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546 책을 쓰려면 역시 해고되어야 확실히 돈 받고 저작권 일체를 양도한 책은 애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못 먹어도 고... 흥하건 망하건, 내가 쓴 책은 내가 먹는다... 이것이 내 철칙이었지만, 풍찬노숙하다가 그만 목돈의 유혹에 빠져 덜커덩 저작권 일체를 넘기는 조건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부여군에서 원문 서비스를 한다 했으므로, 그래도 내 이름을 저자로 달고 나간 이상, 그에 대한 끝까지의 책임은 나한테도 있기 마련이다. 오프라인 책이야 이제 어찌할 수 없지만, 웹 서비스는 바로잡을 여지가 있으므로, 오류라든가 오타 등등은 발견하는 대로, 그를 통해 바로잡을 의무가 아직 나한테는 있다고 나는 본다. 하지만 그 열정이 못 먹어도 고인 다른 내 책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틈나는 대로 그런 오류 분식들을 바로잡고자.. 2020. 8. 26. (가을=연합) 두고두고 회자하는 명문기사 기사번호 AKR19980819002600004 코멘트 작성 김태식[사회부] 1998.08.19 14:24:00 수정 [사회부] 송고 윤동석[사회부] 1998.08.19 14:34:00 배부일시 1998.08.19 14:34:00 내용 날씨 지역 2020. 8. 26. 회개시키러 간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에 대해서는 다른 것 집어치고 아래를 참조하라. Ganghwa Anglican Church of Korea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 大韓聖公會江華聖堂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大韓聖公會江華聖堂 사적 제 424호 Ganghwa Anglican Church of Korea Historic Site No. 424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22 본 성당은 고요한(Charies Jone Corfe) 초대 주.. historylibrary.net 2020. 8. 26. 물귀신 나눔의집은 저만치 갔는데, 정의연은???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 "경기도에 조계종 이사진 해임 제안" 송고시간 2020-08-25 16:46 최찬흥 기자 송기춘 단장 "결과보고서에 임시이사 파견·시설장 교체 의견 담을 것"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 "경기도에 조계종 이사진 해임 제안" | 연합뉴스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 "경기도에 조계종 이사진 해임 제안", 최찬흥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5 16:46) www.yna.co.kr 어떤 사태, 특히 폭로에 지목해 당황한 피공격 측이 대응하는 고전적 수법 중 하나가 물귀신 작전이다. 요즘 정치판에서도 이 수법이 자주, 아니 반드시 애용되곤 하거니와 비근한 사례로 조국-정경심 부부를 둘러싼 여러 의혹 중 자녀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저들을 지지하는 측에서 제기한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2020. 8. 26. Back to 2009 동대문 스타디움 자료를 찾아봐야겠으나 아마 2009년이 아닌가 한다. 당시 동대문운동장을 뜯고서 지금의 DDP를 만들기 위한 기초공사를 앞두고 있었거니와, 그 일환으로 중원문화재연구소인가가 동대문운동장을 발굴을 했더랬다. 그 자리서 이간수문二間水門이 나왔다. (2018. 8. 26) *** 이제는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은 그 자체 근대 문화재이기도 했지만 변신을 꾀할 수밖에 없었으니 그 과정에서 발굴이 있었다. 그에 얽힌 무수한 일화가 있으니 개중 하나가 저 이간수문 발굴이다. 동대문운동장은 한양도성 구간을 파괴하고 건설됐으니 이간수문이 그 운동장 아래 저리도 잘 남았을 줄 몰랐다. 2020. 8. 26. 도이가하마 유적 - 2 도이가하마 유적 2편입니다. 제가 이 나이에 유튜버가 되겠습니까 뭐가 되겠습니까. 요즘 대세가 온라인 영상이라 제 연구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전해 드리려 합니다. 조금 딱딱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억지로 쉽게 이야기 하는것 보다는 제 평소 강의 스타일대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evious article *** 도이가하마 유적 - 1 2020. 8. 26. 