성상 그렇게 하지 않았겠느냐 막연히 짐작하기는 하지만,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가 이룩한 성보문화재단은 문화재 보물창고다. 흔히 그 재단 호림박물관은 삼성문화재단 호암미술관, 그리고 간송 전형필이 건립한 간송미술관과 더불어 국내 3대 사립박물관으로 꼽히거니와, 윤장섭과 전형필은 같은 개성을 출신 기반으로 .. 2019. 9. 16.
영원한 경주인 이근직 선생 유저 두 편 영원한 경주인 고 이근직 선생 유저遺著 두 종 《경주에서 찾은 신라의 불국토》와 《삼국유사 요조조모》가 나왔다. 접때 말했듯이 나는 이 책 두 권에 제목을 정하는 일로 숟가락 하나 얹은 데 지나지 않는다. 토론이 즐겁다는 말이 있다. 형은 나에게 언제나 그러했다. 내가 의문 나는 점은 언제나 그에게 문의했고 그는 언제나 나에게 많은 지침을 줬다. 이번 책으로 그의 유저 발간도 막을 고한 것으로 안다. 서간 280여 통이 남았다는데 그건 어찌될지 모르겠다. 《경주에서 찾은 신라의 불국토》는 제목 잘 정한 거 같다. 부디 고인에게 누가 되지 않았음 한다. 저 책 표지 황룡사 낙조 사진은 고인의 영원한 지음知音 오세윤 작가 작품이다. 비싼 카메라 사서 찍은 것이거니와 저걸 찍을 적에 나도 옆에 있었다. 이번 .. 2019. 9. 16.
어느 교회 잠은 안오고 연휴는 끝나고 2019. 9. 16.
짐승남의 말로는 좌절 거목일수록 쓰러지는 소리는 크기 마련이다. 그 좌절이 근육 뭉치만큼이나 크게 다가온다. 하긴 빈깡통이 요란하단 말도 있다만.. 2019. 9. 16.
띠옹 죄 지으면 이리 된다. 불교가 좀 잔인한듯.. 사천왕 내세워 다 배 터자 지기니 말이다. 2019. 9. 16.
The Imjin River 임진강 분단 상황으로 임진강은 의외로 코앞 감상이 쉽지 아니하거니와 좋은 뷰를 선사하는 곳으로 파주 화석정 근처가 있다. 구비구비 돌아가는 임진강은 적어도 파주 구간 이래는 낙폭이 크지 않아 유속이 느린 까닭에 그 강변 양쪽으로는 두터운 뻘층을 형성한다. 다만 하나 안타까운 점은 저쪽 너머로는 나무 한 포기 없다는 사실이다. 경제가 낙후할수록 숲이 없다. 땔감으로 나무를 쓰기도 하거니와 경작 면적을 넓히는데 혈안이 되어 전 국토가 목초지로 변하기 십상이라 지금의 북한이 그 모양이라 통일이 된다면 가장 먼처 해야 할 일이 사방공사다. 푸르게 푸르게.. 이 강산이 그리 변한 가장 큰 힘을 나는 이농離農에서 찾는다, 자세한 통계치는 없으나 북한은 농어촌 인구 비중이 너무 높다. 식구가 많으니 그 많은 식구 먹여살린다.. 2019. 9. 15.
안시성이 산성? 흥행에 실패한 영화 《안시성》을 지금 OCN이 방영 중이어니와 난 이 안시성 전투를 볼 적마다 안시성이 산성인가를 줄곧 의심했거니와 신구당서 삼국사기 책부원구 모조리 다 뜯어봐도 안시성이 산성일 순 없다. 그건 평지성이다. 고구려가 산성의 나라? 난 얼토당토 않다고 본다. 2019. 9. 15.
추석 연휴에 찾은 파주 임진각 추석 연휴 마지막날 파주 임진각으로 행차했다. 계절이 거꾸로인듯 삼십도 수은주 육박이라 땀이 비오듯 흘렀다. 저 나락 논은 언제나 이맘쯤 이 풍경인데 얼마전 한반도 강타한 태풍 링링 영향인지 군데군데 나락이 곤두박질이다. 왔단 티는 내야 하니 이래저래 간판도 박아보고 누른 들판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본다. 내가 무슨 거창한 민족해방운동가라고 달려갔겠는가? 나는 입만 열면 민족 달고사는 그런 일 생득적으로 내 체질과 맞지도 않다. 다만 유산으로서의 DMZ 확인 차원에서 들렀다 해둔다. 오늘 보니 첫째 양코배기와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역시 대한민국이 팔아먹어야 할 상품은 반도체도 자동차도 에어컨도 아닌 BTS요 김정은이란 사실 새삼 확인한다. 제대로 팔아먹는가 아닌가는 유보하지만 아직 제 값 받지 못.. 2019. 9. 15.
철마는 달리고 싶은데 미션 오일을 갈지 않아서.. https://youtu.be/b7tEVVvjpPs 파주 임진각 경의선 증기기관차 2019. 9. 15.
비수가悲愁歌-국제관계가 빚은 여인의 한恨 한漢 왕조는 유방에 의한 왕조 개창과 더불어 항우와의 쟁투를 통해 천하를 제패했다 했지만, 실은 빈쭉정이에 지나지 아니해, 다름 아닌 북방의 강가 흉노에 시종해서 시달렸으니, 유방에 의한 이른바 통일전쟁 과정에서 지금의 산서성 대동에서 겪은 이른바 백등산 참패는 두고두고 수모를 안겼다. 막대한 뇌물을 써서 겨우 목숨을 건진 유방은 굴욕적인 외교관계에 서명하니, 이후 내내 한 왕조는 흉노에 시종 굴종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다름 아닌 막대한 조공을 바쳐야 했다. 절치부심하던 漢은 마침내 무제武帝시대가 개막하면서 대 흉노 정책 공세로 전환하게 되거니와, 내실을 다진 결과이기도 하고, 마침 당시가 군수업자 전성시대라 무기상들이 권력을 쥐락펴락하던 시기라, 이들에게 전쟁은 부의 더 많은 축적과 권력 유지를 위해 ..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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