오빠가 야밤에 안내한 전쟁기념관, 그리고 남영동대공분실 삼각지란다.커피 한잔 하자 했다.강남 벗이 삼각지 볼일 보러 왔다 해서 불알 늘어뜨리곤 자다 깨서 부시시하니 나가선 딸기 요거트 한 잔 때리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때리니 에어컨 바람 시원한지라 이젠 산뽀나 해보까 해서 나섰더니 숨이 막힌다.습도가 인간적으로 너무 높다.조금만 걷는데도 땀이 비오듯 한다.실수했다.야밤 탱크나 구경하자 해서 나선 길이 낭패다.저 말뚝이 벗이 무어냐 묻기에무식하긴..비파형동검이지 했더니 몬 알아묵는다.역쉬 강남것들은 안된다.저 너머 어딘가로 서울타워 파충류 빛깔 낸다.바비인지 바보인지 무슨 태풍이 올라온다 난리니 그것이 뒤에서 추동한 남태평양 무더위가 한반도를 강타한다.이번 태풍 규모가 세다더니 진짜 그런갑다.보통 태풍이 동반하는 무더위는 그것이 지난 직후 발동하는데 이번 건.. 2020. 8. 25. 자원봉사자들이 찾아냈다는 9세기 압바스왕조 금화뭉치 "나뭇잎인가?" 이스라엘 유적지서 1천년된 금화 무더기 발굴 송고시간 2020-08-25 17:28 9세기 이슬람 아바스 왕조 주화, 진흙 항아리에서 발견 발굴 주인공은 18살 자원봉사자들 "나뭇잎인가?" 이스라엘 유적지서 1천년된 금화 무더기 발굴 | 연합뉴스 "나뭇잎인가?" 이스라엘 유적지서 1천년된 금화 무더기 발굴, 홍준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25 17:28) www.yna.co.kr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이 저주받은 한반도에서는 이제 더는 보물을 건질 데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것을 벗어난 해외무대는 사정이 좀 달라, 우리는 관련 법도 엄격하고, 하도 쳐다보는 눈이 많아 그런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이게 무대를 옮겨 다른 나라에만 가도 사정이 확 달라지는데 주로 이쪽 업계에서.. 2020. 8. 25. Bangchojeong Pavillion, Gimcjeon 김천 방초정 金泉芳草亭 (2016. 8. 25) *** 보물 제2047호 김천 방초정 金泉芳草亭 지정(등록)일 : 2019. 12. 30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상좌원1길 41 (구성면)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연안이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 이철응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이익공계 5량가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마룻바닥을 일정하게 높여 지은 중층 누각형식 정자다. 연안이씨 11세손 이정복이 조상을 추모하고 진리를 탐구하고자 1625년 원터마을에 세운 정자로 두 차례 중건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당시 중수기와 중건기 그리고 상량문 등에 담긴 내용으로 건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축 내력을 비교적 충실하게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자의 위치와 형식 그리고 건립 동기 등을 통해 씨족 마을을.. 2020. 8. 25. 전통마을? 스머프마을? 요근래 전통마을이 나로선 체증 같다. 전통마을이 무엇이냐는 개념은 차치하고 작금 전통마을 정책이 옳은가? 나는 부쩍 스머프마을이란 말을 쓰는데 낙안읍성이나 하회마을이 이에 해당한다. 문화재 관념과 그 활용 욕심이 과도하게 분출한 개악인 듯 하다. 이 두 마을은 이미 파라마운트 픽처스 세트장이지 전통마을이 아니다. 양동마을 역시 이 단계로 급속도로 진입 중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마을로 겨우 명맥을 유지한데가 내 고향 김천 구성 원터마을 정도인데 이것도 조만간 작살난다 해도 좋다. 아! 답이 없다. (2015. 8. 25) *** 전통마을이 세트장화한지는 오래다. 전통마을로 지목된 곳들은 하나같이 이리 진입했다. 나는 이 전통마을이 두 가지 길을 간다고 본다. 첫째는 하회마을과 낙안읍성이 대표하는 스머프.. 2020. 8. 25. 적폐 혹은 구악의 귀환, 돌아온 해직기자 근자 어떤 기관에서 좋지 않은 일이 있다 해서 두어군데 전화를 돌려 자초지종을 물어봤다. 종합하니 팩트 자체는 틀림이 없는 대신, 그 원인에 대한 설명은 양측이 전연 달랐다. 두어 시간 지나자 천지사방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너 그거 기사 쓸 거냐? 쓰마 안댄데이. 조금만 참아주레이. 좀 바주레이.. 난 궁금해서 알아봤을 뿐인데 비상이 걸린 모양이다. 암튼 내가 복귀했다는 사실이 이 사건으로 그 업계는 온통 알려진 모양이다. 난 지금 근무 부서가 전국부다. 기사를 직접 쓰는 일은 거의 없고 관련 취재 지원과 취재 지시, 그리고 일부 데스킹 기능이 있다. 예서 관건은 두 가지. 첫째 전국부..안 걸치는 데 없다. 문화재 관련 일도 맘만 먹으면 한다. 둘째 취재 지시..내가 기사 직접 안 써도 쓰게 할 .. 2020. 8. 25. 도봉산 혜거국사 흔적을 찾아 도봉서원 출토 혜거국사비편을 실견하다. 글자는 잘 읽힌다. 지금의 도봉산을 고려전기에도 도봉산이라 불렀구나. 태조 신성대왕이란 시호가 보이니 왕건 사후에 건립됐음이 확실하다. (2017. 11. 9) *** 불교문화재연구소가 서울 도봉구 도봉서원터를 당시 발굴조한 결과 수습한 고려시대 혜거 국사라는 분의 비석 조각이다. 어느 시대 어떤 사정으로 이 비석이 이리도 산산조각 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통 이럴 땐 임진왜란 때 왜놈 소행을 운운하거니와 전연 근거가 없다. 조선 명종인가 선조연간인가 1574년인가 75년에 이곳에 조광조를 배향한 도봉서원이 들어서기 전엔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이라 이 무렵 혹은 그 이전 언제인가 비석이 고의에 의한 타격으로 붕파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 영국사가 고려 초기엔 들어.. 2020. 8. 24. 태풍의 비극 태풍이 얼매나 고마운지는 태풍이 오지 않아야 안다. (2016. 8. 24) *** 올해는 이런 말도 못하겠다. 태풍 아니라 해도 하도 비가 쌔리 부은 까닭이다. 지긋지긋하다는 말 듣기 십상인 한 해다. 이 판국에 태풍까지 올라온다 하니 돌아버릴 지경이다. *** 그나저나 초특급 태풍이 한반도 턱밑까지 왔단다. 올해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서쪽 해상으로 치고 온다는데 지긋지긋한 비 그에다가 돌풍까지 동반할 터인데 부디 아베나 시진핑 찾아 흩어졌으면 한다. 역대 5위급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상 중…"걷기 힘들 정도"(종합) | 연합뉴스 역대 5위급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상 중…"걷기 힘들 정도"(종합), 고은지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0-08-25 10:52) www.y.. 2020. 8. 24. 보존과학도 안희균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장을 역임한 안희균 선생을 서울역 인근 다방에서 뵈었다. 월간 《문화재사랑》 인터뷰 시리즈에선 첨 다루는 보존과학도다. 1943년 1월..동탄 태생인 그는 69년 문화재관리국에 입사해 2003년 6.30 정년퇴임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1년 외도를 제외하곤 30년 공직생활을 줄곧 문화재청에서 했다. 궁중유물전시관장과 해양유물전시관장을 거쳐 출발지인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에 돌아와 실장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듣자니 할아버지가 농림부 산림국장과 한전 사장을 역임하고 아버지는 면장을 지낸 소위 금수저 은수저급 집안 출신으로 그 자신도 적지 않은 자산가다. 직속 상관이 한 살 어린 이종철 총장, 실장이 김동현 선생이었다. 신안선 유물을 보존처리했다. 안압지 주사위 태워먹은 이 선생이.. 2020. 8. 24. 송편, 젓가락 집어드니 반달이라 송편松䭏 장성의 여류 문장가 조씨가 지은 것이다.[長城女文章姓趙氏所作] 손안에서 둥글둥글 새알을 둥글려서 掌裏團團轉鳥卵 손끝으로 하나하나 조갯살 오므렸네 指頭箇箇合蚌唇 쟁반에 늘여놓으니 산천이 겹겹인데 金盤錯列山川疊 젓가락으로 집어 든 것 반달이로구나 玉箸引來月半輪 [해설] 김삿갓, 정조, 김인후, 차천로, 남이, 주희, 박두식(朴斗植) 등의 시를 필사하여 엮은 《쌍청집(雙清集)》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다. 표지에 ‘上章敦牂流火初’라고 쓰여 있어 경오년 7월 초에 필사했음을 알 수 있는데, 박두식이 활동한 시기로 보면 1930년 7월에 전사한 것이다. 필사자는 알 수 없다. 장성의 여류 문장가였던 조씨가 누구인지 알기에는 어렵다. 2020. 8. 24. 학문은 열정이지 돈이 아니다 여러 차례 직간접으로 내 의견을 표명했지만 학술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지원에 나는 근간에서 반감을 갖는 사람이다. 이런 지원이 언론계에도 조금은 있고 또 재단으로 넘어가면 몇 군데 있지만 나는 딱 한번 지원해서 딱 한번 받아봤거니와 근간에서는 여전히 나는 반감을 갖는다. 물론 이런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음을 나는 부정하고픈 생각이 추호도 없고 또 그런 지원이 때로는 생계확보와 나누기 차원 등에서도 필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공감한다. 인문학에 국한할때 사전편찬만한 대규모 사업이 없다. 한데 내가 이 얘기를 다시금 꺼내는 이유는 나는 이런 사전편찬도 근간은 개인의 열정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본다. 내가 순전히 개인으로 투신하는 사전편찬에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미 시작 십년이 된 《한국고대인물사전》이고.. 2020. 8. 24.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속편) 저번 세계유산 분류 체계에 이은 두 번째 편입니다. 김태식 단장님의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걸어둔 링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중 바로 잡을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현재 유네스코 무형유산제도는 90년대 걸작 제도와 다른 성격입니다. 2003년 협약에 따라 과거의 걸작을 포괄하되 달라진 기준(문화 상대성)에 따라 선정, 등재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 related article *** 외연 넓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장 외연 넓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장우리가 말하는 세계유산으로 흔히 다음 세 가지를 혼용해서 마구잡이로 씁니다. 1. 세계유산 world heritage 2. 인류무형문화유산 Intangible Cultural .. 2020. 8. 24. 도이가하마 유적 - 1 도이가하마 유적 土井ヶ浜遺跡 에 대한 간단한 강연입니다. 강의를 하고나서 다시 돌려보니 도이가하마 유적지 있는 현 이름을 "시마네"현이라고 잘못 이야기를 했네요. "야마구치현"입니다. 타이핑이면 간단히 고치면 되는데 녹음이라 엄두가 안나 그냥 놔두겠습니다. 감안하고 보시기를.. **** 도이가하마 유적에 대해서는 아래 참조 부탁드립니다. 각 아티클마다 관련 링크를 해 놨습니다. 도이가하마 유적(土井ヶ浜遺跡)과 도래계(渡來系) 야요이인(弥生人) (1) 2020. 8. 24. Seongjusa Temple Site in Boryeong 보령 성주사지 保寧聖住寺址 Seongjusa Temple Site in Boryeong It is the site of the Seongjusa Temple, which rested on the southern foot of Seongjusan Mountain. The temple was newly built during the reign of King Beop in the age of Baekje and was called Ohapsa Temple at that time. After Buddhist Monk Nanghye, one of the major monks who returned from China during the reign of King Munseong in Silla, extended the temple to en.. 2020. 8. 24. 예수가 놀래 자빠져서 죽었을 장엄, the grandeur that will bring Jesus to death Solemnity or grandeur. This word has always been equivalent to luxury. Nevertheless, the hall is always oriented to grandeur. The reason why they were covered with gold and dizzy with various primary colors is that it was synonymous with hallucinations. Will Jesus come here? He would have run away because he was surprised. In the Vatican 장엄 이 말은 언제나 사치와 등가였다. 그럼에도 전당은 언제나 장엄 지향이다. 금으로 떡칠을 하고 각종 .. 2020. 8. 24. 토론이 실종하고 의심을 힐난하는 시대 어느 사회고 나는 건전성의 지표로 토론 문화를 든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우리 사회가 토론이 아니라 당위의 윽박이 판치는 사회로 본다. 내가 생각하는 바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진리요 팩트라는 믿음이 난무한다. 그런 믿음은 필연적으로 윽박으로 발전하며 그것이 충돌을 빚는 지점에서 살육이 생겨난다. 난 윽박이 살인이요 살육이라 믿는다. 요컨대 의심이 통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의심이 힐난을 낳으니 이것이 어찌 제정신인 사회라 하리오? (2014. 8. 7) 2020. 8. 23. 이전 1 ··· 642 643 644 645 646 647 648 ··· 931 다음 반응형